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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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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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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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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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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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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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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공동체치안 협의체 경진대회 우수관서 선정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10일 ‘2023년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경진대회 우수관서’ 인증패 부착식 행사를 가졌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연말 경찰청 주관 ‘2023년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택배순찰대 창설 및 푸른공원 조성 사업 추진’ 등범죄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관서로 선정되었으며, 이명균 경위가 경감으로 특별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태희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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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공동체치안 협의체 경진대회 우수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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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자율방범대 발대식 개최
- ▲자율방범대원 위촉장 수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8일 제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10명, 자율방범대 60명 등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개 지대 437명에게 위촉장과 방범용품을 전달하고, 그간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치안 상황을 공유했다.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을 위해 결성된 봉사단체로 그간 법적 근거 없이 운영되었으나,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정단체로 인정되어, 국가와 지자체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경찰의 부족한 인력을 보완해 치안유지, 범죄예방, 청소년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앞장설 수 있게 되었다. 김규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법정단체로 인정된 만큼, 경찰의 치안 조력자로서 경찰과 협력하여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봉사단체에서 법정단체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민생치안 확보에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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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자율방범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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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화재취약시설 외부전문가 협업 안전컨설팅 추진
- ▲화재취약시설 외부전문가 협업 안전컨설팅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최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외부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기 발생된 대상처의 화재 재발 방지와 빈번한 비화재경보 오인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저감하기 위해 컨설팅을 추진했다. 외부 전문가로는 이태규 교수(세명대 소방방재학과, 건축공학박사), 전덕재(소방기술사) 등으로 구성됬다. 이에 소방서 측은 관련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시설에 대한 ▲ 소방계획서 개정사항 안내 ▲ 소방시설 자체점검 방법 및 유지·관리 지도 ▲ 화재수신기, 감지기 등 비화재보 발생요인 확인 ▲ 비화재경보시 대처방법 및 매뉴얼 비치 안내 ▲ 화재발생에 따른 건축구조 및 설비 개선사항 안내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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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화재취약시설 외부전문가 협업 안전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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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 전면시행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이 지난 1년간 시범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제천시 등록 경로당 중 사업을 희망하는 217개소를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전면시행 한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은 민선8기 복지분야 핵심 공약사업으로, 경로당을 거점으로 하여 어르신들의 결식예방,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통한 돌봄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년간 대상지를 분기별로 확대하면서 얻은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년보다 2만원 인상된 부식비 20인 기준 월 2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지원되던 정부양곡에 더해 20인 기준 14포~16포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경로당에 지원되는 제천형 노인일자리의 명칭을 ‘경로당 복지 매니저’로 확정하고 급식지원 및 돌봄 강화를 위한 사업의 매니저로서 참여하는 경로당에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2023년 시범운영된 134개소의 경로당을 통해 일평균 2,1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사업참여자의 98.5%가 긍정적 평가를 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인 만큼 단순 하루 한끼 지원을 넘어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지역내 돌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제천형’경로당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 내 돌봄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어 소외없는 건강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경로당의 경우에도 언제든 희망할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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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 전면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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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자연치유도시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농구협회(회장 강중식)에서 주최‧주관하는「2024 자연치유도시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월 8일(월)을 시작으로 1월 14일(일)까지 7일간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와 제천족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유소년 학생과 생활체육 유소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행사로 전문체육 12개 팀 200여 명의 선수단, 생활체육 20개 팀 300여 명의 선수단이 전국 각지에서 제천을 방문한다. 스토브리그의 특성상 2024년을 시작하고 준비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전지훈련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대회기간 내내 제천에 체류할 예정이다. 스토브리그는 1일 5경기로 총 35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종별에 따라 엘리트클럽과 생활체육클럽 각각 전·후반제 또는 쿼터제로 진행된다. 시와 제천시농구협회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과 지역농구 열기 조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계획하였으며, 대회 홍보와 참가팀 모집을 위해 수개월 동안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전해진다. 제천시 관계자는“제천시는 지난해부터 단일팀에 대하여 전지훈련 유치를 추진해 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를 결합한 스토브리그 방식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였으며, 올해에는 배구·농구·축구·탁구 등 각종 인기 스포츠에 확장 적용할 계획이다.”라며,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쉽지 않은 동절기에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지훈련 최적지를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생산성 효과를 주는 좋은 스포츠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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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자연치유도시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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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현판식 개최
- ▲한국철도공사 박진성 충북본부장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는 1월 5일 박진성 충북본부장 취임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기관장, 고객사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지역의 상징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중부권 여객과 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충북본부는 2006년 7월 한국철도공사 충북지사로 출범하여 2020년 9월 충북지역관리단으로 잠시 축소되었다가 3년 3개월만인 ’23년 12월 26일자로 약 1500명의 직원과 함께 충북본부로 새출발하게 되었다.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현판식 초대 충북본부장으로 부임한 박진성 본부장은 ‘85년 2월 철도에 입문한 후 부산역장, 사업개발본부, 여객사업본부, 충북지역관리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철도 전문가로 온화하면서도 강직한 성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여러 가지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의 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임중도원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 경영 목표로 ▲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발굴과 고객서비스 개선 ▲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침체된 조직문화 개선으로활기차고 자긍심 넘치는 직장 구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신년사에서 선포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철도 표준을 만들어 가는 종합 모빌리티 기업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지역본부장으로서 주어진 소임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박진성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KTX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충북본부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아울러『산업재해 없는 행복공동체 안심일터 구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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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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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4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 확대
- ▲충청북도 도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고금리․고물가 지속으로 경영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육성자금 1,600억원으로 전년 계획 대비 300억원을 확대해 지원한다. 특히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대출 지원이 확대된다. 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월 8일(월)부터 1차분 800억원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온라인 예약 상담 및 접수를 통해 진행되고, 2차분 800억원은 7월 1일부터 진행된다.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3년간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이며,.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 한도로 9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루어진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접수는 우선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내 상담예약을 통해 가능하고, 온라인 상담예약 시 지정된 날짜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청주시 가경동)과 지점 5개소(동청주․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 지점)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대출은 도내 9개 금융회사(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SC제일,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기간 중 폐업하거나 타 시‧도로 이전하는 경우 이자보조금(2%) 지급이 중단된다. 충북도 임보열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고금리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적기 자금지원을 통해 조기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www.cb21. net), 충북신용보증재단(www.cbsinbo.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및 접수처 :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5개 지점 본점(☏249-5700), 동청주지점(☏279-7950), 충주지점(☏249-5760), 남부지점(☏249-5780), 제천지점(☏ 249-5790), 혁신도시지점(☏ 249-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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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4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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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용접·불티 주의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공사장은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용접작업 등 불꽃작업과 난방을 위한 화재취급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관계인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용접작업시 화재안전수칙 준수 ▲공사장에 임시소방시설 설치 ▲위험요소 사전제거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위험 경각심 고취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불씨가 걷잡을 수 없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용접·용단 작업 중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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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용접·불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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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충북본부, 겨울철 안전한 열차운행은 우리가 책임진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공사 박진성 본부장은 1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중앙선 제천조차장역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노반이 유실되어 복구 중인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 조속한 열차운행 재개를 위한 공정 관리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선제적 안전 활동을 시행했다. 이어서 박진성 본부장은 제천조차장역 영상감시센터를 찾아“관내를 운행하는 모든 열차의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영상감시센터의 중요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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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충북본부, 겨울철 안전한 열차운행은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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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시민에 감사장 수여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인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시민 A씨(45세, 여)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피해자 B씨는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스마트폰으로 대출 900만원을 신청한 뒤 직장동료 A씨에게 “대포통장 때문에 경찰의 전화를 받았다”며 휴가를 내달라고 하였다. 이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A씨는 112신고와 동시에 B씨에게 문자로 보이스피싱임을 알렸고, 경찰관은 전화를 받지 않는 피해자의 위치를 수색하던 중 관내 모텔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자 차량을 발견하여 피해자를 찾게 되었다. 발견 당시 피해자 B씨는 모텔에 투숙중이었고, 이는 보이스피싱범이 B씨가 대포통장 때문에 구속 수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며, 집에서 나와 모텔에 투숙할 것을 강요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보이스피싱범이 피해자를 모텔에 투숙하게 한 것은 피해자와 주변인의 연락이나 만남을 최대한 차단하고,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수법”으로 보인다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의심하고 수상할 경우 즉시 신고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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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시민에 감사장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