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와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가 20일 충남도의회에서 상호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위원, 사무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과 충청권 미래 100년 발전 역량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 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지원 교류를 추진하는 등 상생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교육문제 해결 협력 및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교육자치 분권 확대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충북·충남 양 도의회가 서로 일치된 마음으로 상생 협약을체결하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충청권 교육 발전의 기틀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 영인본(影印本)을 충남도의회 방문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을 방문해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을 관람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20
  • 제천시의회,‘기업인의 날’제정 추진
    ▲ 왼쪽부터 이정임 의장, 권오규·김진환·홍석용·박해윤·박영기·이경리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0일 권오규·김진환·홍석용·박해윤·박영기·이경리 의원이 발의한‘제천시 기업활동 촉진 및 우수기업· 기업인·근로자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개정 조례안에는 매년 9월 세 번째 목요일을「기업인의 날」로 지정 및 행사 개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조례가 통과되면 제천시는 ▲우수기업인이나 기업의 시상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성공 기업인 사례발표회 ▲기업인 간담회 등을 개최할 수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권오규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고물가 등 관내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어려움에도, 지역경제를 굳건히 지켜주신 기업인·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관내 기업인의 발전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3월 9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20
  • 제천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20일 개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321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7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김수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치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제천시 1인 가구 지원 조례안」, 박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3건과, 제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7건 및 일반안 7건을 처리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3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올 한 해 제천시 주요사업에 대해 추진 상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임 의장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회기인 만큼 작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시 논의되었던 사항들이 반영되었는지,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다방면으로 꼼꼼하게 검토 후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20
  • 제천시 국제화 행정 시즌2…필리핀 계절근로자 MOU 체결 및 수출 협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 등 10인의 제천시 방문단은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필리핀 2개 도시에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 및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문단이 간 필리핀 베이시는 마닐라 수도와 67km 떨어진 곳으로 시와 농업환경, 재배작물이 유사하다. 13일 오후 제천을 출발한 방문단은 14일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련한 사항과 벤치마킹, 현장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지난 14일 베이시 컨벤션센터에서 호세 O.파드리드(Jose O. Padrid) 베이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확정해 농촌 내 일자리 부족문제를 다소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당일 오후에는 베이시 지력발전소를 견학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필리핀 지열발전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후 아마도 A.샹레이 필리핀 라이온스클럽 마닐라-라구나 지구 회장과 만찬을 갖고 한방상품 수출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 지구는 필리핀 라이온스 클럽 중 가장 큰 규모로 4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했다. 이튿날엔 김명수 필리핀 마닐라 무역관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천 출신인 김 관장과의 만남은 김창규 제천시장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관장은 방문단과 배석해 시 농특산품, 우수 한방제품 등 판촉에 대해 깊이있고 진중히 자문을 이어갔다. 15일에는 문틸루파시에 방문했다. 문틸루파시는 인구 54만명이 거주하는 메트로마닐라 1급 지자체로, 필리핀의 부촌인 동시에 한인들이 집단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로자노 라피노 비아존(Rozzano Rufino Biazon) 문틸로파시장과 아마도 A.샹레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품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 협의로 농산물과 한방 화장품, 생활용품 등 한방제품을 필리핀에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양질의 농촌인력을 확보하고 제천의 농특산품 및 우수한방제품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소화했다” 며 “앞으로도 외교 행정 경험을 살려 우리 시에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18
  • 제천시의회,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 추진
    ▲좌측부터 이정임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권오규·김진환·홍석용·박해윤·박영기·이경리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17일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의 대표발의로 ‘제천시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이정임 의장을 비롯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권오규·김진환·홍석용·박해윤·박영기·이경리 의원 등 7명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갑작스런 화재로 주거시설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제천시에 실제 거주하는 주택 소유자 또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주택 전소 500만원, 반소 300만원, 부분소 100만원 이하의 피해지원금 지급을 규정하고 있다. 다만, ▲다른 법령이나 조례로 이미 지원을 받았거나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빈집이거나 ▲피해가 미비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정임 의장은“이번 조례를 통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제천시민의 삶 전반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17
  • 엄태영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장 선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이 15일 국토교통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청원을 심사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열린 국회 국토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엄태영 의원을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엄 의원은 향후 국토교통위원회 관련 소관 청원 사항에 대한 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청원심사소위원회는 국회법 및 국회청원심사규칙에 따라 국회의 민의 수렴이라는 기본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들의 청원을 심사하는 소위원회로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와 함께 국토교통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소위원회 중 하나이다.    엄태영 의원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국정운영에 제대로 반영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국민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경청하는 청원심사소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15
  • 박지헌 충북도의회 의원‘자원순환세’법제화 도입 촉구 퍼포먼스
    ▲박지헌 의원 자원순환세 도입촉구 퍼포먼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청주4) 의원은 13일 단양군을 방문하여 ‘자원순환세‘ 법제화 도입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 의원은 충북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환경사랑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 과제를 추진하던 중, 단양·제천지역 시멘트 생산업체 운영으로 인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인지했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피해현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현장을 방문했다.    ▲박지헌 의원 자원순환세 도입촉구 간담회 개최   이번 방문에서 박 의원은 지역환경 개선, 피해주민 지원 등을 위해 ‘자원순환세’ 법제화 도입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단양군과 시멘트 생산업체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자원순환세 도입 법제화 추진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자원순환세는 시멘트 공장의 폐기물 반입과 재활용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시멘트 생산업체가 위치한 6개 시・군(제천, 단양, 강릉, 동해, 삼척, 영월)에서 법제화를 요구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13
  • 충북도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성금 기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황영호 의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이의영 의원(의원상조회 회장)과 고근석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들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451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영수 회장에게 전달했다.    황 의장은 “지진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의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라면서, “하루빨리 인명구조와 피해복구가 이뤄져 피해지역 주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13
  • 제천시 2023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종료
    ▲김창규 시장이 봉양읍 시정설명회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지난 10일 한수면을 끝으로 '2023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봉양읍과 백운면을 시작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읍면동 기관단체장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불편 사항 건의사항과 지역 발전 등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됐다. 이번 읍면동 시정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120여 건이다.      시는 1회 추가경정예산에 필요한 사업비를 반영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안된 의견들은 추후 주민 의견 수렴과 부서 등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은 바로 추진하고,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제천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예산을 편성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상호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현장행정을 강화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11
  • 박덕흠 의원, 충북 경찰청의 ‘파출소 통·폐합 계획 철회’에 환영의 뜻 밝혀!
    ▲박덕흠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박덕흠 의원이 지난 6일, 충북 ‘청성·청산면 파출소 통합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파출소 통·폐합 계획은 탁상행정이라고 강력 비판하고 이를 강력 저지하겠다고 밝힌 이후, 충북 경찰청이 기존 안을 철회하고 치안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소규모 인력만 감소하는 쪽으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충북 경찰청으로부터 기존 파출소를 그대로 존치하겠다는 ‘계획 변경안’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의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 재배치는 필요하기 때문에, 충북 경찰청은 불가피하게 기존 파출소의 ‘소규모 인력 감축’은 단행할 것으로 확인됐다.   박덕흠 의원은 “경찰 인력 배치는 단순히 인구와 경제적 논리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보장받아야 하는 기본권인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다”라며, “지금이라도 충북 경찰청이 계획을 변경한 것에 대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우리나라는 의료, 교통, 치안까지 모든 필수시설이 도시에만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라며, “그렇지 않아도 급격하게 인구가 줄어드는 농촌 지역이 치안 공백까지 발생하면 점점 더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곳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앞으로도 농촌이 ‘인구 감소’를 이유로 정부 정책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소외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어떤 일이든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