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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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명대학교-제천시 체조협회 산학 협력 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제천시 체조협회(회장 오재성)와 2023년 3월 15일 세명대학교에서 양 기관의 산학교류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세명대학교에서 권동현 총장, 김호현 부총장, 제천시 체조협회 오재성 회장과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제천시청), 신재환(제천시청)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각종 행사에 대한 협조 및 홍보 등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과 더불어 체조 종목 저변확대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재성 회장도 “세명대학교 동문으로서 대학 발전을 위해 협회의 인적 네트워크 및 물적 인프라 등을 공유하고 활용하겠으며, 이와 더불어 한국의 체조 간판 스타인 여서정, 신재환 선수의 대회 참가 시 대학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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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제천경찰, 모범운 전자 제천지회 근무상황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에서는 15일 2023년 1/4분기 모범운전자 제천지회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하였다. 모범운전자 제천지회 근무상황점검은 모범운전자회의 실태 및 운용상황 점검과 더불어 새로 편입된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개정법률과 수신호에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주요 교차로 및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과 행사교통근무 지원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제천경찰서 관계자는 “치안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와 우리지역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모범운전자회와 적극적인 협업과 응원으로 제천시민들에게 공감받는 교통안전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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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제천시↔ 지역 3개 공공기관 연수원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5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원장 김훈택),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원장 고호영), 제천경찰수련원(원장 이상기)과‘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김훈택 원장, 고호영 원장, 이상기 원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시 민선8기 출범과 코로나19 회복 국면을 맞아 상생발전 협력 분위기를 이끌고, 새롭게 우의를 약속하며 지역발전과 각 기관의 번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각 연수원 교육운영이 올해부터 정상화될 것이라 전망하며, 교육생 및 가족 등 연간 30만명 이상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생산 청정 식자재 및 농산물 구입, ▷지역문화탐방 및 경제활성화 협력, ▷인구유입 시책 협력, ▷지역인재 고용 협력, ▷원활한 연수원 운영 지원,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종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민선8기 역점목표인 하루 평균 5,000명 체류관광객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공동번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내 침체된 지역경제와 관광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제천발전을 위해 동참해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지역상생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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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제천시-한국청소년육성회 등 관계기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회장 한종석)와 제천경찰서,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제천산업고등학교에서 15일 신학기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3월 신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준비한 홍보물을 공유하며,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제천시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제천경찰서는 ‘117 폴가드’를,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SOS학교폭력 문제해결 지원단’등을 각각 홍보하며, 개별 기관에서 운영하는 학교폭력 예방 정책들을 알리는 동시에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종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지역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앞장서는 청소년 단체이로, 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043-652-1388) 또는 여성가족과 청소년팀(☎043-641-5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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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제천시, 고강도 쇄신으로 영화제 전면 개편 추진
    ▲제천시 박기순 부시장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련하여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해 영화제 예산 초과 지출로 많은 시민분께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고 앞으로 강도 높은 쇄신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영화제)의효과성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행사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영화제 일부 임원진의 도덕적 해이와 방만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예산 초과 지출 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판단하고, 강력한 쇄신을 결심했다. 운영 부분에 있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그램 전면 리모델링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최근 3개년 동안 영화제 방문객의 구성과 개최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광, 축제분야 전문가 자문으로 효과성을 끌어올려 영화제 본래 목적인 지역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입장이다. 또한 프로그램 리모델링을 통한 수익구조 개선도 계획하고 있다.      금년도 영화제는 영화제 쇄신을 위한 과도기적 행사로서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전년대비 20억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고, 기존 고유 프로그램이었던 원썸머나잇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시도를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영화제’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제천시, 제천시의회,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함께하는 위원회를 3월중 발족할 예정이며, 위원회에서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진 전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여 개최장소, 프로그램 등 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을 결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한편 시는 채무 장기화에 따라 소속 직원 및 관련 업체 임금 체불 등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해 채무를 우선적으로 변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영화제 측에서 전 집행위원장과 전 사무국장에 대한 신원보증보험금을 이미 청구했고, 보험금 수령 후에는 전액을 시에서 환수할 예정이다”며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측에서도 운영을 합리화하는 등 앞으로 시에 적극 협조할 것을 확약했다”고 말했다.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2월경 서울사무국을 폐쇄하고, 사무국 조직 정비를 통해 대폭적인 인원 감축을 하였으며 현재 5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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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대제중학교 학생자치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지난 14일 ‘사랑으로 우정으로 학교폭력 예방하자’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대제중학교 학생자치회 주도로 매해 실시하고 있는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아침 인사를 통해 힘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교사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명한 동요인 바둑이 방울의 가사를 바꾼 노래를 부르면 긍정적인 분위기를 통해 학교폭력의 문제를 이야기했으며 이와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멈춰’라는 구호가 적혀있는 손바닥 모양을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대제중학교는 학생 주도의 자치 능력을 함양시키고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사전예방하고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위해 앞으로 해당 캠페인을 매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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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03-15
  • 제천소방서『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불법행위 사항에 대한 신고를 유도해 올바른 안전관리로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신고 대상은 ▲소방시설 기능ㆍ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ㆍ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피난ㆍ방화시설의 폐쇄ㆍ훼손 ▲피난ㆍ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등 비상구 관리 의무 위반행위다. 불법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현장을 촬영한 후 신고서를 작성하고 우편ㆍ방문ㆍ소방서 누리집 등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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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2023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제천에서 열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 외 3개소(신백동 어울림 체육센터, 홍광초, 내토중)에서 ‘2023 제천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농구협회와 제천시 농구협회 주관으로, 전국 초등·중등학교 유소년 40개팀 700여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 학부모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기간 중인 18일에는 전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한 허재 감독과 전태풍, 추승균 등 유명 선수들이 제천을 방문해 유소년 농구 실력 향상을 위한 농구클리닉, 팬사인회 등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학부모들의 방문이 많은 각종 유소년 대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해 시 홍보와 더불어 지역경기 부양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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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독일 베를린 음대 지호남 제천출신 기타리스트의 아주 특별한 연주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18일 오후 4시 제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기타리스트 지호남이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한다. 제천이 고향인 지씨는 한국에서는 안성태, 허병훈, 이성우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현재는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대에서 마스터 과정을 진행중이다.    귀국 연주의 일환으로 대전과 대구에서 연주회를 열었고 제천을 방문했으며, 오는 3월 말에는 일본 도쿄와 독일 베를린에서 독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씨는 뛰어난 악곡해석, 집중력과 표현력을 강점으로 다수의 솔로 연주회를 비롯한 앙상블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호주 애들레이드 국제콩쿨 파이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과 심사위원으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2019년 대구 국제 기타페스티벌 콩쿨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시민회관 관계자는 “봄이 시작되는 주말, 제천시민을 포함한 모든 음악 애호가들이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에 빠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린다”고 말했다. 지호남 기타리스트는 “내 고향에서 좋은 음악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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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단양군, 자원순환세 법제화 당위성 설명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자원순환세에 대한 일부 단체의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14일 브리핑 자료를 내고 자원순환세 법제화 당위성에 대해 강조했다. 자원순환세는 시멘트 소성로에 폐기물을 공급하는 자를 대상으로 반입되는 폐기물에 1kg당 10원의 세율을 적용해 부과하는 세금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지난 24년 동안 시멘트 사는 폐기물을 시멘트 생산에 따른 재활용이라는 이유로 폐기물 처분부담금을 납부하지 않고 무료로 재활용해왔다고 주장했다. 지금이라도 소성로로 반입되는 폐기물에 과세해 시멘트 사와 주민 간 수십 년의 갈등을치유하고 상생 발전하는 선구조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 자원순환세 입법 취지라고 밝혔다.    매년 확보되는 세수는 시멘트 사 주변 지역주민들의 건강권, 환경권 보장에만 사용되며 환경부가 시행하는 건강 영향 조사 결과에 따라 적극 대응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군은 시멘트 사가 위치한 6개 시군은 이미 질소산화물 배출 기준을 EU 등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시멘트 사 저감기술 개발, 시설 개선에 대해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고 했다.    현재 정부는 대기 총량제 시행으로 계속해서 시멘트 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김문근 군수는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 강화를 환경부에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는 등 관련법 개정에 성과를 내며 적극적인 모습이다.    군은 민간환경관리원과 대기오염 배출업소 특이사항 발생 시 시료 채취 후 전문기관에 의뢰해단속에도 힘쓰고 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기오염 실태조사 용역에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군 관계자는 “자원순환세는 시멘트 사에 폐기물 반입 확대를 전제로 추진되는 것은 아니다”며, “정부와 시멘트 사에서 오염 저감기술 개발에 천문학적 투자와 이행을 위한 법제화가 완성된 만큼 이를 지원하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한국지방세연구원에 6개 시군 공동 요청으로 자원순환세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와 별도로 협의회 공동예산 1억여 원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타당성 용역을 7월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7월에는 행정협의회 시장군수와 충북‧강원도지사 그리고 6개 시군 국회의원과 국회에서 자원순환세 법제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토론회를 거쳐 공감대가 형성되면 자원순환세 법제화를 위한 지방세법과 지방재정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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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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