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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1 11:06   조회수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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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저녁 열릴 예정인 청풍호숫가음악제가 태풍으로 인해 청풍초중학교 강당으로 공연 장소를 변경했다. <청풍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아침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태풍으로 인해 기상청에서 많은 비를 예보했으며 낙뢰로 인한 안전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부득이 오늘 저녁 청풍호숫가음악제는 <청풍초중학교 강당>으로 장소가 변경된다 발표했다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오늘부터 9 30일까지 음악제 티켓을 제시하면 왕복 탑승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오늘 공연은 청풍초중학교 강당에 오후 5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6시부터 오프닝 공연(저녁식사 포함), 7시부터 본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늘 공연에는 한국의 대표급 소프라노 김신혜와 jtbc 팬텀싱어로 젊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팝페라 가수 한태인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사회는 KBS 원석현 아나운서와 소프라노 박연주가 맡는다.

 

이날 관객들에게 제공되는 저녁 식사는 약채락 성현한정식이 제천 지역 특산의 약채락 도시락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팝페라 가수 한태인의 서울지역 팬클럽은 공연 당일 100 분의 간식을 준비해와 출연진 등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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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숫가음악제, 태풍으로 청풍초중 강당으로 장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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