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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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9일차 회의식 감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순)는 지난 5일 행정사무감사 9일차에 △보건위생과 △건강관리과 △감염병관리과 △시립도서관 등 4개 부서에 대한 회의식 감사를 실시했다.    보건위생과 감사에서 김수완 의원은 “청풍호 노인사랑병원은 연 1억원 이상 시비가 투입됨에도, 시민에게 제공하는 우대혜택이 없다”며, 지역 내 노인의료복지를 향상시킨다는 목적에 맞게 △의료비 지원 또는 할인 △우선입소 혜택 제공 △병상 쿼터 확보 등을 병원 측과 긴밀하게 논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윤치국 의원은 “지난해 자체종합감사 결과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전 범죄경력 조회 소홀이 지적되었다”며, “법적인 부분을 이행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관리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재신 의원은 “면 지역의 보건지소 및 진료소는 일선에서 직접 주민들이 만나는 시설인 만큼, 단순한 의료행정을 넘어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교육 프로그램 등 대민서비스 향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영순 위원장은 “식품진흥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회의는 대면회의가 원칙임에도 5회 모두 서면으로 대체되었고, 회의록 또한 찾아볼 수 없다”며, “좋은 심의를 위해서는 회의 내용을 회람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심의회 개최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며 정례회 전반부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7일부터 진행되는 후반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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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 귀농·귀촌으로 이어져
    ▲귀농귀촌 체험_흰여울 농촌체험 휴양마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실제 귀농·귀촌까지 이어져 화제다. 단양군에 따르면 프로그램 수료식을 끝으로 지난 3일 체험이 모두 마무리됐으며 23명의 참가자 중 14명이 단양군에 정착했다. 어상천면 ‘삼태산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11월 14일, 적성면 ‘흰여울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3일 프로그램 하반기 수료식을 가졌다.   ‘단양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단양군에 살면서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소통의 장에 참여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10가구 2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군에 3개월간 임시거주하며 빈집과 주변 농지 탐색, 어상천 수박·사과 등 영농체험, 선배 귀농인의 집 방문,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 담그기 등 농촌 생활 체험을 했다.   또 단양팔경, 유람선 관람, 소백산 탐방, 마을 사진전과 금수산 축제 참가 등 주민과의 교류와 단양의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수료자 중 6명이 어상천면으로 전입하고 다른 4명이 귀농인의 집에 입주 예정이며 2명이 토지를 매입, 2명이 주택을 임차해 귀농 준비에 나서면서 단양군 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삼태산농촌체험휴양마을 수료자 중 서울 동작구와 경기도 평택시에서 온 참가자는 “단양에서 살아보기가 귀농·귀촌을 결심하고 실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주민에게 클래식 기타 연주를 가르치며 재능기부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칠열 농촌활력과장은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촌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귀농·귀촌인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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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9일차 회의식 감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오규)는 지난 5일 행정사무감사 9일차에 △자연치유특구과 △특화산업육성과 △환경사업소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등 5개 부서에 대한 회의식 감사를 실시했다.   자연치유특구과 감사에서 김진환 의원은 “삼한의 초록길 그네광장에 식재한 느티나무와 소나무가 다수 고사했다”며, 하자보수 기간이 남아있는 부분에 대한 보수와 향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요구했다.   특화산업육성과 감사에서 박해윤 의원은 “한방바이오박람회 사업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당초보다 증액되었다”며, 사업비 산출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특산품 홍보 등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를 낼 수 있는 예산 지출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석용 의원은 “한방바이오박람회는 한방산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데, 방문자 모객을 위한 가수 섭외에 예산을 집중하는 것은 박람회 성격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프로그램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또한 권오규 위원장은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의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인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이사회 참석수당 및 회의비가 목적에 맞게 지출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해 달라”고 주문했다.   환경사업소 감사에서 박영기 의원은 하수관로 준설사업의 입찰 참가자격 요건이 강화된 건에 대해 “입찰 참가자격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공공(마을)하수처리시설 운영에 3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부서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설관리사업소 감사에서 이경리 의원은 “청풍 만남의 광장 전망데크 사업이 정자 설치를 포함한 휴게 쉼터 조성사업으로 변경됐다”며, “당초 의회와 논의했던 유리전망대 조성이 이루어졌다면, 글로벌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호수 포토존을 갖춘 관광명소가 됐을텐데 아쉽다”고 지적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며 정례회 전반부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7일부터 진행되는 후반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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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의림여중, 사제동행 복도 연주회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12월 5일 (화) 점심시간에 1학년 학급별 환경표어 전시와 녹색세상을 알리는 사제동행 복도 연주회를 실시하였다. 의림여자중학교는 2023 자유학기 녹색미래열기 꿈잡(job)아라 기간(2023.11.15.~12.29)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로 불안한 우리의 미래를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으로 아름다운 녹색 세상을 만들자는 다짐 아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본관 중앙현관 1층 복도에 학급 환경 지키기 규칙이 담긴 환경 표어를 전시한 후 점심시간에 녹색세상을 알리기 위한 사제동행 바이올린 연주회를 실시하였다. 의림여중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통해 1학년 학급 표어 전시 및 연주회를 관람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모두 참여한 서지우(의림여중 1학년) 학생은 학급별로 환경표어를 만들기 위해 환경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의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고 점심시간에 우리가 만든 환경표어를 알리기 위해 선생님들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를 하였는데 많이 떨렸지만 친구들이 박수도 많이 쳐주어서 보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림여중은 앞으로 환경다큐 영화 관람 및 폐기도서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 교육, 녹색세상을 알리는 학급 수어합창 공연 등 2023 자유학기 녹색미래열기 꿈잡(job)아라 기간동안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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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센터장민성희)는 5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에서 10주년 성과보고회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호현 세명대 부총장, 급식관리 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준 급식관리 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등 모든 종사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2020년 노인급식팀을 확대 신설·운영해 지역 내 단체 급식소 위생관리 실태 파악 및 방문 위생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급식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해 연령별 기준 식단 개발과 맞춤 조리법 제공 등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 관리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민성희 센터장은 “개소 1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을 위해 노력하며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기준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83개소,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33개소가 센터에 등록되어 관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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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단양군, 2023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2023년 단양군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4일 공표했다. 군은 지난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사회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는 단양군 960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삶에 대한 만족도 △인구 △소득·소비 △문화·여가 △교육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 7개 부문 62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군민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17점으로 전년도 5.9점 대비 0.27점 상승했다.   특히 행복지수는 6.18점으로 전년도 5.81점 대비 도내 10위에서 6위로 상승했고 걱정지수는 4.16점으로 전년도 4.67점 대비 도내에서 6위에서 2위로 상승하며 삶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이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청년층에게 필요한 정책에서도 ‘취업 상담 알선’이 34.8%로 가장 높게 나타나 관내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조사됐다. 주요 소비활동 지역으로는 관내(721%), 제천시(24.9%), 기타 시군(3%) 순으로 나타났으며 관외 소비 이유는 ‘대형할인마트가 없어서’가 60.4%, ‘물가가 더 비싸서’가 15.4% 순으로 관내 소비 물가가 관외 소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재래시장시설 현대화’가 16%로 뒤를 이었다. 향후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되는 공공시설로 ‘보건의료시설’이 61.9%로 가장 높았고 문화여가시설(18.8%), 사회복지시설(8.6%)순이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군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군민 중심의 시책을 마련해 ‘건강한 단양, 살고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단양군 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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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8일차 회의식 감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오규)는 지난 4일 행정사무감사 8일차에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촌상생과 △기술지원과 △기술보급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회의식 감사를 실시했다. 농업정책과 감사에서 권오규 위원장은 “사업추진 실적자료 등에 기재 오류가 발견된다”며 감사에 혼동을 주지 않도록 감사자료 제출 전 철저한 검토를 당부했다.     유통축산과 감사에서 홍석용 의원은 "농특산물 유통 및 판매를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축제 개최 시 우리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접목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농촌상생과 감사에서 박해윤 의원은 “로컬푸드 사업 정산서을 보면 타 지역 공산품 판매 비중, 정산서류 구비 등에 개선할 점이 많이 보인다”며 로컬푸드가 당초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또한, 이경리 의원은 “홍보물품 제작 시 한 업체에 계약이 몰리지 않도록 지역업체 중 여러 곳과 계약하고, 중복물품을 피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달라”며, “배부처와 수량 등을 부서에서 통합 관리해서 예산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5일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에 대한 회의식 감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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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해마다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 추위 녹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매년 12월이면 제천시에 익명의 기탁자가 나타나 연탄 보관증을 전달해 화제다. 제천의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가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천시청 사회복지과에 익명으로 전달된 우편에 연탄 2만장(1,520만원 상당)의 보관증과 “올겨울에도 따뜻한 이웃이 되었으면 합니다.”는 내용이 적힌 편지가 들어 있었다.   시 담당자는 연탄판매업체에 물어봤지만 얼굴없는 천사는 “이름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조용히 돕고 싶다.”며 익명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매년 연말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후원해주신 연탄을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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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단양 청소년 사진·영상 동아리 ‘단빛’ 사진전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 청소년 사진·영상 동아리 ‘단빛’의 사진 전시회가 지난 12월 4일 열렸다. 1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학생 작품 50여점과 지도교사 작품 10점 등 총 60여 점의 작품이 단양 문화마루에서 전시되고 있다. 단빛은 올해로 11년의 역사를 지니는 단양을 대표하는 학생동아리로 자리를 잡았다. 단양지역 중심 방과후학교가 중단된 이후 학생 연합 동아리 형태로 탈바꿈하면서 현재 매포초등학교(교장 이재준)를 중심으로 단양지역 초·중등 학생 30여 명이 활동 중이다.  학생들은 매달 1회 출사를 통해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왔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동아리답게 학생뿐만 아니라 이제는 성인으로 성장한 단원도 함께 하며 매년 수준 높은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발전하고 있다. 단빛 지도교사인 매포초 정현지 선생님은 “작년 갑작스러운 변화로 운영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동아리 운영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의 지지와 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올해 전시회는 의미가 크다. 학생들의 시선과 작품에 많은 응원과 칭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전시 중인 단빛 작품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danbit.modoo.at)를 통해서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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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제천시청 친목모임 생선회(生善會), 28년째 이웃사랑 실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청 공무원 친목모임 생선회(生善會·회장 엄태선)가 지난 2일 취약계층 2세대에 연탄 1000장, 쌀(20㎏) 2포, 라면 2상자, 연탄난로 등을 전달했다. 생선회는 제천시 공무원 16명이 ‘살아(生)생전 선한(善)일만 하며 살자’는 취지로 뭉쳐 28년째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는 모임이다.     이들은 매월 소정의 회비를 모아 친목활동 및 연말 봉사와 물품기탁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엄태선 회장은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드리기 위해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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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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