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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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마루협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화산마루협동조합(이사장 강인구)는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복합문화공간‘화담’의 수익금 200만원을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화산동 남산 일대에 위치한 ‘화담’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축된 마을창작소로 카페와 스포츠 체험시설, 다목적 스마트룸이 조성되어 있으며, 화산동 주민들이 모여 만든 화산마루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매출의 3%를 기부하였으며, 기부한 성금은 화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인구 이사장은“화담을 통해 얻은 수익을 화산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견행 화산동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강인구 이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성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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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사)한국쌀전업농 충청북도 회원대회 개최 성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한국쌀전업농 충청북도연합회(회장 안창근)가 주최하고 제천시연합회(회장 원만희)가 주관하는 제9회 (사)한국쌀전업농 충청북도 회원대회가 ‘1만년을 이어온 우리먹거리 “소중한 쌀”라는 주제로 5일부터 6일까지 제천비행장에서 열렸다.                                                                   ▲김창규 제천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5일 개회식에서는‘쌀전업농연합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쌀전업농 표창 시상, 사랑의 쌀 기증식, 쌀 홍보 전시판매 및 무료 먹거리 부스, 농기계 및 농자재 전시, 시군 회원 장기자랑, 떡메치기, 시군 밥짓기 경연대회, 도전! 황금손, 초청가수와 함께 하는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각 시군별 100kg 모아 1,100kg 사랑의 쌀을 기증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한국쌀전업농 제천시연합회 원만희회장, 농촌진흥청장 표창에 한국쌀전업농 괴산군연합회 심성보회원이 수상하였고, 도지사상은 충주시연합회 김주운 씨 등 10명, 한국농어촌공사장상은 청주시연합회 이종섭 회원이 수상했다.     원만희 한국쌀전업농 제천시연합회장은“이번 대회로 통하여 쌀전업농의 발전과 화합 만드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쌀전업농 충청북도연합회는 지난 1997년 발족해 쌀 농업의 보호 및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선진 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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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청풍명월 제천 명산, 많은 산악인들 발길 사로잡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기와 하늘이 맑아 예부터‘청풍명월’의 본향으로 알려진 제천시가 명산을 찾는 산악인들로 붐비고 있다. 월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면적의 70%가 산림인 제천은 백두대간 허리춤에서 빼어난 산세와 수려한 호수로 중부내륙 ‘비경(秘經)’이라 일컬었다.   KTX-이음 개통으로 3개 철도노선과 2개 고속도로를 끼고 있어 방문하기도 쉽다. 게다가 과거부터 3도 접경지로 사람이 몰리며 ‘미식’도시로도 유명하다. ▲ 광활한 조망을 자랑하는 제천 백운산(白雲山, 1,087m)   1,000m를 넘나드는 산줄기가 속 시원하게 뻗어졌다. 그래서 백운산은 원시적 아름다움과 시원함을 가지고 있다. 온 천지에 낙엽송 군락지가 빼곡이 심겨있기 때문이다. 덕동계곡, 덕동생태숲을 끼고있어 야영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서쪽 십자봉(984m)부터 조두봉(966m), 백운산(1,087m), 보름갈이봉(860m), 수리봉(909m), 벼락바위봉(937m)로 이어진다.                          ▲ 울고넘는 박달재부터 배론성지까지 제천 구학산(九鶴山, 983m)   백두대간 생명력은 백운산을 딛고 구학산으로 옮겨온다. 최초의 신학당 배론성지를 품은 주론산(903m)을 지나, 울고넘는 박달재를 낀 시랑산(691)을 건너 맨끝에 닿는 곳이 청풍호다.    구학산은 흙이 많은 육산이지만, 정상부에서 서쪽 방향은 튀어나온 바위로 이뤄져 경관이 뛰어나다. 동쪽으로 감악산(885m), 석기암산(905m), 용두산(871m)이 이어져있고, 남쪽으로는 어렴풋이 제천시가지가 아래로 보인다.                             ▲ 의림지, 점말동굴 품은 진산 제천 용두산(龍頭山, 871m)   산세가 용의 머리를 닮았다해 명명된 용두산은 제천의 진산(鎭山)이다. 산기슭에서 흘러내린 물이 현존 최고(最古) 저수지 의림지를 이루고 용추폭포를 지나 청전뜰에 도착해 벼들의 양분이 된다. 남녘으로 솔밭공원, 제2의림지(비룡담저수지)가 보여 화폭에 담긴 그림같다.    산을 좋아하지만 등산이 어렵다면 최근 개장한 의림지 치유숲길도 있다. 무장애 길이 있어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다. 진산인 만큼 피재, 물안이골, 석기암봉 등 코스도 다양하다.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이를 잘 따라가면 된다. 한편 의림지 근처에는 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최근 개장한 수리공원, 누워라정원, 용추폭포 등 그 일대가 관광지로 잘 조성돼 있다.                               ▲ 소나무 일색인 외유내강 산 제천 송학산(松鶴山, 818m)   솔 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산길을 만나고 싶다면 송학산이 제격이다. 푹신한 솔잎이 느껴지고 청산의 푸른 대기가 몸을 스친다. 과거에는 화강암 채석장이 여덟 개나 있을 정도로 질 좋은 화강암이 많다. 그러나 그 산세는 부드럽게 이어지므로, 외유내강(外柔內剛)이란 별칭을 붙였다.    길지 않고 능선이 급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산으로, 산행 도중에 볼 수 있는 채석장의 흔적도 좋은 볼거리가 된다. 정상에 서면 동북으로는 영월의 주천강이, 남쪽으로는 승리봉(696m)이, 서쪽으로는 원주의 치악산(1,288m)이 산세를 자랑한다.   ▲ 제천명산도 식후경 제천여행의 백미는 미식이다. 예부터 충청·강원·경상 접경지로 3도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만큼 음식에 진심을 갖고있다. 약초의 고장에서 착안한‘약채락(藥菜樂)’, 시에서 인증하는‘제천맛집’, 먹는 여행 ‘가스트로투어’, 명동갈비골목 ‘고기로’등 각종 미식브랜드도 다양하다.   ‘제천 가 볼 만한 곳’또는 ‘제천여행’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관광 누리집 ‘휴윗제천’(tour.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구석기 유적지 점말동굴부터 의림지까지 깊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서깊은 도시다”라며, “특히 북부권과 시내권은 ‘역사여행’을 떠나기에 알맞다. 박물관(의병전시관, 자양영당, 한국차문화박물관, 세계기독교박물관)부터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의림지까지 다양하다. 3일, 8일에는 역전장도 열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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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제천조례정비단, 제2차 세미나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천조례정비단’(대표의원 박영기)은 지난 9월 1일, 제천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2차 조례정비 세미나 및 「제천시 조례의 체계적 정비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천시 조례의 체계적 정비를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제천조례정비단은 지난 6월 14일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하였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천시 홍보학습, 감사법무, 직속기관 분야 조례 중, 상위법령을 위반하거나 관련 법 개정에 따라 내용 변경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였다.    이어진 연구용역 중간보고는 연구책임자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이근영 법학과 교수의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제천조례정비단 소속 의원들은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제천조례정비단 박영기 대표의원은 “오늘 세미나에서나온 여러 의견들을 반영한 내실 있는 최종 보고를 부탁드리며, 시의원으로써 제천시 조례가 상위법과 위반되지 않고 보다 명확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살펴보고 연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조례정비단은 박영기, 송수연, 이영순, 김진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1월 초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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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제천문화재단, 특별 전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전시장 창(窓), 올해의 작가전」5월 참여작가로 선정된 정형렬(한국화) 작가의 특별 전시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장 창(窓), 올해의 작가전」은 지역 예술인 역량강화 및 전시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이번 전시주제는‘가면’이라는 뜻의 라틴어‘페르소나’이다.   정형렬 작가의 작품 전시는 전시주제‘페르소나’를 녹여낸 작품으로 신규 작품을 포함해 총 15개 작품이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1층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정 작가는“공자의 말씀 중 그림에 대한‘회사후소’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일은 흰바탕이 있어야만 한다 라는 깊은 의미로 되새기며, ‘흰바탕’은 부(富) 보다는 궁핍, 지식보다는 무지, 욕심보다는 자유에 그 의미가 더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전했다.   또“그림이란 작가의 작업만이 시작과 끝이 아니기에 직업 이전에 대상이 있고 이후엔 감상과 감동이 있다. 시작과 끝이 없는 중간 위치의 작가는 외로울 수밖에 없지만 고독을 즐기는 듯 작업을 했으니 그림을 보시는 분들이 감동하시면 명작이 될 수 있으니 작품을 보시고 감동을 느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전시장 창(窓), 올해의 작가전”정형렬 작가의 특별 전시를 통해 지역 시각예술 분야 활성화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어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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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보랏빛 바다 ‘단양 고운골 버베나꽃’ 사진 공모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을 보랏빛 바다로 수놓았던 고운골 버베나꽃이 사진 공모전으로 추억과 감동을 재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고운골 버베나꽃 꽃밭이 있던 가곡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서 마련됐다. ‘가족·연인과 함께 보라색 바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꽃의 아름다움을 담거나 버베나꽃을 감상하며 자유롭게 연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최 측은 단양군민 대상으로 9월 4∼20일 보름 여간 작품 신청을 받아 관광 홍보 활용 가치에 심사 비중을 두고 9월 25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 30만 원, 우수 2명 각 20만 원, 장려 3명 각 10만 원, 입선 10명 각 10만 원 상당의 패러 이용권을 시상품으로 준비했다. 채택 작품은 가곡면사무소에 전시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양군 가곡면은 사평리 629번지 고운골 아평쉼뜰 4,000㎡의 공터에 버베나 2만 4,000본을 심어 꽃밭을 조성했다. 가족 화합의 꽃말을 지닌 버베나꽃답게 꽃이 만개한 6월 말과 7월에는 가족과 연인 관광객이 하루 수백 명 방문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버베나의 꽃은 가지 끝에 산방화서로 피며 꽃 색은 적색, 황색, 흰색 등으로 다양하며 가늘고 길다. 노란 코스모스 물결로 전국에 큰 관심을 끈 도담정원도 약 한 달 후면 만개할 것으로 보여 가을 꽃내음이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황화 코스모스가 전부였지만 올해는 백일홍과 댑싸리, 국화 등도 파종해 형형색색의 물결로 버베나꽃 향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은 다음 달 11일 고운골 한마음체육대회에 수여할 예정이며 모든 작품의 권리는 단양군과 가곡면으로 귀속돼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버베나꽃 사진 공모전은 버베나꽃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한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아름다운 버베나와 함께한 순간을 포착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 대거 출품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품규격 및 응모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홈페이지 참조 및 가곡면 총무팀 전화(043-420-380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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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3
  • 제1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오는 9월 17일(일) 청풍문화재단지 내에서“제1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지부장 박태준)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현장 사생대회로, 만19세 이상 성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청풍호 일원의 풍경을 주제로 하며, 유화, 수채화, 한국화 세 부문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문화재단지 내를 관람하며 자유롭게 현장사생 후, 심사 및 입상작 발표, 시상식을 끝으로 폐회한다.   대회는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접수는 9월 1일(금)부터 9월 15일(금)까지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대회일 9시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청풍명월이라는 천혜의 비경을 가진 제천에서 추진되는 첫 성인 대상의 전국 단위 현장 사생대회로, 총 시상금 2천만 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전국 각지 미술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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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김창규 제천시장“외교부·코이카 면담”
    ▲(좌측)김창규 제천시장, (우측)장호진 1차관    ▲(좌측)오영주 2차관,  (우측)김창규 제천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시장은 1일 외교부를 방문하여 1·2 차관을 만나 제천시 현황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협의 했다. 이날 김시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 3조원 투자유치 ▶ 1일 체류관광객 5천명 확보 ▶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 ▶ 공공기관 유치 등 핵심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하며,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관련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의 제천시 이전을 적극 건의했다.   ▲(좌측)김창규 제천시장, (우측)코이카 장원삼 이사장    또한  외교부 방문 이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장원삼 이사장과 만남을 갖고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제천시는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 정착 지원사업과 지역 특화형 비자(visa)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국제·외교분야 도입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만큼 외교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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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최우수 대학교' 인증 획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작업치료학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y, WFOT) 교육기준 재인증과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국내 작업치료 교육인증을 통해 '최우수 대학교' 인증(2023년~2030년)을 획득했다.    WFOT 인증 및 작업치료 교육인증은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작업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작업치료 교육과정을 평가하는 제도로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세명대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2016년에 국내 9번째로 WFOT 교육기준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올해 재인증을 받으면서 한국 작업치료 교육 인증까지 동시에 심사 받았다.   작업치료학과 김환희 학과장은 “작업치료학과 교수진들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여 우수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최우수 대학’ 판정을 받아 뿌듯하다. 세명대 작업치료학과는 우수한 교과과정과 수업 외 전공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 교육이 잘 운영되고 있으며, 임상실습교육(외부기관 1000시간)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졸업 시 국가면허증 및 자격증 3개(작업치료사 면허증,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 보조공학사 국가자격증)가 취득 가능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또한 작업치료학과 졸업생들은 국가고시를 7년 연속으로 100% 합격하였고, 2021년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학생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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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제천‘오봉집’이준희 대표, 모범시민에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강제동에 위치한 음식점 ‘오봉집’이준희 대표가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 실현이라는 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월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강제동에서 음식점 ‘오봉집’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6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강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명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변 상가의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견행 화산동장은“우리 지역의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준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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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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