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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지사, 국토균형발전 위해 주말도‘동분서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좌측),김영환 충북도지사(우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내륙 시대의 개막을 위해 주말에도 동분서주하며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 지사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국가의 문화정책을 비롯해 충북의 현안에 대해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 지사와 박 장관은 우선 지난해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있었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성공과 관련해 차질 없는 대회 준비와 성공 개최에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동안의 국가 발전 방향과 중부내륙의 소멸을 설명하며 앞으로의 국가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우리나라는 동해안 시대와 서해안 시대 등 연안 중심으로 국토개발을 펼쳐왔다”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부내륙의 발전과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아름다운 호수와 백두대간이 있는 지역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통해 이미지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중부내륙의 발전 필요성과 문화관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다. 중부내륙에 위치한 청남대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는 매우 중요하다”며 청남대를 세계적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김 지사의 의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 장관은 이어“중부내륙은 지금까지 저평가 되어있었다”며 “이제는 충북을 중심으로 하는 중부내륙에 프리미엄을 입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지사와 박 장관은 특히 국내외 정세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문화적 매력 국가로 더욱 발전하는데 필요한 문화, 관광, 예술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지사는 충북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중음악 공연장인 ‘아레나’를 만들겠다는 구상에도 문체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김 지사의 중부내륙발전 정책 제안을 국가정책으로 반영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장관도 김 지사의 제안을 충분히 이해하고 정부에서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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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군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청정 단양 조성
    ▲지난 11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만나 자원순환세 법제화 건의하는 김문근 단양군수(좌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군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청정 단양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역점 사업으로 전국 시멘트사 주변 6개 시군과 협의체를 구성, 폐기물 처리에 대한 비용 부담 법제화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생활기본권을 보장하고 피해 보상 차원의 법령 개정에 힘쓴다. 폐기물처리 사업장과 배출 업소를 중점 관리하여 폐기물 처리를 최적화하고 민원발생 사업장 현지 점검과 지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소각 및 매립시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꼼꼼한 재활용품 분리 선별을 통해 자원순환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통해 녹색환경 조성을 앞당기고,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한 시설물 개보수와 안심스크린, 비상벨을 설치해 클린 화장실을 조성한다. 지역 내 발생하는 폐기물을 적정 처리하기 위한 음식물처리 15톤/일 규모의 생활폐기물 공공처리 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2024년까지 부지 1만8900㎡/ 매립용량 19만100㎥의 매립시설(2단계) 증설사업을 통해 기존 매립시설의 내구연한을 늘려 생활폐기물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2023년 상·하반기에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신청 및 인증 추진과 Geo-에듀투어 운영 활성화를 통해 올바른 지질 유산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산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대기오염측정망 3개소를 운영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556대), 전기자동차·화물차(110대), LPG 화물차 신차 구매지원(20대)과 전기이륜차(20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가정용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구매지원(22대) 등을 확대한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예방 및 유해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방지단을 지속 운영하고 철망 울타리, 농작물 피해보상금 등과 교란식물 퇴치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폐수 배출시설을 비롯한 개인하수처리시설, 가축 분뇨 배출 시설의 철저한 관리로 수질 총량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하수 등 먹는 물 공동관리 시설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남희 환경과장은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친환경·저탄소 사회로의 구조 전환에 힘쓰겠다”며, “가장 단양 다운, 군민이 원하는 청정도시를 만들어 깨끗한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작년 한 해 동안 한강수계관리 기금 성과평가(상수원관리지역관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우수기관 수상, 환경부 우수제안 부문 우수상 수상, 환경분야 우수 시·군평가 장려상 수상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과 포상금 5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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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충북도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7일 의장실에서 제12대 충청북도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의회는‘충청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총9명(민간8, 도의원1)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였으며, 황 의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 수여 후에는 곧바로 2023년도 1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공무국외출장 1건에 대하여 심사‧가결했다. 황 의장은 위촉장 전달 후, “일부 타 지방의회의 공무국외출장이외유성 관광 등으로 변질되어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국외출장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위원들의 엄격하고 내실있는 심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이며, 향후 도의회의 공무국외 출장의필요성, 출장국가 및 출장기간의 타당성 등 국외출장에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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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2023년도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 신년 인사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이경용 위원장)는 1월 26일(목) 오전 11시 유유 예식장에서 ‘2023년도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 신년 인사회’를 150여명의 민주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이상천 전 시장, 이근규 전 시장, 이재신 제천시의회 부의장과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원 등 주요 민주당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고 새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짐과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치루어졌다.   ▲이상천 전 제천시장 이 자리에서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민생을 내팽개치고 “핵 보유 발언”과 같은 안보 장사로 보수세력 결집에 몰두하면서 나라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특히 제천시정에 대해서는 제천시장이 ‘3조원 투자유치와 시내권 체류 관광객 5천명’을 내걸고 있으나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단위사업은 이상천 전임시장 때 결정된 것 이외에 새로운 것이 하나라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고려인 마을 조성과 유목민 테마 파크 조성이 제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권리당원을 6천명으로 늘리고, 승리하는 민주당, 지역을 살리는 민주당을 위해 제천단양 민주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제천단양이 가지고 있는 전략적 자산을 잘 활용하면 미래성장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며 민주당만의 성장전략을 만들어 내년 총선에서 심판받겠다고 하였다.     임호선 도당위원장은 민생을 내팽게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지를 비판하면 제천단양에서 민주당이 더욱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당원들이 합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 이후 당의 공식행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상천 전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선거를 진 것에 대해 당원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다음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내부 총질은 절대로 없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합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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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황영호 의장, 시・도의장협의회 참석하여 중부내륙특별법 촉구 건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이 26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각 시도 의장들과 함께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지방의회의장 정책보좌인력제 도입 건의안’등 각 지역에서 건의한 12건의 안건이 논의 주제로 정해졌으며, 참석 의장들은 해당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 건의안’,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12건의 정부건의안을 채택했다.      특히, 황영호 충북도의장은 충북의 최대현안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 촉구를 건의하면서, 타 시・도의장들에게 특별법의 필요성과 제정의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황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간 이해관계를 떠나 현재 내륙은 상당히 소외 된 것은 사실이다.”며, “이번 1차 임시회에서 17개 시・도의장 명의로 특별법 제정에 전국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황 의장의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는 지난 1월 초, 충남도의회에서 개최한 ‘충청권 4개 시도의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충북도의회는 향후에도 전국적인 관심도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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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충북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확정 총력
    ▲충청북도 김명규 행정부지사가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만나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확정에 대해 건의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정우택 국회부의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 노선 확정에 대해 건의했다. 김 부지사는 “청주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대전, 세종, 청주를 실질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국토부가 청주도심 통과안으로 최종 결정하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정부를 설득해 달라”고 건의하였다.    국토부의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작년 10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올해 3월까지로 연기되었으며, 충북도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의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5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된 국토부 지역발전 협력회의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광역철도 노선은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투자한 것에 대해 큰 효과를 낳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발언해 청주도심 통과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하지만, 국토부가 세종시 구간을 포함하는 전체 사업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함에 따라 청주도심 통과 노선을 아직 확정하지 않고 있어 충북도는 도가 제시한 건의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유희남 교통철도과장은 “국토부가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해 최종 노선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국회 건의 이외에도 대전, 세종과도 협력해 충청권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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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김창규 제천시장 명절 인사차 직원들에 떡만둣국 배식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25일 시민과 지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시청 구내식당에서 떡만둣국 배식봉사를 했다. 김 시장은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과 함께 이 날 점심메뉴인 ‘떡만둣국’을 무료로 나눠주며, 300여명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배식을 종료한 뒤에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직원은 “시장님과 부시장님이 손수 떠준 떡국이라 그런지 더 맛난 기분이다”며 “직원들을 위해 이런 이벤트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지난 한해 시민과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대내외로 어렵다고 하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제천시를 위해 잘 헤쳐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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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김영환 지사, 취임 6개월 지구 반바퀴‘장돌뱅이’출장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추경호 부총리(22.11.25))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지사는 취임 200일 동안 지구 반 바퀴가 넘는 거리를 누비며 ‘돈버는 도지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1일 취임 이후 200일이 되는 이달 16일 까지 관용차로 2만 3000km를 달려왔다. 주말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고 움직인 거리와 해외 출장까지 합치면 그의 발걸음은 지구 한 바퀴를 훌쩍 뛰어넘는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이철규 예결위간사(22.11.25))   김 지사가 입버릇처럼 말했던‘장돌뱅이 도지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김 지사는 평소 자신을“사농공상을 두루 갖춘 도지사이며, 그중 가장 필요한 기질은‘상’이라고 생각한다며‘돈버는 도지사’가 되어 충북의 뒤주에 양식을 채워 나가겠다”고 밝혀왔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정진석 비대위원장(22.11.21))   충북도는 이런 김 지사의‘상’의 기질 때문인지 민선 8기 단 6개월 만에 역대 최단기간 투자유치 26조 8천억원을 달성했다. ‘돈 버는 도지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셈이다. SK하이닉스 M15X 신규팹 15조원, LG에너지솔루션 이차전지 배터리 생산시설 증설 4조원 등 내실도 알차 향후 충북도가 첨단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라는 평가다.    또한, 그는 평소‘예산은 마중물이어야 한다’는 마중물론을 펼쳐왔다. SNS에“한 바가지를 넣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 교육과 문화에 대한 투자, 출산장려는 더욱 힘써야 할 마중물이고 환경을 지키는 일 또한 그렇다.”고 밝히며 예산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기획재정부의 문턱이 닳도록 찾아다니며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차관, 예산실장 등을 수시로 만나며 예산확보에 올인했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SK하이닉스 투자협약식(소회의실 10.11))   정부뿐만 아니라 국회에서도 중진ㆍ초선의원 할 것 없이 가능한 많은 의원을 만나며 정부에서 올라오는 예산안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고 나아가 국회 증액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충북도는 역대 최대규모인 8조 3,065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번에 확보한 예산‘충북 AI 바이오영재고 설립(10억원)’,청주공항 시설 이용현황 점검 및 개선방안 연구비(3억원)등은 미래를 위한 진입예산으로 향후 1조원 이상의 사업비로 되돌아 올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지사는 인문학적 감성도 남달랐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LG에너지솔루션 투자협약식(소회의실 12.19))   지난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FISU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치 프리젠테이션에 BTS와 영화 기생충, 오징어게임 같은 K-Culture를 언급하여 집행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초 미 노스캐롤라이나에게 열세라는 평가를 뒤집고 극적으로 유치에 성공한 일화는 김 지사의 감성이 빛을 발한 결과라는 후문이다.   김 지사는 최근 SNS를 통해 “새해에는 아예 길 위에서 생각하고 결정하는, 집을 나서 현장으로 달려갈 생각”이라며 “발이 바쁜 도지사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공부하는 머리가 바쁜 도지사가 되려고 한다”며“무엇보다 가슴이 따스한 도지사가 되겠다”는 도정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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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4
  • 김창규 제천시장 명절맞아 시민과 소통행보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장보기 행사)     <중주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이월을 찾아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 김 시장은 ▴주원요양원, ▴홍광실버타운, ▴6·25참전유공자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찾았다. 명절인사를 나누고 위문품(화장지,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복지시설 위문)    다음으로 제천역 선상통로에서 귀성객을 환영하고, 역귀성객에 안전여행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제천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고 가는 인사 속에 제천의 정을 함께 나눴다. 뒤이어 역전한마음시장부터 중앙·내토·동문 시장까지 순차로 방문해,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제천역 귀성객 맞이)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장을 보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또한 상인들을 고충을 듣고 공감하며 소통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모든 제천시민들이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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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충북도의회, 의회 경시 행위에 대한 엄중 조치 촉구
    ▲단재연수원장(좌측) 충북도의회 교육위 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0일, 지난 17일 제2차 교육위원회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시, 소속 의원들의 질의에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단재교육연수원장에 대하여 엄중한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충북도교육감에게 재발방지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공무원인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담당 직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결국에 회의가 파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충북도의회는 단재교육연수원장이 공직자로서 기본자세가 결여되고, 도내 교육공무원을 교육하는 기관장으로서 직무수행능력도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공문을 통하여 인사권자인 충북도교육감에게 엄중한 조치를 촉구했다. 아울러, 향후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기관 공무원에 대한 교육 강화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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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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