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제천시,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직접 제작
      ▲ 마스크 제작 모습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와 시니어클럽(한울공동작업장)이 취약계층을 위한 천 마스크 제작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매일 완성되는 약 500개의 마스크는 관내 장애인,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먼저, 이번 마스크 제작에는 강저 테크노빌 입주업체인 동우어패럴(대표 박용춘)의 통 큰 기부가 큰 힘이 되었다.   2010년부터 교복 및 단체복을 생산하고 있는 동우어패럴은 마스크 제작 문제로 고민하는 제천시에 1만 5천장 분량의 천을 재단하여 한울작업장과 자원봉사센터에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류제작업체 진훈패션에서는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도안 50여 개를 지원하고 직접 작업장에 방문하여 제작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시니어클럽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1일부터 한울작업장과 여성문화센터에서 천 마스크 15,000장 생산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이때에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자발적인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업무추진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제작된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3-12
  • 제천시, 손소독제 긴급 지원한다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손소독제 수령   제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점포들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현재 지역 내 6,000여개 모든 점포에 손 소독제를 지원하고 있다. 시에서는 손 소독제를 일괄 구입하고 읍․면․동 직원들이 이를 관할 구역별로 상가 곳곳에 배부하여 지역유입 차단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또한 게임장, 노래연습장, 영화관 등 166개소에도 분무형 살균소독제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손소독제를 우선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순차적으로 관내 모든 세대에 손소독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계속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가별 주요 동선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활동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가별 주요 동선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게 되었다.”며, “코로나 19의 확산 추세 속에서 방역 등을 통한 지역 내 유입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임산부, 신장 장애 등 내부기관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스크 3,000매를 긴급 지원한 바 있으며, 노인․장애인․취약계층에게도 배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3-12
  • 제천시, 마스크 5만장 읍면동 통해 긴급지원
    ▲ 제천시 읍면동장 회의 모습   충북 제천시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해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위주로 마스크 5만장을 긴급 배부한다. 시는 지금 시기가 청정지역인 제천의 코로나 19 유입 차단을 위한 중차대한 골든타임이라고 판단하고 이번 긴급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대상자는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심한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2만 5천 여 명으로 1인당 2매씩 총 5만매 가량의 마스크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12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 후(가족일 경우 대리수령도 가능)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시는 공적 물량 마스크가 약국 및 농협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나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실정인 것을 감안하여,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 등의 가용재원을 추가로 투입하고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확보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와 관련 지난 11일 아침 긴급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시민들께서도 개인 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당분간 집회, 행사 등은 자제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 19 경증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있어서도 환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위해 시민과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3-11
  • 제천 생활치료센터, 지역물품기부 이어져
        ▲ 세명대학교 총학생회   제천 내 생활치료센터 2개소에 코로나 19 경증환자의 입소가 완료된 가운데 제천의 각계각층에서 후원 물품이 답지하고 있다. 먼저, 세명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안유준)는 지난 10일 의료진을 위한 간식 60세트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해왔다. 학생회 간부들은 떡, 샌드위치, 과자 등 간식을 손수 정성껏 포장하며 밤낮으로 코로나 19 완치를 위해 싸울 의료진을 응원했다.     안유준 회장은 “힘든 시기에 누구보다 앞서서 환자들을 돌보는 말 없는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간식 맛있게 드시고 힘든 싸움에서 꼭 이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건투를 빌었다. 아울러, 태창방앗간(대표 서현정)에서도 같은 날 찰떡 200개를 전달해오며 코로나 19와 싸우는 이들을 응원했다. 태창방앗간은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에서 1962년 떡집을 창업한 이래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전통업소이다. 이 밖에도, 교동의 박정숙 통장은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선인의 향기에서는 떡 300개를 전달하여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 태창방앗간에서 기부한 찰떡모습     ▲ 세명대학교 총학생회서 준비한 간식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3-10
  • 제천시, 지원상황실 가동으로 생활치료센터 총력 지원
         제천시는 9일부터 지원상황실을 가동하며 생활치료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대구지역의 코로나 19 경증환자 265명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제천의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 입소를 마친 바 있다. 이에 행정지원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한 8개의 상황반에서는 환자와 의료진 등 관리인원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급식 및 의료용품 지원, 폐기물 처리 등 지원활동을 면밀히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과 시민소통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치료센터 지원단과 협력하여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하루 빨리 완치하여 고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대구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는 방호복 150벌, 토마토5kg 100박스, 드링크제 1,500개 등을 생활치료센터 인근 청풍면 주민들과 생활체육센터 방역초소 근무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구호물품으로 제공하였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3-10
  •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생산적 일손봉사 본격 추진
      ▲ 봉사 모습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일손부족 농가 및 제조분야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생산적 일손봉사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일 중소기업 실밥제거 활동으로 제천 관내의 생산적 일손봉사가 시작되었으며, 9일은 바나나 생산을 계획하는 농가에서 기존 하우스 철대 철거작업을 위해 1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혼자서 이틀 동안 해야 마칠 수 있는 일을 빠른 시간 내에 끝내 농번기 바쁜 일정이 단축되어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6년에 처음 시행된 생산적 일손봉사는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제조분야 중소기업 현장에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적기에 농작물을 심고, 수확 및 출하 일정을 맞추는 등 지원 대상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봉사자는 1일 4시간 활동으로 실비 2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 또는 기업 그리고 봉사를 원하는 시민은 제천시자원봉사센터(☎648-136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제천시 생산적 일손봉사는 관내 100여 농가 및 기업을 대상으로 1,16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3-10
  • 제천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노동부 2020년 지역노사민정협의회 공모사업 선정
    ▲ 노사민정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   충북 제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00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노사민정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노사민정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노사협력 국정시책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지역인재양성 거버넌스 구축과 고용·노동·안전일터 확보를 위한 워크숍 사업이다.   지역인재양성 거버넌스 구축사업은 민·관·학연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지역 인재양성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 고용현황·취업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고용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하며, 고용·노동·안전일터 확보를 위한 워크숍은 각 기관 및 기업체의 인사 및 노무·안전 실무자가 참여하여 일자리창출·고용안정·안전한 일터를 위한 실질적인 협의안 도출을 위한 대화의 장을 여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노사를 포함한 지역협력체 간 상호협력을 통하여 노사상생의 정책을 발굴하고 노사민정 역량을 강화하며 우리 시의 노사관계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3-09
  • 제천시, 2020년 통합문화이용권 신청 접수
      제천시는 오는 11월까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발급 및 재충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지원중인 통합문화이용권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보다 1인당 1만원이 인상된 연 9만원의 금액을 지원한다. 6세 이상(2014. 12. 31.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지원 대상자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발급(재충전)되므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발급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신청할 수 있고, 본인인증수단(공인인증서, 본인명의 휴대전화 등)을 소지한 만 14세 이상의 대상자는 홈페이지(www.mnuri.kr) 또는 전화(☎1544-3412)로도 신청 가능하다. 기존 이용자는 문화누리카드 콜센터(☎1544-3412)를 통해 간편하게 재충전할 수 있다. 제천시는 제천시민이 양질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가맹점 발굴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3-09
  • 공적 공급 마스크, 신분증 지참해야 구매가능
    ▲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정부는 9일인 월요일부터 새로운 마스크 판매 제도를 시행한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주중 5일 동안 정해진 요일에만 판매하는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한다. 마스크를 구매할 때는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 면허증, 여권 같은 공적인 신분증을 가져가야 하고, 미성년자인 경우 여권이나 학생증과 함께 주민등록 등본을 챙겨가야 한다. 외국인일 경우 건강보험증과 외국인 등록증을 지참해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주일에 한사람당 두 장만 구매가 가능하며, 이번 주에 안 샀다고 하더라도 다음 주에 더 사는 건 불가능하다.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8일 현재 16시 기준  확진환자가 7,313명이고, 19,376명은 검사진행에 있다. 130명은 격리해제 되었고, 사망자가 50명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3-08
  • 청풍면 소재 생활치료센터에 ‘코로나19’ 경증환자 입소
    제천시에 따르면 8일 제천시 청풍면 소재 2곳의 생활치료센터에 ‘코로나19’ 경증환자가 입소를 했다. 제천시민은 물론 청풍면 주민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주민들은 "코로나19 를 함께 이겨내고, 빠른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청풍리조트에는 경증환자 155명과 의료진 20명, 대구시 공무원 10명, 중앙부처와 경찰,소방, 리조트 직원 등 관리인원 52명이 입소를 했다. 또한, ‘코로나19’ 경증환자 136명과 의료진 43명 등은 9일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인재개발원에 입소할 예정이다. 이 들은 1주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1차 검체 채취 후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24시간이 지난 후, 2차 검체 채취에서 완치 판정이 나와야 퇴소가 가능하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3-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