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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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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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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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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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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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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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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 위급할 때 국가지점번호 확인 하세요
- ▲ 국가지점번호 설치 모습 국가지점번호란 전 국토 및 해양을 10m*10m 사각형으로 나누어 그 지점에 좌표개념의 위치를 표시하여 범국가적으로 사용하는 위치 찾기 번호체계이다. 즉,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을 좌표로 표시해 긴급상황에서 소방, 경찰 등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국가위치표시 체계를 말한다. 특히, 지형지물이 명확하지 않은 낯선 곳에서 조난이나 실족 등을 당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119에 국가지점번호판의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위치를 신속히 파악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제천시는 월악산국립공원, 금수산, 용두산, 백운산등 주요 등산로와 임도, 저수지등에 국가지점번호 405점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야간에 식별가능한 경광등(태양광)을 추가한 국가지점번호판 11점을 추가로 설치하여 조난 및 위급시 신속한 위치신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손태진 민원지적과장은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등산로 등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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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운전자 교통비 신청기준 완화
-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가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운전자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 기준을 완화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비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시행 중이다. 기존에는 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고령운전자라고 하더라도 본인 명의의 차량을 소유한 경우에만 교통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었지만,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본인명의 차량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제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70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어르신이라면 면허증 자진 반납 시 1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교통비 지원신청을 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경찰서 민원실을 들러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후, 경찰청에서 발급한 “운전면허 취소처분 결정통지서”를 수령한 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 확대를 위해 올해 공모사업으로 국비 등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했다.”라며, “교통사고 예방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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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운전자 교통비 신청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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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제2공장 신설 투자협약, 지역중심기업 자리매김
- ▲협약식 모습 제천시와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인 ㈜휴온스는 제2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협약을 지난 15일 11시 30분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1965년 설립 이후 55년간 주사제와 점안제 등 전문의약품 분야의 제약시장을 선도해 온 ㈜휴온스는 2009년 제천으로 공장을 이전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금번 제천 제1산업단지 내 18,143㎡(약5.5천평)의 부지를 매입하여, 2024년까지 13,200㎡(약 4천평) 규모의 제2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약1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아울러 ㈜휴온스는 이날 투자협약식에서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1억 원씩 5년간 총 5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해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기업 기부 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더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이번 증설 투자결정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상호 밀접하게 협력해 서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천 제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기업 투자와 시민의 마음이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제천에 제2공장 신설 투자를 결정한데 이어 장학금까지 기탁하는 ㈜휴온스의 용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성장 동력산업의 중심이 될 ㈜휴온스가 기업과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파트너 십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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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대응“실전에서 강했다”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고양시-42번 확진자 지역 방문에 따른 후속조치로 2주간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이태원 클럽 및 홍대 주점 發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위험을 제천시도 피할 수는 없었다. 고양시 거주 확진자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천을 방문한 것이다. 하지만 시는 해당 확진자의 제천방문 사실 확인과 동시에 신속히 확진자 동선 파악 및 접촉자 진단검사 실시, 긴급 재난문자 발송 등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신속하게 검체 채취와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 9명을 포함하여 고양시 확진자와 동선이 일치하여 진단검사를 받은 11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안도의 분위기 속 제천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확진자 이동 동선 내 영상자료를 분석하여 추가 접촉자를 꼼꼼히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과정에서 확인되는 접촉자는 검사 및 격리조치, 동선 파악 및 방역 소독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확진자 발생 여부와 관계 없이 14일부터 2주간 ‘전 시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 추진’, ‘시내권 방역 활동 강화’ 등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 19 대응지침에 따라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시의 공식 발표 없는 확진자 발생 등 잘못된 정보에 동요하지 마시고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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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대응“실전에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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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청정 지역 유지
- ▲ 제천시천 전경 14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9~11일 코로나19 고양시 42번 확진자와 함께 제천 지역 식당, 카페 등을 방문했던 친구 3명, 탑승했던 택시기사 2명, 업소 종사자 4명 등 밀접 접촉자 9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가 방문한 시간에 해당 업소를 이용한 시민과 이태원 지역을 방문했던 시민 등 검사 의뢰되었던 103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13일 긴급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와 동선이 겹치는 다수의 시민에 대한 검체 채취 검사, 방문업소를 비롯한 모든 동선에 대한 긴급 소독 실시, 밀접 접촉자 격리 조치 등을 하였으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접촉 예상자에 대한 조사 확대 및 제천시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접촉자 확인을 위한 긴급재난문자 배포에도 불구하고 차분하지만 적극적인 모습으로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으신 제천시민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들께서는 즉시 보건소를 찾아 상담 및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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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청정 지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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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SNS 시민기자 위촉
- ▲ 제천시 시민기자단 위촉식 제천시가 12일 SNS를 통해 제천의 다양한 소식들을 널리 알릴 ‘SNS 시민기자’(이하 시민기자) 2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금번 SNS시민기자 위촉은 전(前)기의 시민기자단이 지난 3월 31일부로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별도의 모집절차를 거쳐 새로이 선발된 시민기자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금번 위촉된 ‘시민기자’의 활동기간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총 20명의 시민기자가 제천시 홍보를 위해 열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단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의 SNS와 공식 블로그 원고 작성을 통해 시정 및 주요 행사축제를 게재해 제천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SNS를 통한 마케팅이 대세 홍보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시민기자단이 제천시 홍보의 중심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시는 이 밖에도 SNS를 통한 다양한 시정 홍보방안에 대해 연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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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SNS 시민기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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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충청북도 긴급행정명령에 동참
-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충청북도가 코로나19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긴급행정명령을 발령함에 따라 도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 긴급행정명령에 따라 도 전역은 11일 저녁 6시부터 2주간 유흥주점에 대한 집합금지를 실시하게 된다. 도의 이번 조치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논현동(블랙수면방) 등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서울시 등 수도권의 집합명령 발령으로 유흥시설 이용자의 도내 유입을 방지하고 이태원 방문 도민 확진(2명)에 현실적 감염위험 확산 방지를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0. 1. 29.일부터 그 이후 이태원동 소재 6개 클럽(킹, 퀸, 트렁크, 더파운틴, 소호, 힘), 논현동 소재 블랙수면방 출입자로서 충청북도에 주소, 거소, 직장, 기타 연고를 둔 사람은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대인접촉금지 발령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노래주점, 스탠드바, 카바레 등)과 콜라텍에 대하여 집합금지 명령 발령이다. 이에 제천시에서도 충청북도의 긴급행정명령에 맞춰 관내 유흥주점 101개소에 대하여 “집합금지 행정명령 안내문”을 긴급 부착하였다. 기간은 5월 11일 저녁 6시부터 24일 자정까지로(필요시 연장) 위 기간 동안 영업주는 적극 명령을 이행하여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영업주와 시설 이용자에 대하여 고발조치 및 확진자 발생 시 치료비, 방역비 등을 청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하여 영업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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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충청북도 긴급행정명령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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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새내기 경찰 품다
- ▲ 신임경찰 제301기 환영식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11일 신임경찰 제301기 환영식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조직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천 순국경찰 묘역 참배로 순직한 경찰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면서 새 출발을 알렸다. 부푼 꿈을 안고 경찰관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임 직원들이 희망차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하여 경찰서장이 직접 꽃다발을 전달, 전 직원이 마중 나와 힘찬 박수로 반갑게 맞아주었다. ▲ 제천서 신임경찰 제301기 제천 순국경찰 묘역 참배 이들은 5월 11일부터 2주간 경찰서 실습 후, 5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14주간 지역경찰관서에 배치돼 일선 경찰관들과 함께 교대근무를 하며 신고 출동, 민원 처리 등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권수각 제천경찰서장은 “제천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제천 시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 및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경찰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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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새내기 경찰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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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향토사가 ‘청풍성열현인악성우륵’ 편찬
- ▲ 청풍성열현인악성우륵 표지 제천 향토사가 류금열은 ‘청풍성열현인악성우륵’ 771쪽을 편찬하였다. 이 책의 요지는 악성 우륵이 가야국에서 551년에 신라에 귀화한 절대 편년을 기준으로 우씨(于氏)의 시조와 본관을 탐구하여 귀화성씨를 불식시켰다. 황룡국(黃龍國)의 국왕인 우인(于仁)의 후손이 고구려 왕조에서 대거 활동한 대성족을 밝혔다. 또한, 고려 태조가 우(牛)를 우(于)로 고친 목천우씨(木川于氏)는 절대 편년에서 우륵과 무관한 성씨로 입증했다. 우인(于仁)의 후손인 고구려 선왕(仙王)으로 존칭한 우소(于素)는 제나패자(提那沛者)로 분파하여 도처에 거주지로 나타나 우륵의 뿌리는 우인(于仁)의 후손으로 분석하였다. 우륵의 고향은《삼국사기》에 성열현(省熱縣)은 청풍에 백제 성열성(省熱城)이 현존하고, 고구려 중천왕 5년(252)에 죽령을 하사하여 신라인의 귀환시킨 죽령에 인접한 청풍강 유역에 우씨 일가족이 세거하면서 우륵(于勒)을 낳은 고향으로 주장했다. 우륵(于勒)을 임나일본부설의 프레임으로 임나 사이기국인(斯二岐國人)의 식민학설은 우륵의 뿌리를 고증하여 왜곡이 불식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라 진흥왕 12년(551)에 낭성 하림궁에서 우륵이 창작한 하림조는《악학궤범》에 청풍체 하림조는 청풍지방의 음악성으로 송방송 박사는 고증하였다. 청풍은 우륵이 탄생지로 그 예맥을 계승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1893년 청풍승평계(淸風昇平稧)의 율원이 고전음악을 교련한 국악단의 효시이다. 한국 음악은 제천(祭天)의 영고(迎鼓)와 동맹(東盟) 등 제례악이 효시이며, 고구려의 가무악은 선사(仙師)가 전수한 선인주악(仙人奏樂)은 각국에 전파한 것으로 우륵을 도인으로 일컬은 것은 선가의 가문과 일관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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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향토사가 ‘청풍성열현인악성우륵’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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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케미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 ▲ 장학금 기탁 모습 풋풋한 봄 내음과 함께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 봉양읍 북부로 11길 220에 위치하고 있는 ㈜청풍케미칼(대표 김봉기)은 지난 28일 제천시청(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금년부터 매년 일정액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청풍케미칼은 2002년 창업 이래 최첨단 생산설비와 생산기술, 최고의경영진 구성으로 광물생산 전문업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노력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지역인력의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업체다. 최근 코로나 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사회 전반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 기부를 통해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 정착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서도 앞으로 보다 창의적인 장학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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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케미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