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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지사, 충북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건의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7일 오전 8시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영상회의에 참석하여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긴급 보호 및 교통 통제의 경찰 일원화를 대통령께 건의했다.    김 지사는 회의에서 이번 집중호우 및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안타깝고 국민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하며, 사태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희생되신 분들의 장례와 피해자 지원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청주, 충주, 괴산 등 수해 피해와 궁평2지하차도에서 인명피해가 있었다면서, 조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를 위해 도내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아울러, 긴급한 상황에서 여러 기관에서 여러 단계를 거치다 보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재난 발생시 교통통제를 경찰 중심으로 일원화 하는 방안 등 시스템 정비와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또한, 이번 사고가 집중호우에 따른 미호강 중간의 교량 공사장 제방이 붕괴된 것이며, 이 지역의 준설이 수십년동안 이루어지지 않아 버드나무․퇴적토 등이 쌓인 것으로 하천 준설과 강의 치수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하였고, 대통령이 이에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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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제천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17일 개회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이 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제326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5건을 심사하고,‘2023년도 하반기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번 회기에는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제천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13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무위탁 동의안 ▲제천시 의림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의견제시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3년도 하반기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하반기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예산집행 방안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정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시 주요 시책의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시민들이 제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함께 냉철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제천시의회 인터넷방송 및 제천시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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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수해 긴급 현장 방문 및 복구지원 안간힘 쏟아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충북 제천⸱단양 지역 내 수해현장을 방문하고 안전점검과 함께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앞서 엄 의원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 호우 피해 및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였으며,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장마로 인한 지역 내 주요 피해 현황 및 재난 대응책을 면밀하게 논의하였다.     산회 직후 엄 의원은 제천시 신백동⸱흑석동, 단양군 단성면⸱대강면 등 수해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을 위로하였으며, 재난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시⸱군 공무원들을 만나 호우 상황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인명피해방지에 전념해줄 것을 독려하였다.     특히 도로 유실 및 지반 약화로 산사태⸱토사유출 위험이 노출된 취약지역의 소관 시설물을 긴급 점검하고,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재난안전문자메시지 확인 및 재난 방송 경청을 당부하였다.     엄 의원은 “다음주까지 장맛비가 예보되어 있는 만큼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부처와 협조하여 응급지원 및 피해복구 등 신속한 대응을 강구 할 것”이라며 “천재지변 피해를 최소화하여 제천⸱단양 지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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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제9대 제천시의회 개원 1주년, 농촌일손돕기 나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10일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금성면 우박 피해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전체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6월 10~11일에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일손 부족으로 미처 완료하지 못한 고추 지지대 설치 농작업을 도왔으며, 피해 농가주의 고충을 청취하고 259개 농가 총 222.4ha에 이르는 우박피해의 신속한 복구에 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제9대 제천시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 2회, 임시회 10회 등 총 87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141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각종 정책현안에 대한 간담회 12회 ▲5분 자유발언 13회 ▲시정질문 4회 등을 통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행해왔다.   또한, 의회 전문성 강화와 실효성 있는 정책마련을 위해 ‘제천시 조례연구모임’, ‘제천시재정연구모임’, ‘제천명품관광UP’ 등 3개의 연구모임을 운영 중이며, ▲사례조사 ▲전문기관 자문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정임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별도의 기념식이 아닌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소통의회’를 의정목표로 출발해 개원 1주년을 맞은 제9대 의회는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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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제천시, 6,000억원 데이터센터 대규모 투자유치
      제천시는 지난 7월 3일 데이터센터 업무 협약을 포함하여 민선 8기 1주년 투자유치 1조 1,571억원을 달성했다. 민선8기 역점 사업인 재임 중 3조원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2차 전지 및 수소연료 등 미래 산업의 동력이 되는 기업의 유치와 40MW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했다.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은 제4산업단지 기업맞춤형 조성을 위한 1호 선(先) 투자유치로 지난 6월 투자심사를 통과한 제4산업단지 실시계획에 데이터센터 관련 사항을 반영하여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이미 2개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바 있는 업체로 건축 및 설비 구축 건립에 소요기간은 3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6,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데이터센터는 정보통신서비스‧자율주행 자동차 데이터 등 다수의 정보통신 기반을 일정한 공간에 집적시켜 운영 관리하는 시설로 미래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2025년까지 모든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여야 함에 따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우리시도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실정이고, 일명 카카오먹통방지법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되어 향후 데이터센터 이중화 의무가 확정될 경우 데이터센터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나, 수도권의 경우 전력인프라 공급 제한에 있어 진입 장벽이 높아 비수도권 자치단체들은 경쟁적으로 데이터 센터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천시에 데이터센터가 건립되면 선제적 유치를 통해 타 지역보다 우선적으로 ICT 관련 기업의 집적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공공기관 전용 G-클라우드 인증으로 관계기업을 유치할 수 있으며, 제천시 관내 업체가 데이터센터 우선 이용이 가능함으로써 지역업체의 IT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가 입주할 경우 약700명의 좋은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상당수준의 지방세 세입이 예상되어, 일자리 창출 및 세수 증대에 있어 큰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는 데이터센터 조기 구축을 위해 협약기업들과 함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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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송수연 의원, 저출산대응, 출산장려정책은 미래의 출산가능한 세대부터
      “부모가 자녀의 명의로 계좌를 개설해 매월 2만 3천 원을 납부하고 제천시가 2만 3천 원을 보조하면, 아이가 18세가 되는 만기일에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 출산이 가능한 세대인 0~18세까지의 모든 아이들에게 장기적인 자산 형성 정책을 지원하는 것이 저출산 대응과 출산장려정책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이 될 것이다.”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송수연 의원은 7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요람에서 고딩까지 제2차 정책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송수연 의원은 지난 4월 ‘2023 세계인구보고서’에서 한국의 출산율 정책이 부정적 사례로 제시된 것을 언급하고, 지금까지 저출산 대응 정책이 현재 출산가능한 세대에만 집중되어 왔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에 출산가능한 세대에게도 저출산 대응 정책을 병행하여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으로 삼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수연 의원이 제안한 정책은 현재 실행중인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디딤돌씨앗통장의 사례를 확대하여 제천시에 거주중인 0~18세까지의 모든 아이들이 공제를 통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자립기반을 만들어주자는 것이 그 내용이다. 더불어 기존의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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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김문군 단양군수, 민선 8기 1주년 노인복지시설 배식봉사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3일 충주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김 군수는 이날 1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1시간 동안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손수 나눠드렸다. 배식 후에는 어르신들과 어울려 식사하며 생활 불편 사항 청취하고는 충주댐노인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문근 군수는 “단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1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며 “그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군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며, ‘더 나은 단양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힘찬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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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새로운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다! 「충청북도 브랜드 선포식」개최
      충청북도는 7월3일(월) 10:00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도의회 의장‧도의원, 도내 기관단체장, 브랜드위원회 위원 등 주요 내외빈과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선포된 충청북도 새심벌마크(CI)는 충북의 한글 초성 ‘ㅊ’과 ‘ㅂ’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문화‧경제‧복지‧환경 등 충북을 이루는 각 분야가 중심에서 뻗어나가며 성장하는 미래비전을 형상화하였다.     특히, ‘ㅊ’과 ‘ㅂ’ 사이의 화살표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심벌마크(CI)를 구성하는 획수는 총 11개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충북의 11개 시‧군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소통하며 다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나타낸다.   함께 선포한 충청북도 브랜드슬로건(BI)은 대국민 공모전 대상작 「중심에 서다」를 이미지로 구현한 것으로, 충북의 심벌마크(CI)와 브랜드슬로건(BI) 모두 최근 한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향상된 한글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벌마크(CI)의 경우 쉽고 범용적이며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고, 색상 면에서도 포용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색감을 사용하여 ‘젊은 충북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상징(BI‧CI) 결정에 참여한 한 브랜드위원은 “이번에 결정된 심벌마크(CI)는 한글 초성 ‘ㅊ’과 ‘ㅂ’을 다양한 상황에 맞게 탄력적(flexible)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수차례 브랜드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탄생한 대표상징인 만큼 도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나아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ㅊ’의 형태가 마치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뛰어 오르는사람의 형상과도 유사하다”며 “호수를 품고 있는 ‘ㅂ’을 딛고 대한민국의중심으로 우뚝 서는 충북의 발전방향을 잘 담고 있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공식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관악 6중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민선8기가 출범한지 1여년동안 변화된 충북의 모습과 미래비전을 담은 ‘변화와 혁신의 충북 도정’ 영상물을 내외빈에게 상영하였다.   이어 본행사에서 그간의 충청북도 새이름‧새얼굴 찾기 여정을 보여주는 기록영상물을 시청하고, 새로운 대표상징(BI‧CI)을 선포하는 브랜드 퍼포먼스를 연출하였다. 이후 김영환 도지사의 기념사, 황영호 도의장의축사에 이어, 새로운 브랜드슬로건(BI) ‘중심에 서다’를 표현하는 무용공연으로 선포식을 마무리하였다.   김영환 도지사는 “그동안 충청북도의 새이름‧새얼굴을 찾는 장기간의 여정에 함께 해주신 많은 도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하며, “오늘 선포한 충청북도의 대표상징이 시대를 선도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충북의 대표브랜드가 되어,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바로 세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브랜드 선포식을 계기로 충북의 도정 운영전략을 전환하고자 한다”며, 서비스산업 동반 성장을 통한 소비여력 확대,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년 창업 집중 지원, 문화 인프라 확충 및 과감한 관광산업 지원 등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다짐도 이어갔다. 향후, 충청북도는 금년도 10월까지 「충청북도 상징물관리조례」개정 절차를 거쳐 금일 선포된 심벌마크(CI)를 도기, 문서 등에 정식 사용하게 된다. 조례 개정 전까지는 디자인이 포함된 브랜드슬로건(BI)「중심에 서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오늘 브랜드 선포식은 대표상징(BI‧CI) 개발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충청북도는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응용형디자인을 개발하고, 브랜드 매뉴얼*을 제작‧확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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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엄태영 의원,“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수상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2023 국제 환경문화 가이아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NGO 환경단체인 월드그린환경연합회와 국제 가이아클럽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내외환경뉴스·내외매일뉴스·국제환경방송이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등 정부와 기관 단체가 후원하며 매년 전국대회 대규모의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조직위원회는 정치, 외교, 종교, 사회, 국제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1인을 평가·수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엄태영 국회의원을 정치공로부분 환경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천시장을 두 번 역임한 엄태영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임기동안만 3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충북지역을 비롯한 충청권 예산 확보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당시 소상공인들의 생계 보호와 지방기업 활성화 및 유치뿐 아니라 원전 생태계 복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는 국토교통위원으로서 지역사회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자치단체장 출신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회연구단체인‘국부포럼’대표를 맡아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과 지자체별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발전 전략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주목할 만한 업적을 평가받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수상의 기쁨에 앞서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제천·단양 지역주민들 덕분이다”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 그리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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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김창규 제천시장, 취임 1주년 맞아 봉사와 소통
    ▲김창규 제천시장   3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제천시청에서 1주년 성과 브리핑 및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주요 1년 성과를 발표하며 1주년 기념행사를 시작했다. 대표적인 1년 주요 성과로 ▲28개 기업과 1조 1,571억원의 투자유치 달성, ▲제4산업단지 중앙투자심사 통과, ▲80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로 857억원의 경제효과 발생, ▲전통시장 러브투어 관광객 17,450명 제천방문, ▲각 권역별 순항 중인 관광개발사업, ▲제천쌀 몽골수출과 사과즙 대만수출 등 해외시장 개척,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공공산후조리원과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사업, ▲고려인 등의 재외동포 유치 및 이주정착 지원 등을 발표했다.        브리핑을 마치고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에서 함께 배식봉사를 펼쳤고, 오후에는 중앙시장 2층에서 시민이 질문하고 시장이 답하는‘시민과 톡톡 talk talk’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취임 1년간의 시정성과와 앞으로의 운영방향, ▲시민들이 질문하고 시장이 즉답하는‘시민과의 대화’등을 통해 민선8기 시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축하공연으로 김호진, 미스뚜라, 송품금사랑 등이 공연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천시는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3년도 초심을 가지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구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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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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