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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
    ▲좌측부터 최성 전 고양시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1월 29일 오후 2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이낙연 전 총리가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가 개최되었다. 많은 당원들과 중앙당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된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만장일치로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이날 충북도당 창당대회에는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서효영 변호사, 신정현 청년대표, 국민소통위원장인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영상), 경기도당위원장 최성 전 고양시장과 각 지역별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인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특히 공동창당을 선언한 미래대연합에서 대표자가 참여하여 제3지대 빅텐트 결성에 대한 당원들의 환호 속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미래 시.군 기 서열     이근규 도당위원장은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도청소재지인 청주시가 아닌 제천시에서 개최한 의미에 대해 “첫째, 제천은 의병의 발상지로써, 제3지대 신당을 통한 새정치 구현이라는 창당 정신에 부합하고, 둘째,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정신과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며, 셋째, 제천.단양이 강원도, 경상북도와 3도 접경의 중원지역으로 국가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새로운미래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개혁정당으로써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고 기존 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 타파를 통한 새로운 정치문화 구현을 목표로 한다.     ※ 이근규 충청북도당위원장 인적사항 1959년 10월 24일, 충북 제천 출생   ◆현직 새로운미래 충청북도당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주요 경력 제천시장(민선6기)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국회 원내총무실 보좌관 SBS 서울방송 기획단차장 (사)한중문화협회 총무이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회장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새천년민주당 제천단양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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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권석창 전 국회의원, 비전 공약 발표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2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권 전 의원은 국정 관련 공약과 제천·단양의 지역 발전 공약을 구분해 발표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비전과 책임 있는 이행을 강조하였다.   국정 관련 비전공약으로 기업의 자발적 지방 이전을 통한 중소도시 육성 법률안 및 지하철이 없는 지역의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골자로 하는 교통복지증진법(가칭)의 발의를 내걸었다. 또한 권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를 거치면서 물류, 철도, 교통, 건설 및 수자원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만큼 지역 발전 비전 공약에 있어서도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지역개발 계획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권석창 예비후보는 역대 최대 규모 국비 예산을 확보하여 제천-단양 간 자동차전용도로, 봉양-덕산 간 도로 개설 등 각종 SOC 사업과 실버복지관, 청년임대주택 등 건설사업을 수반한 다양한 복지시설 사업 등의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반드시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철을 제천까지 도입하여 수도권 인구의 제천 방문을 늘려 소비가 살아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단양을 스마트시티로 육성시키기 위해 스마트주차장, 드론 배송 및 UAM 시범사업 유치, 스마트 항공레저단지 조성, 밭작물 스마트팜 조성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 지역 내 토지규제 완화, 관광기반 시설 확충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주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금주 중 국민의 힘 중앙당에 공천 신청을 할 예정이다. 국민의 힘 중앙당은 당원이 아닌 자에 대해서도 공천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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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6일 (재)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그동안 무보수 비상근제로 운영해 왔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관광사업본부 신설 등 조직 확대와 책임경영 체제 강화를 위해 상근제로 전환함에 따라 김갑수 후보자의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노금식 위원장을 비롯해 최정훈·김성대·오영탁·이옥규·이태훈·임영은·안지윤·박재주 의원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 후보자는 청주 세광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경희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31회)에 합격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고공단 가급(1급 공무원 상당)에 해당하는 종무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청문회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한 후, 비공개로 전환해 도덕성 등을 검증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무수행계획서를 토대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소견 △성과가 저조했던 재단사업(통합문화이용권, 문화소비365)의 개선 방안 △관광사업본부 등 재단 운영계획 △쿤스트 페어 라인(지역단위 미술지원기구)의 구체적 도입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위원들은 이어 △비(非)도민인 후보자의 지역정서 거리감 극복 방안 △직전 대표이사로서의 업무수행능력 평가 △충북 지역 내 문화 격차 해소 방안 △지역 문화계 현황 파악 △지역 문화계 인사와의 의사소통 등에 대해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도덕성 검증에서는 △병역 및 재산 사항 △법규 위반 여부 △겸직 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노금식 위원장은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문화예술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하며 “후보자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된다면 이번 청문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재단 운영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인사청문 결과를 토대로 29일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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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국제학교 설립 학부모·교육청 의견수렴 주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산업경제위 경제자유구역청 등 주요 업무계획 청취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26일 제414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꽃임 의원(제천1)은 국제학교설립 관련해 “사업 위치와 비용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사례를 보면 국제학교를 민자유치로 설립하려다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으니 충북은 학부모와 교육청의 의견을 잘 수렴해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도 국제학교설립에 대해 “당초계획에서 위치 및 추진 방법이 수정됨에 따라 아직까지 구체적 일정이 나온 것이 없다”며 “국제학교는 설립 목적에 따라 빠르게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연되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에어로 폴리스 1지구와 관련해 “항공정비(MRO)단지 사업은 10년 이상 추진해 오면서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며 “MRO단지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용역 등을 통해 방향을 재설정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경숙 위원장(보은)은 종합보세구역에 대해 “청주공항은 이용객들이 이용할 만한 쇼핑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종합보세구역에 구매 욕구를 촉진할 수 있는 제품의 전시·판매를 활성화해 충북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의영 의원(청주12)은 “작년에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올해 예산이 감소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향후 추경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작년 못지않은 성과를 거둬줄 것”을 당부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주요 현안 사업을 살펴보면 사업비 삭감, 사업 지연, 전문인력 부족 등이 발생해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올해의 경우 예산 감소로 어려움이 많은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 예산을 확보하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양섭 의원(진천2)은 충북테크노파크 정원과 관련해 “리더 역할을 하는 1, 2급의 정원은 18명이지만 실무직원은 13명으로 5명이나 부족한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하위 그룹에서 이직하는 경향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복지 및 급여제도를 충분히 검토해 유사기관과 수준을 맞춰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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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도의회 행정문화위 상향식 정책개발 주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5일 행정국, 자치연수원, 대변인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확안’을 수정 의결했다.    임영은 의원(진천1)은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민간에서 음성·진천통합추진위원회가 발기된 데 이어 민·정(民·政)이 함께 음성·진천통합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통합 목소리는 커지고 있으나 관(官)에서는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며 “혁신도시 주민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에서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인권강사 양성 업무와 관련해 “과거 양성과정 수료생들의 활동 내역이 분석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올해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기에 앞서 과거 수료생들의 활동 내역을 분석·반영해 운영계획을 수립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최정훈 의원(청주2)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관한 예산이 전반적으로 삭감된 상황으로 필요에 따라 추경에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올해 초 실시된 KBS의 도지사 직무수행 여론조사 결과 ‘민생 현안 해결 부족’이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된 만큼 하향식 정책 추진이 아닌 상향식 정책 개발과 수립을 주문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올해 진행될 도지사 시·군 연두순방과 관련해 “공식 행사에서 진행되는 도정 건의·제안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나오는 민원까지도 향후 답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자치연수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현 청주 자치연수원 청사 부지의 활용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연수원 제천 이전 시 예상되는 교육생 숙박, 중·남부권 직원들의 교통 문제, 외부 강사 섭외 문제 등을 면밀히 파악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했다.   이어진 안건 심사에서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수정 의결됐다. 계획안은 △충북대표도서관 확대 신축 변경 △충북아트센터 건립 △당산공원 토지 취득 취소 △옥천 스마트팜 기반 구축 공유재산 매각 건 등 4건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충북아트센터 건립 건의 경우 민간투자자 유치와 기부채납으로 취득한다고 되어 있음에도 재원 조달 방법이 구체적으로 계획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계획수립 후 논의 조건으로 삭제하고 나머지 3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행정문화위원회는 26일 김갑수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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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건설환경소방위 도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확대 주문
    ▲제414회 임시회 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24일 제41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실, 충북개발공사 등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충북교통연수원 업무보고에서 “안전하고 선진적인 교통문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도내 노인 보행자의 교통 사고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노인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특별교통수단 운전자에 대해 더욱더 엄격한 운전자 교육이 필요하다”며 “장애인 인권보호 및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친절서비스 및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적극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충북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2022년 대비 증가한 부채율을 줄이기 위한 내실 있는 운영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 및 개발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민원 의견을 청취하고 열린 소통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진희 의원(비례)은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사망 및 후유장애 보장만 지원했던 도민안전보험이 상해특약 항목까지 보장을 확대한 것은 바람직한 정책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보장 항목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상해부문까지 보장 항목이 확대된 도민안전보험은 홍보가 부족해 도민들이 모르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면서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등 도민의 피해보상에 대해 도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의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데이터 분석 및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국가하천의 홍수 안전 강화를 위해 하천 준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미호강 치수 대책을 위해 중앙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민 안전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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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이근규 전 제천시장 선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낙연 전 총리가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인 (가칭)새로운미래 창당작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창당발기인으로는 이근규 전 제천시장, 김병국 전 서충주농협조합장, 태승균 전 제천시의회 의장, 장경수 충북쌀전업농민회 감사를 비롯한 121명이 참여하였다.   발기인 대표들은 지난 20일,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개최하여 이근규 발기인을 만장일치로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1월 29일(월) 오후 2시,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3천여명을 목표로 당원모집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상 도청소재지에서 개최하는 도당 창당대회를 제천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중앙당의 승인을 받았다.   이 안건을 발의 한 이근규 발기인은 “첫째, 제천은 의병의 발상지로써, 제3지대 신당을 통한 새정치 구현이라는 창당 정신에 부합하고, 둘째,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정신을 따르며, 셋째, 제천.단양이 3도 접경의 중원지역이므로 반드시 제천에서 창당대회를 가지도록 하자”고 강조하였다.   새로운미래(가칭)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써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고 기존 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 타파를 통한 새로운 정치문화을 목표로 한다. ※ 충청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인적사항 1959년 10월 24일, 충북 제천 출생   ◆현직 새로운미래(가칭) 충청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주요 경력 제천시장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국회 원내총무실 보좌관 SBS 서울방송 기획단차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회장 전극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새천년민주당 제천단양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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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충북도의회 실효성 없는 유명무실 조례 정비
    ▲충북도의회 김국기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충북도의 실효성 없는 조직에 대한조례를 정비한다. 도의회는 18일 산업경제위원회 김국기 의원(영동)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 설치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은 2015년 4월 출범됐지만 이듬해 5월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 업무를 수행하는 미래전략기획단이 폐지된 후 유명무실해져 현재까지 운영되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은 충북도의 미래 과제 발굴·선정·조사·자문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됐지만 장기간 운영되지 않아 조례 제정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는 실효성 없는 사문화된 법령으로 이를 정비하고자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앞으로 실효성 및 적합성 등을 분석해 충청북도 조례등을 정비함으로써 충북도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과학인재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때 ‘미래 100년 준비지원단 설치운영 조례’,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조례 시행규칙’ 등 실체가 없고 실효성이 부족한 법령에 대한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조례안은 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23~30일 열리는 제414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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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 “제천시의원 재선거 무공천이 옳고 바른 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5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귀책으로 치러지게 된 재‧보선에는 우리 당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에서도 지난 12월 29일 이영순 시의원(제천시 마선거구)이 당선무효가 확정되어 올해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재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귀책사유로 발생한 재‧보궐 선거에 무공천 방침을 밝힘에 따라, 제천시 시의원 재선거에도 국민의힘은 공천자를 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위원장 엄태영 의원은 “우리 당의 귀책사유로 실시되는 재선거는 공당으로 국민께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의견에 공감하며, 국민의힘이 국민께 약속한 공정과 정의의 원칙을 지키고 실천하는 집권여당으로 무공천이 옳고 바른 길이다.”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4‧10총선과 동시에 실시될 재‧보궐선거 40곳(기초단체장 2, 광역의원 15, 기초의원 23)을 확정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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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김수완 의원, 제천시 여성 청소년 건강 보장을 위한 생리용품 지원 정책 제안
    ▲제천시의회 김수완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17일, 제천시의회 김수완 의원은 제331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생리용품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현재 생리용품 지원 대상은 저소득 여성 청소년으로 한정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모든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정책의 필요성을 말했다.   김 의원은 여성 청소년들이 미래의 중요한 자원이자 구성원으로서 풍부한 꿈과 열정을 안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들이 더 이상 생리로 인한 불편과 차별을 경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제적으로 월경의 위생문제가 공공보건과 인권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국내 법률에서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것이 규정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과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천시가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을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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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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