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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 제9대 개원 1주년 맞아 기관단체 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의장단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3개소를 방문해 시정 전반에 관한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의 곁에서 소통하는 공감의정의 구현을 다짐했다.   이날 의장단은 △보훈단체협의회 △재향군인회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개소를 찾아 차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의장단은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현안 문제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오는 9월 제천시의회 제327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인 「제천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정임 의장은 이 날 "지역 사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오신 원로 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제천시의회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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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엄태영 의원,‘한민족’국내 고려인 동포 지원법 대표발의
    ▲엄태영 국회의원   전국 지자체가 인구 유입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고려인 동포 정착 지원 방안이 국회 입법으로 추진된다.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고려인동포 지원 특별법’을 9일 대표발의 했다.   엄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은 고려인 동포의 대한민국 체류자격 취득 및 한국어 교육, 보건의료 지원,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해당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우리말 구사 능력이 부족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체류 고려인 동포들이 국내 정착이 안정적으로 지원되어 국내 인구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방도시의 경우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는 물론 기업과 농촌지역 인력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정부가 외국 인력 수급을 통한 지역사회 생산성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민청 설립까지 추진하고 있어, 지방도시의 이주정책 도입에 더 큰 추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고려인동포는 항일독립운동, 강제동원 등으로 구소련 지역으로 이주한 한민족으로 약 50만 고려인동포 중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는 7만여명, 동반 자녀를 포함하면 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영 의원은“고국을 찾은 고려인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사회 정착과 함께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인구유입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 제천시는 인구유입 정책 일환으로 고려인 1000명 유치를 목표로 올해 10월부터 입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엄태영 의원이 입법으로 지역사회 인구감소 위기 극복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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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엄태영 의원, 제천시민⸱단양군민과 함께 진행한 ‘지역 민원소통의 날’ 행사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지난 5일 ‘민원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매달 첫째주 토요일에 엄태영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이뤄지는 민원소통의 날 행사는 지역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생활 속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청전1차주공⸱시영아파트의 효율적 재건축 추진방안,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 확충방안 건의, ▲국가보훈부 지정 위탁 보훈병원 유치 관련 협의 등 다양한 지역 민원 및 정책 토론이 진행되었다.     엄태영 의원은 "지역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민원과 정책적 제언들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적극 협조하고, 해결책이 나온 사안은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항상 지역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날 접수된 지역민원 및 정책제안은 추후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협의를 거쳐 민원인에게 처리 진행 상황이 소상하게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민원소통의 날’ 행사는 제천⸱단양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엄태영 의원 지역사무소로 연락하여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방문으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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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제천시·제천단양상공회의소 ‘ 인구감소 위기 공동대응 위해 ’손 맞잡아
      제천시는 2일 제천시청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회장 한정철)와 인구감소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28일 세명대·대원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지역 인구감소 위기의 심각성을 공동 인식하고,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 기업별 특성에 맞는 지역 인구 늘리기 사업 발굴 추진 ▲ 기업체 임직원 주소이전 적극동참 ▲ 출산·육아부담 경감, 직장여성 경력단절 예방 등 출산·양육 친화환경 조성 ▲ 기업 신규직원 채용 시 이주 가능자 주소이전 적극 홍보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지역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제천시 인구에 실질적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협조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은“근로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이주정착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업도 지역사회의 일원이므로 오늘 협약을 계기로 관내 대표 경제단체로서 시의 인구 유입 정책에 힘을 보태기 위한 기여방안을 찾아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관내 기업체 채용 및 정착 지원을 위해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과 더불어, 3쾌(快)한 주택·출산자금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청년 사업가 자립 지원사업,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제천시만의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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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제천시 산하기관장 임명 전에 의회에서‘인사청문회’받아야
    ▲제천시의회 이영순 의원   앞으로 임명되는 제천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에 대해, 임명 전에 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오는 9월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 제47조의2는 “자치단체의 장은 지방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하면서,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함에 따라 ‘제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의 근거가 됐다.    이 조례는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절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9월에 제32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영순 의원의 대표발의로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해당 조례는 제천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8월 20일까지 의회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도덕성과 전문성, 업무능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고, 인사행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인사청문회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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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엄태영 의원, 타당한 근거 없는 민주당의 양평고속도로 노선 주장과 돌변하는 태도 지적
    - 엄태영 의원, “민주당 주장 노선은 환경과 마을공동체 파괴하는 노선. 양평군 숙원사업이자 대규모 국책사업을 정쟁의 도구로만 이용해서는 안돼.”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질의’와 관련해 26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의 타당한 근거 없는 ‘정쟁성’ 노선 주장과 여론에 따라 시시각각 돌변하는 민주당의 태도를 강하게 지적했다.   엄태영 의원은 민주당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양평 고속도로 중단 선언 이후 당초 원안 노선(예타안)을 추진해야된다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IC 설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과 ‘양평군내 IC 설치’로 지역민심이 모아지고 여론이 불리한 것으로 보이자 갑자기‘신양평IC 설치’라는 새로운 주장을 펼치는 등 시시각각으로 태도가 돌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도로사업에서 노선과 IC설치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조사와 분석, 설계 등 수년이 필요하고 국책사업일수록 더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오로지 정치적 셈법만 생각해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주장을 바꾼 민주당의 태도는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되는 국책사업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지난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당대표 발언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추진위원회’구성과 함께 원안 노선 추진을 강력히 주장했지만, 불과 4일 만인 지난 11일 갑작스럽게 원안 노선과 더불어 ‘신양평 IC’ 설치를 주장하며 ‘신양평IC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이후 김동연 경기도지사 역시 입장문을 발표해 원안노선에 IC를 추가하는 안이 가장 합리적이라며 민주당 주장에 힘을 보탰다.   정동균 전 양평군수는 재임시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키고 난 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강하IC 설치’를 주장해왔지만, 민주당의 태도 돌변 이후 입장문 발표를 통해 “노선 변경과 과정에 대해 주민들을 이해시키면 된다”며 입장은 갑자기 바꾸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정 전 군수는 원안노선 종점인 양서면 인근에 상당한 땅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셀프 특혜’의혹을 받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민주당의 주장대로 원안인 양서면 분기점을 유지하면서 IC를 설치할 수 있는 두 가지 경우 중 ▲새로운 IC 설치는 인근 초등학교 관통과 경의중앙선 횡단 등 문제가 많아 사실상 불가능하고, ▲강하면 IC 설치의 경우 ‘L자형’도로가 만들어지는 비상식적 노선임과 동시에 교통량 저하, 환경‧마을공동체 파괴 등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엄 의원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노선들은 경제성도 낮으면서 환경과 마을공동체를 파괴하는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노선”이라며, “양평군민의 숙원사업이자 대규모 국책사업을 그저 정치적 셈법에 따라 시시각각 주장을 바꾸고 정쟁의 도구로만 이용해서는 안된다”며 민주당의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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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제천시, 중앙아시아 3개국 고려인협회와‘고려인 주민 지원’맞손
       제천시가 24일 제천시청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 고려인협회와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의 안정적 이주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신유리 고려인협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하여 시의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와 중앙아시아 3개국 고려인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아시아 및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의 이주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고려인 지원사업 홍보 △고려인 인재 유치 및 발굴․추천 △정책 자문 및 제안 △고려인 주민 행사 등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제천의 매력을 톡톡히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도록 산업단지 및 대학교 등 현장을 방문 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고려인협회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우리 시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해외고려인협회와 제천시가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은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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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정책 화수분’ 제천시의회, 활발한 조례 발의 눈길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에서 최근 활발한 조례발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하고 시민 의견수렴에 나섰다. 출범 1주년을 맞은 제천시의회는 지난해부터 조례·규칙안 총 20건을 발의하며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한편 21일 입법예고에 들어간 조례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토킹 멈춰!’,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근거 마련 이영순·이정임·송수연·한명숙·이경리 의원이 공동발의한 「제천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급증하는 스토킹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에게 적절한 보호와 지원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이 조례안은 제천시가 스토킹 범죄 근절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의무를 규정하며, ▲스토킹 범죄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피해자의 보호 및 치료회복 사업 ▲피해자에 대한 법률 및 자립 지원 사업 등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 충주로 훈련가는 제천 예비군... 훈련장 이동비용 지원 박해윤·권오규·김진환·홍석용·박영기·이경리 의원이 공동발의한 「제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는 최근 ‘예비군 3권(학습·이동·생활권)’ 보장 등 처우개선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관내 예비군들의 훈련장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발의되었다.   2017년부터 명지동 예비군 훈련장 폐쇄로, 제천에 거주하는 예비군은 훈련을 위해 충주 동량훈련장으로 이동해야만 했는데,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제천시가 충주와 관내 작계지역 예비군 수송을 위한 차량임차 비용 지원을 통해 예비군의 원활한 입퇴소를 도울 수 있게 된다.    친환경농업 육성 지원 본격화 위한 조례 정비 추진 박해윤·권오규·김진환·홍석용·박영기·이경리 의원이 공동발의한 「제천시 친환경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친환경농업 육성 지원 사업과 관련된 규정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육성정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특히, 친환경농업 사업자가 생산·제조·가공에 화학적으로 합성된 자재를 최소화하도록 의무화하여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여기에 ‘유기식품’에 대한 사항을 추가해 유기식품 등의 판매촉진 및 홍보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한편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부분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며, 조례발의 등 제도적 장치 마련과 생활밀착형 정책제안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해당 조례안들은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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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포토뉴스]더민주 제천단양지역위원회, 괴산군 수해피해지역 복구활동 지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경용)은 22일 괴산댐 월류로 제방이 붕괴되어 삶의 터전과 농작물 침수 피해를 입은 괴산군 불정면 하문리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를 하였다. 자원봉사에는 이경용 지역위원장, 홍석용 의원 등 민주당원 다수가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어서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최대한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제천단양지역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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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2
  • 김창규 제천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김창규 제천시장은 2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챌린지에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전국 자치단체장과 유명 인사 등이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심규언 동해시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명했다.   김창규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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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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