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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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이웃에게 온정 전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3015부대에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7일 시의회 의장단은 제3105부대에 방문해 명절에도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으로 5kg 사과 30상자를 전달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6일까지 17개 읍면동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10kg 백미 300포를 전달했으며, 쌀 전달 대상자는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협조를 받아 선정하였다.    한편, 같은 날 제천시의회 전체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관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물품 장보기를 실시하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정임 의장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여러 사정으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이웃이 많다.”며, “제천시의회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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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김문근 단양군수,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 소상공인과 인사하는 김문근 단양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충북 단양군수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공무원 등 50여 명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양구경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군은 고물가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이날 직접 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오찬을 가졌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김 군수는 오는 9일에도 매포읍 전통시장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공무원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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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제천시, 추석연휴 코로나19 비상방역·진료체계 가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9~12일)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오전10시~오후1시)과 코로나19 비상방역‧진료대응반 등 비상방역․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코로나19 비상방역‧진료대응반은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독거노인 등 재택치료 취약계층의 건강 모니터링과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원스톱 진료기관) 및 당직약국 안내, 야간․응급상황 대비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시민의 불안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원활한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을 위해 관내 원스톱 진료기관 14개소와 당직약국 24개소도 운영할 예정이며, 신속한 상담 및 민원안내를 위해 코로나19 통합상담지원센터(☎043-641-3823~5)를 24시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일상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연휴 동안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나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진료를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관내 진료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과 당직약국 명단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코로나19 통합상담지원센터(043-641-3823~3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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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단양군, 추석 황금 연휴기간 관광객 유혹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오는 9∼12일 4일간의 추석 황금 연휴기간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단양은 도담삼봉과 사인암 등 천혜비경을 뽐내는 유명 관광지가 곳곳에 있는 데다 체험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어 힐링 여행지로 매력적이다. 특히 적성면 수양개 관광단지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단양구경시장, 수변로 커피거리 등은 전국에 이름난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이 중 적성면 수양개 관광단지는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등 다채로운 시설이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로 조성됐다. 이 길의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 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환상과 함께 걸을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시설,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만천하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다. 금수산 만학천봉에 조성된 나선형의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맥과 단양호반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짚와이어는 외줄을 타고 활강하는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됐다.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는 매표소∼금수산 만학천봉까지 1㎞ 구간의 레일을 따라 미끄러지듯 내려가는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는 자동으로 레일을 올라가는 340m 상행부와 탑승객이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620m의 하행부로 조성됐다.      모노레일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연결하는 400m의 연장으로 단양의 주변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전망대 입구까지 오를 수 있는 교통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만천하 슬라이드는 264m 원통을 따라 탑승용 매트를 착용하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1인용 산악 건식 슬라이드로 국내 최장거리를 자랑한다. 커브구간 12개, 투명 아크릴 창 32개로 구성되어 시속 30km 속도로 내려가며 짜릿한 스릴감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인기가 뜨겁다.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쇼'를 떠올리게 하는 수양개 빛 터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터널 내부는 최첨단 영상·음향시설로 전해지는 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외부는 밤이 되면5만 송이의 전등 장미가 빛을 밝히는 비밀의 정원이 있어 야간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 안에 늘 손꼽히는 패러글라이딩도 필수 코스다. 청명한 가울 하늘의 뭉게구름을 징검다리 삼아 자유롭게 비행하다 보면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일상을 벗어던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황토마늘을 주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구경시장과 유럽의 노천카페들을 옮겨 놓은 듯 한 단양읍 수변로 커피거리도 인기 코스 중 하나다. 군 관계자는 “한해 1천만이 찾는 관광도시 단양은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팔색조 매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트렌드에 맞는 관광 상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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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제천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9월 6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장보기 행사는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최근 인플레이션 등 국내외 변수로 인한 금리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실질적인 장보기 구매가 진행되도록 추진하여 지역에 힘이 되도록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이 있는 전통시장의 애용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 역시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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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제천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구축·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유재숙)가 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제천서울병원과 명지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응급실을 열고 있으며, 병원 진료 및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병의원 39개소, 약국 24개소가 지정일자에 진료 또는 운영하게 된다.    또한 매일 오후10시~새벽1시까지 심야약국을 운영하고,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의 간단한 비상약은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편의점 등) 86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천시 보건소에서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병의원 및 약국 점검을 통한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관련 자료를 응급의료정보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등록하여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편 추석 연휴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8일부터 제천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제천시보건소(☎043-646-27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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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내토시장, 추석명절에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전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추석명절을 앞두고 내토전통시장(상인회장 김정문)에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고객 모시기에 분주하다. 내토전통시장에서는 ‘먹방미션투어’를 통해 매주 토요일 장을 보는 고객들이 3만원 이상 영수증을 모아 증빙하면 온누리상품권(5천원권)을 증정하고, ‘주말문화장터’를 통해 매주 오케스트라와 통기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열고 경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지 연계 이벤트’를 통해 관광지를 다녀와 시장에서 쇼핑한 고객(입장권+2만원 구매 영수증)을 상대로 온누리 상품권(5천원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장바구니와 일회용기를 사용해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고객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쿠폰을 제공해 ESG경영에도 동참하여 친환경 시장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엄태석)은 “전통시장이 가격 경쟁력도 좋지만 시장에서 소비되는 비용은 대부분 지역 내에서 돌고 돌아 지역경제에 미치는 선한 영향이 크다”고 말한다. 대형 마트의 이익은 대부분 지역을 빠져나가지만 전통시장에서 쓰인 금액은 지역에서 순환되는 비율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또한“각 점포마다 대표의 얼굴을 걸고 장사를 하는 만큼 제품 경쟁력과 친절도도 우수하다”라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가격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비교한 결과 전통시장이 35.6%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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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제로 클린산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제천시민환경지도자대학총동문회 소속 회원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의지를 다지며 클린산행으로 청풍 얼음골에서 다시 뭉쳤다. 이날 산행에는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 및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7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본 행사는 기후위기로 각종 재난, 재해에 시달리는 위기의 지구를 위한 제천 그린리더들의 기후 행동이다. 시민환경지도자대학은 2002년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ESD)공식프로젝트로 인증받아 ESD 요소를 강화하고 수료생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실천이 지구를 구한다’는 명제하에 약1천4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고 현재 27기 수업이 진행 중에 있다.    총동문회는 2004년 결성되어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후원조직으로 활동하며 각 기수별 환경보호 활동과 정화 활동, 각종 캠페인을 펼치며 다채로운 환경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청풍 얼음골 클린 산행으로 여름 휴가철 계곡 및 유원지 주변 정화 활동 및 총동문회원들과 운영위원과의 화합 한마당이 만들어졌다.    박종철 상임회장은 "올해는 특히나 전 세계적으로 기후 재난이 심각한 상황으로 우리가 탄소중립을 실현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지구는 없을 수도 있다.“라며 총동문회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 김시화 총동문회장은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가 지역의 그린리더 답게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모든 제천시민이 시민환경지도자대학 동문이 되어 지구를 살리고 지키는 일에 함께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산행에는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 및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7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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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단양군,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과 대한카누연맹이 주최하여 치러진 전국카누선수권대회가 지난 4일 단양군 상진리 계류장 인근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8개부 120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약 500명의 중·고·대·일반 엘리트 선수들과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최대규모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당초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주말 간 남은 경기를 몰아서 진행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대회 첫째 날인 2일은 200M 경기, 둘째 날인 3일은 1000M/슬라럼 경기, 마지막인 4일은 500M 경기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는 8개의 우승팀과 8개의 준우승팀이 탄생했으며 남자중학부 우승은 근덕중이, 준우승에는 삼호중이 차지했다. 여자중학부 우승에는 간재울중이, 준우승에는 증평여중, 남자고등부에서는 부여고가 우승을, 양평고가 준우승을 했다.    여자고등부 우승팀에 수성고가, 준우승팀에 부여여고, 남자대학부 우승에 한국체대, 준우승에 동국대, 여자대학부 우승에 한국체대, 준우승에 목포해양대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일반부 우승에 국민체육진흥공단, 준우승에 서산시청, 여자일반부 우승팀은 부여군청, 준우승팀은 경남도체육회다. 최우수심판상으로는 부산강서구청 유원대 심판, 최우수선수상으로는 근덕중 김지우 선수, 최우수지도자상은 간재울중 김영민 지도자가 수상했다.    이번 카누대회는 단양군에서 처음 개최하여 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고, 하늘에는 패러가강에는 카누가 떠다니는 진풍경이 연출돼 레저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단양군 관계자는 “군에서 처음 개최된 카누전국선수권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카누를 비롯한 다양한 전국 단위 수상스포츠 대회 유치를 노력하여 수상 관광 단양 시대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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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충북 단양군, 군청 500면 규모 주차타워 추진
    ▲주차타워 건립에 대해 설명하는 김문근 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일반주민과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군청 테니스장 부지에 약 5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건설한다. 군은 지난 1일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확보 지원 협의체 회의 결과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올 하반기 추경에 설계용역비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분야별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주차장 확보 지원 실무협의체의 운영을 시작으로 단양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컨트롤 타워의 기능을 수행한다.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상진 생활 체육시설 실내주차타워도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군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일반주민, 관광객들에게도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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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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