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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후보는 물타기 허위 고발을 철회하고 시민께 사죄하라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18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이경용 후보가 밝힌 내용이다.   이경용 캠프는 18일 엄태영 후보가 한강 수계기금 통계 조작을 이유로 저를 고발한 건에 대해 한경유역환경청으로부터 기금 통계 자료에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했고, 질의 후 이를 바로 바로잡았다는 답변을 문서로 받았습니다.    비록 국가 통계 자료에 오류가 있었다고 해도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는 등 좀 더 면밀히 살피지 못하고 인용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통계 수치가 수정되어도 2,730억원 자주적 재원 확보의 필요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충북이 받는 비율은 여전히 8.9% 수준에 불과하고, 충주댐의 직접적인 피해지역인 제천시와 단양군에 지원되는 예산은 아직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 비율을 현저히 높여 지역을 살리는 자주적 재원으로 써야 한다는 당위는 변하지 않습니다.   ※ 광주시 6,507억원, 남양주시 5,365억원, 양평 6,170억원, 원주시 3,606억원, 춘천시 4,331억원, 충주시 3,215억원   이로써 엄태영 후보가 “환경전문가라고 스스로 치켜세운 이경용 후보자가 환경 통계 수치를 직접 왜곡해, 제천시민, 단양군민을 기만했다”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이 말도 안되는 허위 주장임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의 실수로 빚어진 일을 ‘직접 왜곡’했다며 허위사실공표죄로 몰아 고발한 것이 허위일 뿐입니다. 자신의 공약 이행률 거짓을 희석하려 한 물타기 고발에 불과합니다.   또 엄태영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도 고발할 것이 많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마치 “MBC는 잘 들어”라고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언론을 협박하는 것과 닮았습니다.   엄태영 후보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공약 이행률이 얼마인지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에게 소상히 밝힐 것을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엄태영 후보가 자신의 공약이행률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5.4%로 정정·반영하였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임이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해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횡설수설로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한국매티페스토실천본부가 정정·반영했다”는 공약 이행률은 어디 있습니까? 공개하십시오. 그것이 안 된다면 자신의 총 공약수와 이행 완료한 공약, 추진 중인 공약, 폐기된 공약은 무엇인지 유권자가 알 수 있도록 밝히십시오. 왜 자료를 공개하지 않습니까?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3월 14일 성명을 통해 “엄태영 후보는 공약 이행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사과하라! 정정당당한 선거가 자신 없다면 깨끗한 선거를 위해 사퇴함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엄태영 후보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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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성료
    ▲대한항공컵 유소년 배구대회    한국배구연맹(총재:조원태)과 제천시배구협회(회장:이건희)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 회원 프로구단 유소년 클럽 13세이하, 16세이하 총 46팀이 참가하여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제천을 찾았다.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배구육성 학교인 남천초, 의림초, 제천중, 제천여중, 제천여고 등 총 6개의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잘 갖추어진 경기장에서 참가팀의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연령별, 성별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3세이하 남자부와 13세이하 여자부, 16세이하 남자부에서 모두 천안현대캐피탈이 우승하였으며, 16세이하 여자부에서는 부산현대캐피탈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천시체육회(회장:안성국)는 2024년부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스포츠 메카 도시로써 발돋움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종목별 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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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제천문화재단‘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사업 선정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최근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6천500만원(국비 5천만원, 시비 1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 및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시해설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으로 전국 40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충북권 유일의 선정 기관인 제천문화재단은 지역 내 전시와 전시장을 연계해<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사업은 2024 미술주간(2024. 09. 01. ~ 09. 11.)을 포함해 기존의 전시해설 방식을 탈피하고 전시해설 인력교육 이후 특별한 3가지 방법으로 지역 내 전시와 연계해 시민들이 작품에 대한 전시해설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취약한 문화소외계층을 고려한 전시해설과체험·창작 워크숍을 함께 운영하여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통해 소외계층 포용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 확보로 수준 높은 전시해설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 시민들의 전시 접근성 제고 및 향후 시립미술관 건립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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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제천시 대형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계도·단속
      제천시가 차고지외 밤샘주차하는 대형화물·여객자동차·건설기계에 대하여 집중 계도·단속에 나섰다. 통상 대형차량은 교통안전 및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지정 차고지가 있어야 차량등록이 가능하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상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화물터미널 등에만 밤샘주차가 가능하다.   현재 시에서는 화물공영차고지(천남동 400-1번지)를 조성·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다수민원 발생지역을 불시 단속(계도)할 계획으로, 민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적·불법적인 밤샘주차 등을 단속하고 계도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으로, 적발횟수, 고의성 등을 판단해 관련법상 최대 30만원의 과징금(과태료)을 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대형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수시 단속(계도)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화물차등 소유주, 운영법인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6건, 2023년 82건이 대형차량 밤샘주차로단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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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제천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3월 18일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권오규 의원(대표위원), 한명숙 의원, 공인회계사 1명, 전직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2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18일간 세입·세출예산 집행,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의 결산 전반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임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위원 여러분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적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을 검사하고 분석해 우리 시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권오규 의원은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돼 큰 책임감을 느끼며, 지난해 예산이 본래의 취지에 맞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하여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를 마친 2023 회계연도 결산내역은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거쳐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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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태양광모듈연구센터 등 현장 방문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8일 충북테크노파크의 태양광모듈연구센터 및 배터리연구지원센터(진천군 소재)를 방문해 연구시설을 시찰하고, 관계자들과 배터리 산업 발전 및 폐배터리 처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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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한국철도 충북본부, 시멘트 고객사 간담회 개최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한국철도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18일(월)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하여 시멘트 고객사와 상생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C&E 총 4개 시멘트 고객사가 참여하였으며 고객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한국철도와 고객사간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본부는 한국철도 화물 수송량의 36%를 차지하는 물류 수송의 요충지로 충북본부 물류 수입 중 시멘트 비중은 84.3%에 달한다. 앞으로 이와 같은 고객사와의 소통의 장을 적극 실시해 철도물류 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백승필 충북본부 영업처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고객사 간담회를 통해 한국철도와 고객사간 상생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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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제천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18일 개회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333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5건을 처리하고‘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는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천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정임 의원), ▲「제천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송수연·박영기 의원), ▲「제천시 택시운송사업 자동차의 차령에 관한 조례안」(이경리 의원), ▲「제천시양봉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오규·이재신 의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에 대한 조치와 보완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제천시의회 인터넷방송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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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포토뉴스]제천tl 하소동 식자재마트 옥상에서 화재발생
    17일 21경 제천시 하소동 식자재마트 옥상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와 구급대가 긴급 출동하여 화재진합을 하였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걸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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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이제 공식 ‘후보’ 17일 민주당 선대위서 정치 도전 6년 여만에 첫 공천장 받아
                            ▲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17일 정치 도전 6년 만에 첫 공천장을 받았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공천장 수여식을 열고 4·10 총선 출마가 확정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는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라 국민의힘과 국민이 대결하는 날”이라며 “민주공화국의 백미인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며 “바로 그날은 국민이 집권 여당의 지난 2년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를 많이 치러봤는데 나는 한 번도 안 떨어졌다”며 “그 비결은 진실한 마음, 성실한 활동, 절실한 마음이었다. ‘3실’이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현실 정치를 하지 않지만 내가 봐도 지난 2년간은 못 살겠더라”며 “굴욕스럽고 모욕적이고, 이런 정권 처음 봤다. ‘도주 대사’가 뭐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용 후보가 공천장을 받은 것은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조기 퇴임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정치에 뛰어든지 6년 만이다. 정당의 당대표 직인이 찍힌 공천장을 거머쥔 이경용 후보는 이제 ‘예비후보’ 타이틀을 떼고 TV토론과 거리 연설 등 본격적인 선거전을 통해 최근 거세게 불고 있는 정권심판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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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 U대회 제천시 배제에 따른 기고문 발표
    ▲여서정 체조선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경기 유치를 위한 충북도의 결단을 요구하는 한편, 이번 U대회에서 가장 많은 종목을 유치하고 있는 청주시가 맏형다운 양보와 배려를 통해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기고문을 통해 지역간 균형발전과 오랫동안 소외되어온 충북 북부권 발전을 위해서는 제천지역 U대회 종목 유치는 물론, 열악한 체육인프라 조성 지원 또한 서둘러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이다.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가 공동 유치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대회가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올랐다. 이번 U대회는 전세계 150개국 1만 5,000여명의 선수단이 총 18개 종목에 참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이다. 이번 대회 개최에 따라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충,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다.   충북에는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3개 시군에 9개 종목이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간 U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제천의 입장에서는 단 하나의 종목도 배정되지 않은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일이다. 특히, 체조와 배구 등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특별한 체육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제천시에 경기 배정이 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인근 충주시의 경우 역사성과 기존 스포츠 인프라를 고려하여 조정과 배드민턴을 배정받고, 거기에 대해 특별한 유치 강점을 가지지 않은 종목인 태권도와 유도까지 유치한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 일이다. 더욱이 충주시는 보조 선수촌까지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제천시를 경기 배정에서 제외한 이유로 메인 선수촌이 있는 세종시와 거리가 멀다는 이유를 들고 있으나, 충주시에 있는 보조 선수촌을 활용할 경우 거리로 인한 경기 배정 배제는 납득하기 어렵다. 제천시는 관내 3개 초․중등 학교에서 대한민국의 기계체조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동시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녀 체조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거기에 더해 매년 각종 체조대회를 꾸준히 유치하고 있으며, 2015 리듬체조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노하우와 경험 또한 가지고 있다. 또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체조훈련장 건립도 진행되고 있어, U대회 참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개별 훈련 또한 용이한 지역이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기계체조 국가대표인 신재환 선수와 여자 도마 동메달리스트인 여서정 선수가 제천시 소속이기도 하다. 인적․물적 인프라, 경험과 노하우, 흥행 인프라 등 모든 면을 고려할 때 제천은 가히 체조의 도시인 것이다. 이만하면 U대회 체조경기 개최 사유는 차고 넘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 체조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대회 유치를 함께 염원하며 정성과 열의를 쏟은 제천시민들의 허탈함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다. 더욱이, 체육인으로서 이러한 사태에 대해 스스로 납득할 수도 없고, 또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시민들에게 설명할 방법도 없어 더욱 답답한 노릇이다. 사실은 경기가 배제된 합당한 설명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충북도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역체육의 연계 발전, 무엇보다 모두의 응원을 받는 대회개최라는 궁극의 목표를 다시 한번 상기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궁극의 목표를 바로 감안 한다면 경기 배치에 대한 결론은 분명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번 U대회에서 가장 많은 종목을 유치하고 있는 청주시 또한 맏형다운 양보와 배려를 통해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균형발전을 향한 염원을 고려한다면 청주시 또한 새로운 결심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한다.   우리 제천시 체육인들은 좌절하지 않는다. 홀대와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제천시 체육인들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도내 1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80여 개의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발전 견인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자치단체의 필수 시책이 되었다.    U경기 유치는 중요한 과정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대회는 어쨌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끝날 것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위한 필수 체육 인프라 확충 또한 검토해야 할 일이다. 제천 또한 유일의 종합체육관인 제천체육관의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제 공인 규격을 갖춘 종합체육관 건립을 서둘러야 할 시기도 되었다. U대회 개최를 계기로 소외된 지역의 체육인프라를 되돌아 보고, 또한 실행력을 갖춘 체육인프라 조성 계획이 수립되어 제천시와 충북도가 모두 함께 지속적으로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충북도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상생협력 기관인 청주시체육회는 논란을 빚을 수 있는 문제 제기로 김영환 도지사의 판단을 흩트리는 발언을 삼가기를 정중히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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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기고] 제천시 농작업 일손 지원사업, 인기 짱이네!
      [기고/제천시청 강희원 주무관]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해마다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업 취약계층(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 등)을 위해 펼치고 있는 농작업 일손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작한 현장 위주의 찾아가는 농사 지원 서비스이다. 일손 부족으로 애써 농사지은 농작물이 그대로 버려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다급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만 110건의 신청건수에다 작업면적이 29.4ha에 달한다. 2021년 하반기에 시작한 이 사업은 입소문이 농촌마을로 퍼지면서 사업 신청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 맞춰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도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발 빠른 행정으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경운‧휴립‧피복, 콩‧깨 탈곡을 비롯해 고춧대 자르기, 콩 적심 등 농작업 대행 종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비 100%가 들어가는 수억 원의 예산 확보에도 힘써 최신형 임대농기계도 대폭 구입했다. 보유 대수만 70종에 471대에 달한다. 여기에 농기계를 운용할 기술있는 기간제 근로자를 사전에 선발하여 영농서비스 제공에 빈틈없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 신청자들이 고령, 여성, 영세농 등 취약계층임을 고려해 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업기술센터 본소를 비롯해 북부, 중부, 남부 등 4개소에서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여기에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동부지역에도 활발한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쾌거를 올렸다.   무엇보다 취약계층 농업인들의 열악한 사정을 고려한 값싼 농작업 대행 이용료가 이 사업의 인기 비결이다. 값비싼 농기계 구입 및 관리비용 절감에다 농기계 안전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신청하면 1,000㎡기준(약 300평)기본 농작업료가 3만원이다. 또 농작업과 병행하여 틈틈이 농기계 조작방법도 쉽고 자세하게 교육시켜 농기계 활용 교육 효과도 확산시키고 있다.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인구감소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농촌의 사정은 더욱 심해 농번기에 인력을 구하고 싶어도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취약계층 농업인들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그런 가운데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농작업 대행서비스가 가뭄에 단비처럼 농업인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진정한 공무원의 역할과 소명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금 깨닫는다.                                                                                                  ▲제천시청 강희원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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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김문근 단양군수, 소백산 지구기후 위기 환경 세미나 참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자연환경을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급변하는 지구위기에 대응하고자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지혜를 함께 모았다. 천태종 (사)생명존중환경포럼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천태종 중앙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소백산 지구기후 위기 환경’을 주제로 단양군 구인사에서 지난 30일 열렸다.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김무원 스님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발자제인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김동필 교수의 ‘지구기후 위기와 국립공원 환경보전’ 주제 발표에 맞춰 최윤호 백두대간숲연구소 소장의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의 위협에 대응하는 보호지역’, 명현호 국립공원연구원 기후변화센터장의 ‘지구기후 위기와 국립공원 환경보전’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무원스님은 “산고수장(山高水長)의 기풍을 드러내는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광이 자손만대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천태종의 모든 불자가 솔선수범하는 환경 지킴이가 되자”고 말했다. 김 군수는 “우리 모두 연대의식을 갖고 평범한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작은 실천으로부터 기후 위기를 극복하자”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위기를 현명하게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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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2
  • [내부칼럼]방코 . 승코 , 멸코를 아시나요?
    방코 . 승코 , 멸코를 아시나요? 우리가 초등학교 다닐 때 자주 듣던 단어 중에 방공 ,방첩, 승공, 멸공이라는 용어를 선생님에게 자주 듣곤 했던 기억이 난다. 방공이란 공산당을 막고 방첩이란 간첩을 막고, 승공은 공산당을 이기고 멸공은 공산당을 괘멸 시킨다는 이야기였다. 이 공식에 대입한다면 방코는 코로나를 막는 방역,  승코는 코로나에 감염되어 완치된 승자들, 멸코는 아직까지 논의 할 용어가 아닌 것 같지 않은가?   지금의 현실에서는 반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조차 민망할 것 같은 시절이 된 것 같다. 요즘에 초등학생들은 방공 , 간첩 ,스파이라는 의미를 알고는 있을까? 그 조차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있을까? 기꺼해야 언론에서 들어보는 이야기는 산업스파이 원천기술 중국 유출 사건들이 간첩사건들보다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크게는 사회주의(공산당)와 자유주의라는 세계적 무대에서 냉전의 시대가 희석되어 가는 듯 하고, 남북한의 이념의 대결도 정권의 정책에 따라 업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사이에 무대는 세계도 아니고 한반도도 아닌 반 쪼가리 좁은 땅덩어리 무대인 대한민국에서 보수와 진보의 이 분적 이념의 국내 전쟁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정치꾼들의 병은 어쩌면 코로나의 병폐보다 심각할지도 모른다.   코로나는 3년이면 끝날 것 같은데 여의도 무대의 300명 선수 들과 지방선수들의 불치병은 갈수록 진화되고. 심화되는 것을 고쳐야 하는 국민 의술의 도구인 선거라는 메스로 수술하여야 할 때가 왔다. 보수와 진보, 학연과 혈연, 연고와 지인이 아닌 진정한 실력과 열정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는 초심을 잃지 않는 일꾼과 선수들에게 메스가 아닌 한알 한표의 영양제를 줄때가 왔다.                                                                                                                                                               중부저널 편집인 /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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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내부칼럼]코로나에 확진되지 않은 자에 대한 배려
    2009년에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타미푸루로 처방받아 일주일 동안 자택에서 방 하나로 격리된 경험을 하였건만 지금처럼 요란 하지도 않았으며 코로나처럼 사회적 이슈도 그다지 크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는 너무 오랜 기간 장기적으로 유행하다 보니 우리의 삶의 방식 마져 바꾸어 버리고 있다.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옆 좌석의 손님이 기침을 한다거나 요란스럽게 대화를 한다면 한 번씩 힐끔 힐끔 쳐다 보면서 눈총을 주는 일이 사실이다.   또한, 마스크 없이는 범접을 못하는 이유 등, 어울림에 취약하거나 능숙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려는 요즘 가속화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2000년1월부터 시작한 코로나의 역사는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피크에 달하는 진행형으로 내달리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의 방역 실태 잘하고 있다고 할 수 도 있지만 어쩌면 이판사판 방역 통제의 영역을 넘어 국민들의 대중적이고 자발적인 방역으로만 흘러가고 있지 않은가?   얼마전 타 지역에서 미팅 기회가 있었다. 본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노 마스크였다. 혹시 저분들은 완치 자들인가? 자의적 해석이라고 하고 그동안 누려보지 못한 코로나로 부터의 자유를 즐긴다고까지 이해를 하면서도 완치 자 들의 노 마스크나 자유로운 행동에 주눅이 들 수밖에 없다.   코로나 완치 자는 정말로 해방된 것일까? 그렇지 않다. 필자도 코로나 확진 후 해제되었지만 약하게 지나갔어도 코로나 후유증은 입맛을 잃고 어질어질 한게 오래가고 있다. 언제쯤 코로나로부터 완전 해방이 될려는지, 변이에 대한 또 다른 감염에 우려, 독감처럼 재 감염률이 0.03% 사례 등은 자신들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타인에 대한 매개체 역할 등의 이유로 마스크하기, 먹거나 마실 때는 이야기 안하기, 거리 유지 등의 정부의 방역 기본 지침에 동참하는 행동이야 말로 우리사회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중부저널 편집인 /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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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기자수첩]동물보호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방역당국이 밝혔다. 감염된 동물은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서 기르던 새끼 고양이 한 마리로, 역학조사 및 대처 과정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이 되면서 동물애호가에게는 죄송한 이야기 이지만 그래도 한마디 해야겠다. 우리는 아이들을 키울 때 과잉보호라는 말을 쓰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동물들도 과잉보호라는 말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아니면 동물 보호 그 본질의 뜻과 다르게 해석되거나 변질되었다하면 동물 보호가들에게 반발을 일으킬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어릴 때는 '개' 하면 '똥개'라는 토종개가 대부분이었다. 아이들이 마당가에서 변을 보면 먹기도 했다. 그런 개들을 성장이 어느정도 되면 개장수들이 사가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개는 당연히 대문가에나 마루 밑에서 집을 지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반려 견은 어떤가? 방에서 같이 생활을 한다. 거리를 가다보면 지나치게 비만한 강아지를 본다. 아마 '개' 사료만으로는 저렿게 비만이 오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아이들처럼 칼로리 높은 먹이에다 운동마저 부족해서 일지도 모른다.   과연 개를 우리가 방에서 같이 생활한다면 털이 라든가 기생충 분뇨처리과정에서 오는 각종 불편한 것들이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일 것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보이지 않을 뿐이다. 개는 그렇다 치고 고양이는 어떤가? 고양이의 먹이는 쥐를 잡아먹고 사는 것으로 안다. 지금의 고양이는 쥐를 무서워 할지도 모른다. 고양이를 반려 동물로 하는 것 또한 위에서 열거한 것처럼 인간의 건강에는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 글쎄올시다. 고양이야 말로 비만한 것은 너무나 꼴불견이다. 길고양이야 말로 자생으로 쥐를 잡아먹고 먹이를 자력으로 찾는 길이야 말로 진정한 고양이를 보호하고, 자연의 천적의 세계가 있듯이 먹이사슬로 인한 자연스런 개체수가 유지되지 않을까한다. 우리가 인위적으로 먹이를 주고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하여 중성화시키는 것,자연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일종의 행위가 진정한 동물 보호라고 할 수 있을까 말이다.   진정한 동물 보호는 아주 옛날로 돌아가는 모습일 것이다. 개는 밖에서 주인을 맞이하고 고양이는 자유스럽게 자신이 사냥을 하고 먹이를 해결하는 토종의 모습으로 인간들이 간섭 하지 않는 모습은 어떨는지? 방구석에서 가두어 두는 것이 진정한 동물보호이고 사랑하는 것일까 고민해보면 어떨까? 솔직히 말해 동물보다 인간이 먼저인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년에 애완 동물(반려견)에 소비되는 비용이 기하학적이다. 사료값, 피복 및 장식비, 병원비, 호텔비, 장례식비. 유기견 관리비 그 막대한 돈이 불우 이웃이나 불우한 사회계층의 비용으로 활용된다면 얼마나 더 보람 찬 일일까도 생각해본다. 의견을 같이하더라도 표를 먹고사는 정치인들은 못 할 한마디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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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기자수첩]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동네 에는 20년 전에는 옹기종기 식당과 주막과 각양각색의 점포들이 크지 않은 골목에 빈 가게가 없을 때였다. 그렇다고 요즘보다 국민소득이 높을 이는 만무하다. 그때가 더욱 활기차던 기억이 난다. 어떨 때는 야식집이 만원일 때도 자주 있었으니까. 요즘은 첫 번째로 야식집 하나가 문을 닫아버리고 치킨집도 문을 닫고 식당도 열지 않는다. 겨울철이라 그런지 법석되던 용역인력 사무실도 굳게 문이 닫혔다. 그 유명하여 번호표를 뽑아가며 기다리던 식당도 한산하기 그지없다. 밤이면 을씨년스런 골목이 되어 버렸다.   마트에 가기도 겁이 난다. 이런 기간도 일 년이 되어간다. 더군다나 빨리 일 년 전으로 갈 것 같지 않은 것이 더 걱정이며 용기가 나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야식집에서 곤드레만드레 만취가 되어 골목길을 휘젓고 다니던 아저씨가 그때는 밉더니만 이제는 그런 모습마저도 그립다. 명절이면 떡집에서 가래떡을 뽑으려고 정육점에서 아낙네들이 좋은 국거리 소고기를 사려고 줄을 서는 모습을 올해의 명절에는 못 볼 것이 명약관화하다.   사회의 일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라면 다른 이를 위로 하고 남으로부터 위로받고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크고 작음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모두가 겪는 고통이기 때문이다. 1,2,3,4...... 차의 재난지원금으로 큰 위로가 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재난지원금을 입안하고 정책하고 실행하는 이들은 작음의 정신적 고통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몸서리치게 느끼는 자들의 어려움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정치가에서는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를 정쟁으로 하지 않았나 말이다.   이번에 재난금도 그렇다 코로나로 인한 수입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자들에게도 보편적 지원금이 필요한가? 오히려 행동의 제약으로 소비와 지출이 준다면 재정은 더 좋아질텐데 말이다. 목소리크고 팔뚝 굵은 자 300의 나팔수들은 이번에도 재난금을 정책의 수단으로 잘 활용 할 것인지, 아니면 진정으로 많이 아파하는 그것도 아주 많이많이 아파하는 이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게 하는 약이 되는지는 국민들이 지켜볼 일이다. ▲중부저널 편집인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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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기고]살맛 나는 내 고향
    [기고]한덕수 전, 제주지방조달청장/ 사람들은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생각으로 낙원을 연상하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런 낙원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을 떠난지 40여년만인 지난해(2020년) 4월, 그동안 소작인이 관리하던 충북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 소재 고향 밭(2,200㎡)에 대추 묘목과 농작물을 심어 농사를 시작했는데 가장 먼저 보금자리인 농막용 컨테이너는 초등학교 동창의 도움을 받아 설치하였고, 생전 처음 하는 농사일은 고향의 지인들로부터 조언과 도움을 받으면서 시작했다. 우선 농사에 필요한 기본 농기구와 손수레는 이웃 마을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동창 트럭으로 시내에서 사 왔고, 지하수의 차단기와 모래거름망은 고향 친구가 설치해 주었으며, 이들은 수시로 밭에 들러 도움을 주기도 했다.   농사일은 씨앗파종 시기와 모종 이식 시기 등을 감안하여 미리 준비하고 제때 모종 등을 해야 하지만, 소작인을 구하지 못해 갑자기 시작한 첫해의 농사는 많이 미흡하고 부족했으며, 대추 묘목사이 좁은 공간을 활용한 농사 또한 쉽지 않았는데 고향 친구가 관리기를 트럭으로 옮겨와 흙을 갈아엎어 주니 이랑을 쉽게 만들 수 있었으며, 잡초도 제거되었다. 이랑을 만든 후 호박, 가지 등 대다수의 모종은 시내 종묘사에서 구매하여 심었지만, 고춧모와 고구마 모종 등은 고향 후배가 주어 심었고, 들깨 모는 선배로부터 받아 심었으며, 심지어 가축분뇨로 만든 퇴비는 지인으로부터 받아 거름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풀 깎는 예초기를 빌려주신 선배님의 덕분에 부모님 산소 벌초는 물론, 밭에 풀도 쉽게 제거했으며, 수동식 분무기(20리터)로 제초제를 분무하여 잡초를 제거하기도 했다.   농사철이 한창인 뜨거운 여름엔 옆의 밭에서 일하시던 선배님이 시원한 음료수를 가지고 와 격려도 해 주셨고, 또 다른 친구는 자기집 근처 대추나무에 열린 대추도 따와 함께 나눠 먹기도 했으며, 시내 동창들은 물론 이웃 마을 후배들이 가끔 고기와 술을 사와 저녁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이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수확의 계절에는 그동안 지인들이 농사지은 옥수수, 감자, 무, 배추, 고구마, 깻잎, 구찌뽕열매, 호두 등을 주시는 바람에 내가 1년 동안 농사지은 양보다 지인들로부터 받은 것이 더 많으니 이것이 고향의 인심이 아닌가 싶다.   2020년 연초부터 중국발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었지만 매주 4~5일 정도 고향 밭에서 생활하다 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간 듯하며, 농사가 끝난 지난해 11월 중순에 동절기 휴면을 위해 농막용 컨테이너에 전기와 지하수를 차단하고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2021년 1월 하순인 요즈음 .. 고향의 어떤 후배는 나를 보고 싶다며 농사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는 문자나 전화의 안부도 있었지만, 오늘은 고향 선배 한 분이 농장의 농막용 컨테이너가 안전한가 둘러 보았다고 사진까지 찍어 보내주셨다. 비록 농한기에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고향의 들녘에서 친구는 물론 정이 넘치는 지인들과 어울리고 있는 듯하여 빨리 봄이 되어 고향의 농장에서 고향분들과 어울리며 농사를 짓고 싶어진다.   본인은 고향을 40년전에 떠났었지만, 그동안 고향을 그리워하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향 친구들의 모임을 84년도에 결성하여 20년 정도 모임을 하면서 고향과 관계를 유지하다가 친구에게 물려주었고, 재경 봉양향우회 사무국장으로 10년 정도 활동하며 조직 활성화는 물론 애향심을 키우기도 했다. 또한,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21년 되던 89년도에 초등학교 동창회를 결성하여 핸드폰이 없던 시절 집 전화번호와 주소를 수록한 동창주소록을 정리했었고, 그 후 변경되는 동창들의 전화번호는 물론 최근 변경된 도로명 주소까지 정리하여 제공함으로써 동창들 상호연락과 화합을 유도했다.   나이 들수록 유수와 같은 세월 속에 어느덧 60대 중반을 넘어가니 욕심은 버리고 많은 것을 서서히 내려놓는 나이지만, 40년만에 고향을 찾아 부모님이 물려주신 밭에서 고향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함께 한 지난해 농사일을 생각하면서 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드는 것은 아직은 살맛 나는 인간의 정이 넘치는 고향이 바로 내 마음속의 낙원인 듯하다 .             ▲한덕수 전 제주지방조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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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6
  • [기고]다이내믹 일등 제천 만들기
    [기고]김창규 아제르바이잔 전 대사/ 크든 작든 조직이 발전하는데는 그 원인이 있다. 조직 발전에 관한 연구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국가발전론이다. 오늘은 과거 패권국가들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고  그 결과를  가지고 우리 지역 발전 문제를 논의해 보고자 한다. 국가 발전에 관하여 연구한 학자 중 가장  대표적인 이가 바로 폴 케네디 하버드대  교수이다. 그는 아테네, 로마, 몽골, 피렌체. 베니스, 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  성공한 나라들의  사례를 연구하면서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혁신역량을 꼽았다. 혁신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나라가 몽골이다.   우리는 몽골이 12세기에 대제국을  이루게 된 이유를 그저 몽골의 잔인성과 막강한 군사력에서만 찾는다. 그러나 몽골 연구가들은 몽골이 대제국을 이룬 가장 중요한 이유를 그 나라의 혁신적 사고와 개방성에서 찾는다. 당시 몽골은 개방적 사고와  혁신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무기 및 전술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 15, 16 세기 이태리의 작은 도시 피렌체와 베니스가 세계 무역을 제패한 것도 금융 분야에서의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이었다. 17 세기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가 성공한  것도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개방성과 금융 분야의 혁신적  발달 때문이었다.   영국이 세계를  지배하여 해가 지지않는 대제국을 건설한 것도 그들의 혁신적  사고에서 기인했음은 물론이다. 영국에서 증기기관의  발견이라는 1차산업 혁명이 일어난 것도 그들의 혁신적 사고에서 기인했고 미국이 전화, 가전도구 등 전기를 기반으로 한  2차산업혁명을  주도한 것도 그들의 혁신적인 사고 덕분이었다. 근래에도 미국은 디지털 기반의 3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여 그들의 지배력을 유지하여 나가고 있다.  기업만 하더라도 노키아, 에릭슨, 코닥, 소니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제때에 혁신을 못해서 쇠퇴의 길을 걷게 된 반면, IBM,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들은  끊임없는 혁신 노력을  통하여 성공가도를 걷고  있다.    눈을 되돌려 우리 고장의 현실을 들여다 보자. 지금 우리 제천은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적으로  뒤쳐져 마침내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우리가 이런  위기 상황에  빠지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우리 지자체의  혁신의지와 역량 부족에 있다. 혁신이란 시대의  변화를 미리 내다보고 그 변화가 요구하는 조건을 남보다 앞서 갖춤으로써 경쟁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다. 지방자치 시대는 자치단체간 무한경쟁을 의미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성공에는 그만큼 혁신 의지와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데 있어 관광 진흥과  투자 유치가 관건임에 공감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규모 관광객과 투자의 유치에 그리 성공적이지 못한 것은 우리가 이를 위한 조건을 혁신적으로 갖추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 실패의  중심에는 바로 지역 정치와 행정의 혁신의지와 역량의 부족이 있다. 혁신 의지는 위기의 현실을  인식하고 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강렬한 열망에서 나온다. 발전을 위한 열망이 집단적으로 형성될 때  집단적 혁신 의지가 생기고, 집단적인 혁신 의지가 형성되면 그 사회는 혁신을 위한 역량을 키워가게 되는데 그 역량의 중심적 부분이 바로 정책 역량의 발전으로 나타난다.   정책  역량은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집행 역량과  개혁 역량이 중심을  이루는데 우리 지자체는 정책역량, 그 중에도 혁신 역량이 많이 부족한 듯 하다. 세상의 변화에 앞서 우리가 선제적으로 변화할 수 있어야 살아날 수 있다. 혁신 역량을 갖추어야 우리 지자체가 생존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리가 좀 더 공의롭고 진취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혁신적인 정책역량을  갖추면 사업 계획도 전국에서  가장 잘  세우고 투자 환경도 최고로 갖추어 국비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따오고 외부  투자도 가장 많이 유치할 수 있다. 혁신역량으로 단단히 무장한  '다이내믹 일등 제천'을  꿈꾸어 본다.   ▲김창규 (아제르바이잔) 전 대사   김창규 전 대사는 1957년 출생하여 제천 봉양초 40회, 봉양중1회, 제천고 25회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외무고시 합격하여 주 키르기스스탄 대사, 주 아제르바이잔/조지아 대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세명대학교 교수로 재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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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칼럼]자화자찬 (自畵自讚)
    한가로움 속 바쁜 나날들 풍요 속에 빈곤 이라는 말로도 일맥상통한다고 할까? 코로나 사태로 집과 사무실을 오고가는 다람쥐 채 바퀴 도는 일상이 되고 있는데도 뭐가 그리 바쁜지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였는지 안 보았는지 오늘에야 하천에 개울물이 꽁 꽁 얼은 것을 발견하였다. 옛날에 논에 얼은 빙판에서 스케이트 타던 시절, 얇게 얼은 얼음에 푹 빠져 당황스럽던 그 시절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때도 들은 이야기가 있다. 사극에서 나오는 역병이라고 하겠지만 연병이라고 기억한다. 그러한 돌림병으로 누구네 집 아기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지금 비교하면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때의 대응은 무엇 이였을까를 생각하면 백신도 없었을 것이고, 다만 방역 수칙만을 앵무새처럼 하였을 것인데 지금도 그런 지자체는 없는지 모르겠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비추어 볼 때 백신을 적절한 타이밍에 확보하지 못함이 객관적인 관점에서 설득력이 없을 때 방역만을 강조하는 것은 그 옛날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할 것인가? 역설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미리 사회적 집단면역에 성공한 다른 나라에는 우리나라 국민은 무임승차로 자연스럽게 창피하고 자존심을 버리더라도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도 될려는지?   지난 23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최근 우리 사회에 백신을 세계 최초로 맞아야 하는 것처럼 1등 경쟁을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방역당국으로서 상당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먼저 접종하는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한두 달 관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굉장히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과 총리와는 결이 다른 '자화자찬'식의 발언이었다.   이에 초특급 변명을 찾아보면 먼저 시행하는 나라의 안전성을 지켜보면서 늦게 구매하게된 것을 다행이라 생각한다는 말씀 대단히 훌륭한 말씀이고 지당하십니다. 이 말씀에 동의 하시는 분은 아마도 180명 정도는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3상의 결과도 FDA 승인도 안 된 백신구매를 자랑하는 것은 무엇이며, 우선구매해서 문제의 발생을 관찰하려는 실험대상이 되려고 자처 하는가 말이다.   앞뒤가 맞지 않은 말에 침묵해야 할 우리국민은 37% 정도 일 지언데 교육수준이 세계에서 최고라는 대한민국의 국민을 이것처럼 무시하고 기만하는 발언은 없었을 지언데 무엇에 혼이 빠저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가 말이다. 세상의 모든 일이 계파로 나누어지고 흑백의 이분 적 논리로 극에 극을 이루어지다보니 옳고 그름 또한 혼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것 또한 내 탓이 아니라 너 탓이라 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중부저널 편집인 김서윤  
    • 오피니언
    • 칼럼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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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장학회, 아들을 잃은 전 공무원의 장학금 기탁
    ▲북부종합상사 지완근 대표는 사망한 자녀의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단양장학회에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의미를 지닌 장학금 기탁식이 있었다. 단양장학회는 지난 7일 지완근 북부종합상사 대표가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 대표의 가슴을 시리게 하는 이야기와 함께 이루어졌다.   지 대표는 “최근 사망한 자녀를 기억하고 자녀가 이루지 못한 꿈을 대신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금은 자녀의 모교인 단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지 대표는 과거 공직에 있다가 2013년에 퇴직하고 북부종합상사를 개업했다. 자녀는 단양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수학과에 재학 중이었다. 자녀는 2002년생으로 지난 2024년 2월 흉선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 대표는 단양장학회 기탁과 더불어 한남대학교에도 500만 원의 장학금을 함께 기부해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줬다. 한남대학교에서는 지 대표의 뜻을 기리며 자녀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완근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받은 장학금을 기부자의 염원을 담아 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원해 더 많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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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 발족 - 초대회장 지형일
                                           ▲대한민국 주민자치협의회 초대회장에 선출된 지형일 회장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최근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최우선 안건으로 정관개정, 임원선출, 주민자치회 기본법 입법화 등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국내 주민자치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또는 주민자치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2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 되었지만, 지방자치 핵심인 주민주권을 강화하는‘주민자치회 근거 조항’은 삭제된 채로 개정되었다.   이에 협의회는 최우선 과제로 ‘주민자치회 기본법 관련 입법화’를 내걸고 정부, 여야 및 국회 등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초대회장으로는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지형일 회장(충북 제천, 55세)이‘대한민국 주민자치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선출되었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사회는 이제 지방시대에 맞춰야 한다”며, “전국에서 주민자치 활동을 해왔던 분들이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협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 제천 출신인 지형일 협의회장은 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을 시작으로,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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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단양군,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
                                     ▲단양군은 제5기 마을세무사로 안흥식, 김길영 세무사를 위촉했다.Ⓒ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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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2년 연임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김호성 상임이사가 연임됐다”고 밝혔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지난 2023년 2월 취임 후‘문화로 활력있는 제천을 만드는 지역문화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예술인 창작 지원체계의 다양화와 생활문화 거점 공간인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 상임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정책 기능 강화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등 3대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제천시를 문화로 활력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어 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중장기 정책목표 재설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재단 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역예술인 협력네트워크(포럼 및 원탁회의 등) 활성화를 통해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설화 등 지역의 문화원형을 발굴해 제천형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각도로 도전하고 체계적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임직원 소통강화와 직원 복지 증진 및 체계적 교육 추진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제천문화예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혔다. 한편, 김호성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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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단양군 1월 12일자 정기인사 발령
    2024년 1월 12일자 정기인사 발령사항 연번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1 보건위생과 지방행정사무관 최성권 →   보건의료과 보건의료과장 2 체육레저과 지방행정주사 도미정 →   기획예산담당관 감사팀장 3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이향미 →   자치행정과 행정팀장 4 안전건설과 지방방송통신주사 진용환 →   자치행정과 통신관제팀장 5 가곡면 지방행정주사 김성수 →   미래전략과 미래정책팀장 6 재무과 지방세무주사 이미선 →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팀장 7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이미경 →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장 8 적성면 지방행정주사 김정실 →   민원과 지적재조사팀장 9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 유영식 →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10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이승희 →   문화예술과 여성청소년팀장 11 대강면 지방세무주사 김재식 →   재무과 재산세팀장 12 단양읍 지방행정주사 손정은 →   재무과 공유재산팀장 13 자치행정과 지방시설주사 민병길 →   균형개발과 공공건축팀장 14 안전건설과 지방시설주사 이동훈 →   안전건설과 도로팀장 15 영춘면 지방시설주사 이병곤 →   안전건설과 중대재해팀장 16 안전건설과 지방시설주사 손희석 →   안전건설과 자연재난팀장 17 농촌활력과 지방시설주사 이상규 →   안전건설과 하천팀장 18 농촌활력과 지방행정주사 이상조 →   농업축산과 원예특작팀장 19 재무과 지방행정주사 황시엽 →   농촌활력과 농촌활력팀장 20 농촌활력과 지방농업주사 서용덕 → 보직 농촌활력과 농산물유통팀장 21 농촌활력과 지방시설주사 이헌창 → 보직 농촌활력과 농업기반팀장 22 가곡면 지방녹지주사 김준호 →   산림녹지과 휴양녹지팀장 23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김관동 →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팀장 24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조세형 → 보직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장 25 건강증진과 지방간호주사 조미성 →   보건의료과 의료행정팀장 26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 정미경 → 보직 보건의료과 원무팀장 27 건강증진과 지방간호주사 선선영 →   보건의료과 진료지원팀장 28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 이현숙 →   보건의료과 예방의약팀장 29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 구미회 → 보직 보건의료과 건강검진팀장 30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 장덕기 →   보건사업과 보건정책팀장 31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 오인숙 → 보직 보건사업과 위생팀장 32 건강증진과 지방간호주사 김노은 → 보직 보건사업과 건강증진팀장 33 건강증진과 지방간호주사 김인경 → 보직 보건사업과 방문보건팀장 34 자치행정과 지방사회복지주사 박미애 → 보직 단양읍 맞춤형복지팀장 35 주민복지과 지방행정주사 함주호 →   단양읍 산업팀장 36 자치행정과 지방전산주사 박윤재 →   대강면 민원재무팀장 37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임새롬 → 보직 가곡면 복지팀장 38 경제과 지방행정주사 김진호 → 보직 가곡면 산업개발팀장 39 농업축산과 지방농업주사 이상수 →   영춘면 산업개발팀장 40 체육레저과 지방행정주사 이정길 → 보직 적성면 민원재무팀장 41 민원과 지방행정서기 이준호 → 승진 민원과 자체승진 42 보건위생과 지방의료기술서기 방득규 → 승진 보건의료과 자체승진 43 매포읍 지방행정서기 이신해 → 승진 매포읍 자체승진 44 어상천면 지방행정주사보 박상은 →   기획예산담당관   45 상하수도과 지방시설주사보 조성우 →   기획예산담당관   46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서기 김지수 →   기획예산담당관   47 민원과 지방행정주사보 강명희 →   자치행정과   48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정인하 →   자치행정과   49 단양읍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노효정 →   주민복지과   50 가곡면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방칠국 →   주민복지과   51 상하수도과 지방행정주사보 김하영 →   민원과   52 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유수지 →   민원과   53 주민복지과 지방행정서기 이주연 →   민원과   54 보건위생과 지방행정서기보 곽병민 →   민원과   55 적성면 지방행정서기 박성민 →   문화예술과   56 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김민욱 →   관광과   57 체육레저과 지방행정서기 이중섭 →   관광과   58 농업기술센터 지방행정서기보 박범수 →   관광과   59 체육레저과 지방시설서기보 김현중 →   관광과   60 관광과 지방행정주사보 곽명호 →   경제과   61 매포읍 지방행정주사보 김서율 →   경제과   62 어상천면 지방행정서기보 정혜민 →   경제과   63 대강면 지방행정주사보 이태환 →   체육레저과   64 농업축산과 지방해양수산주사보 안병현 →   체육레저과   65 민원과 지방행정서기보 김민규 →   체육레저과   66 주민복지과 지방행정주사보 남선우 →   균형개발과   67 관광과 지방시설서기보 유승주 →   균형개발과   68 농업기술센터 지방시설서기보 전민영 →   균형개발과   69 가곡면 지방시설서기 이종석 →   안전건설과   70 영춘면 지방시설서기보 전민기 →   안전건설과   71 안전건설과 지방시설서기 지현상 →   농촌활력과   72 안전건설과 지방시설서기 이종석 →   농촌활력과   73 건강증진과 지방행정서기보 박왕수 →   농촌활력과   74 영춘면 지방행정주사보 김경아 →   산림녹지과   75 단양읍 지방행정서기보 이연주 →   산림녹지과   76 대강면 지방행정서기보 장규혁 →   산림녹지과   77 상하수도과 지방환경서기 김준홍 →   환경과   78 균형개발과 지방시설서기 안영훈 →   상하수도과   79 환경과 지방환경서기 정지희 →   상하수도과   80 산림녹지과 지방행정서기 김현정 →   매포읍   81 어상천면 지방시설서기 노유진 →   매포읍   82 민원과 지방행정주사보 장희정 →   대강면   83 주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현희 →   가곡면   84 산림녹지과 지방행정서기보 윤성길 →   가곡면   85 대강면 지방시설서기 신봉준 →   가곡면   86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서경환 →   영춘면   87 농촌활력과 지방시설주사보 장하늬 →   영춘면   88 체육레저과 지방행정서기 박성환 →   어상천면   89 농촌활력과 지방행정서기 최민희 →   어상천면   90 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연미 →   적성면   91 관광과 지방행정서기 유지예 →   적성면   92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 김유민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93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 김정선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94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 박윤희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95 보건위생과 지방행정주사보 안효집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96 보건위생과 지방행정주사보 신승환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97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보 한은선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98 건강증진과 지방간호주사보 전정민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99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보 김민정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00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보 이원재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01 건강증진과 지방보건주사보 이재은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02 보건위생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배선화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03 보건위생과 지방운전주사보 이동형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04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서기 임유리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05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서기 이한나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06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서기 손주영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07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서기 한경호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08 건강증진과 지방보건서기 신기선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09 건강증진과 지방보건서기 안명선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10 건강증진과 지방보건서기 홍혜지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11 보건위생과 지방의료기술서기 채다슬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12 보건위생과 지방의료기술서기 안철 →   보건의료과 직제개편 113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 박인자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14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 김정선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15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 박지윤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16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 박승희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17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 지미자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18 건강증진과 지방의료기술주사 김혜옥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19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 이미숙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20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 천애경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21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 박영미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22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 손명민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23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 황옥심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24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 박경순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25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 오윤진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26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 임경희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27 건강증진과 지방간호주사보 황수민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28 건강증진과 지방간호주사보 유현덕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29 건강증진과 지방보건주사보 최용수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30 건강증진과 지방보건주사보 이수진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31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보 안송연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32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보 김은성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33 보건위생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홍주희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34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보 이은진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35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보 신화용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36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주사보 길혜숙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37 건강증진과 지방행정서기 이지선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38 보건위생과 지방행정서기 박소라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39 보건위생과 지방식품위생서기 박미영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40 건강증진과 지방간호서기 장서유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41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서기 문승현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42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서기 유주연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43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서기 김혜인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44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진료서기 김은지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45 건강증진과 지방보건서기보 신정원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46 보건위생과 지방식품위생서기보 이현승 →   보건사업과 직제개편 147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 신종우 → 복직 자치행정과   148 자치행정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교옥 → 복직 주민복지과   149 자치행정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윤나라 → 복직 주민복지과   150 자치행정과 지방세무주사보 한길수 → 복직 재무과   151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김현정 → 복직 경제과   152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 이상근 → 복직 안전건설과   153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승희 → 복직 농촌활력과   154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김경재 → 복직 상하수도과   155 자치행정과 지방농촌지도사 홍희정 → 복직 농업기술센터   156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보 신유진 → 복직 농업기술센터   157 자치행정과 지방보건서기 윤다람 → 복직 보건사업과   158 자치행정과 지방보건서기보 홍해령 → 복직 보건사업과   159 자치행정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홍나래 → 복직 단양읍   160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보 김근수 → 복직 대강면   161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 이미선 → 복직 어상천면   162 신규 지방방송통신서기보 시보 원준식 → 신규임용 자치행정과   163 신규 지방사서서기보 시보 김태성 → 신규임용 문화예술과   164 신규 지방농업서기보 시보 김다솜 → 신규임용 농업기술센터   165 신규 지방행정서기보 시보 김이현 → 신규임용 농업기술센터   166 신규 지방간호서기 시보 양수민 → 신규임용 보건의료과   167 신규 지방간호서기 시보 안정아 → 신규임용 보건의료과   168 신규 지방간호서기 시보 한지은 → 신규임용 보건의료과   169 신규 지방간호서기 시보 최서혜 → 신규임용 보건의료과   170 신규 지방간호서기 시보 연유림 → 신규임용 보건의료과   171 신규 지방보건진료서기보 시보 김수림 → 신규임용 보건의료과   172 신규 지방의료기술서기보 시보 배연수 → 신규임용 보건의료과   173 신규 지방의료기술서기보 시보 우효주 → 신규임용 보건의료과   174 신규 지방의료기술서기보 시보 성현정 → 신규임용 보건사업과   175 신규 지방의료기술서기보 시보 박지우 → 신규임용 보건사업과   176 신규 지방의료기술서기보 시보 심현섭 → 신규임용 보건사업과   177 신규 지방보건서기보 시보 김지예 → 신규임용 보건사업과   178 신규 지방행정서기보 시보 장재현 → 신규임용 단양읍   179 신규 지방행정서기보 시보 장원영 → 신규임용 대강면   180 신규 지방공업주사보(일반임기제) 김현진 → 신규임용 관광과   181 신규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 김상연 → 신규임용 문화예술과   182 민원과 지방시설주사 장창주 → 휴직 자치행정과 육아휴직 183 적성면 지방세무주사보 이강일 → 휴직 자치행정과 질병휴직 184 기획예산담당관 지방시설주사보 강영진 → 휴직 자치행정과 육아휴직 185 관광과 지방행정주사보 권철호 → 휴직 자치행정과 질병휴직 186 균형개발과 지방행정주사보 차선영 → 휴직 자치행정과 질병휴직 187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권효주 → 휴직 자치행정과 질병휴직 188 안전건설과 지방행정주사보 강훈택 → 휴직 자치행정과 육아휴직 189 매포읍 지방행정주사보 박성용 → 휴직 자치행정과 육아휴직 190 가곡면 지방행정서기보 박지유 → 휴직 자치행정과 질병휴직 191 산림녹지과 지방녹지서기보 김미나 → 휴직 자치행정과 육아휴직 192 영동군 지방농업서기 홍석완 → 전입 농업축산과 강임 193 울릉군 지방보건서기 정세인 → 전입 보건의료과 강임 194 문화예술과 지방전산주사보 정진아 → 지방사서주사보 문화예술과 전직 195 미래전략과 지방행정주사 임행교 → 교육파견대기 자치행정과   196 미래전략과 지방행정주사 김지욱 → 교육파견대기 자치행정과   197 산림녹지과 지방녹지주사 허종수 → 교육파견대기 자치행정과   198 농촌활력과 지방농촌지도사 최효숙 → 교육파견대기 자치행정과   199 자치행정과 지방방송통신서기 남승의 → 전출 충청북도 2024.1.17.자 200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서기보 안혜진 → 시보해제 문화예술과 2024.1.20.자 201 경제과 지방행정서기보 이한솔 → 시보해제 경제과 2024.1.20.자 202 환경과 지방운전서기보 홍영기 → 시보해제 환경과 2024.1.20.자 203 보건위생과 지방행정서기보 민경아 → 시보해제 보건사업과 2024.1.20.자 204 자치행정과 지방시설주사 강윤수 → 질병휴직연장 자치행정과 2024.2.1.자 205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정지용 → 육아휴직연장 자치행정과 2024.2.1.자 206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이미정 → 육아휴직연장 자치행정과 2024.2.1.자 207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권우진 → 육아휴직연장 자치행정과 2024.2.1.자 208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김미화 → 가족돌봄휴직연장 자치행정과 2024.2.1.자 209 자치행정과 지방보건주사보 홍별 → 육아휴직연장 자치행정과 2024.2.1.자 210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  이효정 → 육아휴직연장 자치행정과 2024.2.1.자 211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보 김태현 → 질병휴직연장 자치행정과 2024.2.1.자 212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보 권미숙 → 질병휴직연장 자치행정과 2024.2.1.자
    • 뉴스
    • 사회
    2024-01-11
  • 단양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 탄생!
    ▲ 삼부기술주식회사 조성태 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새해를 맞아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가 지난 8일 탄생했다. 삼부기술주식회사 조성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단양군에 기부했다. 조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부기술주식회사는 1983년에 설립돼 41년간 지형공간정보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수많은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은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달성 이벤트’와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사람과사람
    • 인터뷰
    2024-01-09
  • 제천시 2024년 1월8일자 인사발령
                                                                ▲제천시청 전경   2024년1월8일자인사발령   4급승진   2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사무관 정선희 지방서기관 승진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사무관 김영진 지방서기관 승진 ⇒ 제천시의회파견 (2024.01.08.~2024.06.30.)   4급전보   2         제천시의회 지방서기관 최부금   ⇒ 제천시의회파견종료. 제천시복귀, 행정지원국장   자치행정과 지방기술서기관 장만동   ⇒ 도시성장추진단장   5급 승진의결 및 직무대리 2         건설과 지방행정주사 임선우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 금성면장 직무대리   일자리경제과 지방공업주사 김태호 지방공업사무관  승진의결 ⇒ 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5급전보   20         감사법무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정상진   ⇒ 봉양읍장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김경옥   ⇒ 화산동장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함미경   ⇒ 교동장   사회복지과 지방행정사무관 윤은하   ⇒ 청전동장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재용   ⇒ 특화산업육성과장   신속허가과 신속허가과장 이상만   ⇒ 감사법무담당관   특화산업육성과 특화산업육성과장 박연대   ⇒ 회계과장   특화산업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임명규   ⇒ 한수면장   보건위생과 보건위생과장 김수동   ⇒ 정보통신과장   덕산면 덕산면장 이은영   ⇒ 문화예술과장   한수면 한수면장 정광호   ⇒ 감염병관리과장   의림지동 의림지동장 김찬향   ⇒ 신속허가과장   화산동 화산동장 조견행   ⇒ 수도사업소장   시설관리사업소 지방공업사무관 정형태   ⇒ 의림지동장   농촌상생과 농촌상생과장 금영동   ⇒ 송학면장   송학면 송학면장 최용수   ⇒ 농촌상생과장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사무관 장현남   ⇒ 덕산면장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과장 안순덕   ⇒ 보건위생과장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장 박종여   ⇒ 건축과장   민원지적과 지방시설사무관 최황규   ⇒ 민원지적과장   특별승진   없음         6급이하승진   46         세정과 지방행정주사보 박명훈 지방행정주사 승진 ⇒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파견근무 (2024.01.08.~2025.12.31.)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주사보 민향미 지방행정주사 승진 ⇒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파견근무 (2024.01.08.~2025.12.31.)   특화산업육성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소정 지방행정주사 승진 ⇒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파견근무 (2024.01.08.~2025.12.31.)   문화예술과 지방공업주사보 김운섭 지방공업주사 승진 ⇒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파견근무 (2024.01.08.~2025.12.31.)   환경사업소 지방시설주사보 이현승 지방시설주사 승진 ⇒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파견근무 (2024.01.08.~2025.12.31.)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성원석 지방행정주사 승진 ⇒ 세정과   신속허가과 지방시설주사보 최승만 지방시설주사 승진 ⇒ 신속허가과   홍보학습담당관 지방기계운영주사보 김연성 지방기계운영주사 승진 ⇒ 홍보학습담당관   세정과 지방행정서기 박혜정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덕산면   회계과 지방행정서기 김은별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회계과   회계과 지방행정서기 고휘상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덕산면   민원지적과 지방행정서기 오택원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민원지적과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서기 유민지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문화예술과   특화산업육성과 지방행정서기 안혜진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특화산업육성과   교동 지방행정서기 김가영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교동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최용탁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승진 ⇒ 여성가족과   감염병관리과 지방의료기술서기 송수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승진 ⇒ 감염병관리과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서기 이휘진 지방간호주사보 승진 ⇒ 보건위생과   신속허가과 지방시설서기 이영규 지방시설주사보 승진 ⇒ 신속허가과   안전정책과 지방방재안전서기 안호진 지방방재안전주사보 승진 ⇒ 안전정책과   보건위생과 지방운전서기 안동혁 지방운전주사보 승진 ⇒ 보건위생과   세정과 지방행정서기보 조하영 지방행정서기 승진 ⇒ 수도사업소   회계과 지방행정서기보 유동륜 지방행정서기 승진 ⇒ 한수면   정보통신과 지방행정서기보 전태호 지방행정서기 승진 ⇒ 청풍면   관광과 지방행정서기보 양선윤 지방행정서기 승진 ⇒ 관광과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서기보 심은혜 지방행정서기 승진 ⇒ 투자유치과   신속허가과 지방행정서기보 이주희 지방행정서기 승진 ⇒ 신속허가과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서기보 류광석 지방행정서기 승진 ⇒ 남현동   자연환경과 지방행정서기보 황경혜 지방행정서기 승진 ⇒ 자연환경과   환경사업소 지방행정서기보 김민석 지방행정서기 승진 ⇒ 환경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지방행정서기보 김보람 지방행정서기 승진 ⇒ 시설관리사업소   세정과 지방세무서기보 권순호 지방세무서기 승진 ⇒ 세정과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조연진 지방사회복지서기 승진 ⇒ 사회복지과   청전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김현숙 지방사회복지서기 승진 ⇒ 청전동   유통축산과 지방농업서기보 배정원 지방농업서기 승진 ⇒ 유통축산과   산림공원과 지방녹지서기보 장동재 지방녹지서기 승진 ⇒ 산림공원과   신속허가과 지방녹지서기보 김예본 지방녹지서기 승진 ⇒ 신속허가과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서기보 이주연 지방보건서기 승진 ⇒ 보건위생과   보건위생과 지방식품위생서기보 김실단 지방식품위생서기 승진 ⇒ 보건위생과   건설과 지방시설서기보 김경희 지방시설서기 승진 ⇒ 건설과   금성면 지방시설서기보 김태수 지방시설서기 승진 ⇒ 금성면   신속허가과 지방시설서기보 정해림 지방시설서기 승진 ⇒ 도시재생과   신속허가과 지방시설서기보 방혜정 지방시설서기 승진 ⇒ 덕산면   안전정책과 지방방재안전서기보 김다혜 지방방재안전서기 승진 ⇒ 안전정책과   자원순환과 지방운전서기보 김정진 지방운전서기 승진 ⇒ 자원순환과   자원순환과 지방운전서기보 이원익 지방운전서기 승진 ⇒ 수도사업소   신규팀장   4         감사법무담당관 지방행정주사 한철희   ⇒ 산림공원과 정원도시TF팀장   자연환경과 지방환경주사 정성수   ⇒ 자연환경과 자연보전팀장   수도사업소 지방시설주사 김윤현   ⇒ 도시재생과 도시재생 뉴딜2팀장   시설관리사업소 지방시설주사 안희석   ⇒ 신속허가과 건축허가팀장   신규팀장요원   8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이한승   ⇒ 금성면 팀장요원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 김장환   ⇒ 봉양읍 팀장요원   민원지적과 지방행정주사 금창교   ⇒ 청전동 팀장요원   신속허가과 지방행정주사 김유진   ⇒ 교동 팀장요원   건설과 지방행정주사 최승환   ⇒ 용두동 팀장요원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주사 정연욱   ⇒ 청풍면 팀장요원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 장순희   ⇒ 용두동 팀장요원   백운면 지방시설주사 이태일   ⇒ 한수면 팀장요원   팀장전보   71         홍보학습담당관 평생학습팀장 김병기   ⇒ 교통과 교통행정팀장 (직위공모)   홍보학습담당관 대학교육지원팀장 강재민   ⇒ 특화산업육성과  유통사업팀장   감사법무담당관 의회법무규제개혁팀장 송진호   ⇒ 자치행정과 비서실장   자치행정과 비서실장 윤재석   ⇒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장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고동식   ⇒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장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한선주   ⇒ 감사법무담당관  의회법무팀장   미래정책과 숙원사업팀장 이준용   ⇒ 회계과 계약팀장   세정과 세외수입징수팀장 정광섭   ⇒ 일자리경제과 시장유통팀장   회계과 계약팀장 양진선   ⇒ 미래정책과 숙원사업팀장   회계과 재산관리팀장 김수진   ⇒ 자연환경과 환경정책팀장   관광과 의림지팀장 김동구   ⇒ 산림공원과 산림정책팀장   관광과 관광개발2팀장 장도상   ⇒ 관광과 관광투자유치팀장   일자리경제과 제천화폐팀장 정성용   ⇒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장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장 우종택   ⇒ 문화예술과 문화유산팀장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장 박건우   ⇒ 안전정책과 안전정책팀장   교통과 교통행정팀장 박경란   ⇒ 자치행정과 총무팀장 (직위공모)   자연환경과 환경정책팀장 김인자   ⇒ 민원지적과 지적관리팀장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장 김현숙   ⇒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산림공원과 산림정책팀장 박종혁   ⇒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장   특화산업육성과 유통사업팀장 홍기숙   ⇒ 회계과 재산관리팀장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장 장혜란 ⇒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장   시립도서관 사서팀장 이길환   ⇒ 시립도서관 관리팀장   금성면 행정팀장 정미연   ⇒ 홍보학습담당관  평생학습팀장   청풍면 행정팀장 임지태   ⇒ 관광과 의림지팀장   남현동 행정팀장 정은옥   ⇒ 도시재생과  재생사업관리팀장   영서동 행정팀장 노은희   ⇒ 홍보학습담당관  대학교육지원팀장   용두동 시민복지팀장 이성숙   ⇒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장   신백동 행정팀장 지휴선   ⇒ 환경사업소 하수관리팀장   세정과 과표팀장 김경련   ⇒ 교통과 차량등록팀장   세정과 세입관리팀장 엄영상   ⇒ 세정과 과표팀장   영서동 시민복지팀장 정재우   ⇒ 세정과 세입관리팀장   사회복지과 통합조사1팀장 정수경   ⇒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장 (직위공모)   여성가족과 아동친화팀장 조창희   ⇒ 사회복지과 통합조사1팀장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장 김보연   ⇒ 여성가족과 아동친화팀장   청전동 맞춤형복지팀장 조향숙   ⇒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장   시립도서관 관리팀장 정동찬   ⇒ 시립도서관 사서팀장   자연환경과 자연보전팀장 계창숙   ⇒ 특화산업육성과  한방정책팀장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장 김주용   ⇒ 유통축산과 원예유통팀장   유통축산과 원예유통팀장 최예빈   ⇒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장   농촌상생과 농촌활성화팀장 김기섭   ⇒ 유통축산과 축수산팀장   농촌상생과 귀농귀촌팀장 이동춘   ⇒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장   유통축산과 축수산팀장 이필주   ⇒ 농촌상생과 농촌활성화팀장   봉양읍 개발팀장 권범수   ⇒ 신속허가과 산지관리팀장   금성면 지역진흥팀장 유현정   ⇒ 산림공원과 산림보호팀장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장 이순명   ⇒ 보건위생과 치매관리팀장   수산면 맞춤형복지팀장 박상희   ⇒ 감염병관리과 시민보건팀장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장 권영화   ⇒ 보건위생과 보건행정팀장   보건위생과 위생지도팀장 윤경희   ⇒ 감염병관리과 의약관리팀장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팀장 이종찬   ⇒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장   감염병관리과 의약관리팀장 최영미   ⇒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장   감염병관리과 시민보건팀장 엄영수   ⇒ 감염병관리과  감염병대응팀장   보건위생과 치매관리팀장 안미선   ⇒ 보건위생과 위생지도팀장   감염병관리과 감염병대응팀장 홍채은   ⇒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팀장   자치행정과 지방시설주사 손원철   ⇒ 투자유치과 산단조성팀장   관광과 관광개발1팀장 이희영   ⇒ 자연치유특구과  특구시설팀장   체육진흥과 시설조성팀장 김찬수   ⇒ 안전정책과 자연재난팀장 (직위공모)   투자유치과 산단조성팀장 이호중   ⇒ 체육진흥과 시설조성팀장   건설과 도시건설팀장 윤덕규   ⇒ 관광과 관광개발팀장   자연치유특구과 특구시설팀장 안훈택   ⇒ 회계과 청사관리팀장   농업정책과 첨단농업팀장 김유정   ⇒ 건설과 도시건설팀장   회계과 청사관리팀장 박주동   ⇒ 농업정책과 첨단농업팀장   신속허가과 건축허가팀장 임시운   ⇒ 건축과 건축지도팀장   송학면 지역진흥팀장 김진술   ⇒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 1팀장   농촌상생과 로컬푸드팀장 이정희   ⇒ 농촌상생과 귀농귀촌팀장   기술지원과 지도행정팀장 이은규   ⇒ 기술보급과 북부농업인 상담소장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장 최승해   ⇒ 농촌상생과 로컬푸드팀장   기술보급과 소득작목팀장 주용하   ⇒ 기술보급과 동부농업인 상담소장   기술보급과 지방농촌지도사 최중호   ⇒ 기술보급과 남부농업인 상담소장   기술보급과 지방농촌지도사 허원재   ⇒ 기술보급과 소득작목팀장   봉양읍 산업팀장 이준태   ⇒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장   기술지원과 산림공원과 인력육성팀장 산림방제TF팀                         이정희 고혜란   ⇒ ⇒    기술지원과 지도행정팀장 산림재난팀장   팀장요원전보   8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주사 이석희   ⇒ 신백동 팀장요원   한수면 지방행정주사 신명순   ⇒ 영서동 팀장요원   자치행정과 지방세무주사 최영진   ⇒ 수산면 팀장요원   환경사업소 지방세무주사 신승현   ⇒ 영서동 팀장요원   자치행정과 지방전산주사 송은용   ⇒ 화산동 팀장요원 ` 교통과 지방공업주사 임종훈   ⇒ 남현동 팀장요원   산림공원과 지방녹지주사 백두현   ⇒ 금성면 팀장요원   기술보급과 지방농촌지도사 권순용   ⇒ 봉양읍 팀장요원   장기교육   5       6 도시재생과 지방행정주사 양승호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교동 지방행정주사 김성환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화산동 지방사회복지주사 정은숙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신속허가과 지방녹지주사 최홍탁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안전정책과 지방시설주사 이성민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6급이하전보   157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 신채원   ⇒ 관광과   산림공원과 지방녹지주사 권제훈   ⇒ 한수면   감염병관리과 지방보건주사 신현진   ⇒ 건강관리과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주사 전선희   ⇒ 보건위생과 청풍지소   자원순환과 지방환경주사 윤석중   ⇒ 자연환경과   투자유치과 지방시설주사 최성열   ⇒ 환경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지방시설관리주사 박상수   ⇒ 환경사업소   문화예술과 지방전기운영주사 엄경원   ⇒ 여성가족과   여성가족과 지방열관리운영주사 권오성   ⇒ 문화예술과   산림공원과 지방사무운영주사 장계현   ⇒ 환경사업소   문화예술과 지방학예연구사 정찬일   ⇒ 관광과   관광과 지방학예연구사 김학선   ⇒ 문화예술과   기술지원과 지방농촌지도사 조대연   ⇒ 기술보급과   기술지원과 지방농촌지도사 신효섭   ⇒ 기술보급과   기술지원과 지방농촌지도사 조동욱   ⇒ 기술보급과   기술보급과 지방농촌지도사 김성준   ⇒ 기술지원과   기술보급과 지방농촌지도사 서후남   ⇒ 기술지원과   기술보급과 지방농촌지도사 김혁진   ⇒ 자연치유특구과   기술보급과 지방농촌지도사 김소리   ⇒ 기술지원과   홍보학습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김유정   ⇒ 자치행정과   감사법무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안진아   ⇒ 문화예술과   감사법무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권세영   ⇒ 미래정책과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원진수   ⇒ 송학면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보 연인화   ⇒ 감사법무담당관   미래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김남근   ⇒ 기획예산과   미래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강흥만   ⇒ 백운면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원희   ⇒ 금성면   민원지적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주연   ⇒ 신백동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영은   ⇒ 신속허가과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영호   ⇒ 회계과   관광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승목   ⇒ 미래정책과   관광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우주   ⇒ 청풍면   사회복지과 지방행정주사보 이향연   ⇒ 도시재생과   여성가족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지은   ⇒ 특화산업육성과   여성가족과 지방행정주사보 장기선   ⇒ 민원지적과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한준희   ⇒ 감사법무담당관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허은강   ⇒ 특화산업육성과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주사보 박정은   ⇒ 환경사업소   도시재생과 지방행정주사보 조영은   ⇒ 회계과   도시재생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수정   ⇒ 교통과   교통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정현   ⇒ 의림지동   신속허가과 지방행정주사보 피승희   ⇒ 미래정책과   환경사업소 지방행정주사보 정리원   ⇒ 민원지적과   수도사업소 지방행정주사보 유봉열   ⇒ 시설관리사업소   봉양읍 지방행정주사보 권민지   ⇒ 유통축산과   금성면 지방행정주사보 박진만   ⇒ 일자리경제과   덕산면 지방행정주사보 김문섭   ⇒ 기획예산과   의림지동 지방행정주사보 이택형   ⇒ 관광과   남현동 지방행정주사보 김국진   ⇒ 일자리경제과   용두동 지방행정주사보 김진희   ⇒ 농촌상생과   세정과 지방세무주사보 이현수   ⇒ 중앙동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명자   ⇒ 용두동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이진영   ⇒ 남현동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윤경희   ⇒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최미선   ⇒ 여성가족과   화산동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현주   ⇒ 여성가족과   기술보급과 지방공업주사보 유영신   ⇒ 환경사업소   환경사업소 지방공업주사보 황현진   ⇒ 보건위생과   회계과 지방공업주사보 안형국   ⇒ 수도사업소   일자리경제과 지방공업주사보 최병훈   ⇒ 수도사업소   자연치유특구과 지방공업주사보 조윤형   ⇒ 일자리경제과   환경사업소 지방공업주사보 이재왕   ⇒ 회계과   수도사업소 지방공업주사보 김용태   ⇒ 자연치유특구과   신속허가과 지방농업주사보 황윤숙   ⇒ 유통축산과   자연치유특구과 지방농업주사보 원종민   ⇒ 수산면   유통축산과 지방농업주사보 손한욱   ⇒ 농업정책과   농촌상생과 지방농업주사보 남철우   ⇒ 유통축산과   신속허가과 지방녹지주사보 김현배   ⇒ 산림공원과   산림공원과 지방녹지주사보 이원일   ⇒ 신속허가과   건강관리과 지방보건주사보 안재석   ⇒ 보건위생과   감염병관리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김연상   ⇒ 보건위생과 한수지소   보건위생과 한수지소 지방간호주사보 김선영   ⇒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과 지방간호주사보 윤종엽   ⇒ 보건위생과 송학지소   감염병관리과 지방간호주사보 권정연   ⇒ 보건위생과   자연환경과 지방환경주사보 심후남   ⇒ 자원순환과   건설과 지방시설주사보 조만식   ⇒ 투자유치과   자원순환과 지방시설주사보 강석민   ⇒ 건설과   회계과 지방운전주사보 이상민   ⇒ 자원순환과   자원순환과 지방운전주사보 허영무   ⇒ 회계과   세정과 지방행정서기 김아람   ⇒ 자연환경과   회계과 지방행정서기 김소희   ⇒ 홍보학습담당관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서기 박미소   ⇒ 투자유치과   사회복지과 지방행정서기 이영근   ⇒ 자치행정과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서기 윤은상   ⇒ 교동   건축과 지방행정서기 한재석   ⇒ 봉양읍   농업정책과 지방행정서기 신다미   ⇒ 건설과   봉양읍 지방행정서기 박연희   ⇒ 회계과   청풍면 지방행정서기 김보련   ⇒ 일자리경제과   덕산면 지방행정서기 김혜지   ⇒ 관광과   한수면 지방행정서기 박재은   ⇒ 농촌상생과   백운면 지방행정서기 이송이   ⇒ 농업정책과   중앙동 지방행정서기 전유나   ⇒ 건축과   남현동 지방행정서기 권연홍   ⇒ 기획예산과   신백동 지방행정서기 손혜림   ⇒ 유통축산과   청전동 지방행정서기 박가은   ⇒ 자원순환과   청전동 지방세무서기 임예원   ⇒ 세정과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주현선   ⇒ 수산면   노인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이지은   ⇒ 사회복지과   남현동 지방사회복지서기 오민경   ⇒ 노인장애인과   용두동 지방사회복지서기 박윤지   ⇒ 사회복지과   신백동 지방사회복지서기 이주찬   ⇒ 노인장애인과   자원순환과 지방공업서기 박예담   ⇒ 환경사업소   보건위생과 지방공업서기 원유현   ⇒ 기술보급과   수도사업소 지방공업서기 원병훈   ⇒ 환경사업소   봉양읍 지방농업서기 홍수연   ⇒ 신속허가과   수산면 지방농업서기 박요한   ⇒ 농업정책과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서기 송란   ⇒ 건강관리과   보건위생과 금성지소 지방간호서기 김소연   ⇒ 감염병관리과   보건위생과 청풍지소 지방간호서기 장혜진   ⇒ 감염병관리과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서기 김선우   ⇒ 감염병관리과   보건위생과 송학지소 지방간호서기 권율희   ⇒ 보건위생과   보건위생과 지방간호서기 권서영   ⇒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과 지방간호서기 김수민   ⇒ 보건위생과 금성지소   감염병관리과 지방간호서기 엄건우   ⇒ 안전정책과   자원순환과 지방환경서기 이헌주   ⇒ 자연환경과   관광과 지방시설서기 김범관   ⇒ 안전정책과   안전정책과 지방시설서기 신우철   ⇒ 산림공원과   한수면 지방시설서기 한종희   ⇒ 산림공원과   체육진흥과 지방시설서기 유채은   ⇒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 지방시설서기 노기범   ⇒ 특화산업육성과   도시재생과 지방시설서기 신유진   ⇒ 농촌상생과   회계과 지방운전서기 이현구   ⇒ 덕산면   수도사업소 지방운전서기 신문구   ⇒ 회계과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보 조예라   ⇒ 회계과   미래정책과 지방행정서기보 서병진   ⇒ 봉양읍   민원지적과 지방행정서기보 허윤진   ⇒ 자치행정과   사회복지과 지방행정서기보 김대희   ⇒ 안전정책과   여성가족과 지방행정서기보 정유진   ⇒ 청전동   봉양읍 지방행정서기보 고나현   ⇒ 민원지적과   청풍면 지방행정서기보 장지숙   ⇒ 세정과   청풍면 지방행정서기보 조은비   ⇒ 청전동   덕산면 지방행정서기보 박기석   ⇒ 건축과   송학면 지방행정서기보 조혜경   ⇒ 세정과   교동 지방행정서기보 박선호   ⇒ 문화예술과   교동 지방행정서기보 김민호   ⇒ 도시재생과   의림지동 지방행정서기보 박형종   ⇒ 문화예술과   영서동 지방행정서기보 김지연   ⇒ 신백동   영서동 지방행정서기보 박다정   ⇒ 정보통신과   용두동 지방행정서기보 윤준희   ⇒ 교통과   신백동 지방행정서기보 김민원   ⇒ 자원순환과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조수빈   ⇒ 중앙동   수산면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안성연   ⇒ 노인장애인과   중앙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정교영   ⇒ 여성가족과   남현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김가림   ⇒ 여성가족과   영서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이미량   ⇒ 사회복지과   용두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이선민   ⇒ 남현동   환경사업소 지방공업서기보 김영우   ⇒ 자원순환과   유통축산과 지방농업서기보 연선영   ⇒ 봉양읍   건강관리과 지방보건서기보 임지영   ⇒ 감염병관리과   자원순환과 지방환경서기보 김미정   ⇒ 자연환경과   도시재생과 지방시설서기보 장우혁   ⇒ 시립도서관   농촌상생과 지방시설서기보 유지영   ⇒ 관광과   건축과 지방시설서기보 김민석   ⇒ 노인장애인과   덕산면 지방시설서기보 박동환   ⇒ 신속허가과   자원순환과 지방운전서기보 김영재   ⇒ 송학면   덕산면 지방운전서기보 이영승   ⇒ 자원순환과   송학면 지방운전서기보 최동호   ⇒ 자원순환과   신규임용시보   13         기획예산과   홍은영 지방행정서기보시보 ⇒ 기획예산과   세정과   김지윤 지방행정서기보시보 ⇒ 세정과   봉양읍   김도원 지방행정서기보시보 ⇒ 봉양읍   금성면   허준호 지방행정서기보시보 ⇒ 청전동   백운면   차세용 지방행정서기보시보 ⇒ 백운면   송학면   정새미 지방행정서기보시보 ⇒ 송학면   세정과   김대영 지방세무서기보시보 ⇒ 세정과   기술보급과   김신영 지방공업서기보시보 ⇒ 기술보급과   건설과   이상열 지방시설서기보시보 ⇒ 건설과   수산면   남석현 지방시설서기보시보 ⇒ 수산면   건축과   김승만 지방시설서기보시보 ⇒ 건축과   건축과   양호민 지방시설서기보시보 ⇒ 건축과   금성면   차현경 지방시설서기보시보 ⇒ 금성면   복직   20       복직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 장기동   ⇒ 송학면 팀장요원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주사 전종호   ⇒ 기획예산과   봉양읍 지방행정주사 김은지   ⇒ 유통축산과 농특산디자인TF팀장   수도사업소 지방공업주사 이은영   ⇒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장   기술지원과 지방농촌지도사 이미연   ⇒ 농촌상생과   건설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재우   ⇒ 남현동   특화산업육성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신탁   ⇒ 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심효섭   ⇒ 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임철규   ⇒ 신백동   노인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현정   ⇒ 용두동 복직 청풍면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정현   ⇒ 여성가족과   용두동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유화균   ⇒ 영서동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보 장은정   ⇒ 보건위생과   감염병관리과 지방간호주사보 남유나   ⇒ 보건위생과   체육진흥과 지방시설주사보 이기수   ⇒ 자원순환과   건설과 지방시설주사보 방인택   ⇒ 수도사업소   자원순환과 지방시설주사보 최상혁   ⇒ 신속허가과   체육진흥과 지방시설주사보 원강희   ⇒ 체육진흥과   백운면 지방행정서기 권혜선   ⇒ 용두동   용두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조미진   ⇒ 화산동   파견복귀   2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 김영옥   ⇒ 제천시의회파견종료. 제천시복귀 여성가족과장   제천시의회 정책지원팀장 조영근   ⇒ 제천시의회파견종료. 제천시복귀 감사법무담당관감사팀장   전입   1         제천시의회 지방행정서기 정은희   ⇒ 봉양읍   파견   5         민원지적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숙희   ⇒ 제천시의회파견근무 (2024.01.08.~2025.01.07.)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심지민   ⇒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파견근무 (2024.01.08.~2025.12.31.)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보 강정아   ⇒ 충청북도파견근무 (2024.01.17.~2025.01.16.)   농촌상생과 지방행정주사보 박근영   ⇒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파견근무 (2024.01.08.~2025.12.31.)   교통과 지방행정서기 윤준상   ⇒ 제천시의회파견근무 (2024.01.08.~2025.01.07.)   실무수습   9             강동현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영서동       김채리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중앙동       김동현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교동       윤래경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용두동       김승수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신백동       한재호 9급 사회복지직  실무수습 ⇒ 사회복지과       엄란연 9급 사회복지직  실무수습 ⇒ 여성가족과       안충기 9급 시설직 실무수습 ⇒ 백운면       조선일 9급 시설직 실무수습 ⇒ 신속허가과   전출   1         관광과 지방행정서기 박미향   ⇒ 제천시의회 전출   의원면직   1         특화산업육성과 지방시설서기 채하은   ⇒ 의원면직   신규임용 및 근무기간 연장(임기제) 3             김형남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 ⇒ 기술보급과(2024.01.08.~2026.01.07.)   자치행정과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이서원   ⇒ 근무기간연장 자치행정과(2024.01.07.~2026.01.06.)   도시재생과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이학모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 임기만료및신규임용 도시재생과(2024.01.07.~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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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1월 승진내정자 발표
      ▲충청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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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단양군 1월 정기인사 발령
    ▲충북 단양군청 청사 전경   단양군 1월 정기인사 발령  순 소속 직급 성명 발령문안 임용일자 1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전구 지방공무원법 제66조에 따라 그 직을 면함.(정년퇴직) 2023. 12. 31. 2 자치행정과 지방농업주사 신재관 지방공무원법 제66조에 따라 그 직을 면함.(정년퇴직) 2023. 12. 31. 3 자치행정과 지방해양수산주사 김병근 지방공무원법 제66조에 따라 그 직을 면함.(정년퇴직) 2023. 12. 31. 4 문화예술과 청원경찰 우태정 청원경찰법 제10조의6에 따라 그 직을 면함.(정년퇴직) 2023. 12. 31. 5 보건소 지방기술서기관 임은주 지방공무원법 제66조의2에 따라 그 직을 면함.(명예퇴직) 2023. 12. 31. 6 재무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선기 지방공무원법제39조의3에따라지방서기관에임함.(특별승진) 2023. 12. 31. 지방공무원법제66조의2에따라그직을면함.(명예퇴직) 7 경제과 지방행정사무관 오유진 지방공무원법제39조의3에따라지방서기관에임함.(특별승진) 2023. 12. 31. 지방공무원법제66조의2에따라그직을면함.(명예퇴직) 8 균형개발과 지방시설사무관 안종석 지방공무원법제39조의3에따라지방기술서기관에임함.(특별승진) 2023. 12. 31. 지방공무원법제66조의2에따라그직을면함.(명예퇴직) 9 보건소 지방보건주사 최미숙 지방공무원법제39조의3에따라지방보건사무관에임함.(특별승진) 2023. 12. 31. 지방공무원법제66조의2에따라그직을면함.(명예퇴직) 10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신헌종 퇴직준비교육 파견을 명함.(2024. 1. 1.~2024. 12. 31.) 2024. 1. 1. 11 보건소 지방보건주사 장영희 퇴직준비교육 파견을 명함.(2024. 1. 1.~2024. 12. 31.) 2024. 1. 1. 12 상하수도과 지방시설사무관 김호식 균형개발과장에 보함. 2024. 1. 1. 13 단성면 지방행정사무관 지준길 경제과장에 보함. 2024. 1. 1. 14 보건소 지방행정사무관 조재인 교육파견 대기를 명함. 자치행정과 근무를 명함. 2024. 1. 1. 15 민원과 지방간호사무관 강규원 지방기술서기관에 임함. 보건소장에 보함.(승진) 2024. 1. 1. 16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김용호 재무과장 직무대리에 보함.(승진의결) 2024. 1. 1. 17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 김경식 단성면장 직무대리에 보함.(승진의결) 2024. 1. 1. 18 균형개발과 지방시설주사 구본혁 민원과장 직무대리에 보함.(승진의결) 2024. 1. 1. 19 안전건설과 지방시설주사 황개환 상하수도과장 직무대리에 보함.(승진의결) 2024. 1. 1. 20 보건소 지방보건주사 구도은 보건사업과장 직무대리에 보함.(승진의결) 2024. 1. 1. 21 자치행정과 지방세무주사보 김혜련 육아휴직 연장을 명함.(2024. 1. 1.~2024. 7. 31.) 2024. 1. 1. 22 자치행정과 지방농업주사보 이선영 육아휴직 연장을 명함.(2024. 1. 1.~2024. 7. 31.) 2024. 1. 1. 23 자치행정과 지방사회복지서기 권계현 육아휴직 연장을 명함.(2024. 1. 1.~2025. 1. 31.) 2024. 1. 1. 24 자치행정과 지방농업주사보 정유진 육아휴직 복직을 명함. 충청북도 보은군 전출을 명함. 2024. 1. 1. 25 문화예술과 지방시간선택제 이강삼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그 직을 면함. 2024. 1. 1. 임기제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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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제천시 행정을 빛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4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심사·선정하였다.   심사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정보통신과 하기삼 주무관은“지역의 현안 문제를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실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다”라는 주제로 시멘트 공장 주변 마을의 대기환경오염 및 대형차량으로 인한 문제를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디지털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환경, 안전, 건강 분야별로 개선을 추진하였으며, 이와같은 적극행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 밖에도‘우수’에는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를 추진한 건축과 김낙중 주무관이, ‘장려’에는 숏폼(short-form, 길이가 짧은 형태의 영상) 공모로 수요자 중심의 제천시 홍보물을 제작한 홍보학습담당관 김호 주무관과 민관협력을 통한 친환경차(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을 추진한 자연환경과 안우식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으로 시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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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생활정보 검색결과

  • 단양관광공사, 22일까지 고객모니터단 모집
      단양관광공사가 이달 22일까지 고객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단양 관광 발전을 도모하고 고객과의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해 운영하는 모니터단은 작년까지 지역 주민 중심으로 구성되어 적극적인 의견 청취와 아이디어 공유에 나섰다.    더불어 단양군 내 다양한 관광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사업장 무료이용권을 제공하여 미스터리 쇼퍼 제도를 운영, 가감 없는 환류 과정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일조했다. 올해 달라진 점은 보다 체계화된 모니터링 활동 및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적 제한을 받지 않고 선발한다는 점이다.   공사는 3월 8일부터 22일까지 8명의 고객 모니터단을 모집하며 선발된 위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단양관광공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사업장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고 공사 행사 시 우선 참여 혜택을 부여한다.   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객모니터단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dyt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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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청풍호 조망할 대관람차 건립 등 관광시설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대관람차 조감도     제천시가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 대상지는 청풍면 교리 158-3번지 일원(현 ‘만남의 광장’ 관광지 내)에 147,440㎡ 부지에 추진된다.   사업제안은 필수시설로 대관람차를 포함하여야 하며, 선택시설로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단)지내 도입 가능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천시는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 해 5월 2일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고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풍리조트,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금수산,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에 이르는 청풍호권역 관광벨트가 조성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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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접수순 마감되며 신청은 제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okjcedu.jecheon.or.kr) 를 통해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상반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6개 유형 [4차산업혁명(2), 시민어학능력향상(6), 인문교약(9), 취업능력역량강화(6), 전통계승(2), 지역특화(1)] 26강좌로 총 405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에도 학습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디지털 및 인공지능시대에 걸맞는 특색있는 숏폼만들기, 쳇GPT 영어회화, 스마트폰에 담는 제천10경을 개설했으며,    특히, 직장인들을 고려한 야간강좌인 이혈테라피, 전기기능사(이론), 복지원예사, 명리학 중급, 대인관계&멘탈향상 강좌를 개설하여 자격취득은 물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셀프인테리어, 생활목공예, 바른몸 건강한습관, 재생종이공예 강좌를 실생활에 접목 시킬 수 있도록 현장감 넘치는 교육으로 강좌를 개설하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보다 한달여 빠른 강좌 개설로 학습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혈테라피 자격과정, 전기기능사(이론), 복지원예사 자격과정을 신설하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학습자의 동기부여를 넓혀나가는 전문자격과정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강사 직무연수는 1월 26일 이며 운영기간은 2월 5일부터 5월 30일까지 15주간 진행된다. 
    • 생활정보
    2024-01-17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달 6일부터 일부 시설 요금 인상
    ▲만천하스카이워크 야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지역 대표 관광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일부 시설 요금을 인상한다. 2일 군은 오는 6일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 시설 중 전망대,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의 이용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개인 기준 전망대는 3,000원에서 4,000원, 알파인코스터는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 모노레일은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다. 전망대 요금은 2018년 10월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된 뒤 두 번째로 만 5년 만이며, 알파인코스터와 모노레일은 개장 이후 첫 요금 인상이다.    군은 그간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요금 인상을 신중히 검토해왔으나개장 7년 차를 맞아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과 인건비, 물가상승 등 운영비 증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군은 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단양군 물가대책위원회와 개정조례안 입법예고 등 관련 의견수렴 절차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인만큼 인상된 요금에 걸맞은 차별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이버군민제도 등 이용객 할인 시책도 적극 홍보해 우리 단양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7월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약 450만 명이 방문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22년부터 지역 관광전문 공기업인 단양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으로 지난 8월부터는 야간 개장 이벤트를 실시하며,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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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2
  •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1(부동산교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8월7일부터 8월31일까지 하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5개 유형 [취업능력역량강화(9), 인문교양(7), 4차 산업혁명(2), 시민어학능력향상(4), 전통문화전수과정(1)] 22강좌로 총 420명을 모집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상반기 학습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자격증 과정과 관심도가 높은 떡제조기능사, 조경기능사, 부동산경공매 과정 등을 개설했으며 특히 손바느질로 나만의 옷만들기, 귀건강(이혈테라피), 셀프인테리어, 20대 몸으로 디자인하라, 복지원예사, 파크골프 주말반을 신설했다.   또한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학습자가 실생활에서도 체득한 내용을 실습해 봄으로써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강좌도 개설하였다.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2(떡케이크)   시 관계자는 “『일상 속에 함께 누리는 행복한 평생학습』을 통해 생활 속에 활력을 찾고 서로 어울려 나누는 삶을 실현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는 실용적인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직접 체험해 보고 배워 생활불편요소들을 해소하는데 평생학습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수강생은 접수순 마감되며 신청은 제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okjcedu.jecheon.or.kr) 를 통해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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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단양군, 더 건강한 단양을 만들기 위한 안전보안관 신규 모집
       단양군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위험요인 신고 등의 안전 예방 활동에 참여할 ‘단양군 안전보안관’을 신규 모집한다.    재난·안전 분야 예방 활동 역량이 있는 희망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제한이 없으며, 필수교육 3시간을 이수하면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돼 활동할 수 있다.    군 안전보안관은 안전 무시 7대 관행 신고 및 주변 안전 점검,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안전보안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문화 개선 및 지역의 안전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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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충북도,‘2023 자랑스러운 직업인’발굴에 나서
      충북도는 지난 7월 14일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공고를 냈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투철한 직업정신과 자긍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묵묵히 종사하여 직업의식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평생직업인’(서비스, 사업현장 등에서 15년 이상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한 자) ▲‘대대가업인’(전통가업을 2대이상 계승하면서 장인정신을 사회에 확산시킨 자) ▲‘외길직업인’(전통시장 등에서 전통업종을 7년이상 영위하면서 전통업종의 유지와 보호에 헌신한 직업인)을 말한다.   위 요건을 갖춘 도내 직업인이면 다음 달 8월 25일 18시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시·군 자랑스러운 직업인 추천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는 시·군별 표창대상자를 현지실사 하고 도의 공적심사를 통해 11월 중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자랑스러운 직업인에게는 도지사 표창장과 현판이 수여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온 도내 많은 직업인들을 발굴·표창해 직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바람직한 직업문화 조성과 직업의식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버스기사, 사진사, 미용사, 자전거 수리공, 구두수선 등 73명을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해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문의는 충청북도 홈페이지 ‘도정소식-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노동정책팀(☏220-338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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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3-07-19
  • 8월 개최 '제천국제음악영화제'...7일까지 공식 후원사 공개 모집
    ▲사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운영사무국 제공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동안 함께 할 공식 후원사를 오는 7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영화제 기간 동안 후원 내용에 따라 브랜드 홍보 부스 공간 제공, 공식 인쇄물 및 온라인 채널 광고, 영화제 현장 대형 스크린 광고 송출, 로고 노출 등의 혜택 등 공식 후원사로서 기업과 브랜드의 행사 참여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공개적으로 모집해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식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 및 업체는 개별 협찬 내용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팀 전화(02-925-2242 내선 4) 또는 이메일(marketing@jimff.org)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으며 오는 8월 10일 부터 15일 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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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3-06-29
  • 제천시, 7월부터 상하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시행
      제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상하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시는 종이고지서가 분실, 훼손돼 부득이하게 체납할 수 있는 문제를 막고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7월 상하수도 고지분부터 신청자에 한해 고지서가 휴대전화로 문자 전송된다. 이 서비스 신청자는 월 200원 요금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자동이체 신청 시에는 상수도요금도 1%(최대 5천원)까지 추가 감면해준다.   상하수도 문자고지 서비스 신청은 7월부터, 자동이체 신청은 상시적으로 수도민원실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전화 등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수용가를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상하수도 요금 9억6천만원 규모의 감면혜택을 제공하는 등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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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2023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숲속콘서트’개최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6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충북문화관에서 숲속콘서트‘AYAF(아야프) 앙상블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AYAF 앙상블은 ARKO Young Art Frontier의 약자로 아르코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차세대 예술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도입한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 브랜드다.   이 중 음악 분야와 전통예술 분야의 선정자들이 작곡가 신만식을 대표로 자체적으로 2009년도에 결성하여 2013년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단체다.   이번 연주회는 신만식 작곡의 장구와 피아노를 위한 이중주 <달아달아 밝은 달아>, 박경훈 작곡의 생황을 위한 <눈물>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비탈리의 샤콘느를 바로크 악기인 리코더로 연주한다.   특히 김희라 작곡가의 캐롤 모음곡은 생황, 리코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편성으로 국악기와 바로크 악기 그리고 서양악기로 편성되어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동·서양의 소리의 조화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이번 공연으로 차세대 음악을 이끌어갈 신진예술가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하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연의 사전 신청 접수는 선착순 40명으로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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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3-06-24

문화.관광 검색결과

  • 국민배우‘유해진’고향 충북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국민배우 ‘유해진’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에 지역 출신 유명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가 릴레이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기부의 주인공은 국민배우 ‘유해진’씨로 ‘나영석 PD’에 이어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기부자 2호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유해진 씨는 충청북도 청주(옛 청원군)출생으로 주성중, 청석고를 졸업하는 등 충북 출신 유명 연예인으로, 영화 ‘왕의 남자’육갑이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유해진 씨가 출연한 영화 중 무려 3편(왕의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이나 천만이상 관객몰이를 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뿐만 아니라 특유의 재밌는 입담과 편안한 이미지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을 흥행시킨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유해진 배우의 기부는 나영석 PD의 기부가 있은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어진 것으로, 충북을 사랑하는 지역출신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행렬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명절 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유해진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지역 유명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가 충북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은 소중하게 충북발전을 위해 사용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지방자치단체 등에 한해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 등 주민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되며, 기부는‘고향사랑e음’누리집을 통하거나 전국‘NH농협은행’방문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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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제천계획공모관광사업단 2023년도 자문위원 위촉 및 자문회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계획공모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지난 9일 제천시 어번케어센터 6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민병원(산업관광진흥협회 이사장/청운대 교수), 홍규선(한국 여행학회 회장/동서울대 교수), 백승필(한국 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백운일(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전 중앙대 교수), 김수경(대한경영학회 이사/우송정보대학교 입학처장) 등 5명을 위촉했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또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2023년도 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제2회 농경문화 예술제, 통합마케팅, 통합 홍보채널(아카이브) 구축, 특산주 및 먹거리 홍보, 미식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관광 추진조직 역량 강화사업 등 추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논의하는 자문회의도 실시했다.    홍규선 위원은 “관광 전문가로써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 개발 등의 자문 및 평가 등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만큼 제천시의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준범 단장은 “각 분야별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자문회의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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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소백산자연휴양림, 중부내륙 힐링 거점 도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중부내륙을 대표하는 휴양지인 소백산자연휴양림이 지친 현대인에게 사계절 치유와 휴양의 행선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백산자연휴양림 인근에 소백산의 수려한 능선과 골짜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추가로 들어서 휴양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중 개장 예정인 전망대는 5층 규모로 높이 18m, 5층 고층 목조 길이 41m의 데크 계단으로 구성됐으며 소백산 정상의 칼바람이 회오리치는 모습을 닮은 형상이다. 꼭대기에는 망원경이 설치돼있어 소백산의 아름다운 구봉팔문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구봉팔문은 제2의 단양팔경으로 불리며 소백산의 9개의 봉우리와 그 사이에 형성된 골짜기 8개를 부르는 이름이다. 전망대 정상에 오르면 온달산성이 한눈에 보이며 영춘면과 가곡면 일대를 부챗살처럼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은 쉬이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자연의 색채, 향기, 바람 등과 하나되는 특별한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260ha에 이르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백산 화전민촌과 소백산 자연휴양림지구, 정감록명당체험마을 지구로 구성된 대규모 휴양단지다.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숲속 탐방로와 소백산 자락길 6구간(온달평강 로맨스길)은 풍부한 산림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시설인 승마장은 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신운동 스포츠로 신체의 평형성,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 발달을 돕고, 집중력 향상, 신체 교정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감록이 예언한 명당 십승지 가운데 한 곳인 정감록명당체험마을은 소백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휴양의 명소다.      명당체험관 1동과 숙박시설인 명당의 집 15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채로운 편의시설에 더해 북카페, 전시실이 들어서 있으며 최고의 뷰 맛집으로 정평 나 있다. 군은 휴양림 일부 구역에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산림교육센터, 명상·요가 등 산림복지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휴양 프로그램이 마련돼 사계절 자연의 싱그러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곳”이라며,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여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절기로 운행이 중단된 화전민촌과 그물형 놀이터 네트어드벤쳐, 파크골프장은 봄이 오는 3월부터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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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단양 중부내륙 최고 관광도시 명성 재입증
    ▲단양 도담삼봉    ▲단양 도담삼봉 야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에서 충북 유일 1등급 관광지역으로 분류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은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으며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평가지표로는 관광정책 역량지수와 관광수용력지수, 관광소비력지수 등 3개 대분류 및 관광자원분포 등 7개의 중분류, 관광축제, 숙박 등 21개 소분류 및 34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황금연휴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은 관광객   단양군은 관광만족도 증가, 관광 교육 참여 확대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2015년, 2017년에 이어 충북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기초지자체로는 강원도 평창군, 전라남도 여수시 등 총 10곳에서 관광발전지역(1등급)으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역의 관광발전을 판단하는 기초자료로서,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단양 상진다리 야경   민선 8기 2023년 새해를 맞은 단양군은 비전을 한 차원 더 높여 세계와 경쟁하는 명품 관광1번지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단양호를 중심으로 한 시루섬 생태탐방교 설치와 호(湖)빛(光)마을 조성사업은 역사와 전통, 인물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는 관광지로 발돋움해 국민에게 치유와 힐링의 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나아가 단양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효과로 지역소멸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이룰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 잔도길   아울러 지속 가능한 수상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카누, 수상자전거 등 각종 전국대회 유치와 명승문화마을 조성, 상상의거리 명소화 사업 등 체험관광지 조성과 야간 명소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선정에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많이 찾도록 매력이 넘치는 명품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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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 ‘체리슈머’ 관광1번지 단양이 제격
    ▲만천하스카이워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똑똑하게 소비하는 체리슈머 여행지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충북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체리슈머란 김난도 작가의 트렌드코리아 2023에서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됐다. 체리피커에서 파생된 말인 체리슈머는 더 현명하고 필요한 만큼만 똑똑하게 소비하는 소비자(조각 전략)를 말하며, 공동 구매(반반 전략), 유연한 계약 추구(말랑 전략) 등의 세가지 소비전략을 가진다.    단양군은 수려한 자연 풍광이 곳곳에 펼쳐진데다 부담 없는 입장료로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이 있어 체리슈머에게 제격이다. 특히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는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Hot Place)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등을 갖췄다.    만학천봉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류와 단양강이 빚어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외줄을 타고 활강하듯 내려가는 짚와이어는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됐다.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금수산 만학천봉까지 1km 구간에 레일을 조성한 것이다.      아름다운 산길을 따라 해발 320m 만학천봉까지 오르는 상행부는 곧 펼쳐질 하행부의 설렘과 느릿한 망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하행부는 최고 시속 40㎞로 단양강과 금수산의 맑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짜릿한 속도감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잔도길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로 조성됐다. 이 길은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환상과 함께 걸을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큰돈이 아니어도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다채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단양구경시장도 똑똑하게 소비하는 체리슈머에게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단양지역의 180여개 석회암 천연동굴 중 고수동굴과 천동동굴, 온달동굴 등 관광객의 입장이 가능한 곳에는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동굴은 자연의 신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데다 동굴 내부는 1년 내내 영상 15도의 온도를 유지해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단양시장 관광객   단양강 물길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펼쳐진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팔경도 겨울 낭만을 만끽 할 수 있는 여행코스 중 하나다. 군 관계자는 “최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잔도가 6회에 걸쳐 선정됐다”며 “관광도시 단양의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확실한 행복을 여행객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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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 관광 빌드업 ‘선언’
    ▲2022.8.27 단양 한여름 수상 썸머 페스티벌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사계절 명품 관광지로의 빌드업을 통한 NEW 관광 단양을 선언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가 사실상 민선 8기 원년의 해로 지역공생형 관광지와 수상관광·항공레저, 소프트웨어 강화 등을 중점 목표로 정하고 관광의 모든 분야를 빌드업하기로 했다. 빌드업은 월드컵 벤투호의 전략으로 모든 위치의 선수를 활용해 점유율을 높이면서 공격을전개하는 작업을 말하며 현재 특정 분야에 편중된 형태의 단양 관광과도 일맥상통하는 단어다.    전국에 관광 도시로 알려진 단양군은 지금까지 관광시설과 자연경관에만 의존한 육상 하드웨어 중심의 한계성 때문에 중장기적인 경쟁력에 의문부호를 남겼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이를 탈피하기 위해 먼저 수상관광으로 신호탄을 올렸다. 지난해 Summer Festival과 전국카누선수권대회 등 각종 수상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수상 관광 도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초석을 다졌다.  ▲2022.8.27 단양 한여름 수상 썸머 페스티벌    군은 Fly Board와 Z-스키, Z-보트, 카누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안전 교육장과 체험관을 조성하고 전국 단위 대회와 세계대회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양방산과 두산지구를 항공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전략도 수립했다. 전국 명소로 알려진 패러 글라이딩을 비롯해 드론 체험관광 등 다양한 항공 스포츠 콘텐츠를 발굴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 유치에 뛰어들 예정이다.    1천만 관광 효과가 일부 읍·면과 숙박업과 일부 음식점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에 다양한 분야에 온기가 전달되는 지역공생형 관광지를 목표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매포읍 ▲별빛 식물원, 단성면 ▲레일코스터, 시루섬 아트라인 파크, 대강면 ▲사계절 관광 휴양시설, 지방 정원, 도담 수목원, 가곡면 ▲갈대밭·보발재 단풍길 명소화, 영춘면 ▲북벽지구 테마공원, 온달관광지 정비, 적성면 ▲호빛마을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상스포츠 대회 수상자들    특히 지역공생형 균형 발전 전략으로 추진한 도담마을 앞 1만 2천㎡의 황무지 같던 유휴지에 황화 코스모스를 식재해 가을 테마 관광지로 큰 관심을 끌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여기에 더해 군은 시루섬 사연과 동학 발상지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 미디어 Art 등 역사와 문화, 예술 등 소프트웨어에 과감히 투자해 스펙트럼을 확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 8월 개최된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한 시루섬 사연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 방송과 신문에 600회 이상 보도되며 소프트웨어 파급 효과를 실감했다.    행사가 개최된 8월은 지난해 유일하게 110만 관광객을 돌파하며 속칭 시루섬 효과라 불리며 D(단양)-콘텐츠의 방향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1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전문도시로 지난 반세기 동안 군정의 제1 목표로 관광을 추진했다”며, “지금까지 성과를 토대로 한 단계 도약하는 빌드업을 통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
    2023-01-04
  • 충북도,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3곳 모두 재지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월에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평가에서 도가 신청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3곳 모두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 2019년, 2021년에 선정된 추천 웰니스관광지 34곳을 대상으로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면평가를 통해 총 25곳을 재지정했다. 이번에 재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한편, 충청북도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충주 ‘명상치유’와 제천 ‘한방 융합형’을 목표로 충북만의 특화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신체 및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웰니스관광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웰니스관광을 충북의 아름다운 산과 호수 등과 연계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한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업계․수행기관과 함께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참고) 충북 소재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 3개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명상·힐링) 잠깐 멈춤, 비움과 채움, 몰입을 통한 생활명상 위주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 운영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스파/친환경 힐링리조트) 사상체질, 스톤, 밸리스파 등 30여가지 스파 프로그램 운영 및 숲과 물의 자연요법, 한방요법 등 다양한 테라피 경험 (증평 좌구산휴양림/힐링 프로그램)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와 꽃차·다식체험, 숲해설 및 유아 숲체험, 명상·요가 등    
    • 문화.관광
    2022-12-26
  • 제천 의림지,청풍호반 케이블카 관광 100선 동시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의림지 모습이다.   제천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나란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관광도시로서의 새 역사를 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제천의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한국관광의 별에 이어 2관왕을 누리는 겹경사까지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2년에 한 번씩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한국관광의 별과 함께 국내 관광 마케팅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제천의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천의 상징이자 제천 1경인 의림지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솔밭공원 자연형 수로 등 관광과 유원지로서의 기능 확충과 함께, 겨울왕국 페스티벌, 국제음악영화제 등의 행사를 의림지 일원에서 펼치며 인지도와 방문객을 부쩍 끌어올렸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개장한지 2년도 되지 않아 관광 100선과 관광의 별에 모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름다운 비봉산 정상의 절경으로 내륙지역 필수 여행코스로 급부상하며 각종 부가시설, 장애 없는 관광지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으며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두 명소의 동시 선정으로 제천시가 추진하는 청풍-북부권 관광 균형발전 방침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풍권에만 집중되던 관광 불균형을 해소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제천시의 노력이 성과를 얻어낸 셈이다. 이번 선정으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년간 한국 대표 관광지로 전국에 소개된다. 또한 해외에도 한국 대표 관광지로 제천이라는 이름과 함께 소개되며 각종 홍보, 마케팅 사업에 활용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시정사상 최초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 낸 성과”라며 “이번 선정으로 코로나 이후 관광객이 찾고 싶은 중부내륙의 대표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서는 제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비롯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및 단양강 잔도, 청주 청남대 총 4곳이 선정됐다.  
    • 문화.관광
    2021-01-28
  • 제천시립도서관·여성도서관 주제가 있는 도서전시회 열어
      ▲ 도서전시 모습   제천시립도서관(관장 황규원)에서는 4월 30일까지 ‘책이 머무르는 곳들’을 주제로 도서전시회를 연다. 제천시립도서관(2층 종합자료실)과 여성도서관(1층 로비)에서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그런 책은 없는데요…』를 비롯한 21권의 책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책이 있는 다양한 장소들을 소개하고, 그러한 장소들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각자마다 가지고 있는 책이 있는 곳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도서관에서 현재 서점과 관련하여 시행중인 ‘동네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사서팀(☎043-641-3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관광
    2020-02-11
  • 청소년과 함께하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붐업 행사
    내달 2일(수)부터 7일(월)까지 6일 동안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과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개최되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붐업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오는 28일(토) 오후 3시에 제천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박람회 붐업행사에는 제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박람회 성공기원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리듬레이션크루(청소년연합댄스팀), 벨리쎄레네(초중밸리댄스팀), 지화자(고교 연합댄스팀) 등 댄스 3개 팀과 셋둘하나(세명대 한의학과), 핑거폐인(세명대 남성듀엣) 등 보컬 2개 팀이 출연 예정으로, 지역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은 만만치 않은 실력을 관람객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붐업 행사는 박람회를 청소년층에 적극 어필함과 더불어 초·중·고 및 대학생 등 우리 지역의 재능 있는 학생들의 공연을 시내에서 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행사 포스터      
    • 문화.관광
    2019-09-27

사회 검색결과

  • ㈜청풍소방안전공사, 영서동에 500만원 상당 운동화 상품권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풍소방안전공사(대표 유호경)가 지난 12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500만원 상당 운동화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물품은 지역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50명에게 각 10만원씩 전달됐다.   유호경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갖길 바라며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인동 영서동장은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유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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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취임 시작은 기부부터
    ▲쌀 기탁(자원봉사센터, 동산교회, 문수회, 밀알한마음쉼터 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 은최근 취임한 17대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이 취임축하로 받은 화분 80여개와 쌀350여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원장은 이 물품들을 제천시자원봉사센터, 밀알한마음쉼터, 동산교회, 문수회, 장애인단체보호센터, 장애인부모지원센터 등 10여 곳 복지단체에 30~50포씩 전달했다. 쌀을 기탁받은 기관에서는 “취임식에 들어온 물품들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함께 돕는 마음으로 문화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쌀 기탁(제천시장애인단체지원센터, 제천시장애인부모지원센터 외)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32년의 공직생활, 제천시장을 역임한 이력을 바탕으로 “제천문화의 발굴과 본존 활용 등 문화원 기능을 재정립해 지역문화 계승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겠다”며 “전임 원장이 추진하던 제천학연구소 설립부터 먼저 이어받아 미 발견된 제천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며 문화원 활성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천문화원은 1958년 10월 3일 창립해 65년이란 기간 동안 제천 문화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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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한국철도 제천조차장역, 지역 취약가구에 나눔활동
    △ 제천조차장역봉사회 나눔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천조차장역 봉사회(코레일, 역장 김정희)는 8일 오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봉사회원 6명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 △거주지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쌀, 라면으로 구성된 1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정희 제천조차장역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이웃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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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제천 카우보이그릴, 화산동취약계층에 100만원상당 후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카우보이그릴(대표 홍현선, 홍지선)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화산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100만원 상당 상품권(기프트카드)를 후원했다. 이 날 후원된 물품은 화산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 대표는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 작은 희망을 심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업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에 위치한 카우보이그릴은 2010년부터 운영하는 정통 미국 텍사스식 바비큐 전문점으로, 이를 운영하는 홍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복지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작년엔 청풍면 저소득가구에 1,200만원 상당 바비큐 선물세트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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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백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기부금 전달
      <중부저널 김선윤 기자>백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장준환, 진귀숙)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백운면 성모어린이집에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50만원은 성모어린이집 내 노후시설 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준환, 진귀숙 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모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성모어린이집의 원아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나누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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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제천시새마을회, 화산동 노부부가구 집수리 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3일 화산동 내 장애인노부부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회원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악한 노후주택에서 생활하는 장애 노부부가정의 집안 정리, 도배, 장판 교체 등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동연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누구나 소외 받지 않고 살만한 도시 제천을 만드는데 새마을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집수리에 참여하여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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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제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 일일자녀되기 사업 전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 협의회(회장 김회원)는 지난 18일 관내 노인 20여명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 일원에서 “일일자녀되기 사업”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하루 동안 지역 어르신의 자녀가 되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 사업에서, 회원들은 봄을 맞아 ‘화담숲’ 일원을 관광하고 식사하며 어르신들께 즐거운 봄나들이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제천시 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회원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독거노인 급식배달봉사 및 청소년 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 전개로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봉사를 통한 공동체 회복을 노력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일일자녀되기 사업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체험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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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 화산동 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와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는 지난 13일 화산동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했다. 이 날 봉사자들은 역전한마음시장 내 노후상가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해 미닫이문을 교체하고 단열 공사를 진행하는 등 여러 곳을 살피며 수리했다.     지원대상자는 “집수리가 막막했는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경배 회장과 이강호 화산동장은 “어르신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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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아리바이오에이치엔비, 제천시에 3,400만원 상당 건강식품 기탁
      (주)아리바이오에이치엔비(이정옥 대표)는 13일 제천시에 건강기능식품(마시는 포도당) 3,450세트(3,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는 기탁 물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리바이오에이치엔비는 제천 산업단지에 사업장을 두고 기능성 원료개발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업체다.    월등한 천연물 제조기술력을 갖춰 다수의 특허 및 상표 등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정옥 대표는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드시고, 어르신들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지난 3월에도 인재육성재단에 1천만원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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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제천청산클럽, 화산동 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청산클럽(회장 이상동)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화산동 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에서 주택이 노후되어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가구 소식을 듣고,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순경)을 통해 봉사단체(청산클럽)에 도움을 요청하며 시작됐다.      2007년에 창립한 청산클럽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40여명이 회비를 모으고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단체로, 집수리, 연탄 및 장학금 지원 등 소외된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왔다. 회원들은 이날도 불편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도배, 장판, 싱크대, 냉장고, 전등 등을 교체하며 재능을 기부했다.    이상동 회장은 “어르신이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어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제천시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강호 화산동장은 “주말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봉사단체와 맞춤형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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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천시 대형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계도·단속
      제천시가 차고지외 밤샘주차하는 대형화물·여객자동차·건설기계에 대하여 집중 계도·단속에 나섰다. 통상 대형차량은 교통안전 및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지정 차고지가 있어야 차량등록이 가능하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상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화물터미널 등에만 밤샘주차가 가능하다.   현재 시에서는 화물공영차고지(천남동 400-1번지)를 조성·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다수민원 발생지역을 불시 단속(계도)할 계획으로, 민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적·불법적인 밤샘주차 등을 단속하고 계도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으로, 적발횟수, 고의성 등을 판단해 관련법상 최대 30만원의 과징금(과태료)을 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대형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수시 단속(계도)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화물차등 소유주, 운영법인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6건, 2023년 82건이 대형차량 밤샘주차로단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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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포토뉴스]제천tl 하소동 식자재마트 옥상에서 화재발생
    17일 21경 제천시 하소동 식자재마트 옥상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와 구급대가 긴급 출동하여 화재진합을 하였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걸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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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포토뉴스]제천시 송학면 밀리션 사이클링 화재
    [포토뉴스]1월 23일 제천시 송학면 밀리션 사이클링 화재가 발생 지나가는 행인이 다량의 연기 목격 신고하여 소방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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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포토뉴스]제천시 하소동 한 도로에 승용차 화재로 차량전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한 도로에 10일 밤 8시57분쯤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승용차 (2007년식)가 전소됐다. 재산피해액은 소방추산 159만원으로 추정, 경찰은 차량 안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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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제1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17일 청풍문화재단지 내에서 개최한“제1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지부장 박태준)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현장 사생대회로,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추진하였다. 전국에서 찾은 300여명의 참가자들로 고요하던 청풍문화재단지가 아름다운 청풍의 비경을 담는 사람들로 붐비었다.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에서 청풍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많은 참가자들은 문화재단지의 아름다움과 청풍호의 비경에 감탄을 하며 도화지에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명월의 도시 제천에서 추진되는 첫 전국 사생대회였음에도, 전국 각지 미술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참가자 분을 비롯하여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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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3-09-18
  • [포토뉴스]제천시 근린생활시설(사진관) 화재
            ▲사진제공=제천소방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중앙로2가 한 웨딩 스튜디오에서 10일 저녁 8시 23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자 이oo(남, 40대)는 화재대상물 앞 도로상에서 오토바이 운전 중 건물에서 흰 연기 및 천장 부근에서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또한 3층 주택에 거주중이던 소유자(조oo)는 화염을 목격하고 옥상으로 대피하여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다. 구조된 A씨(여, 50대)는 단순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진화에는 41명의 소방대원과 경찰인력이 투입됐으며, 건물 570.21㎡ 중 310㎡ 소손되고 집기류 및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는 173,185천원(부동산 133,145천원, 동산 40,040천원)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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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포토뉴스]더민주 제천단양지역위원회, 괴산군 수해피해지역 복구활동 지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경용)은 22일 괴산댐 월류로 제방이 붕괴되어 삶의 터전과 농작물 침수 피해를 입은 괴산군 불정면 하문리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를 하였다. 자원봉사에는 이경용 지역위원장, 홍석용 의원 등 민주당원 다수가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어서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최대한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제천단양지역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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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2
  • [포토뉴스]제천시 단돈리와 사오리 가는 길에 수해현장
    충북 제천시 청풍면 단돈리와 사오리 가는 길에 폭우로 산에서 토사가 밀려와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 제천시 청풍면 단돈리 수해 현장   ▲제천시 청풍면 사오리 수해 현장   ▲제천시 청풍면 사오리 수해 현장   ▲제천시 청풍면 사오리 수해 현장     ▲제천시 청풍면 사오리 수해 현장   ▲제천시 청풍면 사오리 수해 현장   ▲전봇대가 넘어져 새로 설치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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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포토뉴스]제천시 하소천 산책로 길 물에 잠겨
    충북 제천시 하소천 산책로 길을 이번 장마비로 수위가 상승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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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5
  • [포토뉴스]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제천특색음식 발굴
    제천시는 제21회 월악산 송계양파축제에서 양파를 활용한 제천특색음식 전시회를 개최했다. 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송계양파를 이용하여 양파소스연저육찜, 양파샤브샤브 등 5종을 개발,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특색음식 발굴로 관광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앞으로 한수면 소재 식당에서 시범 판매하여 확대·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관계자는“지역농특산물인 양파·양채 등을 활용한 제천특색음식 발굴로 미식관광자원 확대 및 제천 방문 관광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농특산물 활용 제천특색음식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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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이기성 작가]겨율
                                   [촬영 / 이기성 작가]   항공촬영 승인받았습니다. 백미현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떠오른 모습 그대의 그 까만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 눈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지울 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내리면 눈이내리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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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봄이 찾아온 의림지뜰
    ▲ ccs충북방송 (의림지뜰 사람들) 15부 들꽃의 정원 의림지뜰   의림지뜰은 충북 제천시 초록길에 있다.  의림지뜰에는 요즘 모내기가 한창이며,   유채꽃도 만발하여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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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5-21
  • [동영상뉴스]제18대 충북 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대 충북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후보 단일화 적임자를 선발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25일 오후 7시 청주기계공고 총동문회관서 열렸다. 김진균 윤건영 심의보 세 후보는 교육전문 언론사인 교육플러스 한재갑 대표의 사회로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예비후보를 검증하고 정책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데 합의하고 이날 토론회를 펼쳤다. 약 1시간 30여분 동안 열린 이날 토론회는 모두발언에 이어 공통질문 상호토론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토론회가 끝난 뒤 세 후보는 후보단일화를 위해 방식과 절차 등의 협의를 거치게 되며 빠르면 5월 초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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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제천단양지역공약 동영상 제작·배포
    ▲사진=(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직대 이경용)는 지역위원회에서 제안한 민주당 제천·단양의 대선공약이 거의 원안대로 반영·확정되었다며, 이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천·단양시민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대통령 선거의 지역공약은 도 단위 사업에 포함된 적은 있으나, 기초자치단체 맞춤형 공약이 발표되거나 홍보영상이 만들어져 배포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   동영상에 포함된 충북 제천지역 대선공약은,   제천시는 ▲제천·단양권 k-웰니스(웰빙, 행복, 건강의합성어)관광허브 육성 ▲국립 중부내륙권 생물자원관 건립 ▲천연물 향(香)산업 클러스터 조성지원 ▲충북선 고속화사업 조기 완공을,   단양군은 ▲충북 북부권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단양군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중부내륙권역 연계도로망 구축 지원 ▲ 시멘트산업 지속가능 산업화 ▲제천~영월 고속도 어상천 무인IC 설치사업, ▲단양강 주차타워 설치 등이다.   민주당 이경용 상임선대본부장은 “ ‘소확행 공약’, ‘심쿵 공약’ 등 유권자를 파고드는 공약에 이어 현안과 비전을 담은 지역맞춤형 공약이 지역내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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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현장 리포트] "제천모산비행장" 반환운동 관련 논란
      [앵커]  충북 제천 시내에 있는 군 비행장을 시민에게 돌려주자는 시민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돌려받겠다는 건데, 모든 시민들의 의견이 한데 모인 건 아닌 모양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김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얼핏 봐서는 아스팔트 도로처럼 보이는 이곳. 실은 제천 도심 바로 옆에 있는 군 비행장입니다.  1km가량 직선으로 곧게 뻗은 활주로 옆으로는 주택가와 학교도 있습니다. 활주로를 둘러싼 완충 지대에는 계절 따라 꽃밭이 조성돼 있습니다. 국방부가 시민들을 위해 활주로의 일부를 개방하면서, 시민들의 산책공간이나 주변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 비행장을 국방부로부터 완전히 넘겨받아 시민에게 돌려주자는 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975년 비행장 재정비 후, 46년 동안 군사 목적의 항공기 이착륙이 전무할 정도로 비행장 기능을 상실했다는 점이 근거입니다.   [이찬구 / 전 제천발전위원회 사무총장]“충주 제19전투비행단이 있죠? 원주에도 있죠? 30km, 34km 지점에 전투비행단이 대규모의 군사훈련 목적으로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시설이 있는데 여기서 뭘 한다,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얘기죠...." 지난 8월 출범한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달 말까지 제천시내 읍면동에서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당초 시민 10만 명의 서명을 받아 비행장의 군사시설 용도를 폐지하고, 땅을 제천시에 넘겨달라고 국방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었는데, 최종적으로 5만 8천여 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양순경 /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 부위원장]“마음껏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군사시설 용도를 폐지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다....” 하지만 10만 명의 서명을 다 받는다고 해도 비행장을 돌려받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군 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을 적용하면, 국방부는 대체 시설을 기부할 경우에만 기존 군 공항 시설을 용도 폐지해 민간에 넘겨줄 수 있습니다. 지난 2007년에도 국방부는 “제천비행장은 전시에 중요한 항공물류기지로서 폐쇄는 어려우며, 대체부지 확보 시에는 이전할 수 있다”고 국회에 밝혔는데, 최근 시민단체 질의에도 같은 내용의 회신을 보냈습니다. 국방부가 2010년 발표한 '육군 헬기예비작전기지의 개선방안'에도 제천비행장은 필수확보기지로 분류돼 폐쇄나 용도폐지가 불가능한 곳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처럼 제천비행장의 군사 용도 폐지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비행장 찾기 운동을 강행하는 것에 대한 반대 여론도 일고 있습니다. 제천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학교에서 제대로 설명도 해주지 않은 채 학생들에게 서명을 받아갔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초등학생들에게서 서명을 받았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장한성 / 제천사랑청풍호사랑위원장]“이런 건 뭐든지 행정적 절차를 밟아서 해야 하는 거지, 이렇게 사람 동원해서 서명받으면 오히려 국방부에서 역효과 나지 않을까요?” 제천시가 읍면동 사무소에 서명부를 비치하는 등, 사실상 서명운동을 주도하는 것 아니냐는 반발도 나왔습니다.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사실상 시에서 주도해 만든 단체라고 의심하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특히 시민들 사이에는 이미 휴식 공간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느냐며, 비행장을 지금 상태 그대로 두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만진 / 제천시 장락동 주민] "비행장이 있어서, 산책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비행장이 시민들이 산책하는 공간으로 계속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천시는 비행장을 넘겨받으면 시민들의 여러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재용 / 제천시 도시재생과 기획팀장]“(제천비행장이) 제천시로 돌아온다고 하면, 시민들의 의견을 저희가 수용을 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제천 시민들을 위해 비행장을 돌려받겠다는 취지라면, 먼저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제천시에서 분명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단비뉴스 김대호입니다.   (편집 : 김대호 PD / 촬영 : 김대호 PD, 김주원 기자 / 그래픽 : 김대호 PD / 앵커 : 이정민 기자)         이 기사는 <단비뉴스> 보도를 허락을 구하고 중복게재한 것입니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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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이기성 작가]덕유산 겨울을 담다
    [촬영 / 이기성 작가]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매년 새해는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2021년 새해는 모든 국민이 코로나 인해  일상생활이 멈추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지난 1년간 생명을 담보로 코로나와 힘들게 싸우고 계신 의료진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난 4년간 덕유산에서 촬영한 것을 영상으로 올려봅니다.         #덕유산겨울 #코로나1년 #겨울 #덕유산타임랩스 #겨울타임랩스 #중봉운해 #생사나무 #코로나19 #코로나챌린지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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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이기성 작가]중국 천하명산 황산을 타임랩스에 담다.2편
    [촬영 / 이기성 작가]  이기성 작가가 중국 황산 청량대를 타임랩스로 담았다.  지난해 1월13일 황산에서 둘째 날, 새벽에 숙소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는 후자관해 도착에서 운해가 들락거리는 장면과 함께 별 사진을 타임랩스로 담고, 일출 촬영을 하기 위해 청량대로 내려갔으나, 촬영장소가 너무 협소하여 2-3명 정도로 아주 공간이 좁아서 촬영하기 어려웠다. 촬영 공간이 좋지 않은 사항에서도 하늘은 붉어지기 시작했고 운해는 산에서 내려오는 폭포수 같이 때로는 춤을 추듯이 황산의 일출은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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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이기성 작가]백령도 두문진을 타임랩스로 담다
    ▲촬영 / 이기성 작가   2020년 10월 2박 3일 두문진 선착장에서 좌측으로 5분~8분 정도 걸어가면 백령도에서 가장 유명한 두무진 해안가로 나오는데 계단을 내려가면 오른쪽과 왼쪽이 나온다. 오른쪽계단은 장군바위와 코끼리바위 신선대를 볼 수 있고 왼쪽계단으로 올라가면 바위 사이로 확 뚫린 바다와 함께 형제바위가 보인다. 대부분의 일행은 장군바위로 향하였으나, 나는 형제바위 쪽으로 가서 촬영 장비를 꺼냈다. 하지만, 촬영하는 순간 비가 내려서 해안가 쪽에 동굴로 피했다. 비가 오기 시작한 지 20분 정도 지나 촬영을 시작할 수 있었다.   둘째 날 담수호는 운해가 흐르고 오른쪽 창바위의 일출은 구름 한점 없는 아주 맑은 날씨였다. 다음 행선지인 사곶천연비행장(해변)에 도착하였고 자동차로 주행을 했을 때, 비행기가 내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해변은 넓고 단단하여 달리는데 안정감이 드는 느낌이었다. 콩돌 해변을 맨발로 걸어가면 발바닥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에 좋다하여 직접 걸어봤는데 발바닥에 자극이 되니 너무 아프면서도 시원했다. 콩돌 해변의 자갈은 다양한 색을 띄우고있다, 흰색, 청회색, 보라색, 갈색, 적갈색, 검은색, 등 저마다 다른 색을 띠고있다. 이 곳 콩돌은 이제 천연기념물 제392호 지정되어 콩돌을 가져가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콩돌해변 입구에 맛집이 있는데 그 집에 들어가서 파전 한 접시와 백령도 막걸리 시켜서 먹었다.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잔잔한 파도 소리와 바람이 내 얼굴을 살짝 스칠 때 마시는 그 때 막걸리 맛은 잊을 수가 없었다.백령도 남포리습곡 구조 용트림바위용용트림 바위는 물범들도 나온다는데 직접 보지는 못했다. 지역이 검색이안되어 어디인지 모르지만, 앞으로 가다보니 좁은 해변이 있었다. 이 지역은 너무나 물이 맑고 물소리 또한 맑아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다시 두문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백령도 관광을 했다. 기회가 되면 유람선 동영상을 올리려한다. 귀가하여 저녁식사를 마친 후 저녁 촬영을 위해 심청각으로 가서 심청각 은하수 촬영을 하였다. 여기서는 광해가 거의 없어서 조금 더 선명한 은하수를 촬영할 수 있었으나 타임랩스를 만드는 나에게는 조금 부족한 시간이었다.   노래 / De L'amour   아티스트 / Adrian Gurvitz 앨범 / Acoustic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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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이기성 작가]중국 천하명산 황산을 타임랩스에 담다.1편
     ▲촬영/이기성 작가   황산에 도착한 나는 왜 사람들이 황산을 최고라 하는지 올라와서 느낄수 있었다. 귀암 괴석 사이고 넘실거리는 운해와 그사에 나타날 듯 보일 듯 숨는 소나무, 말로 어떤 표현을 해야 할지, 바로 눈앞에서 신이 나만을 위해서 살아 숨쉬는 수묵화 그려주는 느낌 이 들었다. 이러한 광경을 목격하고 바로 배운정으로 내려가서 광명성과 서해대협곡의 운해가 춤을 추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타입랩스로 촬영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내가 배운정에서 촬영하는 도중 일행은 단하봉으로 향하였고, 나 또한 배운정에서 촬영을 맞추고 일행들이 촬영하고 있는 단하봉에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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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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