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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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 ‘2022 드론쇼 코리아’ 참가
    ▲ ‘2022 드론쇼 코리아’ 영월군 실증도시 특별관(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오는 2월 24부터 2월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2022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으로 확장되는 4차 산업 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영월군은 참가 기간 동안 ‘2021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특별관 1동을 운영, 물품 배송 드론 상용화를 위한 관련 산업 인프라 구축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작년에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드론 물품 배송 서비스를 위하여 해당 사업을 고도화, 상용화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드론 테마파크 조성, 드론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드론 산업 관련 서비스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적극 드론 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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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포토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충북 충주에서 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4일 충북 충주를 방문하였으며,  충주 젊음의 거리에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유세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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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충주 대선 유세
    ▲ 지지자에 환호에 화답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4일 충북 충주를 방문, 충주 젊음의 거리에서 도종환, 이장섭 등 더불어 민주당 충청북도 국회의원 및 당직자,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 등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유세를 하였다. 이날 유세에서 이재명후보는 "정치란 국민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 안보가 중요한데 국가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보를 해치며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라며, 국가 안보와 안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샤드의 불필요함을 이야기했다.         ▲ 충주 대선 유세에서 정책공약을 이야기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또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진짜 실력이다."라며, "이재명은 성남시, 경기도청에서 그 실력을 이미 입증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라며, 경제대통령임을 강조하였다. 코로나19에 대해서는 먼저 "이재명은 한다면 한다. 한다면 했다."라며, 공약 실천 의지를 주장하였으며, "당선되면 100일내 경제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 실행 하겠다."고 공약을 이야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에 대해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구태 정치를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로 바꾸는 것이 진정한 정치 교체이다."라며, "함께 가야한다, 손잡고. 분열과 증오가 아닌 화해와 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펼칠 뜻을 밝혔다.     ▲ 산척면 대선유세에서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충주 유세 후 처갓집이 있는 충주 산척면으로 이동, 너무나도 고마운 맘에 큰 절을 드린다며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하였다. 또한 근처 박달재를 떠 올리며 즉석에서 ‘울고넘는 박달재’를 불러 권위의 대통령이 아닌 서민의 대통령으로의 모습을 보여 함께한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유세 현장에서 세 자녀를 둔 참석자로부터 자녀 양육의 어려움의 해결 방법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제 양육과 교육은 국가의 책임이다."라며, "이제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국가의 존속 문제이다.”라며,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피력하면서 "국가가 첫째보다는 둘째를, 둘째보다는 셋째의 출산지원금을 누적 지원해야 많은 젊은이 들이 출산에 대한 두려움 없이 여럿 명의 자녀를 낳을 수 있다. 그런 정책을 꼭 만들겠다.”라고 인구 정책에 대한 소신을 즉석에서 밝혀 유세에 참석한 사람들이 역시 ‘준비된 대통령’이라며 이재명을 외쳤다.     ▲ 지지자에 환호에 화답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한편, 이재명 대선후보는 충주 대선 유세를 마치고 다음 유세지인 원주로 지지자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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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제천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제34회 제천시민대상'의 후보자를 접수한다. 추천 접수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이며 접수된 후보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문예학술체육, 사회개발봉사, 특별상 총 3개 분야 각 부문별 수상자를 1명씩 선정한다.   추천 대상자는 현재 5년 이상 제천지역에 계속 거주한 시민(과거 5년 이상 거주하였고 현재 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포함) 중 2년 이내에 시민대상 수상대상자로 추천되지 않은 사람으로 기관장, 단체장,학교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다만, 특별상 수상대상자는 제천의 발전에 기여했거나 위상을 높인 사람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는 소정의 추천서 및 추천조서와 주민등록등본(주소이력 포함), 공적조서(증빙자료 포함) 각 1부를 제천시청 자치행정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제천시청자치행정과(☎043-641-52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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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제천시, 4월중 단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 2019년도 외국인 근로자 출국 모습(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농번기 농촌일손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4월중 45명의 외국인 계절근절근로자를 도입 할 계획이다. 근로자는 지난 2019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필리핀 팍상한시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3차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외국인만 입국하게 된다. 확인을 마친 외국인은 적응교육 후 사전에 신청한 관내 25개 농가에 배정되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엽채류, 고추, 약초, 사과 재배 및 수확 등의 농사일에 종사하게 된다.   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청주출입국사무소 및 경찰서 등 관계 조직과 협의체 구성 및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였으며 계절근로자의 적응을 위해 다문화 가정 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센터 지원 시스템을 활용한 고충상담과 함께,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현지 담당자 입국 및 주기적인 인권실태 점검 등을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의 인력부족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본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농업정책과(☎043-641-6802)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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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포토뉴스]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충북 제천서 대선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금일(23일) 오후 4시 제천을 방문했다. 이에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엄태영 국회의원은 제천중앙시장 앞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제천.단양 당원 등 200여 명이 함께 대선 유세를 펼쳤다. 나 전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려면 윤석열을 선택해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자리에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과 시민들로 거리를 가득메어 윤석열 후보를 외쳤다. 한편, 나 전 원내대표는 대선유세를 끝내고 내토시장과 동문시장을 돌아보며 상인들을 만나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한 후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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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문규열 시인, 제18대 제천문인협회 회장 취임
      ▲ 제천문인협회 문규열회장(사진=제천문인협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제천문인협회)가 지난 19일 회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성유유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7대 김명자 회장 이임식에 이어 제18대 문규열 회장 취임식을 갖고 2022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공식 행사만 진행했다   문규열 회장은 “올해의 사업으로 ‘제천문학지 88집 89집 발간과, 길거리 시화전, 시비건립, 문학기행(특강)을 개최할 것이다”라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건강한 사회를 위해 문학이 다소 위안이 되고 희망의 소리로 전해지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천 문인협회는 1976년 창립해 현재 48명의 회원이 있으며 매년 2회 정기적으로 동인지를 발간,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 제천문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사진=제천문인협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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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제천시, 2022년도 택시 18대 감차 예정
    ▲제천시는 개인택시 3대, 법인택시 15대 등 총 18대를 감차할 계획이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3일부터 택시 감차보상사업 대상자를 모집, 관내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에 대한 감차에 나선다. 과잉 공급된 택시면허로 인한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수종사자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 개인택시 3대, 법인택시 15대 등 총 18대를 감차할 계획이다.   아울러,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과 ‘제천시 택시운송산업의 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연도별 감차 규모를 초과하여 감차실적을 달성한 경우 초과분의 범위에서 신규 면허를 발급할 수 있는 규정을 인용해 올해 계획된 18대 이외에도 초과 감차를 꾀하여, 법인택시 장기 근속자에 대한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금 번 초과감차사업으로 발급받은 면허는 개인소유가 아닌 운행중단 사유 발생 시 제천시로 반납하는 구조”라며, “사업을 통해 법인택시 장기 근속자에 대한 개인택시 면허 발급의 물꼬를 트고, 운수종사자의 소득보장을 위한 정책추진에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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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어상천 주민들, ‘어상천IC 설치’ 요청
    ▲ 단양군 어상천면 주민 공청회(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22일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사무소 2층에서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어상천면 지역주민 등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열렸다.  이날 공청회 주재자로 이상문 협성대학교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허기성 임현1리장 외 5명의 패널 들과 함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과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날 주민들의 요구는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방도 519호선과 연결되고 영월군 한반도면과 연접한 어상천면 대전2리 인근에 하이패스 전용 무인IC를 설치해 달라는 것이다. 어상천IC가 설치될 경우 단양과 영월지역 쌍용시멘트·성신양회·한일시멘트 등 시멘트 회사에서 전국으로 시멘트를 수송하는 차량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고, 어상천 수박과 배추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 전국 곳곳에 신선하게 배송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국토교통부의 제천∼영월 고속국도 실시 설계에 ‘어상천IC’ 신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들과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상천IC의 신설은 지역의 교통망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관광 여건도 좋아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어상천IC가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 사업은 오는 2031년까지 13년간 충북 제천시 금성면부터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까지 고속국도(L=29.07km)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 1조39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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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인문사회과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인문사회과학연구』가 2021년 학술지 평가 결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인문사회과학 전반 및 융복합에 관한 학술 이론의 연구, 사회현상의 분석,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정책의 연구개발을 도모함으로써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학문과 교육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1994년부터 매년 인문사회과학분야 종합학술지『인문사회과학연구』를 발간해 온 가운데 지난 2019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승격됐고, 2021년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됐다.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 최해수 교수(호텔경영학과)는 “앞으로 등재지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세심한 관리를 해 나갈 것이며, 특히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학술지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문사회과학연구』 편집위원장 나형종 교수(회계세무학과)는 “인문·사회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타전공과의 융복합 연구를 한 논문의 투고를 권장한다.”며 학술지가 지향하는 비전을 설명했다.   『인문사회과학연구』는 인문분야와 사회과학 분야 범위에 해당하는 논문들을 매년 4회(2월, 5월, 8월, 12월) 발간하며, 논문 투고는 발간하는 월의 전달 1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홈페이지에 있는 편집규정에 따라 논문을 투고해야 논문접수를 할 수 있다.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는 연구자들의 논문투고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편집양식 파일을 업로드 해놓았으며, 『인문사회과학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JAMS 시스템을 통해 논문의 투고 및 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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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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