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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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일진글로벌과 1,500억 원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는 27일 제천시청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일진글로벌(대표 송영수)과 제4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일진글로벌 송영수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일진글로벌은 총 1,500억 원을 투자하여 약 60,000㎡의 부지에 9,000㎡ 규모의 공장을 2026년 내 착공하여 2028년 준공 목표로 건립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3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1973년 휠 베어링 제조기업으로 창업하여 혁신적인 기술 등을 통해 휠베어링 분야 국내 1위, 전 세계시장 점유율 32%를 차지하고 있는 발전 유망한 글로벌 기업인 일진글로벌은,   90년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휠 베어링 부품을 국산화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휠 베어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어링을 생산하며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천 1호 매출 1조 원 기업이다.   일진글로벌은 2005년 제1산업단지 제1공장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4공장까지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이번에 제4산단의 5공장까지 제천시에 투자를 결정함으로써 세계 1위 기업으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송영수 대표이사는“고속도로 IC에 인접한 제4산업단지의 우수한 접근성 등을 고려해 제천에 추가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제천시와의 오랜 인연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기업이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1,500억 원이라는 과감한 대규모 선투자를 결정해 준 일진글로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는 명실상부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선 일진글로벌이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협약으로 조성 예정인 제4산업단지 조기 분양에 시동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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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제천시 송학면 선돌로 4길 돈사에서 화재 발생
        제천시 송학면 선돌로4길 돈사(마루농장) 에서 27일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는 돈사 소유주인 아들이 7시 50분경 돼지 먹이를 주러 가는 중 화염을 목격하고 소화기로 초기진화 시도하였으나, 실패 후 119에 신고를 하였으며, 소방차 17대와 인력 105여 명이 출동 동원되었으며 돈사 6개동 중 5개동이 전소되었고, 재산피해 는 소방서 추산 7억 원으로 (동산3억, 부동산4억)  / 돼지 1300마리 중 폐사 1200마리(모돈200마리, 자돈1,000마리)인명 피해는 없다. 한편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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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보궐선거 출마 새로운미래 예비후보 정은택
    ▲새로운미래당 정은택 예비후보    제천시의회 마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새로운미래 정은택 예비후보가 26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이다.     기 자 회 견 문   제천시의회 마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예비후보 정은택 인사 드리겠습니다. 새로운미래당 이낙연 대표님과 이근규 충북도당 위원장께서 저에게 새로운미래당과 함께 시의원 출마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생공직에서 봉사하신 정운학 전 부이사관 제천시 총무국장님이셨던 아버지로부터 공명정대한 삶을 배웠습니다 배움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시의원의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사회복지 전문가입니다. 제천시 예산에 낭비는 없는지, 시민이 원하는 곳에 잘 쓰여지고 있는지, 새는돈은 없는지, 철저히 살피겠습니다. 직장인 젊은 맞벌이 부부의 큰 걱정거리인 육아휴직에 대한 실질적인 보장을 할 수 있는 제천, 아동 양육수당 문제, 노인일자리 아동 돌보미, 장애인디지털교육, 경로당 식대지원금, 농업인 지원예산 등 현재보다는 더 증액 될 수 있도록 찾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천시에서 많은 예산으로 설립한 게스트하우스의 경우도, 정상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심도 있는 정책추진의결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 제천시의 안전지수와 소득수준은 충북 최하위라고 합니다.   불필요한 사업에 매달려 정작 시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는 외면하는 행정,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저 정은택은 이런 각오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제천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 2년의 의정활동이지만 20년 보다 나은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2월26일    제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 정 은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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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청풍호 조망할 대관람차 건립 등 관광시설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대관람차 조감도     제천시가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 대상지는 청풍면 교리 158-3번지 일원(현 ‘만남의 광장’ 관광지 내)에 147,440㎡ 부지에 추진된다.   사업제안은 필수시설로 대관람차를 포함하여야 하며, 선택시설로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단)지내 도입 가능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천시는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 해 5월 2일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고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풍리조트,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금수산,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에 이르는 청풍호권역 관광벨트가 조성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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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엄태영 의원 경선 승리! 국민의힘 제천.단양 후보 확정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유권자(80%)와 당원선거인단(20%)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에 엄태영 의원이 용산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최지우 예비후보를 높은 지지율로 승리해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재선 도전으로 오는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새로운미래 이근규, 자유통일당 이두성, 무소속 권석창 예비후보와  경합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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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울릉도·독도 및 국토 외곽 먼섬 지적관리 활성화 포럼 열려
      제천시는 지난 23일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 지적박물관(관장 이범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대장 김윤배) 공동 주최로「울릉도·독도 및 국토 외곽 먼 섬에 대한 지적관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독도 및 독도의 모섬인 울릉도 등 국토 외곽 먼 섬의 해양영토가치를 재조명하고 영해 및 무인도서 관리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개최되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과 영해 및 무인도서 관리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또한, 제천시청 중앙현관에서는 포럼의 부대행사로 ‘하늘과 바다에서 본 울릉도·독도와 캘리그라피로 본 울릉도·독도 전시회’가 개최된다.   작품은 23일부터 7일간 전시될 예정이며, 드론과 수중에서 본 다양한 울릉도·독도 모습이 소개되고 캘리그라피 작가연합 글씨문화발전소 글락(대표 윤서영)의 30여점의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꾸며졌다.         최황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하여 지적이 단순히 토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국가의 기초가 되는 기초자료인 만큼 독도 뿐만 아니라 국토 외곽에 위치한 먼섬들 또한 지적관리가 활성화되어 섬의 숨겨진 가치인 해양영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특히 울릉도·독도의 영해 및 무인도서가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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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황영호 의장 몽골에서 K-푸드 선보여
    ▲황영호 의장 몽골에서 K-푸드 선보여1-horz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를 방문한 충북도의회 대표단(단장 황영호 의장)은 23일 몽골 방송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선보이며 몽골인들의 한국 방문을 홍보했다.    20일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몽골을 공식 방문한 대표단은 21일 울란바토르시의회와 교육과학부를 방문해 K-유학생 사업 및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에 관한 우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황영호 의장은 23일 몽골 방송에 출연해 우리나라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을 직접 요리하면서 “떡국이 새해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란바토르시 부근의 몽골 최대규모 온실 스마트팜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황 의장의 떡국과 함께 몽골 전통 음식 ‘허르헉’이 소개됐다. 황 의장은 “한국과 몽골은 명절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좋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공통된 문화를 통해 양 지역 간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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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한명숙 의원, 제천시 지역 경기지표 개발 제안
    ▲제천시의회 한명숙 의원   23일 제천시의회 한명숙 의원은 제3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천시 지역 경기지표 개발을 제안했다. 제천의 발전적 미래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수립과 집행을 위한 기본 토대 마련의 중요성을 말했다.   한 의원은 최근 제천시에 다양한 행사와 경기 유치 등 경제 활성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체감 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으며, 제천시의 전반적인 경제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Data)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느끼는 경제적 변화와 정책 효과 측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지표 개발을 통해 제천시의 경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 붙였다.   한 의원은 마지막으로 "제천시 행정은 정량적 데이터에 기반한 똑똑한 생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천시 경기지표 개발에 대한 발빠른 행동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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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제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마무리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이경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및 일반안 8건을 원안가결,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및 활성화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4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제시된 의견과 대안을 반영하여 내실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편, 한명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시간에 제천시의 다양한 맞춤형정책과 시책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제천시 지역 경기지표’ 개발을 제안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해빙기를 맞아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철저한 안전 점검과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시의회의 다음 회기는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회하는 제333회 임시회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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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국민의힘 소속 제천.단양 시.도의원, 엄태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지지선언
    ▲우측부터 김진환, 박해윤 시의원, 김꽃임 도의원, 이정임 시 의장, 김호경 도의원, 이경리,박영기,윤치국 시의원   국민의 힘 소속 제천.단양 지방의회 의원들이 23일 재선 의원 도전자 엄태영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지지선언 전문이다. 지속가능한 제천·단양 발전 위한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 의원 도전자 엄태영 의원을 중심으로 총선 필승을 결의한다.   오늘 이 자리에 선 국민의힘 제천단양 도의회 의원, 시․군의회 의원 일동은 단 한 번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오직 제천·단양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지역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온 엄태영 의원을 지지하는 바이다.   엄태영 의원은 국회의원의 특권과 특혜를 내려놓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섬기며, 제천·단양과 충청북도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전념해왔다.   무엇보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약속했던 대부분의 공약을 완료하며, 충북 지역 여·야 국회의원 중 최상위권 공약이행률을 기록한 지역의 검증된 일꾼이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3회), 경제외교자문위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 국토교통위원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과 인맥, 그리고 과감한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초선 국회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3선), 비상대책위원, 조직부총장 등 당의 핵심 요직을 두루 역임하는 등 21대 국회 최우수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재 제천·단양과 충청북도의 산적한 현안 해결뿐 아니라, 대형 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항상 제천·단양 시군민을 대변하고, 지역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엄태영을 중심으로 우리 도․시․군의원은 하나되어 총선 필승을 다짐하면서, 제천.단양 시군민의 지지를 간절히 호소하는 바이다.   2024. 2. 23   국민의힘 충북도,제천시,단양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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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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