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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영 매포읍 이장협의회장, 연말 환경미화원 격려
                                                     ▲김우영 매포읍 이장협의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매포읍 김우영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27일 관내 식당에서 환경미화원 10명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와 연탄재 수거, 시가지 청소 등 깨끗한 매포읍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김우영 회장은 “매포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를 본받아 앞으로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환경미화원들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저녁 식사가 많은 힘이 됐다고 한다”며 “매포읍도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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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민간 사무국 개소 이후 5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 이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민간 사무국 개소 이후 5년 만에 기부금액 등 운영전반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따르면 “재단이 2018년 12월 민간 사무국 개소 이후 5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개소 이전 5년간 실적을 비교한 결과 출연금은 0.7배 감소했지만 기부자와 장학생수는 3배 증가했고, 기부금액과 장학금 지급액은 2배 증가했으며 재단 홍보 기사는 4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5년간 주요 업무 실적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과 3년 연속 출연기관의 장 경영실적평가를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으며 5년간 출연금은 0.7배 감소하였지만 기부건수는 876건에서 2,768건으로 3.2배 증가, 기부금액은 7억8천2백만원에서 15억4천5백만원으로 2배 증가했다.   또한, 장학생수는 1천151명에서 3천728명으로 3.2배 증가했고, 장학금 지급액도 15억5천8백만원에서 36억2천3백만원으로 2.3배 증가했으며, 지역인재육성사업으로 2018년 기준 2건에 3천5백만원 지원했던 사업이 2023년에는 5건에 1억5천만원을 지원해 각각 2.5배, 4.3배 증가했다.   특히, 재단 홍보면에서 제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천시정 소식을 기준으로 민간개소 이전 5년간 27건이었던 기사가 이후 5년간 114건으로 4.2배 증가하였으며 22건의 유튜브 제작과 SNS를 활용한 재단 홍보에 만전을 기해 재단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공모사업 실적으로는 지난해에 3년간 4억원이 지원되는 한국창의재단의‘2022년 학교 밖 스마트 수·과학실 운영 사업’에 응모해 1차에 선정되었지만 2차 전형에서 전용 강의실이 없다는 이유로 탈락되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추후에 다양한 공모사업에 재도전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민간 사무국 개소 이후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인재육성사업을 발굴해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해 제천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는 호평과 장학금 지급액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타지역 장학회의 민간 사무국 개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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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충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역사서 발간
    ▲충북 유학의 학맥과 학풍 표지 디자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지역의 정체성 확립의 일환으로 두 권의 역사서를 발간하였다. 충북 유학의 학맥과 학풍과 충북독립운동사(애국계몽운동과 1910년대 독립운동 - 이하 애국계몽운동편)로 조선시대를 관통하는 충북의 유교문화를 정리하고 일제강점기 선열들의 애국계몽운동과 자결ㆍ순국 투쟁을 기록하였다.   충북역사문화총서의 두 번째 발간물인 충북 유학의 학맥과 학풍은 김의환 충북대 교수를 비롯하여 11명의 전문 집필진이 참여하여 조선시대 충북 유학의 전개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당시 충북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학맥과 학풍이 존재했음을 밝혔다.   대표적으로 충주는 한강 물줄기를 따라 서울을 오가기 쉽고 상품화폐 경제의 발달로 개방적 학풍이 존재하였음을 밝혔고, 보은의 성운 학맥은 영남지역 이황의 퇴계학파와 조식의 남명학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을 새롭게 조명하였다.    충북독립운동사(애국계몽운동편)은 이미 발간한 의병항쟁편을 잇는 작업으로 박걸순 충북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독립운동 전문 연구자가 집필에 참여하여 도서의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작업에서는 기존의 독립운동 연구에서 오류가 있는 부분을 바로 잡았다는 것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고령신씨 문중학교인 문동학교ㆍ덕남사숙이 각각 1901년과 1903년 설립되었다는 기존 주장이 아무런 검증없이 학계에 수용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자료 검증을 통해 문동학교는 1908년 7월경, 덕남사숙은 문동학원의 후신으로 1914년에 개교한 것을 밝혀내었다.   평산신씨 문중학교인 보명학교는 신팔균 장군이 설립주체로 인식되고 있었으나, 신팔균의 동생 필균과 일가인 재균이 설립하였으며, 이후 신팔균이 낙향하였던 1910~1915년 동안 실질적인 책임자 역할을 한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국외독립운동기지 건설에 이회영 선생 일가의 자금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이 현재까지 학계의 정설이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이상설 선생의 자금 제공도 일정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밝혀내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독립운동을 통해 선조들의 업적을 재확인하였으며, 지역 역사의식과 정체성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4년도에도 지역 역사를 정립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도서는 도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각 500부를 발간하여 지역 도서관과 유관기관에만 배포할 계획이며, 충북문화유산디지털아카이브(archive.chungbuk.re.kr)에서 전자파일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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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제천시, 2024년 국·도비 예산 4,900억원 확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시장 김창규)가 2024년도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을 위한 국·도비 예산 4,90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도 국·도비 예산 중 국가 및 충북도가 직접 시행하는 예산은 837억원이며, 제천시 당초예산에 반영된 국·도비가 4,063억원으로 전년대비 335억원(7.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결과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견지 속에서도 김창규 제천시장의 적극적인 행정과 엄태영 지역 국회의원 및 충청북도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이루어 낼 수 있었다.   국가·도 직접시행 사업으로는 ▲충북선 고속화사업 397억원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186억원 ▲충청내륙고속화도로(4공구) 건설사업 118억원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 131억원 ▲수산~청풍 국지도 건설 2억원 ▲제천 청풍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개편사업 3억원이다.   내년도에 반영된 주요 국·도비 신규사업은 ▲스마트빌지리 보급 및 확산사업 9억 5천만원 ▲청전동A 도시재생사업 11억 8천만원 ▲강제동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0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22억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19억 7천만원 ▲장평천 노후 차집관로 정비사업 1억 6천만원 ▲고암정수장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 55억원 ▲제천시 신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36억 6천만원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 “교부세 감액 및 정부의 건정재정 견지 속에서 제천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정부 부처 및 국회를 방문하여 발품을 뛴 결과 지금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에 반영된 주요 현안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025년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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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제천시, 제천 예술의 전당 BI 발표
    ▲제천 예술의 전당 조감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제천 예술의 전당의 특성과 정체성을 시각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 를 발표하며 시민들에게 다가선다. 제천시는 26일 공개한 제천 예술의 전당 BI를 제작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82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접수 작품에 대해서는 제천 예술의 전당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표현력,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제천시는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이 가진 자연 경관과 음률의 선형을 표현한 이하늘 씨의 작품을 1위로 선정했다.   ▲예술의전당 bi 1   제천시는 1위로 선정한 작품을 고도화하여 최종 제천 예술의 전당 BI를 제작하고, 제천 예술의전당 간판과 사인물 등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 예술의 전당 BI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제천 예술의 전당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예술의전당은 2024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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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제천에서 새롭게 출범
    ▲충북본부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2020년 9월 21일 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된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2023년 12월 26일자로 제천에서 확대 개편해 새롭게 출범한다.   제천시는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폐지 후, 지역본부와 철도 관련 시설 유치를 지속 추진하고자 ‘철도지원관’직위를 신설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후 ‘공공기관유치팀’을 신설, 지속적으로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를 방문해 ‘코레일 충북본부 부활’과 ‘코레일 유관기관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 노력한 끝에 제천시민이 학수고대하던 ‘코레일 충북본부 부활’이란 성취를 이뤘다.   기존 충북지역관리단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약 1,450명의 인력으로 경영인사처 등 총 3개처 1부에서 6개처로 확대된 ‘충북본부’로 거듭나게 된다. 제천, 충주, 단양, 영월, 정선 지역 7개 노선을 기반으로 철도 여객과 물류, 차량, 시설, 전기 분야를 담당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과거 중부권 철도산업의 상징인 코레일 충북본부가 대전으로 통합돼 지역경제 침체와 시민 상실감이 컸다”며, “이번 충북본부의 확대 개편으로 국내 최대 철도 물류 수송과 중부 지역의 철도 요충지로 철도 발전과 지역 철도 관련 각종 사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31년 충북선 열차 고속화 사업이 완료되면 여객철도 운행 시간이 단축되어 생활 인구와 관광객 수요가 크게 증가돼 침체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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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제천소방서, 겨울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특별구조훈련
    ▲제천소방서, 겨울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특별구조훈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21일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와 함께 제천 모산비행장(헬기장)에서 산악사고 대비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등산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산악사고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인원은 제천소방서 구조·구급대원 25명과 특수구조대 5명이다.     훈련 내용은 ▲헬기를 이용한 사고지점 진입 및 상황에 맞는 구조·이송법 ▲항공기 접근법 및 항공기 유도법 ▲호이스트 및 들것을 활용한 요구조자 구조 ▲환자 응급처치·인계 등 숙달 훈련 ▲훈련 내용 사후검토회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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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이스타항공, 대만 타이베이 국제 정기노선 취항
    ▲이스타항공, 대만 타이베이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스타한공은 20일 코로나19 이전 2019년 청주국제공항 4개국 14개 정기노선 중 9개 노선을 2020년 2월 전면 중단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정기노선 재개를 기념하기 위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첫 국제선인 청주-타이베이 취항식을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타이베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하여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주 7회(매일) 운항한다.   기종 기간 횟수 출 발 도 착 출발시간 도착시간 소요시간* B737-800 (189) 12. 20.~ ’24. 3. 30. 주 7회 청 주 타이베이 23:50 01:00 2시간 10분 타이베이 청 주 02:00 05:30 2시간 30분 ■ 한국(청주)-대만(타이베이) : 1시간 시차   또한 내년 상반기 중 옌지(연길), 장자제(장가계), 선양(심양) 등 중국 노선 재개도 계획 중에 있어 청주국제공항 노선 다변화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와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월 27일 주력 지방공항으로 국제노선 우선 개설, 지역인재 우선 고용, 공항 활성화 및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내용으로 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전 청주국제공항 국제노선은 4개국 14개(중국 10, 일본 2, 미국 1, 대만 1)로 중국 중심이었으나, 12월 현재 운항 중인 국제노선은 6개국 9개 노선(일본 3, 베트남 2, 태국 1, 중국 1, 대만 1, 필리핀 1)으로 노선이 다변화되어 꾸준한 이용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더해, 티웨이항공(6개 노선)과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4개 노선)이 동남아 중심으로 국제 정기노선을 양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운수권(옌지, 장자제, 선양, 상하이, 하얼빈)을 보유한 이스타항공의 재개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2년 개항 이후 연간 항공 여객 최대실적인 317만명 달성에 이어 올해는 노선 다변화로 연말 360만명 달성이 기대된다.   ※ (2023년 11월 말 기준) 334만명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는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대비하고자 주기장 확충, 여객터미널 신축,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 추진 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민관정 공동위원회 출범식(12. 5.), 전문가 토론회(12. 13.)를 개최했으며, 내년 초에는 청주국제공항 종합계획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니, 항공사에서도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와 공항 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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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주)일진글로벌, 연말 성금 1천만 원 제천시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주)일진글로벌이 21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주)일진글로벌 송영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일진글로벌은 제천 1, 2, 3산업단지에 4개의 공장을 운영 중인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으로, 각종 성금 및 장학금 기탁,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장서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수 대표는 “기탁된 성금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신 일진글로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기탁하여 주신 성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사업추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탁된 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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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1월 1일부터 「제천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운영 종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가 2024년 1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서면 회의에서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한 일부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수준을 유지하며, 고위험군에 대한 진단·검사 및 치료비 등에 대한 지원은 지속된다.   또한, 먹는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소자 및 보호자(간병인))은 일반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지원과 코로나 백신·치료제 무상 공급 역시 유지하여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위험이 존재하고, 인플루엔자(독감) 환자수도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위생수칙 준수,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실천하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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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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