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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장 예비후보 여동식 공약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제천시장 출마 여동식(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0만평 관광수목원' 조성을 비롯한 총 5가지의 공약발표 보도자료를 냈다.  다음은 여동식 예비후보가 밝힌 공약 내용이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새로운 미래가 기대되는 활기찬 새로운 제천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기 위해 제 8대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시민 여러분께 밝힌 바 있습니다.   국민의 힘 예비후보로서“새로운 비전 제천 건설! 시민이 잘 사는 제천 건설!”을 위해 1차 공약 사업을 하기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 시내 중심부근 취약지구에 위치한 구가옥을 철거 및 재개발 하겠습니다. 먼저 시내 중심부근의 취약한 구가옥을 철거하고, 아파트 2000세대를 건설하여 시내 상권을 살리겠습니다. 500세대는 10년 임대 후 분양으로 자격조건을 10세 미만 자녀 둘 이상 1순위, 2순위 자녀 1명, 신혼부부로 설정하여 청년 및 중기의 젊은 자녀 양육 세대가 집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여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잔여 1500세대는 분양 아파트를 건설하겠습니다.   ■ 용두동 하소천에 공원 및 무료 공용주차장을 만들겠습니다. 용두동 인구증가로 차량이 많이 늘어나 도로는 주차장이 되었습니다. 이에 하소 2단지 앞 하소천을 증설하여 무료 공용주차장을 만들겠습니다.   ■ 10만평 규모 관광수목원을 조성하겠습니다. 금성면, 청풍면 방면에 조성하여 만남의 광장, 번지점프, 케이블카, 모노레일, 문화재단지, 유람선과 연계하여 청풍호반을 국내 최대의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 명품 테마가 있는 자전거 도로를 만들겠습니다. <봉양면-원박-공전-활산-사오리-황석-금성-청풍-수산> 전국적으로 70만 명이 넘는 자전거 동호인이 있습니다. 제천시는 수려한 자연풍광과 청풍호반의 환상코스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전국 최고의 자전거 명소를 만들어 전국적인 자전거 동호회 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배론성지, 탁사정을 대단위의 관광공원으로 조성하여 지역 경제발전과 관광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백운면, 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박달재, 덕동계곡, 리솜리조트를 연계해 제천시에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백운면 소재지에 관광시장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관광객들이 지역특산품, 먹거리 등등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차 공약 발표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저는 사업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천의 발전과 시민이 잘 사는 제천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 힘 예비후보 여동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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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정책발표 [제천 교육도시 대전환] 현장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3월 31일 오전11시 제천시 의림동 의림초등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요 제천시 교육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이근규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시의 교육적 지원이 적극 강화되어야 한다”며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해 “초·중·고 재학 중 해외연수 및 국제교류 무료 지원(1회), 희망하는 외국을 선택하여 홈스테이· 체험학습 프로그램 지원, 글로벌 청소년리더 온라인 네트워크 결성 등으로 청소년에게 글로벌 역량강화의 기회와 장을 넓혀 주겠다”고 밝혔다.  ▲제천 거주 ‘만6세 어린이부터 ~ 만18세이하 청소년 1만3,000여명에게 제천시 시내버스 요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가계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여 및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초·중·고 학교 공공 와이파이 지원’을 하여 “교육 및 소통으로 인한 데이터 이용 시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에게 부담되는 데이터 비용 발생의 부담을 완전히 제로화 하겠다”고 밝혔다.  ▲‘4차 산업시대 대비 학교 AI 인공지능교육 지원’을 위해 “코딩 전문교육 지원, 학교별 AI 전문 교육요원 파견 등의 지원을 함으로써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급격히 발전하는 ICT환경과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창의융합형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 카드 사업 대폭 확대’를 하겠다고 약속하며 현재 만9세~18세의 지급 연령 기준을 만7세~18세로 넓히고, 지원 금액은 예산 규모 500% 이상 증액하여 사용 대상 및 범위를 확대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청소년의 교육활동비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장기적으로 예산 규모 1000% 증액까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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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정책발표 현장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3월 28일 제천역 역전한마음시장 앞에서 첫 정책 발표를 하며 정책반영 대상지 현장을 찾아 시민에게 호소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제천 역세권 개발을 통해 철도교통 중심도시 제천으로 반드시 완성시키겠다며▲새 제천역 완공 및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 거리로 더욱 빨라진 제천시를 중부권 최대 관광거점지구로 개발하겠다.    ▲제천역 광장에 분수대, 상징탑, 문화공간, 공연장, 시민쉼터, 조각공원 등으로 문화광장을 조성하여 옛 제천역 광장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 ▲제천역사 옆 버스정류장 부지를 스마트복합주차타워로 건립하고 제천역과 브릿지로 이어지도록 하여 주차빌딩, 전망대, 커뮤니티센터, 푸드코트, 복합오피스로 활용함으로써 시민과 더불어 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이용객의 주차 및 편의를 도모하겠다.  ▲제천역 종합청사 건립으로 행정동, 철우회관, 철도역박물관, 철도노조사무동, 시설장비고 등으로 지원하여 철도청 직원 및 관계자의 업무환경 개선 및 시민과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만들겠다는 제천역세권 개발 종합계획과 정책을 발표했다. 이근규 민선 6기 전 제천시장은 3월 14일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21일 제8회 6.1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완료하고 제천시장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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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엄태영 의원, 청풍호 천만관광객 시대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부터 청풍호 남부의 주요 관광지를 지나는 고속도로 신설 연구용역이 시작되면서 청풍호 천만관광객 시대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충북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은 ‘중부권 내륙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의 시행기관으로 국토연구원 등이 선정되어 약 1년간 최적 노선대 선정 및 사업추진 타당성에 관한 종합적인 분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 대상은 '남제천-덕산-수안보'를 지나는 청풍호와 소백산맥 사이를 관통하는 노선으로 중부권 글로벌관광도시 조성을 준비하는 중부권 내륙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관광객 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덕산IC 신규 설치를 통한 월악산 국립공원, 청풍호 주변의 관광 자원, 수안보 온천까지 중부권의 주요 관광지 간 이동 편의성과 연계성을 향상시켜 각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중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여 충북도민들의 생활권을 확대하고 물류 이동을 위한 시간과 비용의 절감 효과도 있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강조되고 있다. 해당 고속도로 신설은 엄태영 의원의 총선 공약 사업으로 이번 대선 과정에서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도 포함되어 있는 사업이다.   엄 의원은 “총선 및 대선 공약이었던 고속도로 신설 연구용역이 시작되면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이번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서 이번 사업처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더욱 각별한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연구용역 예산은 지난 2020년 말 엄태영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2021년도 예산안’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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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제천시장 출마 최명현(국민의힘) 예비후보 공약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장 출마 최명현(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8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제1차)를 했다. 최 후보는 지난 1월 19일 제8대 제천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하면서 수시로 말씀드릴 시간을 갖겠다고 한 바 있다. 최 후보는 공약사업 중에서 제천의 비전을 담고, 시민의 희망을 품은 공약을 우선 1차로 다섯 가지만 밝힌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 후보가 밝힌 공약 5가지다 ▲첫째,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설치 금성면 소재지에서부터 청풍면 소재지까지 청풍호의 아름다운 수변을 따라 관광모노레일을 설치하여 청풍호 케이블카와 연계시켜서 청풍호반 관광사업을 더욱 활성화.   ▲둘째, 종합운동장 이전 및 스포츠타운 조성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종합운동장은 노후화되고 우리 시의 규모에 비하면 열악한 실정이기에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최신식 종합운동장을 만들고, 그 인근으로 스포츠타운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스포츠 명품도시화.   ▲셋째, 공공의료원 설립 제천의 산모들, 육아 중인 여러 시민께서 타지역인 원주나 충주로 가시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후조리원과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하는 공공의료원을 설립하여 지역 간의 의료 격차를 줄이고, 산모와 신생아, 어린이 의료 취약점을 해소해 시민의 의료비용을 줄이고, 출산과 육아 및 보육의 어려움을 덜어드려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넷째, 코로나 극복 지원금과 보육지원금 지급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시민들께 1인당 20만 원의 코로나 극복 지원금을 지급하고, 13세 이하 아동에게는 코로나 극복 지원금 20만 원과 함께 10만 원의 보육지원금을 추가하여 1인당 30만 원을 취임과 동시에 마련해서 지급.   ▲다섯째,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인 키즈힐링파크 조성   현재 우리 제천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실내·외 시설이 전무한 실정으로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내·외 체험과 놀이, 배움의 장으로 즐거움과 호기심이 가득한 제천의 새로운 명소로 키즈힐링파크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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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제천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25일부터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0회 임시회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인터넷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및 일반안 8건을 원안가결하는 한편, ▲제천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관광 레포츠 시설물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제311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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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제천시장예비후보자 김창규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예비후보는 3월23일 오전10시, 선거사무소(의병대로 78) 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제천당협위원회 이영표고문과 제천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한 이찬구, 이두희씨를 비롯 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하고 100여명의 당원과 제천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의원,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 국민의힘 강남구을 박진 국회의원 및 강익중변호사, 장화익노무사 등이 축하 동영상으로 축사를 하였고 김세래 전 시의회의장, 제천당협위원회 이영표 고문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정우택, 이명수, 박진 국회의원 및 참석자들은 ”김창규 후보가 외교관으로 경륜과 경험을 쌓아 이미 준비된 후보로 제천시정을 안정적으로 잘 하실 분이라며 성원을 보낸다“ 라고 하였다. 김창규 예비후보는 제천을 외국기업 특화도시, 명품산업도시로 육성하여 재임중 3조원 투자유치로 무너진 제천경제 확 살려놓겠다는 등 5가지 지역공약을 발표하였다. 의림지 지역에 대규모 민자 한옥촌 건설, 옥순봉·구단봉 전망 잔도 설치, 청계천식 용두천 개발, 배론-박달재 순례길 조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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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이시종 지사,“청와대 개방 관련, 청남대 위상강화 방안 마련하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시종 도지사는 20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청와대 개방에 대비한 청남대 위상강화 방안 마련’ 및 ‘도내 산업단지 추가 공급을 위한 관련 부처 적극 대응’등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먼저, “새로 들어서는 정부가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청와대 개방으로 인한 청남대 위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청와대와 청남대의 관계를 잘 정립해야 청남대 관광도 활성화 될 수 있고, 준비를 잘 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 개방으로 청남대가 국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청와대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묘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또, “우리 도의 산업구조가 첨단산업과 신성장산업 위주로 개선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산업단지가 공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농림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에서는 충북이 산업단지를 너무 많이 개발한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는데, 충북이 산업단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고, 국가 경쟁을 위해서는 충북에 산업단지가 더 필요하다는 논리를 개발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지시했다.이어 “지난 3. 9 대선 때 대규모 공장 등은 정상근무를 한 곳이 많아 여기에 종사하는 도민 상당수가 3교대 근무 등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얘길 들었다”며, “6.1 지방선거를 대비해 대규모 공장, 아파트 단지 등 인구밀집지역에 투표소를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선관위에 건의하여 많은 도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끝으로 이 지사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다소 줄어들었는데 아직 확진자 추세가 하향곡선에 접어들었다고 속단하긴 이르다”며, “특히, 고령층이 많은 요양시설과 출산을 앞둔 임신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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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이근규 전 시장,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자 등록
    ▲이근규 전 시장,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사진=임성식공보실장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3월 21일 오전 11시 11분,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지난 3월 14일 제천시장에 출마 선언을 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제천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 ‘중앙에 핫라인을 가진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깨끗한 시장’,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민머슴, 일꾼시장’이 되어 제천시를 다시 살려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충혼탑, 순국선열 묘역을 참배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나온이근규 전 제천시장(사진=임성식공보실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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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국민의힘 오제세, 충북지사 출마선언
    ▲오제세 충북지사 출마 예비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소속 오제세(73세) 예비후보가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고향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나섰다"며 “대한민국 경제대도약을 선도하는 충북, 신수도권 핵심지역 충북을 도정 제1의 목표로 기존 충북의 핵심산업에다 바이오 헬스, 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한 4차산업 시대의 첨단산업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부로 신수도권 시대의 새로운 충청권을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도정 12년동안 공을 들인 무예관련 행사를 "폐지하겠다"고 했다. "무예마스터쉽에 대한 도민 호응이 낮고, 많으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이지 못해 예산 낭비라는 여론이 높다"고 이유를 들었다. 오 예비후보는 청주가 고향으로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1대 총선에서 공천 탈락 후 지난해 8월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다음은 충북도지사 선거 오제세 예비후보 출마회견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60만 충북도민 여러분! 국민의 힘 충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오제세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충북도민을 섬기고, 대한민국 중심부 충청권 경쟁력 우위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수도권 시대에서 충청권 우위 시대로 중심추가 기울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인구 과잉집중으로 주거난 땅값 상승 등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북은 지난 12년간 반도체 바이오 뷰티산업 등의 집중육성으로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GRDP 전국대비 3.7%(약 70조원)를 넘어 4%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간의 이시종 지사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제 대도약 선도하는 신수도권 핵심지역으로 발전 이룰 것   저는 대한민국 경제대도약을 선도하는 충북, 신수도권 핵심지역 충북을 도정 제1의 목표로 삼겠습니다. 기존 충북의 핵심산업에다 바이오 헬스, 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한 4차산업 시대의 첨단산업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임기 동안 전국대비 경제 비중 4%를 넘어 5%(100조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충북 인구 200만명, 청주시 인구 100만명을 달성하겠습니다.   새로운 충청권 시대,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해 나가는 핵심 선도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등 윤석열 대통령의 7대 공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청주권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등에 디즈니랜드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리조트 유치로 관광인프라를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청주권에 종합운동장과 축구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국제규모의 스포츠 콤플렉스를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대청호 충주호 미호강 유역에 역사 문화 레포츠 클러스터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문화예술 타운을 조성,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권역별 농촌과 농업 혁신 클러스터를 확충하겠습니다. 일곱째, 초중고 공교육 내실화,고급 대학육성 지원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입국 충북을 만들겠습니다. 여덟째, 진료를 위해 서울을 가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 의료충북을 만들겠습니다. 아홉째, 무예행사를 폐지하겠습니다.   경제성장 전국1등 충북을 위해 투자와 기업유치에 전념하는 세일즈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수도권을 능가하는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겠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 지원, 기업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국가적 난제 해결 모범 지역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고령화 해소 모범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저출산 고령화는 저성장과 사회적 양극화 때문입니다. 양질의 청년 일자리 부족, 주택난으로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외지로 떠나고 있으며 지역은 소멸위기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충북이 대한민국의 난제를 모범적으로 해결하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촘촘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마음놓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적극 지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역별로 차별화된 지역활력 정책, 좋은 일자리 창출으로 청년이 찾아오는 충북을 만들겠습니다. 급속히 늘어나는 노인들의 일자리 보장과 기초소득지원, 노인요양시설 지원 등으로 행복한 노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위한 봉사자, 도민을 섬기는 도지사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도정, 소통하는 도정을 펴겠습니다. 공직자는 도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도민을 섬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도민의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도민의 일꾼, 도민의 심부름꾼으로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중소기업 자영업 청년 농민 서민층 장애인 등 힘든 도민을 최우선적으로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겠습니다. 국민봉사자로 주인인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정치력-행정력 겸비, 잘 준비된 유능한 일꾼 도지사 유능한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도지사는 행정능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중앙과 지역의 가교역할은 탁월한 행정력과 정치력은 필수조건입니다. 대통령과 소통하기 위해서는경험과 경륜이 있어야 합니다. 국회와 중앙부처의 정책입안과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인적자원이 풍부해야합니다.   4선 국회의원 16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청와대 내무부 국무총리실 지방자치단체 등 30년의 행정경험, 그리고 각계의 인적자원이 큰 자산입니다. 잘 준비돼 있고 일 잘하는 유능한 일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협치의 시대 열어갈 적임자 저는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의 열망에 따라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 힘에 입당했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 후보님과 열심히 뛰었고 당선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야간 협치를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여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맥과 정치경험으로 조화와 협치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성공한 대통령, 역사에 남는 대통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뜻을 함께하며 충북발전을 이뤄낼 도지사, 제가 적임자입니다. 충북발전 위해 일한 역사에 남는 도지사 - 혼신의 힘 다할 터 지금이 충북발전의 좋은 기회입니다. 수도권 시대가 가고 충청권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충북은 대한민국 중심부로 신수도권 시대의 새로운 충청권을 열어갈 선도적 역할을 해낼 것입니다. 저는 공직생활과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오로지 고향 충북발전만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과 고향의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나섰습니다. 오로지 도민의 행복과 충북의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민을 섬기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 오로지 충북을 위해 일한 유능한 도지사, 도민의 기억에 영원히 남는 도지사가 되도록 분골쇄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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