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 귀농·귀촌으로 이어져
    ▲귀농귀촌 체험_흰여울 농촌체험 휴양마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실제 귀농·귀촌까지 이어져 화제다. 단양군에 따르면 프로그램 수료식을 끝으로 지난 3일 체험이 모두 마무리됐으며 23명의 참가자 중 14명이 단양군에 정착했다. 어상천면 ‘삼태산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11월 14일, 적성면 ‘흰여울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3일 프로그램 하반기 수료식을 가졌다.   ‘단양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단양군에 살면서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소통의 장에 참여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10가구 2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군에 3개월간 임시거주하며 빈집과 주변 농지 탐색, 어상천 수박·사과 등 영농체험, 선배 귀농인의 집 방문,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 담그기 등 농촌 생활 체험을 했다.   또 단양팔경, 유람선 관람, 소백산 탐방, 마을 사진전과 금수산 축제 참가 등 주민과의 교류와 단양의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수료자 중 6명이 어상천면으로 전입하고 다른 4명이 귀농인의 집에 입주 예정이며 2명이 토지를 매입, 2명이 주택을 임차해 귀농 준비에 나서면서 단양군 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삼태산농촌체험휴양마을 수료자 중 서울 동작구와 경기도 평택시에서 온 참가자는 “단양에서 살아보기가 귀농·귀촌을 결심하고 실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주민에게 클래식 기타 연주를 가르치며 재능기부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칠열 농촌활력과장은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촌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귀농·귀촌인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06
  •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센터장민성희)는 5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에서 10주년 성과보고회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호현 세명대 부총장, 급식관리 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준 급식관리 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등 모든 종사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2020년 노인급식팀을 확대 신설·운영해 지역 내 단체 급식소 위생관리 실태 파악 및 방문 위생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급식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해 연령별 기준 식단 개발과 맞춤 조리법 제공 등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 관리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민성희 센터장은 “개소 1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을 위해 노력하며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기준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83개소,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33개소가 센터에 등록되어 관리받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6
  • 단양군, 2023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2023년 단양군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4일 공표했다. 군은 지난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사회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는 단양군 960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삶에 대한 만족도 △인구 △소득·소비 △문화·여가 △교육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 7개 부문 62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군민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17점으로 전년도 5.9점 대비 0.27점 상승했다.   특히 행복지수는 6.18점으로 전년도 5.81점 대비 도내 10위에서 6위로 상승했고 걱정지수는 4.16점으로 전년도 4.67점 대비 도내에서 6위에서 2위로 상승하며 삶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이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청년층에게 필요한 정책에서도 ‘취업 상담 알선’이 34.8%로 가장 높게 나타나 관내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조사됐다. 주요 소비활동 지역으로는 관내(721%), 제천시(24.9%), 기타 시군(3%) 순으로 나타났으며 관외 소비 이유는 ‘대형할인마트가 없어서’가 60.4%, ‘물가가 더 비싸서’가 15.4% 순으로 관내 소비 물가가 관외 소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재래시장시설 현대화’가 16%로 뒤를 이었다. 향후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되는 공공시설로 ‘보건의료시설’이 61.9%로 가장 높았고 문화여가시설(18.8%), 사회복지시설(8.6%)순이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군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군민 중심의 시책을 마련해 ‘건강한 단양, 살고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단양군 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5
  • 해마다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 추위 녹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매년 12월이면 제천시에 익명의 기탁자가 나타나 연탄 보관증을 전달해 화제다. 제천의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가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천시청 사회복지과에 익명으로 전달된 우편에 연탄 2만장(1,520만원 상당)의 보관증과 “올겨울에도 따뜻한 이웃이 되었으면 합니다.”는 내용이 적힌 편지가 들어 있었다.   시 담당자는 연탄판매업체에 물어봤지만 얼굴없는 천사는 “이름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조용히 돕고 싶다.”며 익명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매년 연말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후원해주신 연탄을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5
  • 제천시청 친목모임 생선회(生善會), 28년째 이웃사랑 실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청 공무원 친목모임 생선회(生善會·회장 엄태선)가 지난 2일 취약계층 2세대에 연탄 1000장, 쌀(20㎏) 2포, 라면 2상자, 연탄난로 등을 전달했다. 생선회는 제천시 공무원 16명이 ‘살아(生)생전 선한(善)일만 하며 살자’는 취지로 뭉쳐 28년째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는 모임이다.     이들은 매월 소정의 회비를 모아 친목활동 및 연말 봉사와 물품기탁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엄태선 회장은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드리기 위해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5
  • 충북선 고속화, 기본계획 확정 고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서 12월 1일 충북선 고속화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청주공항에서 제천 봉양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85.5㎞에 기존 충북선을 직선화 개량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조 9,058억원을 투자하여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충북선 고속화는 기존 국가 발전축인 경부축이외에 강원과 충청, 호남을 잇는 강호축을 통해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충북의 제안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에 2019년에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총사업비 1조 2,807억원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국토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충북도의 노력으로 노선의 고속화와 안전성 확보를위한 삼탄~연박 구간 직선화, 달천구간 교량 신설‧직선화 등이 추가 반영되어 6,251억원이 대폭 증액된 총사업비 1조 9,058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올해 세부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중에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31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운행계획은 충북선 운행 구간인 대전~제천 노선이 장래 무궁화대체 열차인 EMU150 열차로 일 11회, 기존 일 1회 운행하던 서울~제천 구간은 일 4회로 운행된다. 국가 X축 고속철도망 실현을 위한 목포~강릉 구간은 차세대 고속열차인EMU260이 일 5회 운행될 예정이다.   구 분 청주공항~ 봉양 청주공항~ 충주 목포~강릉 대전~제천 현행 무궁화 1시간 11분 45분 6시간 38분 2시간 10분 기본계획 EMU260 41분 29분 4시간 26분 - EMU150 49분 35분 - 1시간 49분 증감 EMU260 △30분 △16분 △2시간 12분 - EMU150 △22분 △10분 - △21분 충북선 고속화가 완성되면 오송역은 명실상부한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강릉 및 목포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충북을 중심으로 국정과제인‘전국 2시간대 생활권’이 실현된다.     충북도 내에서도 청주-충주 20분대, 청주-봉양 40분대로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습 수해구간인 삼탄~연박 구간의 직선화와 노후된 달천교 신설 및 충주시 달천동 일대의 노선을 직선화함으로써 철도이용 안전과 수해로 반복되는 열차 운행중단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내륙도인 충북이 충북선 고속화를통해 강원과 호남을 연결하는 국가 X축 철도망이라는 새로운 성장축을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그 중심에 충북이 서게 됐고,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충북을 봤을 때도 시‧공간적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충북선 고속화 사업이 조기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4
  • 제천예술의전당 도심광장 명칭 동명광장으로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동명초등학교 옛터에 제천예술의전당과 함께 조성할 도심광장의 명칭을 ‘동명광장’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동명과 여름 2개의 명칭 대상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총 5,37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3,703명이 동명광장 명칭에 투표해 최종 확정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통해 동명광장으로 선정된 만큼 제천예술의 전당과 동명광장을 매력적인 도심 공간으로 재창조하여 시민을 위한 예술문화 공간 및 휴식처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착공한 제천예술의 전당은 연면적 9,998㎡(지하 1층·지상3층)로 대공연장(799석), 커뮤니티 아트센터, 휴게라운지, 카페테라아, 전시실, 연습실, 주차장(200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24년 7월 개관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4
  • 제천시, 코엑스 푸드위크『강소농 대전』성황리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2023 코엑스 푸드위크 강소농 대전’에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충북 농업의미래를 열어가는 강소농’이란 주제로 ‘서울 국제 식품 산업전’과 연계해 도내 10개 시·군 강소농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강소농 대전은 농업·경영 규모는 작지만 혁신 역량을 갖춘 강소농(농가)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판매·홍보하고 소비자와 교류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제천시는 가을농장(사과, 사과즙)과 약초집딸래미(구절초환, 쌍화차 등)가 참여해 약 20여 건의 바이어 상담과 1천만 원 정도의 판매고를 올렸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충북도 강소농 대전은 충북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다른 지역 강소농과 교류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강소농의 경쟁력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2
  • ‘제천형 워케이션센터’건립 속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본격적으로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11월 30일 2층 의림지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이영순, 권오규, 윤치국)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용역은 ㈜리드건축의 과업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토론 등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설계는 천(川)과 산(山)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의 이점을 살려 원격 근무하고 퇴근 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휴양형 워케이션’의 최적지로 조성하고자 ‘휴가지 제천에서의 근무’의 개념 도입에 주안을 뒀다.   또한 서울·경기 1시간 생활권, 인근(1.5km)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개관(2026년) 및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인프라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건립 예정이다.    기업들의 근무지·근무시간 선택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지원 추세와 정형화된 근무지 개념이 옅어져 가는 MZ세대들의 직업 환경 선호를 반영하여, 각 객실별 집무실, 1인 오픈형 집무실 등 전문적인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 시설과 젊은 세대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한번쯤 일과 휴식을 취해보고 싶은 편안한 공간을 건립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장평천·고암천 둘레길 및 주변 산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디자인 반영과 주변 인프라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는 동선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생각해야 한다”며, “젊은이들 감성을 충족할 수 있는 획기적이면서 따뜻한 디자인을 구상해 동현동 일원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센터를 건립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2
  • 제천시환경사업소,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2년연속 원주지방환경청‘우수기관’선정
    ▲제천시 환경사업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환경사업소는 환경부 주관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연속 환경청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실태평가는 인구수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해 1차 실태점검 및 2차 선정평가 심의위원회의 정성평가로 진행되었으며, 공통분야, 하수도 운영·관리 분야, 하수도 정책분야, 소규모 하수도 평가분야 등 47개 항목별 세부기준에 따라 내실 있게 평가했다.   제천시 환경사업소는 Ⅱ그룹(10만명이상 30만명미만)에서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개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3개 원주지방환경청 소속기관중 2년 연속 최상위 기관(1위)으로 선정되어 환경청별 우수기관 상장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환경사업소는 “공공하수도 운영 및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하수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