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김문근 단양군수 2023년 효행상 수상한 가정 격려 방문
    ▲김문근 단양군수 효행상을 수상한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눴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김문근 단양군수는 2023년 효행상을 수상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눴다. 그 주인공은 김명희(55세) 씨로 시모를 모시며 시각장애 남편, 지적장애 아들, 시각장애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시련을 견뎌내고 시모(92세)를 극진히 봉양하고 농사일을 하며 몸이 불편한 남편(시각장애)과 자녀(지적장애, 시각장애)를 살뜰히 챙겨 왔다. 또한 긍정적인 성격과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살피고 돕는데 발벗고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 매포읍 영천리 효부 김명희 님 격려 방문    효행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김명희님에게 김문근 단양군수는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택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생활에 불편이 없는지 살폈다. 이어서 김씨의 생활상과 병원비 부담 및 가족 돌봄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한 김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 단양군에서도 힘든 부분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9
  • 충북 단양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 개최
    ▲단양군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에서 김문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24일 영춘면 13용사 묘역에서 충북 단양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이 개최됐다.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김경태 단양경찰서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유족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단양군은 지난 3월 충북북부보훈지청 및 단양경찰서와 묘역의 관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지난 4월 묘역 정비에 국가 예산을 반영하여 안내판 설치, 국기게양대 재정비 등 묘역 정비를 진행했다.   ▲단양군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    김문근 단양군수는 “73년 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영춘 13용사의 묘역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오늘의 우리가 누리는 풍요에 감사하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문화·관광코스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직경찰 13용사 묘역은 지난해 12월 28일 충청권 첫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8
  • 제천시, 제천맛집 2기 현판수여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6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천맛집 2기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5월 초순경 제2기 제천맛집 46개소를 선정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방문·암행 평가 등을 거쳤다. 권역별로는 △시내권 39개소 △청풍권 3개소 △박달권 4개소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는 온·오프라인 전방으로 이를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광 누리집(tour.jecheon.go.kr) 및 SNS 글 게재와 맛집 책자 제작 및 배포 등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인증 맛집들과 함께 「제천시 인증 맛집 100선」을 제작해통합 홍보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홍보물이 완성되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음식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2기 맛집 선정으로 미식 콘텐츠가 더욱 다채로워지며 ‘미식도시 제천’입지가 한껏 강화되었다”며 “앞으로도 미식관광을 활성화해 일 체류관광객 5천명이 지역경제 활성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7
  • 제천소방서『봄철 관서장 화재취약대상 현장 행정지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26일 봄철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와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계획을 시행하고자 ㈜한화충북영서지사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공장 대상처를 선정해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ㆍ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등 맞춤형 안전지도 ▲현장지도(안전컨설팅) 통한 관계인 안전관리 당부 ▲최근 화재 사례 공유 및 피난 여건 현지 확인 ▲기타 안전관리 사항 당부 및 건의ㆍ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6
  • [포토뉴스] 이마트 앞 제천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줄서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와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조합장 김현주)가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금·토요일에 이마트제천점 앞 행사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지역 내 생산되는 신선한 채소와 제철 과일 등을 판매해 인기가 높다.    이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장터를 이용하며 소비를 독려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곱게 포장돼 판매되니 정말 보기가 좋다”며 “시민분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는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6
  • 미세먼지 잡으러 흑도라지청이 나가신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에서 개발한 농식품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농업회사법인 관주식품㈜(대표 신은석)에서 생산되는 「관주원 흑도라지청」이 최근 2년간 큰 폭으로 판매되어 매출 증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이 이전한 특허 기술은 건 도라지를 찌고 8~9일 동안 숙성하는 과정 중 도라지 사포닌 함량은 2배, 총폴리페놀 함량이 3배 증가되는 흑도라지 제조 기술이다.   특히 생도라지에서 느껴지는 아린 맛은 없어지고 단맛과 신맛이 생성되어 많이 선호하며, 다양한 가공품에 적용이 가능한데 현재 흑도라지청 외에도 스틱젤리, 음료, 푸딩 등으로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충북 단양에 위치한 관주식품㈜은 흑도라지청 외에도 흑마늘 등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이다.      2017년 처음 문을 열었을때는 작은 규모의 매출액을 올렸지만 도 기술원에서 특허를 이전받아 제품을 만든 후 꾸준히 판매하여 21년 3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올해는 1/4분기에만 5억원 정도 매출액이 발생하였고 하반기에는 홈쇼핑을 앞두고 있어 올해 목표매출은 3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은석대표는 “우수한 기술을 이전해 준 충북농업기술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도 기술원 엄현주 식품개발팀장은 “본 기술이전을 통하여 업체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충북 내 도라지 재배농가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 농산물 재배농가와 이를 활용한 가공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현장 실용화가 가능한 농식품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6
  •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 U대회 제천시 배제에 따른 기고문 발표
    ▲여서정 체조선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경기 유치를 위한 충북도의 결단을 요구하는 한편, 이번 U대회에서 가장 많은 종목을 유치하고 있는 청주시가 맏형다운 양보와 배려를 통해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기고문을 통해 지역간 균형발전과 오랫동안 소외되어온 충북 북부권 발전을 위해서는 제천지역 U대회 종목 유치는 물론, 열악한 체육인프라 조성 지원 또한 서둘러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이다.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가 공동 유치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대회가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올랐다. 이번 U대회는 전세계 150개국 1만 5,000여명의 선수단이 총 18개 종목에 참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이다. 이번 대회 개최에 따라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충,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다.   충북에는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3개 시군에 9개 종목이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간 U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제천의 입장에서는 단 하나의 종목도 배정되지 않은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일이다. 특히, 체조와 배구 등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특별한 체육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제천시에 경기 배정이 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인근 충주시의 경우 역사성과 기존 스포츠 인프라를 고려하여 조정과 배드민턴을 배정받고, 거기에 대해 특별한 유치 강점을 가지지 않은 종목인 태권도와 유도까지 유치한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 일이다. 더욱이 충주시는 보조 선수촌까지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제천시를 경기 배정에서 제외한 이유로 메인 선수촌이 있는 세종시와 거리가 멀다는 이유를 들고 있으나, 충주시에 있는 보조 선수촌을 활용할 경우 거리로 인한 경기 배정 배제는 납득하기 어렵다. 제천시는 관내 3개 초․중등 학교에서 대한민국의 기계체조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동시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녀 체조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거기에 더해 매년 각종 체조대회를 꾸준히 유치하고 있으며, 2015 리듬체조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노하우와 경험 또한 가지고 있다. 또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체조훈련장 건립도 진행되고 있어, U대회 참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개별 훈련 또한 용이한 지역이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기계체조 국가대표인 신재환 선수와 여자 도마 동메달리스트인 여서정 선수가 제천시 소속이기도 하다. 인적․물적 인프라, 경험과 노하우, 흥행 인프라 등 모든 면을 고려할 때 제천은 가히 체조의 도시인 것이다. 이만하면 U대회 체조경기 개최 사유는 차고 넘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 체조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대회 유치를 함께 염원하며 정성과 열의를 쏟은 제천시민들의 허탈함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다. 더욱이, 체육인으로서 이러한 사태에 대해 스스로 납득할 수도 없고, 또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시민들에게 설명할 방법도 없어 더욱 답답한 노릇이다. 사실은 경기가 배제된 합당한 설명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충북도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역체육의 연계 발전, 무엇보다 모두의 응원을 받는 대회개최라는 궁극의 목표를 다시 한번 상기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궁극의 목표를 바로 감안 한다면 경기 배치에 대한 결론은 분명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번 U대회에서 가장 많은 종목을 유치하고 있는 청주시 또한 맏형다운 양보와 배려를 통해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균형발전을 향한 염원을 고려한다면 청주시 또한 새로운 결심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한다.   우리 제천시 체육인들은 좌절하지 않는다. 홀대와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제천시 체육인들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도내 1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80여 개의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발전 견인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자치단체의 필수 시책이 되었다.    U경기 유치는 중요한 과정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대회는 어쨌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끝날 것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위한 필수 체육 인프라 확충 또한 검토해야 할 일이다. 제천 또한 유일의 종합체육관인 제천체육관의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제 공인 규격을 갖춘 종합체육관 건립을 서둘러야 할 시기도 되었다. U대회 개최를 계기로 소외된 지역의 체육인프라를 되돌아 보고, 또한 실행력을 갖춘 체육인프라 조성 계획이 수립되어 제천시와 충북도가 모두 함께 지속적으로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충북도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상생협력 기관인 청주시체육회는 논란을 빚을 수 있는 문제 제기로 김영환 도지사의 판단을 흩트리는 발언을 삼가기를 정중히 요청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5
  • 제천시 특별교통수단은 안전 싣고 달려요
    ▲특별교통수단 운송자 제세동기 교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16대에 이동식 심장제세동기(심장충격기) 설치를 완료했다.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의 휠체어 사용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이다. 이용자 평균연령은 72세로 응급상황에 취약한 고령자가 대다수다. 시는 운영 중인 13대와 운영 예정인 3대까지 모든 차량에 제세동기를 설치해 예기치 못한 위급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특별교육수단 운전자들에게 설치 후 즉시(25일) 교육도 진행했다. 여기에서는 특히 ▲제세동기 전원(ON)을 켜고, ▲오른쪽 빗장뼈 아래, 왼쪽 겨드랑선 패드 부착, ▲제세동 시행, ▲심폐소생술까지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고 시연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구석구석을 운행하는 특별교통수단 특성상 시민 모두에게 더욱 신속한 응급상황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 제세동 절차를 숙지하시어 위기상황 시 적극 대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그간 시는 심정지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8년부터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에 자동 심장제세동기를 설치했다. 그 결과 현재 모든 시내버스(72대)에 제세동기가 구비됐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5
  • 단양관광공사, 보훈의 달 맞아 유해 발굴감식단 위로 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 임·직원이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유해발굴감식단 응원에 나섰다. 올해 7년째 단양군에서 진행 중인 “민·관·군이 함께하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국방부와 단양읍 37보병사단, 단양군이 함께 주관하는 사업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치열했던, 단양 431고지 전투 현장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 전쟁에서 낙동강 방어 전선을 구축할 수 있도록 1950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남한강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북한군의 남하 지연 작전으로 우리 군 158명의 전사자와 300여 명의 실종자를 남겼다.                                          ▲ 431고지 전투를 설명하는 군 관계자=자료제공 단양관광공사   단양관광공사 임·직원은 군 관계자의 431고지 전투에 대한 내용을 들으며 다시 한번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마음을 다졌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자들을 위해 땀흘리는 국군 장병 90여 명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해발굴감식단 위문 현장=자료제공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은 우리 단양군에서도 이렇게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심지어 관광지로 즐겨찾는 도담삼봉의 뒤편에서 불과 70여 년 전에 국군의 목숨을 건 전투가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존경심과 너무 늦게 알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단양군에서도 나라를 위해 몸 바친 호국 영령을 위한 전시관 등이 만들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해당 유해발굴사업은 2023년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3주 간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5
  •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태극기 달기 운동 협약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지난 24일 교동 민화마을 육거리에서‘국가상징 선양 실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됐다. 시 협의회 임원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주민이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태극기 120개를 시민에게 배부.전달했다.   김회원 회장은 “이번 태극기 협약식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드높이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극기를 보급해 시민사회에 민족애를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