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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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도 촛불장학회 장학생 선발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재단법인 촛불장학회(이사장 이성철)가 2022년도 촛불장학회 장학생 신청자를 1월 3일부터 28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대상은 2월 1일 기준 부모 또는 본인이 원주시 읍·면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수업을 받은 4년제 대학 입학 예정자 및 재학생으로 수시 입학생(단, 예체능 계열 예외)과 2년제 대학생은 제외된다. 장학금은 학기당 100만 원이며 선발된 장학생의 1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이면 2학기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선발 요강과 신청 서식은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으며, 촛불장학회 홈페이지에서도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촛불장학회는 1990년 2월 ‘자신의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의 의미를 새기며 원주시 읍·면 지역에서 수학하고 장차 향토 발전에 이바지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향토장학재단으로 현재까지 2,015명의 학생에게 총 14억 2천 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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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단양관광공사 공식 출범
    ▲ 단양관광공사 전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의 관광산업을 견인할 단양관광공사(사장권한대행 신경주)가 공식 출범했다. 3일 단양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공공성에 전문 관광마인드를 접목해 ‘단양관광 진흥을 선도하는 관광전문 공기업’을 경영 목표로 총 10개 관광사업장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행 사업장인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고수동굴 주차장, 천동관광지, 다리안관광지, 소선암캠핑장, 대강캠핑장, 소선암자연휴양림에 군이 직영하던 소백산자연휴양림과 자체 사업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운영하는 복합형 지방공사로 거듭났다. 예전 단양관광관리공단이 운영하던 골프연습장, 볼링장, 사계절썰매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민 편의 시설들은 군이 직영해 주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지난달 300만 이용객을 돌파 한 만천하스카이워크가 공사로 이관됨에 따라 자체 사업 확대, 수익사업 발굴 등 민·관이 상생하는 관광산업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 수행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사 조직은 사장/본부장 체제 아래 ▲경영지원팀 ▲마케팅팀 ▲관광시설팀 ▲휴양림팀 ▲만천하팀 등 5개 팀 68명으로 운영된다.   신경주 사장권한대행은 “단양관광공사 임직원 모두가 하나로 결집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단양 관광의 진흥을 위해 앞장서 일하겠다”며 “지역 관광을 견인하는 전담 기구이자 관광 단양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는 조직으로 단양관광공사가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관광공사 출범에 따라 2009년부터 충북의 첫 관광전문 공기업으로 시작해 단양 관광을 이끌어온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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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제천시, 여행 꼭지점 카페 10곳 운영
    ▲ 여행 꼭지점 카페 홍보물(사진=테마여행10선기획단 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관광안내소의 시간적·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관광안내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여행꼭지점 카페’ 10곳을 선정·운영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꼭지점 카페는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문을 닫은 시간에도 여행자들이 편하게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관광안내지도, 홍보용 간판 등 지자체 관광홍보물과 기념품을 비치하고 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핫플레이스 카페가 관광객들이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는 민간 관광안내소의 역할과 관광 안내자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천시의 여행꼭지점 카페는 더블럭(미당), 산자락(탁사정), 본초다담(의림지), 푸른언덕(신백동), 동도리동(신월), 카페 인모단(청풍), 선인의 향기(금성), 프롬유케이(의림동), 넉넉한 사람들(백운), 다와연(덕산)으로 지난해 6곳에서 21년에는 4개 업소를 추가 선정, 총 10개가 운영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운영이 종료된 시간에도 관광객을 위해 지역 여행 정보를 제공할 필요는 있었지만 무한정 관광안내소를 확충할 수는 없었던 고민을 여행꼭지점 카페를 통해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행객들이 편하게 제천관련 여행정보를 구할 수 있는 민간 안내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꼭지점카페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으니 한 번씩 둘러 볼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단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 관광홍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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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제천문화재단, 문화오디오북 제작
    ▲ 문화오디오북 표지(사진=제천문화재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문화오디오북, 나의 살던 고향은’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문화오디오북은 세명대학교 지역문화연구소에서 공모한 “나 그리고 제천 이야기”수상작을 협조 받아 편당 10분 내외 분량의 문화오디오북 총 10편이 완성됐다.   문화오디오북에는 관광부터 동화, 고을<里>이야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출품영화 및 음악, 우리 이웃의 훈훈한 사연 등이 담겼다. 재단은 누구나 문화오디북을 청취할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를통해 업로드 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2022년 새해에도 좋은 이야기의 문화오디오북 제작 및 지역문화예술콘텐츠 발굴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디오북 시장은 코로나19로 늘어난 화상 미팅과 넷플릭스 등 OTT 동영상 콘텐츠에 피로감을 느낀 이용자들이 몰리며, 콘텐츠 분야신흥 강자로 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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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충북도 2022년 1월 1일자 인사발령
      ▣ 1급(개방형) 승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 2급 승진 ▲재난안전실장 허경재 ▲의회사무처장 고근석 ▲청주시 부시장 오세동   ▣ 3급 승진 ▲정책기획관 박기순 ▲신성장산업국장 안창복 ▲바이오산업국장 최응기 ▲자치연수원장 김형년 ▲국토교통부(인사교류) 이 호 ▲총무과(교육) 채홍경 ▲총무과(교육) 한충완   ▣ 3급 전보 ▲행정국장 신형근 ▲보건복지국장 박중근 ▲경제통상국장 이종구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순영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이기영 ▲총무과(교육)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 김두환   ▣ 4급 승진 ▲총무과 장인수 ▲회계과장 이병조 ▲경제기업과장 정선미 ▲사회적경제과장 김선희 ▲행정안전부(인사교류) 신용찬 ▲바이오산업과장 최종범 ▲교통정책과장 유희남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김대진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장 강창식 ▲충북도립대학교 사무국장 홍지연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 배기웅 ▲청남대관리사업소장 오유길 ▲북부출장소장 이택수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동물위생시험소장 신동앙 ▲농산사업소장 황규석 ▲국민권익위원회(전출) 최 원 ▲농업정책과(교육) 장기봉 ▲토지정보과(교육) 이헌창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장후봉   ▣ 4급 전보 ▲옥천군 부군수 권영주 ▲영동군 부군수 정진원 ▲괴산군 부군수 민영완 ▲음성군 부군수 이제승 ▲단양군 부군수 안성희 ▲공보관 강성환 ▲세정담당관 김주회 ▲청년정책담당관 조병철 ▲법무혁신담당관 김준영 ▲총무과장 서완석 ▲자치행정과장 문석구 ▲복지정책과장 서동경 ▲노인장애인과장 박노학 ▲신성장동력과장 맹은영 ▲농식품유통과장 전재수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진석 ▲체육진흥과장 장형석 ▲관광항공과장 이설호 ▲균형발전과장 이혜옥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김경호 ▲의회사무처 정책복지전문위원 이덕항 ▲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김경희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장 김두환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고광필 ▲에너지과장 나동희 ▲혁신도시발전과장 이석식 ▲진천군(전출) 임보열 ▲신성장동력과(교육) 김종호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교육) 장우성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교육) 이정노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김인재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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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제천시, 임인년 새해 충혼탑 참배
    ▲제천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1일 현충시설인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른쪽부터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천 시장, 배동만 의장ⓒ(사진=제천시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1일 오전 10시, 현충시설인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하였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화합과 번영을 다지는 계기를 삼고자 마련된 이날 충혼탑 참배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상천 제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배동만 시의회장을비롯해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참석인원을 축소한 가운데 별도의 의전 없이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배 후 충령각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가 주관하여 호국영령에 대한 제례를 올렸다. 제천 충혼탑은 의림지 솔밭공원 위쪽에 위치하여 중앙에는 김종훈 대령 외 1,001위를 봉안한 충혼탑이, 좌측에는 의병탑, 우측으로는 반공위령탑이 세워져 있으며, 해마다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는 뜻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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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제천시, 제4기 마을세무사 위촉
    ▲좌측부터 이재명세무사, 송종기 세무사   시는 제4기 제천시 마을 세무사로 이재명 세무사, 송종기 세무사를 제3기에 이어 재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업자, 농어촌주민 등 경제적 이유로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2년간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에 대한 세무상담을 지원한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마을세무사에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세무사사무실 등에서 만나 2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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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제천시, 시민탑오거리 – 예술의전당 구간 지중화사업 공모 선정
    ▲2023년까지 완공예정으로 총 46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한국전력공사 지중화사업 공모에 시민탑오거리에서 예술의전당(구 동명초)까지 780m 구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공모사업인 지중화사업은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으로 매립하여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4년 의림대로 지중화사업을 시작으로 내토로 시민탑오거리 지중화사업까지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까지 완공예정으로 총 46억 원 정도의 사업비(한전·통신사 18억 원, 시비 28억 원)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이번사업을 통해 현재 건립 중인 제천시 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입지 여건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선정된 동명로 지중화사업을 통해 우리시의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도시 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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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제천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공모 선정
    ▲제천시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금성면 성내리 일원에  천연자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총 7.4km 길이의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된다.ⓒ(사진=제천시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환경부 주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생태문화탐방로는 그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 탐방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청풍호반을 중심으로 금성면 성내리 일원에 천연자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총 7.4km 길이(데크로드 3.9km, 숲길 3.5km)의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된다.     ▲청풍호반 생태공간과 문화체험공간 총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할 계획이다.ⓒ(사진=제천시 제공)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총사업비 50억이 투입되는 본 사업에는 청풍호반 생태공간(금월봉공원∼인재개발원∼봉명암)과 문화체험공간(봉명암∼청풍호오토캠핑장∼무암사) 총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를 비롯해 주변으로 청풍문화재단지, 무암사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가 담겨져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청풍호반 일원에, 금번 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통해 중부내륙 대표관광도시에 한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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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 신년사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속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힘겨운 날을 보냈지만, 임인년은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새롭게 나아갈 2022년은 지방분권화 흐름에 맞는 지방의회를 정립해 나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32년만에 의결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방분권과 자치강화를 핵심으로 하여 주민중심의 정책이 이루어지고, 자율성과 책임성이 확립된 지방자치를 요구하는 시대의 결과물이었습니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도입 등 지방의회의 자율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우리의 정책들을 결정하고 집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권 또한 한층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 구현과 함께 주민의 실질적인정책 참여가 보장돼, 지역주민의 권익 신장은 물론 민주주의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천시의회 또한 변화하고 있는 지방분권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지방의회의 권한과 의무를 재정립하여 제천시의 정책들이 시민의 권익 확대와 시민행복으로 이어지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의회는 주민의 의견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하는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견제와 감시기능에 충실히 하면서도, 때로는 대의적인 뜻에 맞춰 집행부와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제천시의 미래를 선도하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2022년은 민선8기가 제천의 향후 10년, 20년을 좌우할 중요한 때인 만큼, 제천시의회는 시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냉철하게 판단하는 시민의 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고 잘된 부분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쪼록, 새해를 시작하며 힘차게 내딛는 우리 의회의 첫 발걸음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망의2022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뜻깊은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제천시의회 의장 배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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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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