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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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교통소외지역 행복택시 추가 운영
      제천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 ‘행복택시’ 운행지역을 추가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이동권 보장으로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교통소외지역인 청풍면 단돈, 금성면 곰바위·살미 지역이 추가되어 4월1일부터 운영된다.   시에서 시행 중인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시내버스가 운행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5년 8월부터 시행중인 사업이며, 대상지역 주민은 지정된 행복택시를 이용하여 면소재지까지 이용한 후 1,500원만 내면 차액은 시에서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 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지정·운영하게 되면 기존 4개 지역(수산면, 송학면, 화산동<원강제>, 백운면) 38개 마을 464세대 973명에서 6개 지역 41개 마을 512세대 1,079명으로 수혜대상이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시내버스운행이 어려운 지역 행복택시 운송사업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인택시제천시지부(지부장 이은상)와의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하여 운송사업자(개인택시) 2명을 확보하여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통소외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영을 계속 확대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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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제천시, 의림지뜰 유채 경관 조성 박차
     제천시가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내에 유채꽃밭을 조성한다. 시는 의림지뜰 솔방죽 인근 농로 양쪽에 유채꽃길 500m 구간과 유채꽃밭 854㎡ 등 약3840㎡의 유채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첫 작업으로, 25~26일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시운) 육묘장에서 겨우내 정성껏 키운 어린 묘 10만 본을 꽃밭에 옮겨 심는 작업을 진행했다.   유채는 5월 초 개화가 시작돼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이색적인 포토존과 함께 노란 봄꽃의 향연은 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채꽃단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봄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을 전해 드리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개방된 공간이더라도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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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제천시, 지방세 징수 최우수기관 선정
     제천시는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0회계 지방세 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우수기관 평가는 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시․군의 적극적인 징수체계 마련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제천시는 우수기관 상장과 부상으로 포상금 7백만 원을 받는다.    평가항목은 ▲징수율 개선 노력 ▲징수목표 달성도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채권확보 노력 등으로, 시는 지난해 지방세 징수실적 제고와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과세자료의 철저한 분석 및 관리, 납기 내 홍보활동 강화, 고액·고질체납자의 특별 관리를 추진하였다. 또한, 체납자소유 재산에 대한 압류 및 공매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신용정보등록 및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봉급 압류 등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평한 과세로 시민에게 신뢰받고 공감하는 세정운영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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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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