•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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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천 제천시장, 2일차 읍·면 현장방문 실시
      ▲ 이상천 시장 2020 읍면지역 2일차 현장방문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2일, 11일 부터 시작된 2020 읍면지역 2일차 현장방문에 나섰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민원해결과 현안사업의 만족도 높은 추진을 위해, 11일 백운면, 봉양읍, 송학면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이상천 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간부공무원, 각 읍·면장이 함께한 가운데 금성면 포전리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한수면에서는 내수면 어선 접안시설 확장설치 현장을, 덕산면에서는 덕산문화센터(작은목욕탕 신축) 조성 현장을, 수산면에서는 대전2리 단지실 마을진입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점검 및 시민의견을 청취 후 청풍면 도실리 마을회관 준공식 현장방문을 끝으로 일정이 종료되었다. 이상천 시장은 "양일간 읍·면지역 현장방문을 통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자리였다."며, "시민의 의견을 검토·반영하여 모두가 만족 할 수 있고, 철저한 점검을 통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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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엄태영 예비후보, 공약 발표하며 이슈 주도
       ▲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가 정책공약을 발표   4․15 총선에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13일 교통․관광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슈를 주도, ‘준비된 후보’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엄 예비후보가 총선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주도권 잡기에 나선 것은 그동안 단련된 ‘맷집’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안정적으로 준비된 후보의 이미지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제천․단양의 중심축을 바로 세우겠다’는 주제로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제천․단양 재도약의 적임자임을 자임하고 나섰다.   그는 “성장엔진이 멈춰버린 제천과 단양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면서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제천․단양 지역을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역발전과 국토 균형발전 차원의 연계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 사통팔달 교통체계 축을 완성해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엄 예비후보는 “교통망 확대에 맞춰 관광 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에 적극 나서 중부내륙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내놨다.   이를 위해 엄 예비후보는 고속도로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위해 제천∼여주, 제천∼괴산 구간을 고속도로 건설 5개년(2021∼2025년) 계획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제천∼여주 고속도로는 총연장 44km 신설․확장에 사업비는 1조5천억원으로 추산됐으며, 제천∼괴산 고속도로는 총연장 39.2km에 4차로로 신설되며 1조5천140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 개통 목표인 원주∼여주 구간 전철을 제천까지 연장하고,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로 매우 많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남제천JC 인근을 산업물류 거점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또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의 제천∼영월 구간 조기 착공과 구인사IC와 동제천IC, 제천휴게소 설치 등을 통해 제천과 단양이 소외되지 않고 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엄 예비후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 개발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국내외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는다면 중부내륙의 관광거점도시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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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이경용 후보, OECD수준 의료 서비스 확충, 질병관리청 승격 공약
      ▲ 이경용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국민건강에 관한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정책 발표를 통해 지역이 강한 대한민국, 강소 도시 제천·단양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두 번째로 이경용의 ‘민심이 천심’ 정책제안 플랫폼을 통해 접수 된 것 중 지역민들이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로 불안심리가 증가하고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 감염병의 위험으로 우리 국민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누구나 생애주기별 맞춤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도시나 농촌이나 모두가 공평하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법령을 강력히 정비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경용 예비후보는 ▶보건의료인력 OECD 수준으로 확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제천시·단양군 공공보건 의료지원단 설치 운영 ▶제천시·단양군 공공 심야약국 설치 및 운영 ▶읍면동 단위에 다양한 공공 건강관리 조직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어르신들과 지역민을 위한 공공보건 의료지원단을 조속히 설치하고, 장애인과 건강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간의 의료격차를 하루빨리 해소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충북 최초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심야시간대나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약국 제도를 도입해 취약시간대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 군 단위로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의료사회적 협동조합 및 다양한 지역사회 공공의료 조직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용 후보는 “그동안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제천·단양 주민들이 어디서나 일상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의료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금까지 25년 중앙정부에서 나라를 위해 일했고, 이런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 인적네트워크와 정책전문가로의 경험을 이제 제 고향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준비가 끝났다”며 “더 큰 제천·단양, 더 행복한 제천·단양을 위해 큰 그림을 그려본 이경용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24회), 제천중(31회), 제천고(33회)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석사와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육군병장으로 전역하고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지냈다. 국무총리,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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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 현판식 모습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2월 13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24시간 현장출동 태세를 유지하면서, 불법선거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권수각 제천경찰서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경찰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불법선거사범 신고 시 신고보상금 지급, 신고자에 대한 비밀이 보장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단속하여 혼탁한 과열선거 분위기를 조기에 차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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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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