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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수산면에서 귀농인의 집 확대 운영
                          ▲ 사업대상지 모습   제천시는 수산면 대전리의 폐교된 분교를 매입하여 내년도에 국비 지원을 통해 ‘귀농인의 집’ 10가구를 조성키로 하였다. 최근 젊은 세대 귀농 열풍과 취업난 등의 이유로 30~40대가 귀농에 가세하며 귀농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귀농인 집은 농촌에 거주하면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장소로 제공되며, 귀농 경험을 통해 귀농 실패를 줄일 수 있어 입주 희망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제천시에도 현재 봉양읍 3곳, 금성면 1곳에 귀농인의 집이 있다. 수산면 대전리의 수산초교 대전분교는 폐교된 이후 관리가 제대로 안되며 농촌의 애물단지로 여겨지며 방치되고 있으며, 이에 시는 해당 폐교를 매입하여 일부를 철거 및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귀농인의 집을 탈바꿈시켜, 새로운 삶터와 마을 문화공간을 만들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 및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귀농귀촌 정착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조성된 귀농인의 집을 통해 대전리 마을을 새롭게 변모시켜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 인구 늘리기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고령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지역이 귀농인집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으로 일손부족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귀농인에게 안정적 귀농 정착이 되도록 지역에 특화된 작목(인삼, 약초 등)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육성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귀농인의 집은 2019년 기준으로 전국에 307곳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부는 내년에도 귀농인의 집 50곳을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귀농인의 집 월 사용료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20~30만원이며 최장 1년 3개월 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천시는 귀농인 집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전 1, 2리 마을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등 상생 협력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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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포토뉴스]내 사랑 금봉이를 찾아주세요.!!
    내 사랑 금봉이를 찾아주세요.!! 제천시 대량동에 위치한 박달이와 금봉낭자 조형물 중 금봉낭자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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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제천시, 국민신청 실명제 신청 접수
        ▲ 안내문   제천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에 국민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시는 4월 한 달 간 주요 시정 현안사항,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및 연구용역, 국제교류 및 투자유치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상사업을 접수받는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이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동떨어진 단순 민원, 신청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 접수되지 않는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jecheon.go.kr)를 통해 제공되는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FAX 또는 우편(제천시청 기획예산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여부가 확정되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은 7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 참여 창구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사업 선정(공개) 절차 국민신청실명제 공개사업 신청 (2020.4.1.~4.30.) 공개사업 선정 심의 (2020. 5월중) 중점관리 대상사업 공개 (2020. 7월초) 국민⇒제천시 (단체는 대표자 이름으로 신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민간전문가 등) 담당자, 주요추진상황 변동내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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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친환경 지역 농산물로 건강 지키고 코로나 19 피해농가 도와요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재배농가의 학교급식 납품용 쌀, 잡곡 등 잉여 친환경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해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나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소비촉진 운동은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을 덜어주기 위해 시청 및 교육청 등 관공서 직원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 무농약 쌀 및 잡곡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일반시민들도 제천시 로컬푸드 판매장, 축협로컬푸드판매장 및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시는 4월에도 학교의 정상 급식이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비 촉진운동을 코로나 종식 시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상생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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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4
  • [포토뉴스] 길 좀 지나갑시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길 바라는 가운데 4.15총선을 앞두고 강원도 한 시에서 모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으로 길을 지나갈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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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예건종합건설(주), 제천시에 마스크 2천장 전달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예건종합건설(주)(대표 박성덕)이 지난 2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N95 마스크 2천장(300만원 상당)을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미국과 중국에서 ‘정품’ 인증을 받았다. 이날 박성덕 대표는 “이상천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명의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제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자가 발생하지 않아 무척 다행스럽다.”며, “청정지역 제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렇게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해결돼 제천시민들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5년에 설립한 예건종합건설은 ‘책임, 성실시공’이라는 이념아래 토탈 종합레저, 오피스텔, 상가, 공장, 공동주택 등 건축물 시공·관리업체다. 특히, 2007년부터 현재까지 10여 년 간 ‘그룹홈’ 등 어린이단체 등에게 후원해 오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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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및 의림지 일원 행정명령 발령
                            ▲ 청풍호반 벚꽃길   제천시는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명령 대상 지역은 외부에서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청풍면 물태리 및 제천시 대표 관광지 의림지 일원이며, 주요 행정명령 사항은 마스크 착용, 보행 시 2m 이상 거리두기, 불법 주정차 금지, 불법 노점 행위 금지 등이다. 행정명령 기한은 오는 4일(토)일부터 5일(일)까지 2일 간이며 필요 시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2일 간 연장할 계획이다. 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는 모든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감염 청정구역으로 남아있다.”며,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벚꽃 나들이 등 외부활동을 자제해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청풍면 물태리와 의림지 일원에 주말 동안 300여명의 공무원을 투입하여 마스크 착용점검, 체온측정 및 손 소독, 주변방역, 주정차 안내 및 보행간격 유지계도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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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제천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취소
      ▲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장 사진   제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제75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취소한다. 시는 전국적으로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됨에 따라 사회감염을 예방하고자 4월 3일(금)에 예정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시는 당초 제천시 신동 산 6-1번지에 낙엽송 1만2천본(4.0ha)을 식재할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식목일 기념행사는 취소됐지만 대추, 앵두, 체리 총 3,200본을 읍면동에 배부하여 자체적 나무 나누어 주기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도 총 456ha(경제수 조림 390ha, 큰나무조림33ha, 산림재해 및 미세먼지저감 조림23ha, 지역특화조림 10ha) 조림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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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제천시, 코로나 19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 실시
                      ▲ 헌혈 및 캠페인 장소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에 참여하고자 제천 시민사회단체와 공직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제천시는 3월 30일(월)을 시작으로 4월 3일(금)까지 5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적십자제천봉사회관 주차장에서 ‘코로나 19 나눔실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른 혈액 수급량 부족으로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헌혈은 헌혈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측정 등을 실시하고 헌혈가능 여부에 대한 문진을 통해 적격여부를 철저히 확인한 후 실시된다. 적십자제천지구협의회(회장 김진환)는 릴레이 헌혈 기간 중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홍보에 앞장서는 등 헌혈 행사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혈액이 부족한 이때 작지만 큰 실천으로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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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제천시, 환경미화원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
                          ▲ 미화작업 모습   제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환경미화원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루어지던 회의를 전면 금지하고 전달사항은 개별 및 메신저 등을 통해 전달하여 대면 기회를 원천 차단한다. 또한, 점심시간 및 샤워시간을 3개조로 시간대를 분리해 시차 운용한다. 이 외에도 유증상자는 출근하지 않도록 하고 출근 후에도 조금이라도 발열 및 호흡기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시 즉시 퇴근하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가족 돌봄이 필요한 직원은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시행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시기에 제천시 환경미화의 최 일선에 있는 미화원들의 개인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청소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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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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