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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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담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배우 이충주와 진지희가 사회를 맡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백두산’ 김병서 감독이 연출하고 ‘기생충’ 이선균 배우가 출연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영상을 상영했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음악이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 그리고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슬로건 ‘a tempo’의 의미를 담았다. 뒤이어 김창규 조직위원장은 공식 개막 선언과 함께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제천시민들의 정성이 모여 이루어낸 귀한 결실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마음을 풀고 마음껏 즐기고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영화음악가에게 수여하는 ‘2022 제천영화음악상’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수상했다. 이후 음악감독 이성준을 주축으로 모인 13명의 음악팀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은 저스틴 허위츠가 작곡한 ‘라라랜드’의 오프닝 곡 ‘Another Day Of Sun’ 외 2곡을 연주하며 개막식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어 집행위원장, 심사위원 및 프로그래머 소개에 이어 개막작 ‘소나타’를 연출한 바르토즈 블라쉬케 감독과 배우 미하우 시코르스키,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가 참석한 가운데 공연과 개막작 상영으로 개막식은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음악을 통해 청각 장애를 극복한 개막작 ‘소나타’의 실제 모델인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는 의림지무대에서 ‘월광소나타’를 연주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역대 최다 상영작 수인 39개국 139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이며,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제공)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제공)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제공)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제공)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제공)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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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우 진지희 & 이충주 개막식 사회자 선정!
    ▲ 8월 11일(목) 오후 7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개최! ▲ 무대를 빛낼 사회자 배우 진지희, 이충주의 사회로 영화제 시작을 산뜻하게!   ▲ (왼쪽부터) 배우 진지희, 이충주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11일(목) 오후 7시에 개최되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진지희와 이충주를 선정했다. 데뷔 19년 차의 베테랑 배우 진지희는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진지희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력을 뽐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진지희는 팽팽한 긴장감 속 캐릭터의 복잡하고도 다양한 면모를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풀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진지희의 ‘제2의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진지희가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기도. 최근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 막둥이 부매니저로 활약하며 출연진들과 찐 손녀 케미를 자랑. 안방극장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주목받았다. 2009년 뮤지컬 '스프링어 웨이크닝'으로 첫 무대에 오른 배우 이충주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여러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실력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그뿐만 아니라 JTBC '팬텀싱어2'에서도 뮤지컬 넘버는 물론 성악과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진지희와 이충주의 신선한 만남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8월 11일(목) 오후 6시부터 MBC충북 생방송 및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즐겁고 안전한 개막식 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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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바로 오늘(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 개최!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8번째 막이 오르다!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 서막 연다! ▲ 세계적 거장 마이크 피기스, 저스틴 허위츠 등 다양한 해외 게스트 참여, 축제 열기 더한다! ▲ 개막작 ‘소나타’ 실제 모델인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의 특별 공연 예정! ▲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계 인사 방문!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담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바로 오늘(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을 연다. 철저한 방역 수칙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막식은 MBC충북 생방송 및 영화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하며, 현장에서 신분증을 지참한 제천 시민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배우 이충주와 진지희가 사회를 맡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백두산’ 김병서 감독이 연출하고 ‘기생충’ 이선균 배우가 출연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영상이 상영된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음악이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 그리고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슬로건 ‘a tempo’의 의미를 담았다. 뒤이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영화음악가에게 수여하는 ‘2022 제천영화음악상’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2022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하며, 개막식에 참석해 직접 수상 소감을 말할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음악감독 이성준을 주축으로 모인 13명의 음악팀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은 저스틴 허위츠가 작곡한 ‘라라랜드’의 오프닝 곡 ‘Another Day Of Sun’ 외 2곡을 연주하며 개막식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개막작 ‘소나타’를 연출한 바르토즈 블라쉬케 감독과 배우 미하우 시코르스키,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가 참석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의 기쁨을 함께한다. 음악을 통해 청각 장애를 극복한 개막작 ‘소나타’의 실제 모델인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는 의림지무대에서 ‘월광소나타’를 연주할 예정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공연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김창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과 함께 올해 영화제에 참여하는 감독들과 배우들의 입장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여기에 정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 방은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박광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주요 집행위원장들이 참석한다.    더불어 김유진(영화감독), 임필성(영화감독), 조영욱(음악감독), 이지수(음악감독), 한주헌(지휘자), 김기천(배우), 권해효(배우), 방민아(배우), 윤선우(배우), 이가섭(배우), 홍승희 (배우), 황동희 (배우), 정소민 (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 및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음악감독들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다양한 해외 게스트의 참석이 돋보인다. ‘시리어슬리 레드’의 크루 보일란(각본, 배우), ‘아더 피플’의 소니아 보호시에비치(배우),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의 사바아 폴라얀(감독), ‘로랑 가르니에: 오프 더 레코드’의 가뱅 리부아르(감독), ‘포저’의 오리 세게프(감독)와 노아 딕슨(감독), ‘캘린더 걸즈’의 러브 마틴센(감독)와 마리아 루후프버드(감독), ‘지굴리 밴드의 벌거벗은 진실’의 크라스툐 람베프(프로듀서), ‘우당탕탕 오케스트라’의 아이토르 오드리오졸라(예술감독), ‘나씽 컴페얼즈’의 마이클 몰리(프로듀서) 등 해외 게스트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 국제경쟁, 경쟁부문: 한국경쟁,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마이크 피기스(영화감독), 김선아(프로듀서), 김홍준(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안나 마추크(매니징 디렉터), 박흥식(영화감독), 문근영(감독), 방준원(영화감독), 심보경(프로듀서), 남기호(엔케이컨텐츠 대표), 윤성호(영화감독), 조계영(필앤플랜 대표)까지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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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김창규 제천시장, 기재부 방문 정부예산 확보 총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10일 기재부 예산실을 방문해 민선8기 지역발전을 견인할 역점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기재부 예산실 지역예산과, 문화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총사업관리과 등 소관부서에 방문하여,    ▲제천 청풍-수산 도로건설공사(942억원) ▲제천 장락·산곡·대랑동 하수관로 설치사업(59억원) ▲제천 서부동 및 화산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41억원) ▲송학면 초장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35억원) ▲제천 의병창의마을 조성사업(196억원) 등 2023년 정부예산 신규사업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도비가 시 재정의 32%를 차지하는 만큼, 기재부·중앙부처·국회·충청북도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내년도 정부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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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제천시, 재택치료 취약계층(고위험군) 자체 건강모니터링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유재숙)는 코로나19 재택치료체계 개편(22.8.1.) 이후에도 재택치료 사각지대와 시민불안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대한 자체 건강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8월 1일부터 개편된 코로나19 재택치료는 집중관리군․일반관리군 구분 및 관리의료기관의 건강모니터링을 폐지하고, 재택 격리 중 증상이 있을 경우, 재택치료자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통해 신속히 대면, 비대면 진료를 받고, 치료제 처방을 받아 관리하여야 한다.    이에, 제천시보건소는 재택치료 건강모니터링 전담인력을 구성하여 재택치료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위험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격리기간 중 2~3회 유선으로 건강상담 및 모니터링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원스톱진료기관) 및 진료 안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병원 이송 및 병상 배정, 연락 두절 등 이상 징후 발견 시 신속 대응 등 이다.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명단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코로나19 누리집(공지사항>일반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알림>심평정보통) 및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코로나19 통합상담지원센터(043-641-3823~3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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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제천시 고추탄저병 확산 긴급방제 대응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고추탄저병 확산 우려에 따라 긴급 방제약품을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고추 탄저병 발생 양상이 예년대비 일주일 정도 빠르고, 장마 및 태풍의 영향으로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결정되었다. 8월초 관내 읍면동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수요를 파악한 시는, 예비비 약 2,500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700여 농가에 고추탄저병 방제약품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긴급 방제약품 지원을 통해 기후변화와 돌발 병해충 발생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고추 수확을 위해 노력중인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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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3대 회장 취임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단양상공회의소(회장 한정철)는 지난 9일 더그랜드컨벤션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이동환 제천경찰서장, 양찬모 제천소방서장, 조종호 제천세무서장, 상공회의소 의원 및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한정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의 많은 지지에 힘입어 제천단양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회원사간의 교류를 통해 다같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상임의원으로 회의소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회원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세종장례식장 박기영 대표와 장다리마늘약선 이옥자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취임식 축하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제천지역 영아원, 지역아동센터, 장애센터, 라온누리, 그림실버홈 등에 전달하였다.    ㈜엔바이오니아는 습식제조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정수 등 수처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2019년 10월에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올해 3월 제천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한정철 회장은 지난 6월 28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3대 의원 임시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3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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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김문근 단양군수, ‘단양 홍고추’ 홍보대사 역할 톡톡
    ▲경매시장을 둘러보는 김문근 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가 전국에 명품 농산물로 이름난 단양 홍고추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10일 이른 새벽 인천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단양 홍고추 출하에 따른 경매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정 농산물의 고장으로 이름난 단양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홍고추를 재배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양 홍고추는 밝은 적색으로 광택이 강하고 매끈하며 꼭지의 신선도가 높기로 이름나 다른 지역의 고추에 비해 색감과 맛이 좋기로 정평 나 있다.  경매장을 방문한 김 군수는 경매 공판장을 참관 한 뒤 중매인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홍고추를 비롯한 단양 농산물에 대한 홍보를 당부했다. 이날 경매에서 단양 참여농가인 적성면 배문영씨는 홍고추 20kg을 현장 최고가인 72,000원에 낙찰받아 최고품질을 인정받는 기염을 토했다. 김 군수는 인천농산물㈜ 조경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단양 농산물의 유통구조 개선과 활성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김계현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영동 농촌활력마케팅과장, 김기승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와 안재학 북단양농협 조합장 등도 함께했다. 군은 지난 2018년 8월 인천농산물㈜과 단양 농산물 유통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는 단양지역 우수 농산물 재배 기반 구축과 우수 농산물 품질관리 강화,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지역 농산물마케팅 등의 상호 협력을 담고 있다.  인천농산물㈜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시장로에 본사를 두고 지난해 938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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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단양읍사무소, 집중호우 대비 우수맨홀 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읍사무소 산업팀은 지난 10일 집중호우에 따른 시가지 우수맨홀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도로 주변의 쓰레기들과 나뭇가지 등이 맨홀과 빗물받이를 막아 빗물 흐름을 방해하여 역류 발생과 도로 침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정비구간은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한 곳을 우선적으로 점검했으며 범위를 점점 늘려 전구역의 우수 맨홀의 청소를 마무리했다. 단양읍 관계자는 “맨홀에 퇴적물이나 쓰레기 등을 제거한 우수맨홀 정비로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주민 피해와 불편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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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김문근 단양군수, “최악 염두에 두고 대응” 폭우 대비 총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10일 집중호우에 따라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최악의 폭우 상황을 대비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기상 관측 이래 115년 만의 최대 폭우로 전국에 재산과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가운데 단양지역도 10일 현재 영춘면 152mm 등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폭우가 하루 이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나 하천 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과거 사례에 비춰서 대응하기보다는 더 최악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역류 발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현장을 신속히 통제하고 예방과 복구에 나서는 현장 투입 요원들의 안전도 함께 주문했다. 이어 김 군수는 지난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대가천 등 대형 사업장을 찾아 범람에 대비해 가도 철거 등을 직접 지시하고 인근 농가에 주의를 강조했다. 군은 지난 9일 간헐적으로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범람 위험 도로를 사전에 통제하고 응급복구에 대비해 장비를 최대한 가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더해 상가와 주택 밀집 지역인 단양읍 시가지 전 지역의 우수 맨홀 청소를 마무리하고 위험지대에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표식을 설치했다. 폭우·홍수 시 대비 안전 수칙과 대비요령 등 재해 문자·전광판과 자동음성 단말기, 군 카카오톡 등을 통해 재난 상황을 대비한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김문근 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필요한 준비에 만전을기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도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재난안내방송에 귀 기울여 유사시 안내에 따라 신속히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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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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