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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 공약이행 순항
    제천시는 민선7기 3주년인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률이 84%를 보이며, 임기 내 100%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출범한 민선7기는 △ 다함께 잘사는 지역경제 △ 쉼표있는 문화, 머무는 관광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 △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  활기넘치는 열린행정 등 5대 분야 42개 공약사업을 진행, 25개 사업이 완료된 가운데 나머지 17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3년을 넘긴 현 시점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은 미 추진 사업 없이 모두 정상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공약사업 중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의 핵심이 되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이 올해 4월 확정되었고, 이와 함께 의림지 관광자원의 확충으로 ‘의림지 리조트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공약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예술의전당과 세명대 상생 캠퍼스 건립사업, 겨울왕국 페스티벌 사계절 축제 추진 등 역점사업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바꾸기 위한 실천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체육인 처우개선, 어르신종합 복지서비스 확충, 최중증 장애인 활동지원시간 확대, 3快한 주택지원사업 및 아이 돌봄 공공형 놀이터 조성 등 나눔 복지실현에 노력했으며, 적극행정 제도시행, 신속허가과 신설, 여성관리자 20% 달성을 통한 견실행정 조성 등 각 분야별로 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약이행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천시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 남은 1년의 기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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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4
  • 제30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은 지난 2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제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개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고, 하반기에 계획된 사업이 코로나 시국에 맞게 보완될 수 있도록 융통성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조례안 및 동의안이 우리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며, “주요업무보고에서 의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을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중앙선 ‘KTX-이음’ 종착역 연장 건의안」을 채택하여,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수도권 관광객이 제천을 방문하는 데 용이하도록, 기존 청량리를 종착역지로 하던 KTX 노선을 서울역까지 연장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했다.   다음은 건의문이다.     중앙선 ‘KTX-이음’ 종착역 연장 건의문     중앙선 운행 고속열차 ‘KTX-이음’의 종착역이 청량리역에서 서울역까지 연장되어야 합니다. 제천은 중앙선과 태백선, 충북선이 지나는 국내 최고의 철도교통 요충지로 철도 발전의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2021년 1월 차세대 고속열차 ‘KTX-이음’의 개통으로 제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1시간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제천시는 대도시 관광수요 유입을 위한 마케팅 추진과 철도와 연계한 자연, 휴양, 레저 등의 문화콘텐츠 개발, 미식관광을 접목한 제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선 운행 ‘KTX-이음’은 청량리역까지 운행하고 있어, 제천을 방문하려는 수도권 지역의 시민들이 버스나 지하철 환승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으므로 관광수요 유입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철도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는 제천 관광산업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사안으로, 제천 시민과 수도권 시민들이 골고루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중심부의 역까지 연장 운행되어야 합니다.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용의 묘를 살린다면 청량리역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고속철로를 활용하여 ‘KTX-이음’의 종착역 연장이 가능할 것입니다.   작년에는 제천에 소재한 코레일 충북본부가 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됨에 따라, 시민들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였고 철도의 중심지라는 자부심도 무너져 내렸습니다.   철도 산업의 중심지라는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KTX-이음’의 종착역을 서울역까지 연장해 주실 것을 강력히 건의 드립니다.       2021년 7월 23일   제천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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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충북도의회 박성원 의원,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원 위원장(제천1)은 오는 26일 15시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에서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지역 특성화고의 교육력 향상과 고교학점제 차원에서의 캠퍼스형 고교 추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된다. 충북도의회 박성원 의원, 전원표 의원과 세명대 정책연구팀·제천디지털전자고 학교관계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박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될 다양한 의견을 소중하게 경청하겠다”며 “지역의 미래를 밝히고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변화된 미래교육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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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제30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19일 개회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 14건을 심의ᐧ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14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4건으로, ▲제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정현, 김홍철 의원) ▲제천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현 의원) ▲제천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유일상, 하순태, 김대순 의원) ▲제천시 보행권 확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홍철 의원) 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상정되었다.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19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개의하는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하고 소관 부서의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받는다. 이어 23일에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배동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기존에 계획한 사업을 현 시국에 맞게 보완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의 생산적인 협의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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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제천시의회 ‘문예랑 연구회’ 문화재단과의 간담회 실시
    제천시의회 연구단체인 문예랑 연구회(회장 이정임)는 지난 7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천문화재단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출범 2주년을 맞은 제천문화재단의 운영현황을 진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방안을 협의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연구모임 회원인 이정임 의원, 이영순 의원, 주영숙 의원, 이재신 의원과 문화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연구모임 회장 이정임 의원은 “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의 현실을 마주해보니, 앞으로 풀어나갈 숙제가 많은 것 같다.”고 밝히며, “제천시 문화예술이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예랑 연구회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제천문화재단 출범 이후 문화관련 사업추진 실적과 지역문화인의 상생 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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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엄태영 의원, 국회의원 포럼 창립 견인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주도하는 <희망오름> 국회의원 포럼이 7일오전 10시 30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지하1층 KBIZ홀)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희망오름> 포럼은 ‘공정과 희망, 자유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시대적 사명에 따라 대한민국 새로운 도약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토론과 연구를 진행하는 국회의원 연구포럼’으로 엄태영 의원과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이 간사를 맡아 포럼을 이끌게 된다.    포럼의 발기인은 현재 총 34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7일 창립식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공동대표 인사말과 포럼 운영 보고 및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내일 창립식에는 원희룡 지사가 ‘국민이 원하는대로 대한민국도 바뀝니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이어서 창립식에 참석한 국회의원과 국민참여인단이 원희룡 지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포럼 창립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국민참여인단은 실시간 화상연결(Zoom)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태영 공동대표는 “오만과 편견, 부당한 기득권에 안주하는 불공정과 끊임없는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다음 세대가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며, “경제, 교육, 주거, 재정, 복지, 환경 등 제반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희망오름> 포럼의 창립 취지를 밝혔다. <희망오름> 포럼은 이번 창립식을 시작으로 세미나 및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엄태영 공동대표는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및 충북도당위원장 직을 수행하는 등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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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지방자치단체가 대부한 공유재산의 보험료(공제금)부과에 대한 회수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공유재산을 대부받은 자의 보험료 미납 등 현행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허가 및 대부와 관련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공유재산법은 지방자치단체가 손해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한 건물, 선박 등의 재산을 사용하도록 허가하거나 대부하는 경우에는 유상(有償)ㆍ무상(無償) 여부에 관계없이 지방자치단체가 앞서 부담한 보험료나 공제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용하도록 허가받거나 대부를 받은 자에게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부과된 보험료나 공제금이 기한 내 회수가 되지 않고 미납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현행법 상으로 이를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엄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사용허가 또는 대부를 받은 자가 보험료나 공제금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사용허가를 취소하거나 대부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여 공유재산 보험료 회수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공유재산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보험료 등의 납부 의무는 성실히 이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양군을 포함한 지방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들이 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이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 대부에 따른 보험료 회수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앞으로도 재정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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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엄태영 의원, ‘원주-제천-충주-오송 고속철도’ 신설 추진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원주-제천-충주-오송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노선의 신설을 추진한다.   엄태영 의원은 1일 이광재 의원(강원 원주갑)과 <강원-충청-호남을 2시간대로 잇다>라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재 추진 중인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원주-제천-충주-오송 고속철도’ 신설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현재 충북선 고속화 사업계획에 따른 원주-오송 구간 고속철도(KTX)는 지역 거점역인 제천역을 경유하지 않아 이용객의 불편 초래는 물론, 강원-충청-호남 구간 이용 시 환승이 필요하여 이동 시간 단축 효과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엄태영 의원과 이광재 의원이 제안한 조정안은 강원-충청-호남 전체 구간을 직접 연결하여 환승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제천역 통과에 따라 기존 제천역 차량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어 열차 운영의 효율성까지 도모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1조 8천억원에 이르는 사업비 역시 약 2,500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원주-제천-충주-오송을 잇는 고속철도가 신설될 경우, 제천에서 청주까지 35분(제천↔충주 13분, 충주↔청주 22분)에 주파가 가능하다. 한편, 기존 사업안에 따를 경우 최소 5시간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목포에서 강릉까지 이동이 2시간대로 연결이 가능해진다. 또한, 기존 충주역의 위치를 남쪽 당천동지역으로 이전이 가능해져 충주지역의 숙원사업 해결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엄태영 의원은 “기존 사업안에 대해 문제가 있다면 더 늦기 전에 과감한 수정이 필요하다”며, “제천역 패싱 문제의 해결과 환승없는 강원-충청-호남 고속철도 구축을 통해 예산 절감 및 시간까지 절감할 수 있다면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여야를 불문하고 이번 조정안에 동의하는 여러 의원님들과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충북도민의 교통 편의와 사통팔달 제천‧단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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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민선7기 3주년 제천시, 힘찬 미래로의 도약을 꿈꾸다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민선 7기 이상천 제천시장이 내달 1일 취임 3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원도심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도시 구축, 미래 신 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만들기에 온 열정을 쏟아부었다. 민선7기 3년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도시브랜드 향상 및 대규모 투자유치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괄목할만한 성과가 주를 이었고, 이에 제천시가 시정 주요 10대 성과를 선정·발표했다.   제천시가 발표한 10대 성과로는 ▲ 대규모 투자유치 1조 1,525억원 달성 ▲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1,600억원) ▲ KTX-이음 차량정비기지 제천 구축 확정(350억원) ▲ 도시재생 및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716억원) ▲ 제천화폐(2,310억원 판매)& 배달모아 출시로(1만명 가입) 지역 선순환 경제 구축 ▲ 원도심 활력 기반 조성 ▲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과 함께 ▲ 농촌협약 공모 선정(430억원) ▲ 제천복지재단 출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등의 복지도시 실현 ▲ 저출산 시대의 획기적인 인구증가 시책인 제천시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최대 5,150만원 지원)이다.   이외에도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소통 콘서트 및 읍면동 현장 콘서트의 개최를 통해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작년 8월 수해피해로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인한 이중고에도,  민관이 협심하여 구호 활동, 소비 촉진 장보기 운동 등 이재민과 소상공인들의 고통분담에 동참하는 한편, 제천시 자체 재난지원금을 7차례에 걸쳐 총 186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민선7기 내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1조 1,525억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조기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제천화폐와 더불어 공공배달 앱인 ‘배달모아’를 출시함으로써 자금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하는 등 지역 선순환 경제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와 함께 도심 속 활력과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여름광장 및 예술의전당 건립사업의 첫 삽을 떴다. 또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도심 자연수로와 폭포 조성, 4개의 게스트하우스 개관 등 도심권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머무는 관광도시 제천’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지난 4월 제천 의림지뜰이 자연치유특구로 지정되어 차별화된 지역관광의 중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농촌공간 활력사업인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그림이 만들어 졌다. 이러한 민선7기 3년간의 노력들로 총18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387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고, 2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매년 그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제천시는 작년 사상 최대 예산 1조원 시대의 개막을 알렸으며, 올해도 1조 643억 원의 예산을 수립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는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과거 우리시를 연상하는 단어들로 ‘정체, 회색, 무활력’ 같은 부정적 이미지가 많았다”며, “이러한 도시 이미지를 벗고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있는 치유 도시를 만들기 위한 뜻에 동참하고 힘을 합쳐 준 1,200여 공직자와 13만 4천여 시민 덕분에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제천’ 이라는 시정 목표가 헛된 말이 아님을 우리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다”고 전하며, “민선7기 남은 1년 동안 지금껏 달성해온 목표들을 더욱 다듬고,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여 지역의 경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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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제천·단양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2021년 제천·단양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3개 사업에 총 25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현안 및 재난 사업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은 △제천 점말동굴 유적 종합정비사업(현안) 7억원, △제천 금성면 월림1리 소교량 재설치 공사(재난) 5억원, △단양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 사업(현안) 13억원이다.   제천시 주요 사업인 '점말동굴 유적 종합정비 사업'은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동굴체험관 및 구석기 산책로 등을 마련하여 관광 및 교육의 장을 조성하고, 의림지와 연계를 통해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또한, 제천 금성면 월림1리 소교량 재설치 공사는 지난해 집중호우시 범람으로 인해 인근 민가 및 농경지에 수해 피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재발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재가설 등 정비가 시급했던 사업이다. 한편, 단양군 주요 사업인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사업'은 시루섬을 단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고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단양의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으로, 자연생태계가 보전되어 있는 시루섬의 습지 구역 내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육지와 연결하는 보행교량을 건립하여 단양의 주요 관광지 간 이동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과 단양의 시급한 현안사업 및 재난사업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분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를 위한 예산을 시의적절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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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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