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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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풍호숫가음악제, 태풍으로 청풍초중 강당으로 장소 변경
         청풍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저녁 열릴 예정인 청풍호숫가음악제가 태풍으로 인해 청풍초중학교 강당으로 공연 장소를 변경했다. <청풍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아침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태풍으로 인해 기상청에서 많은 비를 예보했으며 낙뢰로 인한 안전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부득이 오늘 저녁 청풍호숫가음악제는 <청풍초중학교 강당>으로 장소가 변경된다”고 발표했다.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오늘부터 9월 30일까지 음악제 티켓을 제시하면 왕복 탑승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오늘 공연은 청풍초중학교 강당에 오후 5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6시부터 오프닝 공연(저녁식사 포함), 7시부터 본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늘 공연에는 한국의 대표급 소프라노 김신혜와 jtbc 팬텀싱어로 젊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팝페라 가수 한태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사회는 KBS 원석현 아나운서와 소프라노 박연주가 맡는다.   이날 관객들에게 제공되는 저녁 식사는 약채락 성현한정식이 제천 지역 특산의 약채락 도시락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팝페라 가수 한태인의 서울지역 팬클럽은 공연 당일 100명 분의 간식을 준비해와 출연진 등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2019-09-21
  • 답답했던 중앙시장 주차장 문제 , 속 시원히 풀렸다
        ▲ 사업 대상지 모습   주차 공간 부족으로 상권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앙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9억원을 확보하면서 지하 주차장 확장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제천 중앙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은 폐업 후 방치되고 있었던 지하층의 점포를 매입하여 철거한 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 70면의 주차장이 120면으로 늘어나는 사업이다.   이와 같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중심 상권 주변의 주차편의가 개선되어 중앙시장뿐 아니라 인근 차 없는 거리 등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특히, 중앙시장 내에 조성 중인 육아종합 지원센터가 개장되면 급증할 방문객들의 주차 수요를 감당하는데 주효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전통시장 및 활성화 지원사업중 시장 경영 바우처 지원 사업 공모에도 내토시장, 덕산시장, 약초시장이 선정되어 발빠른 전통시장 경영 현대화를 통해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제천경제를 견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중앙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예산의 확보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이후삼 의원과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제천시의 의지 및 중앙시장 상인회의 간절한 소망이 합작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9-09-20
  • 청풍호숫가음악제, 한국관광공사 ‘9월의 축제’ 선정
       오는 21일(토요일) 저녁 제천시 청풍 호반의 비봉산 정상에서 열리는 <2019 청풍 호숫가 음악제>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9월의 축제’에 선정돼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소개됐다.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주도로 열리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야외 성악페스티벌인 청풍호숫가음악제는, 관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정상에 올라 저녁 식사를 하며 클래식 성악을 감상하는 독자적인 공연 개념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공연에는 한국의 대표급 소프라노 김신혜와 jtbc 팬텀싱어로 젊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팝페라 가수 한태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사회는 KBS 원석현 아나운서와 소프라노 박연주가 맡는다. 음악제에 대한 각계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비영리 시민모임인 청풍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홍갑표, 천영호)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특히, 예술 문화 컨텐츠를 불특정 다수 시민들로부터 후원받는 이른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도입했다.    조직위원회 측은 마감 결과, 제천 등 전국 각지의 시민들로부터 모두 1,000만 원이 넘는 소액 후원금이 답지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음악회에 뜻을 같이하는 전국의 시민들이 SNS 등을 통해 온라인 모금 플랫폼에 참여했으며 조직위원회는 이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예술나무운동으로 지원하는 기부금도 받게 됐다.    또 IBK기업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인력개발원, KB자산운용 등 대기업의 행사 후원도 이어지고 있으며 청풍호 수상비행기 측에서는 수상비행기 탑승권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관객들에게 제공되는 저녁 식사는 약채락 성현한정식이 제천 지역 특산의 약채락 도시락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팝페라 가수 한태인의 서울지역 팬클럽은 공연 당일 100명 분의 간식을 준비해와 출연진 등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2019-09-18
  • 제천시, 하반기에도 초록길 걷기 Day 운영한다
     ▲ 걷기 모습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는 지역주민들에게 건강걷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초록길 걷기의 날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상반기 호응에 힘입어 계속되는 이번 걷기행사는 이달 20일부터 11월 8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참가자들은 걷기 시작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기초건강측정 및 걷기 전문 강사로부터 운동 전·후 스트레칭, 바른 걷기자세, 바른 걷기방법 등을 지도받고,   삼한의 초록길 왕복 약 3.2km 거리 걷기를 실시하게 된다.   걷기 운동은 특히 심장병, 골다공증, 성인병, 비만을 예방하고 고혈압을 개선하는 등 질병예방에 탁월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 걷기를 통해 모든 제천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걷기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걷기에 관심 있는 시민은 이달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에 청전동 시민광장으로 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641-3205, 3210)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노동/복지
    2019-09-16
  • 제8회 청풍명월 황금종을 울려라!』개최
        ▲ 7회 행사 모습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청풍명월 황금종을 울려라’의 참가자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로 비속어가 만연하는 현실에 우리민족의 혼과 숨결이 녹아 있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리 고장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서 제천시 위탁사업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제천시가 주최하며 제천문화원이 주관하고 제천교육지원청, 아세아시멘트, 제천농협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만 14세 이상의 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부에서는 OX 문제로 참가자 250명 중 본선진출자 50명을 선정하고, 2부는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20명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장을 재현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제는 전문가에게 의뢰 한글문제와 제천지역민이라면 기본으로 알아야 할 상식 문제가 출제된다. 1등은 80만원, 2등 50만원, 3등 40만원, 단체상(20명 이상) 두 팀에게는 각 20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종 마지막까지 남는 중학생1명, 고등학생 1명에게는 20만원의 상금과 함께 교육장상이 수여된다.   부대행사로 ‘석고방향제에 손 글씨 써보기 체험’을 통해 본인이 직접 쓴 작품을 가져갈 수 있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제천문화원에서 시작하여 『제천시 한글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는 성과를 이룬 이 사업은 지역의 대표적인 한글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글날의 의미와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일인 한글날에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행사가 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관람객들에게도 행사 진행 중 재미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경품이 풍성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제천문화원 방문 또는 홈페이지(www.jecheoncc.co.kr)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원(043-642-3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 7회 행사 모습   ▲ 7회 행사 모습       ▲ 행사 포스터  
    • 사회
    2019-09-16
  • 2019년 청전동 초록 숲 속『반딧불 극장』개최
                        ▲행사 포스터   깊어가는 가을, 가을밤의 낭만을 전할 ‘초록 숲 속 가족과 함께하는 청전동 「반딧불 극장」’이 이달 27일 저녁 6시부터 시민광장(제천우체국 건너편 삼한의 초록길 입구)에서 개최된다.   식전행사로는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하는 주민축제로 청전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통기타, 힐링댄스, 라인댄스), 청전동 관내 학생들의 보컬밴드(대제중)와 댄스공연(더스트-제천여중)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본 행사로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 코미디영화 “비밥바룰라”를 상영할 계획이다.   청전동 문화행사추진위원회 이건희 위원장은 “깊어가는 가을 밤, 청전동의 푸르른 시민광장에서 개최되는 「반딧불 극장」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관람을 통하여 이웃 간·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 화합과 대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뜻깊은 축제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추진위는 이 밖에도 부대행사인 소원적기 풍선행사를 통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주민들의 소원성취 및 가정 내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고, 행사장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다양한 먹을거리와 음료를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 문화.관광
    2019-09-16
  • 충북도청 공무원, 제천시 태풍피해 일손돕기 지원에 나서
       ▲도청 공무원 제천시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모습         충북도청 공무원들이 지난 11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제천시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충북도청 재난안전실 공무원 20여 명은 이날 아침 제천시 백운면 피해농가에 도착하여 쓰러진 벼 묶어세우기 작업에 투입돼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천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서 합동으로 일손돕기를 지원하여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피해가 적은 농가는 자력 복구토록 지도하는 한편 추석명절 이후에는 제천시 전 부서가 읍면동 직원들과 합동으로 태풍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대대적 일손돕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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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2
  • [포토뉴스]도로에 누운 대형차
     
    2019-09-10
  • [포토뉴스]뒤따라가기 무섭네
     
    2019-09-10
  • 제천화폐 모아, 현금 판매액 100억 원 돌파
            제천시가 지난 3월에 판매 개시한 제천화폐 ‘모아’의 현금 판매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시에 따르면 제천화폐 ‘모아’가 올해 3월 4일 발행을 시작한 이후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발행액(130억 원) 대비 현금 판매액이 105억 원을 넘어섰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최근 중앙정부(행안부)의 적극적인 지역화폐의 도입 시행 권장 및 지원(발행액의 4% 할인액 지원)으로 전국의 177개 전국 지자체가 지역화폐를 발행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제천시는 판매개시 6개월 여 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 적극적인 시민의 동참으로 지역화폐 도입에 크게 성공한 사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화폐 발행개시 이후에도 현금 1만원 크기의 5만 원 권을 전국 최초 발행하며 사용자들의 화폐 휴대와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소상공인 가맹점들이 당일 환전을 할 수 있도록 환전체제를 중간에 변경하는 등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를 위한 유연성 있는 세부 제도 변경을 쾌속 판매행진의 요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제천시는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10월부터 젊은 층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전자화폐 「모바일 모아」 20억 원의 발행 추진에 들어갔으며,   지류형 화폐 50억 원도 추가 발행할 예정으로 9월 중에는 금년 목표액 총 200억 원이 발행된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3일(목) 개천절 동문시장에서 개최되는 “꼬맥 거리 개장식‘에 맞춰 ’2020. 제천화폐 500억 달성 비전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부장관, 충북도지사 및 11개 시장군수가 참석할 예정이며 전국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자체 관계자를 초청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현 지역화폐 구입 할인율인 4%에서 2% 상향된 6%할인의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며,   “모바일 모아가 발행 시작되는 10월부터는 지류형 및 모바일 모아 모두 6% 할인된 금액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각 기관과 단체 및 기업 등 시민 모두가 지역경제 부활의 마음을 한데 모아주고 계셔서 제천화폐 모아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사랑받는 제천화폐(모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개선 및 신규시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현재 ‘모바일 모아 서포터즈단’이 5,400여개의 가맹점을 일일이 방문하며 가맹점의 전자화폐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사용자에 대해서는 홍보물 배부 등 찾아가는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하며 다음 달로 다가온 전자화폐 도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품권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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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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