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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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 제천관리역 지자체 합동점검 시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제천관리역(역장 이재철)은 5월 4일 제천시 송학터널 사갱 입구에서 제천시청 산하 철도TF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화재, 지진, 테러 등 터널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례상황에 대한 신속한 구조와 복구를 위해 시행했다. 특히, 여객열차가 터널 내에서 고장, 화재 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계 점검, 자체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점검, 합동 화재진화, 인명구조 등을 위한 매뉴얼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례사항, 사고 발생 시 예산, 인력 등 지자체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송민호 제천시 기획예산과장도 점검에 참여했다.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국가 중요시설에서 이례상황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며 “지자체와 합동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유사시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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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후보, 시민정책자문단 공개모집에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4월25일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공식후보로 확정된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가 본선승리를 향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시민정책자문단 공개모집’이라는 차별화된 선거 전략을 들고 나왔다. 김창규 후보는 그동안 각계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기본 정책공약 작업을이미 마무리하였지만, 보다 더 시민의 눈높이에서 검증받고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제천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정책자문단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모집하게 될 시민정책자문단은 전문가가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보통의 평범한 시민들이라며, 선거운동 단계에서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에 충실하여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가다듬어 가겠다는 것이 김창규 후보의 의지이다. 또한 김창규 후보는 이렇게 구성된 시민정책자문단과 함께 공식선거운동기간 중에도 지역별 직능별 ‘찾아가는 현장정책간담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정책중심 선거캠페인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0년 12월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말로 하는 선거운동에 대한 규제가 사실상 없어진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를 활용한 후보자들의 다양하고 차별화 된 선거 전략이 나오고 있으며, 김창규 후보의 ‘시민정책자문단’모집역시 이러한 변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캠페인으로 주위의 주목을 끌고 있다.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 봉양초, 봉양중, 제천고 졸업 ∙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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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상천 전 제천시장 공동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청북도지사에 출마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제천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은 금일(4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동 기자회견문은 총 5가지 협의안이 담겼다. 2년여 긴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민생을 위한 공약 두가지와 제천의 경제를 견인할 현안 사업 3가지이다.   1.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2. 농민수당 임기 내 100만원 실현 3. 제천의 기간산업이 될 첨단기업 유치 4. 충북관광공사 제천 설립 5.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공동 추진     노영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국정 최고 책임자 옆에서 국가를 운영하는 시스템 전반과 정책 실행의 프로세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물줄기를 바꿀 중앙정부 핵심 관료를 비롯해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며 본인을 소개한 후,    “제천시장 재임 시 96.4%라는 경이로운 공약이행율을 기록한 이상천 후보님은 31년여 제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민과 함께 열정으로 일해 오신 기획통 행정가이고 강한 추진력으로 제천을 당당한 도시로 반석에 올려 놓으신 분으로 정평이 자자하다”며,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소개했다.   이어 노영민 후보가 민생관련 공약을 이상천후보는 지역 경제 현안 관련 공약을 각각 발표했다. 선거전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의 공동 공약이 충청북도와 제천의 민심에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공동기자회견문이다.   공동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충북도민여러분! 그리고 제천시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지사 후보 노영민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충북도민 여러분과, 정부 방역 지침에 희생과 헌신으로 협조해주신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이상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발전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이상천 후보는 지속적인 정책 연대를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공동체 충북 실현과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위한 제천 5대 공약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천 후보님은 제천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공약 이행률 96.4%라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이 후보님은 30여년 간 제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민과 함께 열정으로 일해 오신 기획통 행정가입니다. 또한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제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도시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저는 3선 국회의원으로 입법과 예산을 통해 충북의 현안과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며 충북 도민들에게 검증받은 일꾼입니다.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국정 최고 책임자 옆에서 국가 운영 전반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또한 저는 충북에서 태어나 충북도민과 핵심 현안을 해결하는데 함께 한 경험공동체의 일원입니다.   제가 비서실장으로 재임하던 2020년 여름이 생각납니다. 제천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충주와 제천 지역 충북선 일부 선로가 유실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만 왔다하면 문제가 생기던 지역이었습니다. 수해에 취약한 선로 구조가 문제였습니다. 반복되는 피해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충북선 고속화의 일환으로 철도 직선화 역시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충북도와 제천시가 함께 충주 삼탄에서 제천 연박까지 강호축의 핵심인 고속철도 직선화 사업을 추진해 예산을 태울 수 있었습니다. 수해 예방과 충북선 고속화 기반 마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셈입니다. 중앙에서 축적한 저의 경험과 능력에 이상천 후보님의 강한 추진력과 열정을 더하겠습니다.   노영민과 이상천이 사람과 경제가 함께 꽃피는 충북, 모두가 함께 잘사는 도민 성공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공동체 충북을 통해 균형잡힌 지역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충북과 제천 5대 공동 현안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습니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얼어붙은 도내 소비를 일으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우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3,000억 규모의 3無 대출을 실행하겠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경영의 위기를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장의 급한 불을 끌 수 있도록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형식의 3無 대출을 실행하겠습니다.   두 번째 현 50만원의 농민수당을 2026년까지 10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겠습니다. 농민수당은 도농간의 소득격차를 완화하고 농촌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살맛 나는 농촌, 농민이 잘사는 충북’을 위해 앞으로도 농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제천의 현안 사업에 관련한 세가지 항목도 함께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 세가지는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님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제천시장 후보 이상천입니다. 저는 지역의 민생 경제를 업그레이드할 공약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셋째, 제천의 기간산업이 될 첨단기업 유치입니다. 기간산업(key industry)은 한 나라 경제의 사활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는 뜻입니다. 즉 대한민국 산업의 토대가 되는 산업을 말합니다. 제천 경제 전반에 막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기업이 유치되어야 제천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데에 노영민 지사 후보님과 의견을 같이했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제4산업단지를 조기에 착공하고 기간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을 유치해서 조기에 분양을 완료하겠습니다. 그리고 제5산업단지도 빠르게 밑그림을 그려 갈것입니다.   넷째, 충북관광공사를 설립하고 제천에 유치하겠습니다. 제천은 명실상부한 충북 1위 관광도시로 도약했습니다. 제천, 단양이 가히 충북의 관광실적을 쌍끌이로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해 두 도시의 관광객 통계가 충북 전체의 63%에 달하고 북부권 세도시를 합하면 75%에 이릅니다.   충북 전체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관광공사(RTO)설립은 당연하고도 당면한 과제이고 그 중심은 북부권 제천이 되어야 함은 너무도 자명한 일입니다. 제천에서 충북의 관광을 세계적인 테마관광으로 확산시켜 가겠습니다.   다섯째,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 건립을 공동 추진하겠습니다. 5만2천 제곱미터의 규모로 추진되는 스포츠가치센터는 550억원 전액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이 지원되는 공모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제천비행장 부지를 활용해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복합 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다목적 실내 코트, 스포츠클라이밍, 가상스포츠 체험시설, 야외 축구장, 육상트랙, 국궁장, 가족 캠핑장, 편의시설 등 스포츠 프로그램 58개가 운영되고 다양한 편의시설로 중부내륙권 최고의 스포츠 파크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상 다섯가지 공동 사업이외에도 수시로 정책TF팀을 운영하고 충북도과 제천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할것입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제천시민 여러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 최고의 국정을 온몸으로 담당하셨던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님의 경험과 시멘트 산업의 쇠퇴와 초고령화로 활력을 일어가던 제천의 성장동력을 찾아 열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낸 이상천의 강한 추진력으로 강한 충북! 강한 제천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충북을 세계속에 우뚝 세우고 제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도시로 성장시킬, 준비된 충북전문가 노영민과 이상천에게 압도적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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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문화가 있는 날, 제3기 문화기획단 모집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7일까지 <2022 문화가 있는 날, 제천문화가‘熙’(희)롱> 공모사업을 함께할 제3기 문화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 문화기획단 모집 대상은 평소 문화활동에 관심이 있고 개인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제천시민으로 총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획단의 주요 활동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정기회의, 모니터링, 품평회 참석및 프로그램 홍보·운영 지원 등으로 참여율 80% 이상인 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활동증명서가 발급된다. 신청방법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공정한 인터뷰 절차를 거쳐 오는 20일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2년 문화가있는 날’공모사업에‘문화가‘熙’(희)롱’이라는 주제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8천800만원을(국비 4천400만원, 시비 4천400만원) 확보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제3기 문화기획단 모집 및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 콘텐츠 확산 등이 기대된다”며“문화가있는 날 공모사업에 함께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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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시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접수를 6월 15일(수)까지 진행한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열정 있는 음악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공모 대상은 음악이 주요 소재이거나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의 순수창작 영상물로, 시나리오 개발 완료 후 제작 예정 또는 현재 제작 중인 장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음악영화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길이와 장르에 제한 없이 1편 이상의 영화 연출 또는 주요 스태프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 혹은 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예비 심사는 6월 30일에 진행되며, 예심에서 선정된 프로젝트는 7월 8일에 진행될 멘토링 워크숍과 모의 피칭을 통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후 영화제 기간 중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공개 피칭을 통해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장편 프로젝트 2편에는 제작지원금을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을 지원하며 결과는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램실(02-925-2242, jimff.project@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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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제천시, 60세 이상 코로나19 4차접종 시행, 80세 이상 적극 권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4월 14일부터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60세 이상 3차접종 집중시행을 통해 델타 변이를 통제 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효과 감소와 함께 60세 이상 연령층이 위중증 환자·사망자의 약 90%를 차지하여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차접종 완료자 대비 4차접종 후 감염률이 2.0배 감소하고, 중증화율이 3.5배 감소한다. 또한 60세 이상 4차접종 완료자는 3차접종 완료자 대비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1962년 이전 출생자 중에서 3차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나면 접종이 가능하다.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1942.12.31.이전 출생자)에 대해서는 4차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으로 접종하고 mRNA 백신 금기‧연기 대상자이거나, 노바백스 백신을 희망할 경우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도 접종할 수 있다.   접종예약은 보건소 콜센터(☎043-641-3820~3) 또는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에서 가능하고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kdca.go.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0시를 기준으로 전체 대상군 중 9.4%인 3,530명이 4차접종을 완료했고, 28.1%인 10,512명이 접종을 예약했다. 접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043-641-3233 ~3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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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충주시, ‘면접 정장 무료대여’ 구직자에게 큰 호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충주시가 취업을 앞둔 구직자를 위해 추진 중인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 대상은 만 15세 이상, 충주 거주자 또는 충주 소재 기업에 면접 응시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실제 취업뿐만 아니라 모의 면접과 같은 취업프로그램 참여자도 이용할 수 있다. 정장의 스타일 및 사이즈는 개인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넥타이, 벨트, 구두 등 의상 외 소품까지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대여는 방문과 택배방식으로 수령하며, 택배로 수령할 경우 최소 7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기간은 1회 3박 4일로 1인 최대 5회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접수 마감된다.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신청은 신분증, 면접 증빙자료 등 구비서류를 갖춰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ob.chungju.go.kr/)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남기호 경제기업과장은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면접정장무료대여 사업이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는 예산이 조기에 소진됐다”며, "면접을 앞둔 구직자분들이 정장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면접 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83명의 구직자가 총 242여 회에 걸쳐 무료대여를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일자리지원센터(☏043-850-73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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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단양군, 잠자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드려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아 잠자고 있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 군의 올해 3월 말 기준 미환급금은 총 1318건, 770만6천원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 개인 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분 등의 사유로 발생한 환급금이다. 이 중 5만 원 이하 소액환급금은 전체 환급 건수의 99%에 달한다.    군은 보이스피싱 등의 위협으로 소액환급금에 대한 납세자의 신청이 소극적임에 따라 기존 전화, 위택스 등의 환급 신청 방법에 더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한 ‘단양군 지방세 환급’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단양군 지방세 환급 카톡 채널은 간편한 환급 신청은 물론 소액환급금 기부, 환급계좌 사전등록 등 서비스를 운영해 납세자에게 편리한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한 환급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단양군 지방세 환급’ 채널을 추가한 후 대화창에 이름, 생년월일, 계좌번호, 은행명을 전송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5년이 지난 지방세 환급금은 군으로 세입 조치됨에 따라 납세자의 적극적인 지방세 환급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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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충주 손오길 씨 ‘모범도민’표창
      ▲모범도민 표창을 받은 손오길 통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충주시 손오길 전 목행용탄동 통장협의회장(65세)이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표창을 받았다. 손오길 통장은 목행용탄동 통장협의회장, 의용소방대 구급반장 등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 협조와 지역자율방재단 활동,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앞장서 왔다. 또한 매년 홀몸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손 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목행용탄동 화합도모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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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제천시 축산물 공동브랜드「제천일품육」인증점 본격 지정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축산물 공동브랜드 「제천일품육」지정업소 사용승인을 통해 브랜드인증점 및 사용업소에 대한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21일부터 2주간 제천시 홈페이지 등 「제천일품육」상표사용 신청공고를 통해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브랜드운영심의회를 개최하고 지정업소 사용승인 하였다. 지정업소 사용승인 조건은 제천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유통가공 및 판매하는 축산물 업소로서 금번에 지정된 업소는 브랜드인증점(유통판매 5개소), 사용업소(식당 13개소)로 브랜드 인증현판 및 상표스티거 부착을 완료했다.    브랜드인증점은 1호점 제천단양축협(로컬푸드매장)을 비롯한, 의림포크, 명균한우, 배론이시돌목장, 청풍호청정한우 총5개소이며, 사용업소는 대림한우전문점, 대림숯불갈비, 텃골한우촌, 촌집삼겹살, 은화정, 황소숯불갈비, 청원갈비, 돼지부속구이(1,2호점), 태양정육식당, 좋은고기, 질고개쌈밥, 행복한 숯불구이 총13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브랜드 인증점 및 사용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며,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인증업소 활성화 및 브랜드 상품가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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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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