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이경용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 이경용 예비후보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오후2시, 제천시 중앙로 농민사건물 3층에서 22대 총선 필승결의를 다지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곽결호 전)환경부장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천, 단양이 더 망가지기 전에 지역을 살려야 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선거 공약 1호인 자주재원 2,730억을 마련, 그 돈이 주민들에게 흘러 들어가 주민의 꿈이 살아있는 행복한 제천, 단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공명선거 결의문 낭독   이어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을 옹호만 할 뿐 입법부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정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살려야 하는 절박함이 있다는 결의를 내보였다.   그동안 이경용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세 번에 걸쳐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시했으며 계속해서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공약화하고 발표할 예정이며 각 공약의 비전과 실행방안을 지역 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06
  • 최지우 예비후보, 엄태영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2차 고발
    - 엄캠프 측 조직적·계획적으로 이중투표 지시, 권유, 유도 - 이중투표 독려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 투명성을 훼손하고 유권자의 의사를 왜곡하는 중대한 범죄행위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24년 3월 6일 제천 경찰서에 엄태영 의원 및 이경리 시의원을 비롯한 엄태영 캠프 측 일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죄로 고발했다. 엄의원 측은 2024년 2월 29일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차 고발을 하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을 55.4%로 정정 반영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사실이 있다.  그러나 최 예비후보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 문의한 결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는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을 정정 반영하기로 한 사실이 없다며 “엄의원의 2024년 2월 29일 자 보도자료는 명백한 허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엄의원 측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공약 이행률을 정정하기로 했다는 문서 등 증거를 조속히 제출하면 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된다”라고 말하며, 엄의원 측에 문서를 제출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엄의원 캠프 측에서 조직적·계획적으로 이중 투표를 독려했다고 주장하면서 엄태영 의원, 이경리 시의원을 포함한 엄태영 캠프 측 인사 일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죄로 고발했다. 최지우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과 여론조사의 결과를 왜곡하기 위하여 이중 투표를 지시·권유·유도하는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하고 유권자의 의사가 왜곡되게 하는 것으로 정당제 민주주의를 보장하려는 공직선거법의 입법 취지를 크게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이다”라고 고발의 이유를 밝혔다.                                                                      ▲ 증거1(이중투표지시)                                                              ▲ 증거2(단양D캠프)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06
  •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국회의원, 지역(충북 단양) 세부공약 발표
    ▲권석창 전 국회의원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5일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지역별 세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권 전 의원은 제천·단양 주민 맞춤형 3대 핀셋공약과 더불어 읍·면 단위별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공약의 이행을 약속했다. 3대 핀셋공약으로 현행 기초노령연금 대상 및 수급액을 만 65세 이상 전원, 30%인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에게 반값 농약을 지원하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전 의원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며, 드론 배송 및 UAM 시범사업 유치와 밭작물 스마트팜, AI 기반 실버 헬퍼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단양의 스마트시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 전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때부터 제천 단양지역의 각 읍면동을 곳곳마다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을 청취해 온 만큼 지역 발전에 있어 시급하고 중대한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현실성 있는 방안을 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다.   단양읍내의 고질적인 주차난 완화, 단양소방서에서 상진 간 도로 개설 및 각종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편의를 증대시키고 주민들이 실질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춰 가곡, 단성, 대강, 적성면에는 각각 항공레저스포츠 특화 단지, 단양8경 홍보관, 소백산 산나물 약초 가공 전시판매장 조성 및 품달스테이사업 지원 등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매포읍, 어상천, 영춘면에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 면민회관 조성, 하수처리시설 증축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도울 전문학교 설립을 통해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첨언하며,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더욱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겠다고 필승의지를 피력했다. 권석창 전 의원은 지난 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05
  • 이경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6일 오후2시, 제천시 중앙로 농민사건물 3층에서 22대 총선 승리를 다지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곽결호 전)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천, 단양이 더 망가지기 전에 지역을 살려야 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선거 공약 1호인 자주재원 2,730억을 마련, 그 돈이 주민들에게 흘러 들어가 주민의 꿈이 살아있는 행복한 제천, 단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을 옹호만 할 뿐 입법부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정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살려야 하는 절박함이 있다는 결의를 내보였다.   그동안 이경용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세 번에 걸쳐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시했으며 계속해서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공약화하고 발표할 예정이며 각 공약의 비전과 실행방안을 지역 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05
  • 황영호 의장 도의회 청사 건립 현장 안전점검
    ▲충북도의회는 신청사 공사현장을 해빙기를 맞아 안전점검에 나섰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해빙기를 맞아 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건립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황영호 의장이 직접 나선 안전점검에는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및 시공사 ㈜태왕이앤씨 노기원 대표이사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은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08번길(옛 중앙초 부지) 연면적 2만 9,256㎡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현재는 지하층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 사업비는 953억 원으로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황영호 의장은 “해빙기에는 동결되었던 지반이 연약화 되면서 균열, 붕괴, 침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작업 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황 의장은 특히 “공사 과정에서 인근 주민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04
  • 이경용 후보, 농촌기본소득과 농산물 공정가격 보장 등 농업 지원정책 약속
    사)전국마늘생산자협의회단양군지회와 이경용 후보가 3대 농업지원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사무소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상임대표 이재욱)’과 농어촌 기본소득의 노력과 실현 의지를 담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사)전국마늘생산자협의회 단양군지회(지회장 김용선)’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과 제천, 단양 농가의 안정을 추구하는 내용의 3대 지원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앞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현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협약식에서 이경용 후보는 “봉양 농촌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소멸에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한 농업은 물론 지역의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식의 의미를 밝혔다.   이에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이재욱 상임대표는 “수도권 집중 현상은 전 세계에 유래가 없다”며 “대다수 농촌지역인 지방만 아니라 이제 국가적인 생존이 달린 문제다”라며 농어촌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전국마늘생산자협의회단양군지회와 이경용 후보가 3대 농업지원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사무소   이경용 후보와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이재욱 상임대표 간에 체결한 협약은 ▷보편적인 농어촌 기본소득의 공동 인식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효성 확인을 위한 시범사업의 시행 ▷지방소멸 위험지역에서 시작하여 전국 농촌 및 도농복합 지역으로 확대하는 법안 제정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전국마늘양파생산자협의회’를 대표해 ‘‘사)전국마늘생산자협의회단양군지회’ 김용선 지회장이 참석해 이경용 후보와 3대 농업지원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   김용선 지회장은 “최근 고물가 현상과 기후 위기로 농업 특히 제천, 단양의 마늘과 양파재배 농가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경용 후보는 이러한 위기 인식에 공감대를 이루는 한편 1만 9천 명이 넘는 제천과 단양 농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체결한 3대 농업지원 정책협약에는 ▷수급 안정을 위한 채소류 직불제도와 농산물 공정 가격 보장을 위한 법 개정 ▷필수농자재 지원법 제정 및 농촌 인력지원 제도 개편 ▷기후 위기에 대비하는 농업 재해 보상법 제정과 농작물 재해보험의 공공성 강화 등의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경용 후보 즉 관계자는 체결된 협약식에 대해 “농업소득률이 급격히 하락해 21년 지역내총생산 추계에서도 도내 최하위를 지역이 차지하고 있다”며 “그동안 실현 가능성과 지역경제의 파급력에 무게를 두고 검토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경용 후보의 핵심 공약인 자주적 재원 확보와 추구하는 목적이 같아 최종 합의와 협약이 이뤄졌다”고 이번 2건의 협약식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이재욱 상임대표와 김광직 공동대표, 이명휘 단양군지회장 등 관계자와 전국마늘양파생산자협의회 충청북도 권기호 회장, 사)전국마늘생산자협의회단양군지회 김용선 지회장, 단양군의회 장영갑, 강미숙, 오시백 군의원과 지역의 농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03
  • 엄태영 의원,“경선 갈등·오해 풀고 국민의힘 원팀 구성해 총선 승리 이뤄낼 것”
    ▲엄태영 국회의원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제천·단양)은 29일 최지우 전 예비후보가 진행한 기자회견에 대해 유감스러움을 표하고 오해를 풀고 공정한 경선 결과와 제천·단양 시·군민들의 뜻을 흔쾌히 받아드려 총선 승리에 임하자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엄 의원은“경선기간동안 단 한번도 상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을 한 적이 없으며,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진 최대한의 역량을 보여드리고자 치열하게 임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깨끗하고 공정한 경선 경쟁을 가진 만큼, 이번 결과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후보 모두가 흔쾌히 받아드려 총선 승리에 뜻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유포된 허위사실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엄태영 의원은 지난 2월7일 CJB에서 공약 이행률 관련한 내용으로 보도한 부분에 대해 이는 불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수치이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 지난 15일 수정안을 제출하며 정정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국회의원실에 보낸 '공약 이행률' 질의서 양식에는 각 공약별로 공약 이행 현황을 '완료', '추진 중', '보류', '폐기', '기타' 중 하나에 체크하도록 되어 있다. 엄 의원은 공약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완료되어 종료된 사업을 제외하고 장기과제 사업 대부분을 '추진 중'인 것으로 체크해 제출하였다.   하지만 지난 CJB에서 보도한 내용에는 오직 '완료'로 체크한 항목만을 반영해 엄 의원의 공약 이행률이 저조한 것처럼 나타났다. 이에 엄태영 의원은 '추진 중'인 사업의 경우 제천단양의 미래를 책임질 장기과제 사업으로서 국비 예산 등이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외하여 주민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실제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제천역 경유' 포함 (완료 예정 2027년) △제천~영월(동서6축)고속도로 사업(완료 예정 2031년) △제천~영월고속도로 구간에 IC 및 휴게소 설치(타당성재조사 완료 예정 2024년) 등은 이미 설계비 및 타당성조사가 반영되어 정상적으로 잘 이행되고 있다.   이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도 엄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 56개 중 공약 완료 31개, 현재 추진 중인 공약은 24개, 보류는 1개로 공약 이행률 55.4%로 정정 반영하였다.   엄태영 의원은“공정한 경쟁을 통해 후보자가 정해진 만큼 상호협력하여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해 경선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함께 뛰겠다”며“제천·단양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빠른 시일내에 만들어 원팀으로서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01
  • - 엄태영 국회의원,‘CJ CGV 국내사업 총괄본부장’면담
    - 29일 CGV 영화관 유치 담당자 만나 영화관 유치·대기업 상생방안 건의 - 엄 의원“국제음악영화제 개최하는 문화도시 위상에 걸맞는 환경 조성할 것”   오는 4월 충북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대기업 직영 영화관 유치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생활 증진을 약속했다.   엄태영 의원은 29일 CJ CGV 국내사업 총괄본부장 조진호 상무를 국회에서 직접 만나 대기업 직영 영화관 유치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기업과 지방 도시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상생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엄 의원은 국내 영화 산업 불황과 경영난 등으로 전국적으로 영화관 운영이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지방 도시는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천·단양 주민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영화관 운영이 중단되어 인근 도시로 원정을 떠나고 있는 실정을 언급하며, 지방 도시의 문화 인프라 지원에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조진호 상무는“지난해부터 제천CGV 운영과 관련해, 엄태영 의원실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는 만큼 직영 영화관 운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보겠다”면서“기업과 지방 도시의 문화산업 연계를 추진해 보겠다”고 향후 협력 계획을 밝혔다.     엄태영 의원은“제천·단양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01
  •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송수연 의원 사직서 충분한 시간 두고 검토할 것”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이 지난 26일 송수연 의원의 사직서 제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정임 의장은 “송수연 의원은 의장에게 사직에 대한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일신상의 이유라며 구체적인 사직 사유를 밝히지 않는 점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장으로서 일련의 사태를 봉합하기 위해 수 차례 송 의원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단독적으로 사직서를 수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제출된 사직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2-29
  • 최지우 예비후보, 엄태영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고발
    -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엄의원 공약 이행률 16.07%(공약 56개중 9개 완료) 발표. 공약 이행률 충북 최하위 - 엄의원 측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 이행률 55.4%(공약 56개중 31개 완료), 충북 국회의원중 상위권이라는 허위사실 유포 - 최 예비후보 “제천 정치 카르텔 엄의원을 지지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낙인찍고 집단 따돌림. 정치 카르텔 혁파를 위해 모든 일을 하겠다”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엄태영 국회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제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24년 2월 29일 제천 경찰서에 엄태영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죄로 고발했다. CJB는 지난 2월 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자료를 인용하며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은 16.07%(공약 56개 중 9개 완료)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엄태영 의원 측은 2월 16일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은 55.4%(공약 56개 중 31개 완료) 하였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최 예비후보에 따르면 엄의원 측의 보도자료의 내용이 허위라는 취지이다. 최 예비후보는 “공약 이행률은 당내 경선이나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고 경선 일시에 임박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위법행위이다”라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제천의 정치 카르텔은 현 의원을 지지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낙인찍고 집단 따돌림을 하고 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지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정치 카르텔을 반드시 혁파하겠다. 정치 카르텔 혁파를 위해서는 엄의원을 지지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총선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엄의원 측의 도를 넘은 네거티브 공격, 지지자들에 대한 비난과 조롱, 비하 발언, 배신자 낙인찍기, 집단 따돌림 때문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지지자들을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2-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