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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구 예비후보 사퇴, 박창식 예비후보 지지선언
                            ▲ 미래통합당 이찬구 예비후보 기자회견장   미래통합당 이찬구 예비후보는 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1대 총선 제천.단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박창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찬구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의 최종 공천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히며, "그동안 지지해주신 제천시민과 단양군민 그리고 존경하는 당원동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이찬구 예비후보의 사퇴 및 박창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대해 박창식 예비후보는 "아깝게 경선에 참여하지 못한 이찬구 예비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와 통 큰 지지선언에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제천과 단양의 발전을 위한 행보에 이찬구 예비후보의 지지로 큰 동력을 더 얻게 되었다."며, "이찬구 예비후보의 결정과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경선은 물론 본선에 나가서도 반드시 승리해 모든 분들께 당당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자회견에는 제천시의회 유일상,하순태 의원이 참석해 이찬구 예비후보의 박창식 지지선언에 힘을 보탰으며, 미래통합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경선은 오는 12-13일 실시된다.            다음은 미래통합당 이찬구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문이다.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찬구입니다.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감염병 경증환자의 생활치료센터 2곳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도와주신 고향 청풍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국가적 재난을 힘을 합쳐 이겨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철저한 방역과 감염병의 완벽 차단이 우선되는 노력과 지역 상가의 어려움에 대한 지원방안이 함께 수립되기를 제천시와 충청북도에 촉구합니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신청한 재심신청이 기각되었습니다. 당의 최종 결정에 대해 겸허히 수용합니다. 그동안 지지해주신 제천시민과 단양군민 그리고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더 배우고 공부하며 제천단양을 위해 일하겠습니다.저는 비록 총선 출마가 좌절되었지만 4.15 총선에서 개혁보수의 굳은 의지로 미래통합당 후보가 승리하여 제천단양의 지역발전과 국가미래발전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합쳐 보수대통합을 이루고 건강하고 역동적인 제천·단양의 미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하고자 합니다.   국회의원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미래통합당 중앙당 홍보위원장을 역임하며 미래통합당 당내 탄탄한 입지를 가진 박창식 후보가 제천·단양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엄태영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선배이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제천·단양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안한 마음을 뒤로할 수밖에 없음을 전합니다.  박창식 후보를 지지하는 결정적 이유는,오직 제천·단양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저의 소명의식과 투철한 국가관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저를 비롯한 지지자 및 많은 시민들의 뜻과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제가 제천단양을 직접 뛰며 느끼고 배웠던 부분을 박창식 후보와 나누며 제천·단양이 관광, 문화, 경제,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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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엄태영, 민주당 비례정당 관련 "의병 운운하지 말라" 성명발표
      미래통합당 엄태영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 창당과 관련하여 당명에 "의병정당 운운하지 말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 미래통합당 엄태영 예비후보              성 명 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단양 시.군민 여러분!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하여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십니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출범한 문재인 정권은 3년만에 국가와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고 국가 부채를 눈덩이처럼 불려놓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민의 삶의 질은 급속히 나빠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권은 국민의 현명한 눈을 가리고 마음의 상처까지 주고 있습니다.                작금에 들어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하는 일련의 일들은 제천단양 시군민들의 자존심마저 흔들어놓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더불어민주당은 초유의 수단을 통해 패스트트랙을 통해 선거법을 개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공수처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위성정당과의 야합으로 연동형비례대표제라는 이상한 제도를 만들어 냈습니다.   당시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1+4의 야합에 의석에 밀려 선거제도의 개악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이를 타개하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대응한 것이"미래한국당"의 창당인 것입니다.   미래한국당을 출범시키자 더불어민주당은 입에 담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폭언으로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미래한국당이 창당되면서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자 급기야는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여 그렇게 비난하던 비례위성정당을 만들고자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가관인 것은 이들이 위성정당을 준비하면서 ‘의병정당’ 운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국가존망의 위기에서 맨손으로 나라를 구한 ”의병정신“의 의미조차 모르는 후안무치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구국의 일념으로 고귀한 희생을 아끼지 않은 선열들을 욕되게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구한말 일제가 국권을 강탈하자 민초들이 낫과 괭이를 들고 창의한 곳이 제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천은 ‘창의 의병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이들 제천의병은 일제의 총검 앞에 두려움이 없이 초개와 같이 고귀한 생명을 버렸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구한말 무능했던 왕정이 말아먹은 국권을 되찾겠다는 일념 그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 나라상황을 보면 기가막힐 지경입니다. 문재인 정권 3년 만에 국가가 거덜 날 지경입니다. 국정상황이 온통 난맥상인데 더불어민주당은 위성정당을 만들려 하면서 의병정당이니 의병정신이니 하고 있습니다.   이에 참여하는 정치인을 의병이라고도 추켜세웁니다. 이는 피 흘려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던 우리 선조를 욕되게 하고 의병의 후예인 우리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말도 안 되는 위성정당 창당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창의 의병“의 후예인 제천·단양 시군민께 정중히 사과하기 바랍니다. 오는 21대 총선에 출마한 저 엄태영은 ‘창의 의병’의 고장인 제천·단양이 옛 명성을 되찾는데 진력하겠습니다.               제천은 일제침략 당시인 1907년 일제로부터 도시전체가 불 질러지는 만행을 당했습니다. 당시 제천지역은 전국 의병의 본거지였습니다. 제천지역은 을미,정미년 의병의 양성소였고,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을 놓은 광복군의 양성소였습니다.   이들 의병들의 양식과 무기. 군자금을 지원하는 병참기지이기도 했습니다. 제천지역의 민초들은 자신의 배는 곯아도 곡간은 열었다 합니다. 의병의 본거지 제천이 있는 한 의병들의 항거는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 일제는 제천읍내를 완전히 불태우고 소개하는 작전을 폈습니다.   한 도시를 완전히 불태워 없앤 것은 세계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만행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제천은 한동안 지도상에서 사라지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아픔을 당했어도 제천단양인은 꿋꿋하게 일어섰습니다. 의병정신은 제천단양인의 긍지이고 자존심이었습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정권에서 ‘의병정당’이니 ‘의병’이니 운운하니 의병의 고장 제천단양 시군민들은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특히 스스로를 의병으로 지칭한다는 것은 자기들도 대한민국이 존망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스스로 망쳐놓은 나라를 스스로 의병이 되어 국권을 회복하겠다는 것인데 참으로 어이없는 발상 아닙니까? 가증스러울 따름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단양 시,군민 여러분!             저 엄태영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1907년 정미년 일제에 의해 한동안 지도상에서 없어졌던 제천의 명예를 되찾겠습니다. 시군민의 자존심을 제자리에 돌려 놓겠습니다.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실정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합니다. 더이상 나라를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권에 맡겨 놓았다가는 제2의 아르헨티나로 전락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이치입니다.   제천․단양지역은 지역소멸의 대열에 앞장서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이를 심판할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과 저 엄태영을 굳게 지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단양 시.군민 여러분!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위중한 시기입니다. 국가적 위난의 시기에도 슬기롭게 극복했던 의병정신을 되살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미래통합당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 엄 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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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 엄태영 예비후보, 철도의 메카 부활시키겠다
                         ▲ 4․15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   4․15 총선에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5일 “제천과 단양을 철도의 메카로 부활시키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충북본부와 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 강원본부의 통합사무소를 제천에 유치하겠다”며 철도산업을 중심으로 한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다. 2004년 분리된 두 기관의 통합을 전제로 한 통합사무소 유치와 함께 코레일과 SR(수서고속철 SRT의 운영사)의 통합도 공공성 강화를 위해 통합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아울러 “코레일 충북본부의 관할구역을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본부에 대한 개편을 위해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는 등 본격 논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제천․단양에 대규모 철도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영남권․중부권 화물을 수도권과 전국에 수송하는 산업물류 허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엄 예비후보의 이 같은 구상은 2020년 말 중앙선 제천∼원주 간 복선철도 개통과 도담∼영천 복선전철이 2022년 말 개통되면 청량리∼부산 구간을 3시간 만에 주파하기 때문이다. 럴 경우 중앙선 철도가 수송능력이 크게 증가해 제2경부선 역할을 하게 돼 현재 과부하 상태에 놓여있는 경부선의 물동량을 중앙선으로 분산효과가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용산 철도차량기지 이전계획에 따라 2012년 완공된 제천 동력차정비센터가 전기기관차 정비 뿐 아니라 객차와 화차도 정비할 수 있도록 기능과 인력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천․단양의 철도 가족과 상생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철도복지회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엄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의 자족 기능 향상과 철도 경제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가 철도산업에 관심을 쏟는 것은 제천․단양이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철도교통 요충지였지만 고속철시대 개막으로 비중이 낮아진데 따른 선제 대응이다. 엄 예비후보는 “민생 정책과 생활 공약 등을 중심으로 하되 철도교통과 산업물류의 허브를 조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 기회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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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이후삼 국회의원, 제천·단양 신청 4개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00% 선정
                          ▲ 이후삼 국회의원   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 국토교통위원회)은 4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제천 3개, 단양 1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기본적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시설·도시가스·상하수도 등 꼭 필요한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노후화 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이다.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을별로 ▲제천 남현동 남천5통 30억원 ▲제천시 덕산면 신현1리 22.7억원 ▲제천시 수산면 고명리 23억원 ▲단양군 가곡면 가대2리 20억원의 총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제천시 남현동 남천5통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90%로 이뤄진 전형적인 구도심 낙후주거지역이며,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도로·석축·주택 등 기초생활기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제천시 덕산면 신현1리는 정주여건이 취약하여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에서 불편을 겪었는데, 낙후주거지역인 만큼 도로·상하수도·주택 등 주민들의 기초생활기반시설 정비로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수산면 고명리는 충주댐 건설로 인해 일부 지역이 수몰된 마을이며 개발 제한으로 마을개발이 취약했는데, 시급한 노후 불량주택의 안전 문제를 개선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단양군 가곡면 가대2리는 새마을운동의 영향으로 주민들이 아직까지 슬레이트로 지은 노후화 된 주택에서 발암물질의 위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어 개조 및 정비가 필수적인 상황이었는데, 마을 환경 정비로 주민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전체적인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삼 의원은 “이번에 제천시와 단양군이 신청한 4개 마을이 공모 사업에 100%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당 시·군 마을의 생활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우리 제천·단양의 시급한 현안 중 하나는 노후화 된 주거 시설이 많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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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엄태영,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 4․15 총선에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예비후보가 경선 수용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엄태영 예비후보의 입장문 4․15 총선에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2일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경선 결정에 대해 이날 입장문을 내고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갖춰졌다”면서 “압도적인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엄 예비후보는 경선 수용에 대한 질문에 “사실 (공관위가) 단수 공천을 할 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경선으로 결정한 것 또한 총선 승리를 위한 결정으로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당을 위해 헌신하고 제천과 단양 지역 사정에 밝을 뿐 아니라, 본선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선택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다.    다만 통합에 참여했던 새로운보수당 이찬구 예비후보의 합류로 당이 중도 보수로 외연 확장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컷오프(공천 배제)에 대해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또 공관위 면접 때 2년 전 치러진 6․13 선거에 민주당 광풍으로 당이 참패했지만 44.8%를 얻어 근소한 차이를 보였으며, 본선 경쟁력이 입증됐다는 소신을 피력했다고 한다.   아울러 당이 어려움을 겪을 때 충북도당위원장을 맡아 청년과 여성, 중도층 등 여러 그룹과 소통을 통한 외연 확장을 위한 노력으로 당을 재건하고 신뢰도 회복했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선거운동이 불가능해지면서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경선 승리를 본선 압승의 교두보로 삼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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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경선 이후삼 의원 선정
      ▲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이후삼 국회의원     이후삼 의원(충북 제천·단양, 국토교통위원회)이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권리당원 투표(50%)와 일반시민 투표(50%)로 치른 경선 결과, 이후삼 의원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후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다가오는 4·15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이후삼 의원은“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주신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경선과정에서 보여준 이경용 후보님의 제천·단양에 대한 사랑을 깊이 새기고 그동안 제안해주신 공약은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경선 결과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 좋은 제천·단양을 만들어달라는 주민들의 염원과 지지에 따른 결과”라며 “다시 한 번 지지해주신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이후삼 의원은 대면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정부·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당헌·당규상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공관위)의 경선 결과 발표 직후, 48시간 내 재심 요구가 가능하며 경선 결과가 그대로 확정되면 현역인 이후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로 21대 총선에 출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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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이경용 예비후보, 시각장애인 코드 넣은 예비후보자홍보물 제작 발송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정책과 비전을 담은 예비후보자홍보물을 제작하여 지역 유권자 7천 800세대에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에 발송한 홍보물(http://bit.ly/38BeiPL)에는 시각장애인용 음성코드인 ‘보이스아이(voiceye)’를 넣어 시작장애인도 음성으로 홍보물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 지역경제 살리기! 캐치프레이즈를 표지 타이틀로 정한 홍보물에서 “중앙정부에서 25년간의 경험과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프랑스 파리 경제개발협력기구에서 등에서 국가정책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소개했고, 지역균형발전과 국가정책의 큰 그림 속에 지역의 자주적 재원확보와 대한민국 중심 중부내륙에 3,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일일 8만 2천명이 정주하는 제천⋅단양의 미래를 그려 넣었다”고 했다.   이어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번에 발송한 예비홍보물에는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이 보이고 그동안 살아온 경력을 보면 능력이 보인다”며 “이경용의 3대 비전과 공약을 통해 지역이 강한나라로 지역쇠퇴의 파고를 넘어 힘차게 도약해,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의 중심 친환경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천⋅단양의 비전을 담았다”며 “이경용이 제천⋅단양에 왜 필요한가를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받으시면 꼭 한번 읽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유권자의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이경용 민주당 경선후보의 캠프에는 이근규 전 제천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고문 등 지지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전화여론조사로 결정된다.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홍보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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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이경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격려방문 줄이어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제천⋅단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에 격려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9일 주문규, 윤병길 고문외 15명, 20일 이근규 전 제천시장외 16명이 제천 명동교차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당당히 경선에 임하고 있는 이경용 예비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이 제천⋅단양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경선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제천⋅단양 유권자들께 낮은 자세로 진심을 다해 찾아뵈었다며, 섬김의 정치, 바른정치,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단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고 지역쇠퇴의 파고를 넘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존경하는 제천⋅단양주민과 함께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 주문규 민주당 고문 외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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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박창식 전 의원 19일 예비후보 등록
    ▲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박창식 전 의원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박창식 전 의원이 19일 예비후보 등록를 마쳤다. 이로써 미래통합당은 엄태영, 이찬구, 박창식 예비후보 3파전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박창식 전 의원은 "그동안 꾸준히 저를 응원해주며 고향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지지를 보내준 많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최선을 다해 보수의 재건을 이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이 제천.단양에 출사표를 던졌다는 소식에 가수 태진아를 비롯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 세계적인 테너 김동규, 이상봉 디자이너 등  각 분야에서 많은 응원을 해줬다. 또한, 이들은 제천.단양 문화예술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주기로 약속했다.  한편, 박 전 의원은 단양공고를 졸업했으며, 방송 프로듀서 출신으로 드라마 '모래시계' 제작에도 참여했다. 또한,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구리시 당협위원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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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제천.단양 민주당 경선 대변화 예상
      제천.단양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이후삼 국회의원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 이에 대한 답변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이경용 예비후보를 지원할 태세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이후삼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전문이다.   이후삼 국회의원에게 드리는 공개질의서   드디어 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후보 경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포함한 권리당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전 당원투표로 결정한 ‘경선을 통한 국회의원 공천’이라는 정치혁신에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그런데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를 목전에 두고 제천.단양에서는 누가 봐도 불공정한 일이 발생했습니다.우선 저는 아무런 합당한 이유 없이 공천과정에서 아예 배제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해 불이익을 당해야 했습니다.   저는 민주당 불모지인 제천, 단양에 내려와 20년 동안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으로써 충북의 3대 도시 중에서 청주시, 충주시가 다 패배하고 11개 시군에서 3곳만 당선되었을 때, 모두들 불가능하다던 제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해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이토록 오랜 세월 헌신해온 저의 진정성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더욱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권리당원 과다조회라는 구실로 이경용 예비후보에게 경선결과 15%를 감산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경선과정을 통한 축제를 기대해온 지역주민과 당원들의 여망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었습니다.   이경용 경선후보는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무리하고 고향인 제천을 위해 봉사하고자 나선 참 좋은 일꾼으로, 제천.단양 민주당 당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인재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그런 이경용 후보가 어지러운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불공정하고 무원칙한 조치로 많은 당원들과 함께 통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심정에서, 그리고 공정한 경선을 바라는 애당심을 가진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다음의 몇 가지를 공개 질의하고자 합니다. 만일 이를 가벼이 여기고 무책임한 자세를 견지한다면, 어려운 시절 당을 지켜온 저로서도 도저히 묵과할 수 없으며, 많은 당원들과 시민들의 거센 비판과 저항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이후삼 의원의 진지하고 성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1. 이미 민주당으로부터 2014년에 검증을 받고 제천시장으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2018년에도 검증을 통과했던 저에게 아무런 기준이나 규정을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 예비후보 자격을 불허하여 공천에서 배제한 것은 너무나도 불공정하고 억울한 일입니다. 비민주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이며, 제천.단양 권리당원과 유권자들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 이경용 경선후보에 대한 경선투표 15% 감산조치는 법도 원칙도 무시한 소급적용이요, 불공정한 결정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공정한 경선과정은 본 선거 필승의 핵심인 바, 경선 감산조치는 공천결과에 대한 정당성과 대표성에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많은 권리당원과 시민들이 감산조치를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라도 이후삼의원이 통 큰 정치력을 발휘해, 중앙당에 강력히 건의해 15% 감산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산조치를 존치한 채 경선이 이뤄질 경우, 감산결과 이경용 후보를 15% 이상 차이로 이기지 못하면, 사실상 패배한 것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이 때 이후삼 의원은 패배를 인정하고 불출마를 결단하는 것이 제천.단양 권리당원과 시민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데,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2020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전 제천시장 이 근 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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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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