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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관리
         제천시 코로나19백신 1차 예방접종자는 2021. 8. 2. 현재 기준, 59,142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44.4%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시는 9월말까지 전체인구의 70%, 1차 예방접종 완료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자가 늘면서 상대적으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신고사례도 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은 예방접종 후 그 접종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증상 또는 질병으로서 해당 예방접종과 시간적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흔히 접종부위의 통증 및 발적, 두통, 어지러움, 구토, 발진 등 경미한 반응부터 중중의 이상반응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시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AI를 활용한 백신 케어콜 서비스(010-전화발신)로 접종일정 안내 및 증상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의사의 웹 또는 팩스 신고, 접종 받은 자와 보호자에 의한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문자 URI로 이상반응 신고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증상에 대한 전화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백신 접종 전,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증상이 나타날 경우 꼭 의사의 진료를 받기를 권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 중증 이상반응 신고 건에 대하여는 보건소에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도 역학조사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1차 인과성 평가를 위한 역학조사,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의 2차 인과성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고 의심될 경우 피해보상신청 서류를 구비․신청하여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 보상이 이루어진다.     시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예방접종이며, 의료진과의 사전 상담 후 꼭 예방접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관련문의는 제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 (☎641- 3236, 32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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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 화산동에 장학금 기탁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지난 2일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청소년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 대표는, 취약계층 고3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이 입시와 취업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호경 대표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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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속보]제천시청 소속 신재환, 도마 금메달 쾌거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충북 제천시청 소속 신재환 선수가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두었다.ⓒSBS캡쳐   제천시청 소속 신재환(23)이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두었다.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8명의 선수 중 6번째로 출전한 신재환은, 1, 2차시기 평균 14.783점을 획득해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동점을 이뤘지만, 난도 점수가 높은 6.0짜리 기술을 펼쳐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우리나라 기계체조의 간판스타로 거듭났다.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신재환, 최경선 선수에게 격려하는 모습이다.    한국체조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2 런던 올림픽 도마에서 양학선이 정상에 오른데 이어 9년만이다. 한편, 충북 청주 출신인 신재환은 초등학교 4학년때 기계체조를 시작, 내수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 후 올해 제천시청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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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제천시, 코로나19백신 8월부터 접종속도 빨라진다
      8월부터 제천시 코로나19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1차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57,738명으로 43.4%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1·2차 모두 완료한 인원은 전체 접종대상자의 14.8%인 19,785명이다. 시는 8~9월 2개월 간 5만7천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으로,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목표 인원이 모두 1회 이상 백신을 맞게 된다.   우선, 55~59세(1962~66년생)에 대한 접종은 오는 14일까지, 50~54세(1967~71년생)는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예약한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활동성이 높은 18-49세(1972-2003년생) 청장년층 48,938명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연령순 구분 없이 사전예약 10부제 운영(온라인 예약)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한다.   10부제 사전예약은 주민번호상 생년월일 끝자리와 동일한 날짜에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예를 들어 1972년 1월 1일에 태어난 사람(주민번호 생년월일 720101)은 8월 11일에, 2003년 12월 30일에 태어난 사람(031230)은 8월 10일에 예약이 가능하다. 이 열흘 사이에 예약을 놓친 이들에게는 오는 19∼21일에 예약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 19일은 36∼49세, 20일은 18∼35세가 예약할 수 있으며 21일에는 18∼49세 전체가 추가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이달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는 10부제 예약 미참여자를 포함해 모든 대상자가 예약을 신규로 하거나 기존 예약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및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이 큰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은 오는 5일부터 사전예약 후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시행한다. 지자체 자율접종도 시행한다. 전체 대상은 당초 배정된 인원(6,349명보다) 778명의 인원이 추가된 7,127명으로, 2회 차에 나누어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50세 미만 시민 중 지역 코로나 방역상황 및 집단발생 가능성, 고위험군 여부 등을 고려하여 사전 예약한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 2,267명은 오는 14일까지, 4,860명은 4~6일까지 사전예약하고, 오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한다. 이 밖에 60세 이상 고령층 미동의자(예약이력이 없는 자)에 대한 접종이 오는 5일부터 시작되어 누리집 또는 콜센터 사전예약 후 75세 이상은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60-74세 이상이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8~9월은 40대 이하 청년층 및 50대 등 장년층 등 많은 시민의 접종이 진행되는 만큼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사전 안내된 접종일정에 따라 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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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제천시, 원도심 상권 상생 챌린지 진행
        제천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상권 상생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와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7만보(하루 6천보 인정) 달성과 함께, 중앙·내토·동문시장, 문화의 거리, 명소화 거리에서 2건의 영수증(5천원 이상)을 인증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1만5천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업종에 상관없이 원도심 상권 내에서 물품 구매, 병·의원 진료, 식당, 이·미용업소 이용 등 모든 소비활동이 인증 가능하지만, 중앙시장 노브랜드 매장 구매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2,000명이 넘는 시민이 가입한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의 가입자를 활용해, 건강증진과 더불어 침체된 원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원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작지만 알차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으로, 운동 시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다운받아 하단 커뮤니티 탭을 눌러 검색을 통해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에 가입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 ‘제천시 ON라인 건강증진센터’ 또는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043-641-3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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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8-02
  • 제천시, 불법주정차 단속구간 확대
     제천시는 오는 10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구간은 민원 다수발생구역 및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현행 14개 노선 68구간 43.17km에서 15개 노선 77구간 50.1km로 확대된다. 이번 불법주정차 단속확대 구간 중 차량을 이용한 이동단속은 △강저 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 리슈빌아파트 → 센트럴 2차코아루아파트 → 롯데캐슬아파트 상가 → 강저지구대 앞 △금용아파트 정문 앞 → 한 살림 → 보미파란채 아파트 → 오네뜨 아파트 → 레디움탁구장 앞 삼거리 △신백동 동인교회(구 신화예식장) → 신백생활체육공원 △제천소방서 교차로 → 박달재명가 앞 → 통통닭갈비 △청전동 비둘기아파트 사거리 → 제천현대아파트 후문일원 → 제천소방서 교차로 등 5곳이다.               또한 △홍광초등학교 후문 ↔ 홍인아파트 앞 교차로 △서부시장 사거리 ↔ 제천중학교 정문 부근 △용두초등학교 정문 ↔ 하소동 파리바게트, △장락동 주성마트 ↔ 용두천로44길 금용아파트 방면 △장락주공아파트 105동 앞 버스승강장 ↔ 장수왕족발 △중앙·내토시장 앞 도로 ↔ 남천약국 앞 교차로 △올마트 앞 삼거리 ↔ 내토초등학교 후문 △동문시장 인근 라라코스트 ↔ 사라당 등 8곳은 고정식 무인단속 CCTV 설치 및 기존 구간을 연장하여 단속이 한층 강화된다.    시는 불법주정차 단속구간 확대 및 무인단속CCTV 설치관련 행정예고 및 주민홍보・계도를 마치고, 오는 10일부터 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n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통학로주변 어린이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상습・고질적인 불법주정차로 인해 그동안 시민들의 통행불편 민원이 자주 발생했던 구간을 단속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량을 이용한 이동단속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는 연중무휴로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 단속구간 내 불법주정차 행위를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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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제천시, 코레일 제천정비센터 지원 위한 철도TF팀 신설
     제천시는 한국철도(코레일) 제천차량정비센터 설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철도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2일자로 구성된 철도TF팀은 총2명(팀장1, 팀원1)으로 기획예산과에 설치되며, ▲제천 차량정비센터 설치 대응 및 정비센터 협력업체 유치 ▲KTX-EMU 등 철도 인프라 활용 발전전략 구상 ▲국가 철도망 구축관련 대응 ▲철도 유휴부지 활용 등 철도 제반업무를 추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지난 12일 한국철도에서 조직된 제천차량 정비센터 건립추진TF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 예정이다.     한편, 한국철도의 철도정비역량 강화방안에 따라 설치가 확정된 제천정비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약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중앙선, 충북선 등 전기기관차, 화물열차의 중정비를 담당하는 중부권 대표 정비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에는 500여명이 근무하는 조직으로 확대 개편 되며, 약 800억 원의 투자생산유발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 투자유치과와 협력하여 250여개의 차량정비센터 협력업체 유치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3산업단지 분양에도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KTX-이음 개통과 함께 제천 차량정비센터 설치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전담팀 운영을 통해 능동적이며 발 빠른 대응을 할 계획”이라며,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의 재도약을 위해 정비 및 부품관련 협력업체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도심전체에 탄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인구유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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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1
  •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 전기처, 제천시 보건당국 격려물품 전달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충북지역관리단은  코로나로 휴일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천시 보건당국에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윤호섭 지부장, 임형호 전기처장, 윤용권 제천시보건소장)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충북지역관리단 전기처(처장 임형호)는 30일 오후 제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노사합동으로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물품전달식은 32도를 훌쩍 넘긴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휴일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천시 보건당국 전 직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호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장은 “방역의 최전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계신 제천시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한국철도도 코로나19 적극 방역에 지속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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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충주위담통합병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MOU체결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이사장 황서종)은 7.29 충주위담통합병원(대표원장 최도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양기관이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 경쟁력을 통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치료목적의 입원환자 등을 온천의 고장 수안보에서 유치 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은 전,현직공무원 및 그 가족을 위한 시설로 객실 101실과 온천사우나, 다양한 회의실과, 부대시설을 고루갖춘 중부권 최고의 휴양시설이며, 1989.3월 오픈하여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충주위담통합병원은 양·한방통합치료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갖춘 병원으로 충주시 수안보 온천지구 연면적 8,656㎡(2,618평) 지하 1층  지상 3층, 총 134병상으로 의학, 한의학, 보완의학의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중부권 최초의 통합의학센터이다. 본 협약으로 전국에서 찾는 치료목적의 입원 환자들에게‘수안보에서 위치한 호텔’에서 저렴하게 연장 체류하며 전문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수안보에 체류하는 환자가 수안보온천의 우수성을 체험하며, 수안보 지역발전과 활성화 및 미래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협치 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건강관련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서양의학·한의학·대체의학 통합의학이 새로운 혁신 거주지 수안보內 병원에서 휴양하며, 병원 입원기간이 끝나더라도 호텔’할인혜택을 통해 연장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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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제천시, 하소천 다슬기 종패 20만 마리 방류
       제천시는 지난 27일, 하소천 서부교 인근에서 하천 정화 및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다슬기 종패 2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다슬기는 하천의 유기물과 이끼류, 물고기 사체・배설물 등을 섭취하여 자연적 수질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하천 내 청소부로 일컬어지며, 내수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 종패는 약 4개월간 사육, 관리하여 얻은 1.5cm 이하의 어린 개체로, 하소천에 잘 정착하여 내년 여름 성채가 되면 물・놀이・체험의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서 산란기인 내년 6월말까지 채집을 금지 하고 전문가의 자문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다슬기 성장 과정을 수시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다슬기 종패 방류로 수질개선 및 수생태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뿐만 아니라 내년 여름 다슬기 체험 행사도 구상 중에 있다.” 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소천을 가꿔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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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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