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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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병원,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의료지원 나선다
        명지병원,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의료지원 나선다    명지병원이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리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공연 및 행사 중 의료지원에 나선다. 다방면 의료지원을 통해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 등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27일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과 응급환자 발생 시 진료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명지병원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지정 의료기관으로,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영화제 주요 행사장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 의료를 지원한다. 특히 개·폐막식은 물론 공식 리셉션, 원 썸머 나잇 등 야외 행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영화제 관계자와 관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의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제천시 각계의 지지와 관심을 받으며 제천을 대표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120여 편의 음악영화 상영과 30여 팀의 공연을 펼친다.       
    • 뉴스
    2019-06-30
  • 찾아가는 공연, 마을이 무대다
          남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철훈)는 지난 27일 저녁 남현동 수도산 공원에서 극단 만종리대학로극장의 연극 공연「그 해 봄날」을 개최했다.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이태호)와 만종리대학로극장(총감독 허성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한국 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2019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이 무대다”라는 구호아래 기획되었다.    연극 ‘그 해 봄날’은 홀로 남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겪게 되는 외로움, 가족의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로 한 여성이 숙명적으로 겪게 되는 이별과 단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공연에 함께한 주민들은 집 근처 마을에서 좋은 공연을 향유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박철훈 동장은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와 만종리대학로극장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19-06-30
  •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민선7기 시민과 함께한 1년 변화와 도전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 민선7기 시민과 함께한 1년 변화와 도전     이상천 제천시장 취임 1주년… “시민과 함께한 1년 변화와 도전”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정하고 새로운 변화의 물결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 7기 이상천 제천시장이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의 변화, 발전, 화합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발전의 기틀을 착실히 다지는 한편, 미래 제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장기적인 안목 속에서 도시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한 시간이었다.”고 지난 1년을 평가하며,   또한, “민선 7기 시작과 더불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제천시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발로 뛰었으며, 제천시의회와의 관계 또한 상호 기능과 역할을 존중하고 협력하여 지난해에는 유례없는 8월 추경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했으며,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지역 국회의원과 제천시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였다.   시민과의 약속이자 민선7기의 비전이 함축되어 있는 이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은 총 5개 분야 42건에 사업비 6,573억원으로 2019년 6월말 현재 12개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전체 공정 46%로 30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제천시의 지난 1년을 크게 ▲다 함께 잘사는 지역경제 ▲쉼표 있는 문화, 머무는 관광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활기 넘치는 열린 행정 등 5개 분야로 돌이켜보면 □ 원도심 중심지 활력을 기반으로 다 함께 잘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는 오랜 삶의 터전이자 시민 정서를 가득 담고 있는 원도심을 살리고자 도심의 심장과도 같은 (구)동명초 부지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였다.   지난 4년간 방치되었던 가림막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주요 축제를 치르면서 시민 광장으로의 기능을 부여하고, 겨울 스케이트장등으로 활용하여 도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였으며,   사회적 경제조직 자립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회적 기업 육성 발판을 마련하였고, 지역화폐 「모아」를 1차 20억원, 2차 80억원 총 100억원 규모로 발행, 단시간 내 유통을 활성화시킴으로서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선순환 경제 기반도 조성하였다.   또한, 지역의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인재 고용 및 정착을 위한 인센티브 지급, 생산적 공공근로사업 및 생활 밀착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동․하계 학생근로활동 인원을 기존 50여명에서 457명으로 확대하여 방학기간 동안 많은 대학생들이 제천에 머물게 함은 물론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착공한 제3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 추진과 병행하여 선 분양을 통해 100%분양을 목표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투자유치촉진 조례 개정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민선7기 출범 후 총 4,720억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이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의 공약 사업인 제천 천연물 종합단지 조성사업 중 하나인 '천연물 제제개발 시생산장비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신규 사업으로 최종 선정(국비 60억원)되어 기 조성중인 천연물원료제조 거점시설,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 시설 등과 연계하여 천연물산업의 확고한 기반 구축은 물론 한방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민선 7기 핵심공약사업이자 사계절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제1회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은 제베리아(제천+시베리아)라 불리는 지역의 혹한 이미지를 겨울왕국 제천의 긍정 이미지로 반전, 동절기 움츠리거나 외부로 향하던 시민들의 발길을 도심으로 이끌어냄은 물론 12만명의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우리시를 중부권 최고의 축제 대표 도시로 급부상 시키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한편, 2015년 1월 제천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3년 이상 표류해오던 「제천문화재단」을 2019년 4월 설립․출범시켜, 문화예술 지원 정책 수립과 체계적인 지원사업 추진으로 제천 문화예술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성공적 개장으로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이 되며 의림지 역사박물관, 의림지뜰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등 도심권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내권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을 도심으로 적극 유입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연간 200억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를 목표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여 전국종별태권도․탁구․배구 선수권 대회 등 20개 전국규모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전국 중고연맹 유도대회 등 17건의 크고 작은 전국 대회가 유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또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체육 시설 확충에 노력한 결과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수영장) 건립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으며, 장락 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하여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신백체육시설, 제천 파크골프장 및 제천 사회인 야구장 등도 조속히 조성할 계획이다.   □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노력하는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제천시민이면 누구나가 대상인 시민안전보험 시행으로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 등으로부터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최대 1,500백만원)을 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주민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 등 민관협력보호체계를 강화 하였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미래 인구감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지원금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예외지원 확대 실시,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설치, 중앙시장 내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 기반시설 확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 및 사회참여 확대,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 보장 및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공공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 수련관 건립, 청소년 북카페 설치, 맞춤형 여성일자리 및 직업훈련 지원 등 건전 청소년 육성 및 여성친화도시 실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 사업, 지역건강 지킴이 방문건강관리사업, 심뇌혈관 예방관리 및 치매예방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사회 건강 증진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도 강화 하였다.     □ 돈이 되는 농촌경제 조성 및 지속발전 가능한 친환경 미래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의림지뜰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으로 의림지 쌀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유채꽃 단지 조성, 오리‧미꾸라지 등 친환경 농법 도입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친환경 관광 농업의 기반 마련하였으며,     또한, 지역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 및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5만명의 출향인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오는 9월 출범하는 농산물 유통법인이 본격 운영되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낙엽수매 및 산림벌채 부산물 이용을 활성화하여 자원 절감을 실천하고, 화물공영주차장 및 햇빛 발전소 설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및 태양광 보급사업, 대기질 환경개선 지원사업, 금성면 비점오염 저감 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정도시 이미지도 향상 시켜 나가고 있다.     방범용 CCTV 및 안심벨 설치를 확대, 제천 종합안전진단시스템 및 재난대응체계 구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 등 시민 안심생활을 위한 안전도시 구현에도 노력하였으며,     시골마을 행복택시 및 장애인 콜택시를 확대 운영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차선도색, 단독주택 도시가스 확대 공급 등 편리하고 쾌적한 도심환경도 조성해 나가고 있다.     □ 참여‧소통‧공감의 신뢰를 받는 열린행정 실천   지난 1월 민선7기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인․허가 창구 일원화로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신속허가과,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시민보건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체계적 관리를 위한 시설관리사업소를 신설하였으며, 농정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본청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합하였으며 드림팜랜드 조성 등 체류형 관광 및 도심활성화를 역점적으로 추진코자 드림팜도시재생추진단도별도로 신설하였다.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읍면동 시정공감 콘서트는‘문화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으며 기존의 정형화된 모습에서 탈피하여 관내 청소년과 대학생을 정책 제안의 자리로 불러내어 신선함을 더해 실질적인 대화와 민원해결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 밖에도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SNS를 활용한 소통․공감 시정홍보 등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구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노력해왔다.     이처럼 시정 각 분야에 걸친 노력과 시민들의 협조에 힘입어 정부공모사업 및 평가 등에서‘지역관광협업센터 조성사업’ 선정을 비롯하여 모두 35개 부문 155억원의 국․도비(상사업비 포함)를 확보하는 등 제천시의 앞선 행정력을 대․내외 인정받았다.     □ 민선 7기 앞으로의 중점 추진과제는   그 동안 다져놓은 기반 속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제천화폐 모아 확대 발행(150억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활력이 넘치는 희망의 경제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의림지권역 개발 및 시내권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청풍권의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인, 관광객이 도심에 북적거리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제천을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 동명초등학교를 도심활성화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여 우선 올 여름에는 야외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장기적으로는 공약사업인 ‘도심광장 및 상생캠퍼스’를 조성하여 청년과 시민이 모이는 도심을 만들고, 오랜 시간 시민의 염원이었던 제천 예술의 전당을 건립하여 원도심을 문화예술 산업과 어우러지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아울러 민선 7기 최대의 핵심 공약사업인 ‘초록길 드림팜랜드’는 수리농업의 발상지인 의림지와 청전뜰을 연계한 15만평의 부지에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7개의 테마역이 있는 사계절 농경문화 관광테마파크로 조성할 것이며,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일자리 창출과 농업의 세대 교체, 베이붐 세대의 귀농유인, 도시재생사업과의 접목으로 명실상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농업의 모든 것을 망라한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그 밖에도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 용추폭포 유리전망다리 및 의림지 볼레길 조성, 역사박물관 내실 운영 및 수리공원 조성, 약선음식거리, 옛문화의거리 및 빨간오뎅거리 조성, 제천만의 특색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조성 등 관광객의 도심 유입 및 체류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갈 것이며,     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을 비롯한 사계절 축제를 계절별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관광객들이 100% 재방문하는 머무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우리시가 직면해 있는 여러 난제들을 해결하고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시장의 우리시 발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불철주야 정책 추진은 물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19-06-29
  •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제천시와“댐 저수구역 주민대상 국유재산 설명회”공동개최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제천시(시장 이상천)과 공동으로 충주다목적댐 저수구역에 소재하고 있는 청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설명회를 2019. 6. 26(수) 청풍면 대류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서는 매년 댐 저수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설명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이를 통해 무단점용, 공작물 설치, 오염물질 방치 등 불법행위 예방과 경작허가 지역 내 허가조건을 준수할 것을 안내하여 왔다.         이와 더불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홍수조절용지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에 친환경비료, 농자재 지원, 재배농산물 판로 확보 노력을 통해 댐 주변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는 제천시(건설과 하천팀)와 합동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하천관련 법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지역주민들의 국유재산 관리에 대한이해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문경훈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협조를 통한 수질 개선을 도모하고 국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19-06-29
  • 한방바이오 제천몰,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다.
        한방바이오 제천몰,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다     -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 추가 개장, 시민들과 가까이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26일 오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여성도서관 1층에 ‘한방바이오 제천몰’ (이하 제천몰)을 개설하고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장식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및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그리고 중앙동 직능단체장, 한방클러스터 및 한방연합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구) 북카페 ‘책모퉁이’ 자리에 위치한 제천몰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한방건강식품, 한방차, 생활용품 등 다양한 한방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개장기념으로 내달 6일까지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우수한 한방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방제품 주문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www.jc-mall.com)에서도 가능하며 전제품 무료배송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제품구입 문의는 한방바이오제천몰 고객센터(☎043-648-4510)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말에 청풍호반케이블카 내에도 오프라인 제천몰을 개설하여 방문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오프라인 매장을 시내 중심가에 추가로 개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한방제품 구입 편의성을 제공하고 ‘한방도시 제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여 한방기업 육성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2019-06-28
  • 제천 왕암동 산업폐기물매립장 폐쇄절차 대행사업 추진성과 거양
    ▲ 왕암동 산업폐기물 매립장   제천시는 왕암동 산업폐기물 매립시설이 민선 7기가 시작된 지난 해 12월에 폐쇄절차 대행사업 공사를 발주하여 현재 50%의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 사업장인 왕암동 산업폐기물 매립시설은 2012년도 에어돔 붕괴 이후 소유자의 방치로 주변지역의 환경오염 우려 등 시민들의 많은 민원에 부딪쳤던 바 있다.     이렇듯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왕암동 매립장은 제천시와 원주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이 협약을 체결한 후 국비 50%, 지방비 50%의 비율로 사업비 98억 원을 확보하여 차수벽 설치, 최종복토, 침출수 처리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금년도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침출수의 경우 금년도 12월까지 처리시설을 설치한 후 2022년까지 매립장내 적치된 침출수를 정화 처리하게 된다.      ▲ 이상천 시장 현장방문 모습   이상천 제천시장은 “해당시설은 2006년도 매립장이 허가된 이후 2차에 걸친 에어돔 붕괴사고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불편과 민원을 발생시켰었다”며, “시의 노력으로 폐쇄절차 대행사업이 연말에 완료되면 매립장이란 기존의 혐오시설에서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이곳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관계자(남길도 감독관)로부터 공사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이 시장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공정에 따라 성실하고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 관계부서의 지속적인 국비확보 노력의 결실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비를 지원받아 폐쇄절차 대행사업을 진행하게 된 왕암동 산업폐기물매립장은 타 지자체의 귀감과 함께 정부(환경부)에서도 향후 국비 투입 모델로 성과물에 대한 기대가 크다. 향후 해당 매립시설에 대한 폐쇄절차 대행사업이 완료되면 수목식재, 초지조성, 공원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제천시의 매립부지 사용 용도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뉴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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