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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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2022년 11월 5급 이상 수시인사
      충청북도 2022년 11월 5급 이상 수시인사 내용 (2022년 11월 2일자) 3급         보건복지국장   지방부이사관 정진원 전, 영동부군수(승진) 농정국장   지방부이사관 이제승 전, 음성부군수(승진) 문화체육관광국장   지방부이사관 맹은영 전, 신성장동력과장(승진)       3명   부단체장         영동부군수   지방서기관 김진석 전, 문화예술산업과장 음성부군수   지방서기관 박노학 전, 총무과장       2명   4급이하         행정국 총무과장 지방서기관 최병희 전, 일자리정책과장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장 지방서기관 노정호 전, 안전정책과(승진) 신성장산업국 신성장동력과장 지방서기관 이혜란 전, 균형발전과(승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산업과장 지방서기관 이종섭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승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장 지방농업사무관 엄주광 전, 유기농산과(파견복귀)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 지방수의연구관 이진성 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 지방수의연구관 장래훈 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장       7명                 이상 총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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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제34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34회 제천 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1월 제천시 직원 정례조회를 겸해 진행된 것으로, 수상자 본인 및 가족, 지인 등을 초대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수상자 공적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등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시는 당초 지난 8월 제천 시민대상에 박정희 씨를 선정하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상식이 잠정 연기되었고, 다시 확산세가 감소하자 이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상식 후 김창규 제천시장이 박정희 씨와 함께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하며 봉사에 한평생 헌신한 수상자의 뜻을 이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수상자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함께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미담사례를 발굴해 그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매년 시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선정해 시민대상을 수여하며 제천시민의 명예로운 삶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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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김꽃임 충북도의원,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부위원장(제천)은 1일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문화위원회 이옥규 의원을 비롯하여, 도 관계관, 청주상공회의소 및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련 단체가 참석해 조례안에 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 조례안에는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균형 있는 사회환경 및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 사업의 위탁 등 일과 생활의 균형 관련 정책적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기존의 전통적 직장문화는 일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가정이었지만, 최근 조직문화와 사회풍토는 일과 생활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일·생활의 균형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8일부터 열리는 제405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안건이 처리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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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제천시 생활SOC 복합화시설 착공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1일 제천시 명지동 일원에서 “제천시 생활SOC 복합화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및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관계자 70명이 참석해 간략한 경과보고 및 축사, 시삽행사를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명지동 56-9번지 일원에 4,008㎡ 규모의 생활SOC 복합화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지하1층, 지상4층까지 공공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출장민원실 등 도심 남부지역 문화, 체육,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금번 생활SOC 복합화 시설 조성으로 남부지역의 부족한 문화생활, 체육, 복지 인프라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38억(국비 48억, 도비 31억, 시비 59억)을 들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4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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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엄태영 의원,‘마약과의 전쟁’선포!
    -마약 수사부터 사후관리까지 마약범죄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구축 법적 근거 마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은 1일 일상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마약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이른바‘한국형 DEA’인 마약수사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엄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미국 DEA와 같이 법무부 외청으로 마약수사청을 신설해 마약범죄 수사와 사후관리까지 마약과 관련된 부처들과의 협력과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현재 마약범죄를 단속하고 수사해야 할 검경 수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 구축과 수사 기관들의 효율적인‘인력 매칭’이 이뤄져, 마약 수사에 대한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엄태영 의원은 마약 수사의 경우 범죄 특성상 해외에서 제조된 마약이 국내에 유통되기까지 경찰·검찰·해경·관세청 등 여러 수사 기관들의 공조가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 수사권 제한, 실적 경쟁 등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한 수사의 비효율성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문재인 정부 5년간 압수된 마약은 2017년 69.1kg에서 지난해 1272.5kg으로 무려 1741%나 폭증했고 같은 기간 검거된 마약 사범은 719명에서 4998명으로 595%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10·20대 마약사범도 동시에 급증하는 등 범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지만이를 단속하고 수사해야 할 검경 수사 인력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인 상황이다. 또한 국무총리 산하 마약류대책협의회가 운영되고 있지만 부처별 정책 수집과 정리 차원의 업무 수준에 불과했다고 꼬집었다. 엄 의원은“현재 대한민국은 SNS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마약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에 마약이 판을 치고 있다”며“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마약 관련 대응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실무적 컨트롤타워 역할이 필요로 하지만 이를 뒷받침해 줄 법적 제도가 미흡하다며,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당정 협의체를 열어 향후 1년간 국무조정실장 주관으로‘마약류대책 협의회’를 구성해 마약류 관리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으며, 엄태영 의원 법안이 통과된다면 마약류 관리 문제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설치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마약 청정국’지위 국가 회복의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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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제천시, 오는 5일까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애도 동참
    ▲제천시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이태원 참사 관련 오는 5일까지 관내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성 사업을 취소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 추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일 아침 간부회의에서 정부 방침을 확인하고, 진행 예정이었던 주최 및 후원 사업을 취소하며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한다.    세부적으로 오는 ▲1일 제천시보육연구회 발대식(잠정연기), ▲2일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시민결의대회(잠정연기) ▲3일 제15회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14일 이후로 연기), 제천향교 기로연(8일로 연기) 연기한다. 또한 ▲2일 ~ 4일 대학생 도심활성화 이벤트는 대학생이 직접 주도해 도심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의 행사로, 또래 집단의 비극 앞에 축제성 사업을 할 수 없다는 세명대 측 의견을 수용해 전격 취소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시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리겠다.”라며, “앞으로 시 차원에서 행사 진행 시 안전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리며 대형 참사가 발생, 153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부상당했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참사가 발생한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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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황영호 의장 이태원 사고 합동분양소 조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과 도의원, 직원들은 31일 오전9시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양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 등을 하며 넋을 기렸다.      황 의장은 “안타깝고 믿기 힘든 참사가 발생했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서 느끼실 헤아릴 수 없는 참담함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154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이다. 분양소는 정부의 종료 지침이 있을때까지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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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충북도,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 임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제4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으로 홍상표 원장을 임용했다. 충북도는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홍상표 원장을 최종 선발했으며, 임기는 2년간으로 2024년 10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3개 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10팀에 5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사회복귀 지원과 학교폭력 예방활동,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지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홍상표 신임 원장은“국가의 미래인 청소년을 제대로육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감정을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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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민선8기 더 나은 무상급식 도지사·교육감 공동기자 회견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과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한동안 많은 도민들과 교육가족들의 우려를 낳았던 학교 무상급식과 관련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찍었습니다.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학교 무상급식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 대폭적이고 지속적인 식품비 인상으로 전국의 어느 지자체 보다도 더 안정적인 무상급식 시행에 대한 약속을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들께 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먼저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양 기관의 무상급식 식품비 인상 합의에 따라 내년도 식품비 단가가 27.5% 오르게 됐는데 이는 앞선 민선 7기 4년간의 평균 단가 인상률 2.3%에 비하면 파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우리 아이들 급식의 질을 끌어 올리기 위해 민선 8기 임기 내내 충북의 무상급식 식품비를 전국 9개 도 단위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습니다.      이 같은 의지를 바탕으로 이뤄진 이번 합의는  첫째, 매년 무상급식 식품비의 60%를 충북도와 시·군이, 식품비 40%와 인건비·운영비·시설비는 충북교육청이 부담하며,  둘째, 민선 8기 임기 내내 전국 도단위 가운데 최고수준의 식품비 단가를 유지하고,  셋째, 학교 무상급식에 충북도내 농산물을 우선 사용데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로 질 높은 건강급식을 제공하여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한층 더 신뢰받는 충북 학교급식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수준의 합의가 전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통 큰 결단을 해주신 김영환 지사님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양 기관의 협상에 힘을 불어넣어 주신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님과 무상급식으로 인한 예산 부담에도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뜻을 함께 해 주신 충북 도내 시장·군수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양 기관 사이에 있었던 무상급식 분담과 관련하여 이전과는 다르게 원만하고 빠르게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애를 쓰신 직원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충북교육감으로서 앞으로 무상급식으로 인해 도민들과 교육가족들이 마음 쓰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는 것으로 회견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0. 31.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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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제천시, 취약농가 긴급 농촌일손돕기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영농철을 맞아 관내 읍면동 전역에서 오는 11월까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을철 농번기를 돕기위해 제천시 공무원 37개부서 480명과 유관기관(농민회, 농협중앙회 등)의 협조를 통해 일손부족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건비 상승 및 농자재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 사례로 지난 27일 봉양읍 학산리 농가에서는 농기계로 대체가 어려운 망철거 등의 작업인력 부족으로 큰 위기에 처했으나 제천시에서 긴급히 일손돕기를 결정해, 봉양읍행정복지센터, 제천시농민회,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농협중앙회 등으로 구성된 인력 50여명이 신속히 작업을 완료하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알려졌다.     이 농민은 “개인적으로도 일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내 일처럼 나서주신 일손돕기 참여자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작물재배및 품질개발을 통해 시 농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시에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내 취약농가(고령농, 부녀자, 재해피해농가)를 대상으로 읍면동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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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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