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사회
-
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
[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실시간 사회 기사
-
-
제천 제3산단 ㈜제이앤씨머트리얼즈, 준공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제3산업단지에 입주한 전기차 소재부품 제조 기업인 ㈜제이앤씨머트리얼즈(대표이사 남동진)가 30일 공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채홍경 제천부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그리고 남동진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05년 설립한 제이앤씨머트리얼즈는 지난 2021년 5월 제천 제3산업단지에 1천500억 원을 투자하여 280명을 고용하는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맺었으며, 2021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연면적 14,010㎡ 규모의 지상 2층 생산공장과 연면적 3,538㎡ 규모의 지상 7층 근로자 기숙사를 최근 완공했다. 경기도 광주에서 본사와 공장 이전을 완료한 제이앤씨머트리얼즈는 2025년까지 나머지 부지에 2-3단계 생산시설 추가 조성을 마무리하며 이차전지와 미래 자동차 부품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동진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공장 준공을 순조롭게 마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발전 및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투자를 결정한 (주)제이앤씨머트리얼즈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는 제이앤씨머트리얼즈가 미래 전략사업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 제3산업단지에는 한국메탈실리콘에 이어 제이앤씨머트리얼즈가 공장 가동을 이어가며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될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 간의 집적화로 기업 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 제3산단 ㈜제이앤씨머트리얼즈, 준공식 개최
-
-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명동 고기데이 운영 성료
- 제천시는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명동 3-1번지 일원 명동 고기로에서 추진한 제천 명동 고기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명동 고기로 조성사업’은 2022년 7월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시에서는 공모 신청 당시부터 명확한 비전의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정도 단축해 11개 단위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골목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골목브랜드인 ‘명동 고기로’ 개발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골목상권 게이트 설치, 보행 테마거리 조성, 야간경관 개선 사업 등의 시설 조성 및 메뉴 개발ㆍ운영 교육 등을 위한 컨설팅을 마무리했다. 하반기에는 고기데이 운영, 고기로 페스티벌 개최 및 홍보 마케팅에 본격 착수해 모든 사업이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설 조성과 메뉴 개발이 완료된 지난 8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제천 명동 고기데이는 총 20회를 개최하는 동안 야외 테이블은 물론 각 점포 내부도 만석이 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고기데이 운영 날짜인 매주 금, 토를 제외한 평일에도 골목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는 상인들의 의견이다. 각 점포 매출 또한 고기데이 운영 시작일인 8월부터 현재까지 최소 30%에서 110%까지 증가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고기로의 일별 유동 인구 또한 작년 8월 818명에서 올해 8월 2천986명으로 전년 대비 3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고기로 9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현황 조사 결과 외부 관광객 비중이 30%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져 이 사업이 제천 지역 내 타 상권으로부터의 단순한 유동인구 이동이 아니라 전체적인 제천시 상권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는 명동고기로가 제천시에서는 그간 없었던 성수동 갈비골목, 을지로 LA갈비골목, 안동 갈비골목 등과 같이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 먹거리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잠재성을 보여준 것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명동 고기로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의 운영은 상인들의 몫이다. 상인들이 지금과 같이 의기투합해 적극적으로 골목 활성화를 위해 힘쓴다면 이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이와 같은 성황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명동 고기데이 운영 성료
-
-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 우박 피해 현장 방문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26일 저녁 제천시 전역에서는 갑작스레 내린 우박과 폭우로 인해 수확을 코앞에 둔 과수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은 28일 우박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에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하며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이날 부시장은 송학면 송한2리 등 우박 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 상황 등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관련 부서장, 실무자들과 현장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27일 기준 우박피해 규모는 150여 농가, 약 84ha에 이르며 제천시 전역의 사과, 배추 등 수확을 앞둔 농작물은 물론 비닐하우스, 축사 지붕 파손 등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제천시는 즉각 대응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실시간으로 우박 피해 신고 접수 및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교통, 수도, 농업 부서에서는 종합적 피해 현황 파악 및 복구 계획을 수립하며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다. 이번 우박으로 인한 피해 농가에 시는 농약대, 대파대 등 직접 지원은 물론 농축산경영 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등 간접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채홍경 부시장은 농작물 피해 외에도 교통, 전기, 수도 등 26일 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종합적으로 꼼꼼히 파악할 것을 지시하며, “우박, 낙뢰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시는 가능한 모든 행정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작물 피해 외에도 교통, 전기, 수도 등 우박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박, 낙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는 11월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피해 현황을 신고하면 된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 우박 피해 현장 방문
-
-
새롭게 단장한 제천시립도서관 11월 1일 재개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립도서관은 개방적이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 1일 재개관한다. 1996년 개관한 제천시립도서관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리모델링 작업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임시 휴관했다.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노후된 시설 환경을 개선해 개방형 자료 공간 및 열람 공간으로 조성했다. 2층 종합자료실은 노후된 서가를 교체하고 트렌드에 맞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나친 정숙을 강조하는 분위기였던 3층 열람실은 카페 같은 개방형 분위기로 변경해 자유롭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행사 당일 재개관 기념행사로 제천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이 머무는 도서관’이 진행된다. 포토존‘다시 태어난 도서관에게!’, 캘리그래피 책갈피 만들기 체험 ‘내가 만든 책갈피’,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나의 연체 해방일지’, 이전 자료실 사진 전시와 「변화」를 키워드로 한 특별 북 큐레이션 ‘Before & After’등 다채로운 행사도 앞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휴관 기간 이용이 불편함에도 양해해 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단장한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독서와 함께하는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새롭게 단장한 제천시립도서관 11월 1일 재개관
-
-
(사)한방연합회, 노인대학 졸업 기념선물 전달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한방연합회(회장 지용우)가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회장 최동수) 노인대학 졸업식을 기념하기 위해 26일 제천시 노인회관에서 제천시 노인회지부를 통해 지역 내 노인대학 졸업대상 338명 분량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연합회는 도라지고 320세트(1천만원 상당)를 연합회 임원진 및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은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부에서 6개 읍면 노인대학 졸업생 338명에게 기념선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늦은 연세에도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노인대학 졸업장을 받으시는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축하 선물을 준비하신 한방연합회 회원들이 베푼 따뜻한 마음에도 감사드린다”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발전을 위해 한방연합회의 큰 역할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용우 회장은 “제천시 발전을 위해 한방연합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해 나가겠다”며 “제천시 한방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사)한방연합회는 2016년 2월에 설립해 7년간 제천시 한방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온 단체다. 회원은 농가, 제조 및 유통업체 등 500여명 규모로 제천시 한방산업 육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사)한방연합회, 노인대학 졸업 기념선물 전달
-
-
제천경찰‘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사고예방 효과 기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10.26.(목) 봉양읍 미당2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한 보행방법, 보행보조용 의자차 사용시 주의사항을 비롯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 및 차용증 작성 시 유의사항 등 어르신들이 당하기 쉬운 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농촌 마을회관이나 대형교회 등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았다. 지난 1년간 제천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11명)는 2021년 대비 15%, 2022년 대비 26.6% 감소하였으며, 교통사고 발생 건수(625건)도 2021년 대비 5.6%, 2022년 대비 10.5% 감소하였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교통사고 감소 추세가 계속 이어지도록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사회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경찰‘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사고예방 효과 기대
-
-
제천시·코레일관광개발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내 생애 첫 기차여행”협업 추진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6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철도관광 경험이 없는 제천 지역 관광취약계층 30명을 대상으로“내 생애 첫 기차여행”사업을 진행했다. “내 생애 첫 기차여행”은 철도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관광 취약계층에 기차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코레일관광개발의 사회 공헌 사업이다. 이번 기차여행을 위해 제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는 참가자 모집 및 여행자 인솔 등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제천역에서 안동역으로 이동해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하회마을을 관광했다. 또한,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과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제천역을 방문해 안동으로 떠나는 참가자들을 배웅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여행으로 설레하시는 시민들의 얼굴을 보니 저 역시 매우 기쁘다” 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오시길 바라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코레일관광개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권신일 대표이사도“많은 시민들을 위해 좋은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코레일관광개발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내 생애 첫 기차여행”협업 추진
-
-
‘제56회 추계배 전국 남녀 초등학교 배구대회’ 개최
- ▲2023 충북도교육감기 배구대회(제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제56회 추계배 전국 남녀 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제천체육관 등 4개소에서 개최된다. 한국초등배구연맹(회장 백상윤)이 주최하고 제천시 배구협회(회장 이건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초등부 28개 팀과 여자초등부 20개 팀 등 총 48개 초등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배구대회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팀별로 예선전을 통해 남자초등부 14개 팀, 여자초등부 10개 팀을 선발해 30일에 본선 토너먼트 후 31일에 4강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3 충북도교육감기 배구대회(제천)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초등배구대회는 48개 초등배구팀이 5일간 제천에 머무르며 진행된다”며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함께 제천을 방문해 제천에서 소비 활동을 하는 가성비 높은 대회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56회 추계배 전국 남녀 초등학교 배구대회’ 개최
-
-
제천시, 2023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 마무리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지난 24일 신백동 행정복지센터에서의 행사를 끝으로 ‘2023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지역 주민에게 무료 급식 총 17회를 제공했고 지난 3월 봉양 산불 피해 현장과 7월 괴산 수해복구 현장에 사랑의 밥차를 지원, 총 19차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에 1,002명의 자원봉사자 손길을 통해 6,450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이웃 간의 사랑을 나눴다. 제천시가 진행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은 2013년 7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밥차를 기증받은 이래 매년 운영 예산을 후원받아 올해로 10년째 운영중이다. 혹한기, 혹서기를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월 2~3회 의병광장, 하소 주공 4단지 등 취약계층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정기로 운영 중이며, 산불, 수해 등의 재난 상황 발생 시 밥차가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수시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였으며 1365서포터즈, 신백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대학 6기, 1365지원단에서 배식 및 조리에 참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이 격려 방문해 배식에 동참했으며 신백동 주민 5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김창규 제천시장은 “사랑의 밥차는 단순히 양질의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이웃 간 온정을 실천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늘 같은 자리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종철 센터장은 “따뜻한 음식을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올 한 해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밥차는 혹한기인 11~3월까지 중단 후, 내년 4월 상반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2023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 마무리
-
-
제천시, 럼피스킨병(LSD) 긴급 방역 대응 총력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5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소 럼피스킨병 차단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충남 서산 한우농가에서 최초로 럼피스킨병 양성축이 발생함에 따라 제천시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댄 것이다. 이번 대책회의에서 김창규 시장은 22일 음성까지 럼피스킨병이 확산함에 따라 역학 농가·차량 소독 등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소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결절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에게는 전파되지 않지만 소의 우유 생산량이 줄고 유산과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병이 확산될 경우, 농장의 경제적 피해가 커 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모기나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감염되고 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시는 소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 및 비상상황실 운영하고 있으며 시 소독차량 3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4대를 활용해 소 농가·도축장 등 축산관련 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병이 흡혈곤충에 의해 전염되는 만큼 농가에 약품 등을 배포해 구충작업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 및 축산차량 운전자들은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철저히 이행해야 하며 농가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가 있을 경우 즉시 담당 부서(641-6871~6)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 뉴스
- 사회
-
제천시, 럼피스킨병(LSD) 긴급 방역 대응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