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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 제308회 임시회 마무리
    ▲제천시의회가  제308회 임시회 마무리에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5개 조례안을 처리했다.(사진=제천시의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요구 목록을 집행부에 전달했으며,「제천화폐 모아의 발행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5건을 원안가결했다.  특히 2차 본회의 의결은 올해부터 도입한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해 이루어졌으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기록표결을 통해 의사진행 과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방분권2.0 시대에 제천시의회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309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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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엄태영과 제천·단양의 힘으로 정권교체! 선대위 필승결의대회 성료
    ▲국민의힘 제천·단양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20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국민의힘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은 20일 제천과 단양에서 각각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필승결의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필승결의대회에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부본부장이자 제천·단양총괄선대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과 충북총괄선대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박덕흠 국회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 현직 광역·기초의원 등 주요 당직자 및 당원을 포함하여 제천은 약 250명, 단양은 약 150명이 참석하여 정권교체를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제천·단양 선대위가 필승을 다짐했다.(사진=국민의힘 제공)     충북총괄선대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은 “필승결의대회는 정권교체를 이뤄내기 위한 사즉생의 각오를 다지는 엄중한 자리”라며 선대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은 “선대위 필승결의대회가 성대하게 열린 만큼 앞도적인 득표율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겠다”며 선대위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박덕흠 의원은 “갈라치기 정권과 내로남불의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70퍼센트의 득표율로 완승을 하여 엄태영 의원을 새로운 정권의 주역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최춘식 의원은 “정부의 무능한 코로나 정책들로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너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정권을 탈환해야 한다”고 했다. 제천·단양총괄선대위원장 엄태영 의원은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은 기대할 것이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다”며, “선거로 심판하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한다”고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의병정신과 함께 내가 윤석열이라는 각오로 새로운 제천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함께 합시다”라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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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제천시, 발빠른 제설작업 빛났다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소량의 강설 시에도 교통소통이 어려운  주요 고갯길을 중점 관리하라고 당부했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9일을 비롯한 영하 속 잦은 강설에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설과 동시에 제설 덤프트럭 23대, 살수차 5대, 굴삭기 2대, 소금 250여 톤, 염수 20톤을 투입해 긴급 제설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소량의 강설 시에도 교통소통이 어려운 주요 고갯길,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교통요지 구간 등을 제설취약구간(오미재, 피재, 활산재, 박달재, 다릿재)으로 지정하여 CCTV로 모니터링 하는 등 중점 관리하고 있다.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사진=제천시제공)   또한, 며칠 전 강제동, 산곡동 등 지역별 국지적 강설의 경우에는 건설과 직원 8개조를 편성하여 현장 확인 및 CCTV모니터링을 통해 많은 눈이 내린 곳을 확인하여 집중적인 제설장비 투입으로 큰 사고 없이 조속한 시간에 제설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제천시의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영하 속 잦은 강설에도 도로결빙을 막았다.(사진=제천시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해 11월 17일 최종 제설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이후 제설 준비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도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는 강설 대비를 마친 상태로,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생활불편을 최소화 하였다”며, “앞으로도 강설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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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K웰니스관광허브 국가비전센터 등 대선공약 건의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조직사무 부총장이 제천을 방문하여  민주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진모습이다.(사진=김서윤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직대 이경용)는 이재명 대선 후보가 임기 내 이행할 제천·단양의 지역공약을 제안하고 중앙당 선대위와 협의 중이라고 밝히며, 제천·단양의 미래 발전을 위해 중앙당 선대위에 제시한 9개 공약이 원안대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그 동안 국가 차원의 특별한 보상없이 청풍호 조성으로 1만명 이상 이주 했지만 공업용수 한 톨 없고, 시멘트 산업으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토대를 제공했지만 환경오염 문제만 남았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비전으로 제천을 한국형 웰니스(K-Wellness)관광 허브로 조성하고, 단양을 중부내륙권 친환경 힐링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며 미래 먹거리를 민주당 대선공약으로 제시했다.                                     ▲K-웰니스 국가HUB 개념도   제천에는 ▲제천·단양권을 대한민국 웰니스관광 허브로 육성 ▲국립 중부내륙권 생물자원관 건립 ▲천연물 향(香) 산업 클러스터의 조성 ▲충북선 고속화사업 조기 완공을, 단양에는 ▲단양군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중부내륙권역 연계도로망 구축 지원 ▲공공의료 강화 ▲제천~영월 고속도 어상천 무인IC 설치 사업 ▲충북 북부권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시멘트산업 전환사업 등을 대선 공약으로 제안했다.   제안된 대선 공약 사업비에 대하여 제천의 국비 지원은 광역사업 포함 1조 4,207억원이고, 광역사업을 제외하면 1천4백억원이다. 단양은 국비 854억원이고, “지속가능한 시멘트산업 전환”사업비는 기후대응기금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경용 직무대행은 "공약이 대선공약으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제천·단양 발전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제천선대위 [충북 – 제천시] 지역공약   구분 내 용 검토의견 소요예산(억원) (국비/총예산) 비고 1 제천·단양을 웰니스관광 허브로 육성 지원 - 한국형 웰니스관광 비전센터 설치 지원 등 신규사업 (국) 400 / (총) 2,000   2 국립 중부내륙권 생물자원관 건립 신규사업 (국) 500 / (총) 500 3 국가 천연물 향(香)산업 클러스터 조성 신규사업 (국) 500 / (총) 1,000 4 충북선 고속화사업 조기 완공 광역공약 기발표 (국) 12,807 / (총) 12,807       민주당 선대위 [충북 – 단양군] 지역공약 구분 내 용 검토의견 소요예산(억원) (국비/총예산) 비고 1 충북 북부권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광역공약 기발표 국비 90 지방비 90 총사업비 180   2 단양군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중부내륙권역 연계도로망 구축 지원 신규사업 (3개도 4개지자체 연계) 국비 784 지방비 336 총사업비 1,120 3 지속가능한 시멘트산업 전환 광역공약 기발표 예산 미추계 ※ 기후대응기금 활용 4 제천~영월 고속도 어상천 무인IC 설치 지원 신규사업 국비 40 지방비 50 총사업비 90 5 단양강 주차타워 설치 지원 신규사업 국비 75(균특) 총사업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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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원주 물빛지도’ 발간
    ▲ 원주 물빛지도(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이하 물빛누리)가 원주시 주요 하천의 위치, 어류 등 수생태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주 물빛지도’를 발간했다. 이 지도는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원주시민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물빛 유역 모니터링단’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발간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주요 하천의 수질과 어류, 수서곤충, 조류 등 수생태계를 직접 조사하고 기록했다. 지도에 포함하지 못한 조사 결과(조류, 저서성 무척추동물 등)는 물빛누리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물빛누리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발간한 이 지도를 시작으로 우리 주변의 수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고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자료를 꾸준히 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033-748-747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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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원주시 관광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원주시 관광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한다.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 버스는 원주역-터미널-만종역-서원주역-간현관광지-원주레일바이크-오크밸리-뮤지엄산-터미널(맞은편)-강원감영-한지테마파크-원주역 노선으로 1일 8회 운행한다.       소금산 그랜드 밸리 개장에 따른 서원주역의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원주의 대표 특산품인 한지를 홍보하기 위해 서원주역과 한지테마파크 노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탑승객은 일일 승차권(성인 기준 5,000원)을 이용해 원하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행하며, 시간표는 원주시 관광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호흡기 유증상자, 2주 사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사람은 탑승이 제한되며, 탑승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운행 전후 차량 내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방역을 철저히 할 예정이며, 탑승객분들도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원주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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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영월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 영월군청전경(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강원도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2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1월 21일부터 시범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1월 2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며 20%(9만6천원)의 자부담이 포함된다.   지원대상은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1년 1월 1일이후에 출산한 산모이며,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임산부는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을 원칙(우선)으로 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임산부는 임신이나출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신청서,산모수첩,출생증명서 등)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지정 온라인 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해 주문하고 12개월 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등 품목을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완성된 꾸러미, 공급 프로그램 등 기호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   김경민 소득지원과장은 "임산부와 아기에게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어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저출산 극복에도보탬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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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제천문화재단,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 아티스트 모집
    ▲ 버스킹&버스커 모집공고 포스터(사진=제천문화재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2022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를 함께할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로 꿈과 열정을 펼치고 싶은 아티스트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분야는 어쿠스틱부터클래식, 힙합, 국악, 플래쉬몹 등 버스킹 공연에 적합한 장르이다.   신청방법은 제천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공정한 심의 과정을거쳐 최종 아티스트를 선정할 예정이다. 의림지 솔밭공원 등을 배경으로 하는‘2022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후 공연문화프로그램의 부재에 따른 제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확대하고 비대면 컨텐츠를 적극활용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문화多방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이번 랜선 버스킹을 통해 제천시민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문화 생동감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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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제천로컬푸드직매장 설맞이 특별 할인 행사 진행
    ▲ 제천로컬푸드 할인행사 홍보물 (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022년 임인년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및 농가의 직접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천로컬푸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천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행사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제천로컬푸드 직매장(이마트점, 1호점) 및 온라인몰(로컬푸드몰, 배달모아)에서 사과, 한과세트 등 50여종의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판매한다.   특히 1월 22일은 제천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을 개점한지 1주년이 되는 날로, 이를 기념하여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700g의 보리쌀 제공(소진시까지)하며 제천로컬푸드 매장 전 품목을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제천 시내지역은 무료배송(관외배송 2천원) 혜택까지 함께 제공한다.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 김현주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세트 판매를 통해 농가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 로컬푸드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추석 선물세트 구매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043-646-4505)으로 문의 하면 된다.                                                                                  ▲ 제천로컬푸드 할인행사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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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제천시 드림스타트, 부모양육교육 실시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양육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천시보건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양육교육을 실시했다. 해마다 진행되던 대규모 집합 부모교육이 팬데믹 이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소규모 그룹별 교육으로 결정한 시는, 이날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 및 아동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대학교 치위생과 김호선 교수를 초청, ‘내 치아 바로 알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부모는 “평소 아이의 구강위생상태가 좋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교수님이 쉽고 재미있고 설명해 준 덕분에 아이 구강관리를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가정 내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양육방법을 교육을 통한 가정 내 올바른 부모 역할 확립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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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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