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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신규공직자, “기업과 상생발전 할래요”지역산업 현장 견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지난 23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역 산업 현장을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생산기업 현장방문으로 양 기관 이해관계를 넓히고 상생발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공직자 산업단지 견학’을 추진해왔다. 이 날은 신규공직자 30명이 ㈜일진글로벌, ㈜유유제약에 방문했다.      이들은 기업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산업 현장을 견학하며 기업과 산업 현장 분위기를 체험했다. 특히 충청북도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충북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센터 내 신축 중인‘모빌리티부품 제조엔지니어링 센터’ 및 ‘산업용 3D프린터(금속, 플라스틱, 복합소재) 장비’등 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업 지원을 중점적으로 배우며 정책적 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탐구했다.     신규 공무원 A씨는“평소 이름만 들었던 기업인데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지역 기업들이 어떤 노력으로 사회를 발전시키고 있는 지 선명히 와 닿았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축을 담당하는 기업을 잘 이해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와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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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23일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찾아 호국영웅의 넋을 위로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군수는 단양읍 고수리 431고지 유해발굴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호국영웅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단양읍 고수리 431고지 일대는 6․25전쟁 초기 단양전투가 벌어진 현장으로 1950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국군 제8사단과 북한군 제12사단이 격전을 치룬 전투현장이다. 단양전투는 국군이 북한군의 남진을 성공적으로 지연시킴으로써 전열의 정비와 반격 작전의 여건을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7일간 밤낮없이 벌어진 단양전투는 국군이 158명 전사하고 308명이 실종된 반면 북한군은 1,872명이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요충지인 단양지역은 단양전투 외에도 경찰과 향토방위대, 청년방위대 등이 격전을 벌인 영춘지역 남천․의풍․동대리 전투 등 6․25 전쟁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있다. 이에 따라 단양군은 민․관․군․경 협업으로 ‘6․25 전쟁사’를 발간해 단양의 긍지와 나라사랑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15일 시작된 이번 유해발굴사업은 국방부, 37보병사단, 단양군 주관으로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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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병해충 방제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은 시내 근교에서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연중 상시적으로 30여명이 번갈아가며 시내 근교에서 방제활동을 벌인다. 나방, 송충이, 모기, 파리 등 해충이 많이 출몰하는 곳으로 체육공원, 의림지, 삼한의초록길, 그네정원 등 공원, 관광지가 주 대상이다.     또한 내토, 중앙, 역전, 동문, 약초 등 건어물, 어패류를 취급하는 시장 등지에서는 월 3~4회 가량 집중적으로 방제를 실시한다. 상인 및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다. 추후 7~8월 우기철에는 방제약효가 다소 떨어지는 만큼 출동 횟수를 늘리고 약품을 추가 투입하는 등 방제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신재호 단장은 “병해충 종류가 다양해지며 방제 효과가 간혹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들이 생기는 만큼 시민들의 방제요청이 있을 시 언제라도 달려가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공익적 목적을 위해 요청이 있을 경우 찾아가 방제하는 적극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방재단 또는 단장(☎043-653-8602, ☎010-8824-0351)에 연락하면 되며, 별도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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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제천 명성신협,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와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
    ▲제천 명성신협(이사장 백창현)과 물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선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명성신협(이사장 백창현)과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이선자 센터장)가 지난 19일 ‘신협 어부바 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법인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실시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돼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명성신협 백창현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안전한 금융생활, 협동정신을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세대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성신협은 2020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처음 시작해 올해 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총 7회기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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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제천시 2023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지난 20일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2023년 제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 충청북도 후원하고, 제천시와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을 표제로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각종 문화활동 장을 제공해 청소년 문화감성을 증진하고 또래 간 모임(community)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로 4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해, 밴드, 사물놀이, 댄스 등 10개 이상 공연을 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4차례 더 개최될 전망이다.이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영순 관장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며 온전히 자유롭게 즐긴 청소년어울림마당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어우러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제천시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청소년국제교류, 국내교류, 제천시청소년국악밴드, 인증프로그램,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 각종 공모사업,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제천청소년문의집 (☎ 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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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 임직원이 지난 20일 제천시 수산면 오티리 소재 사과농가를 찾아 적과 등을 실시하며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제천시‘일손 이음 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활동 종료 후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이 활동비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액을 더하고, 그 전액을 제천복지재단에 장애아동시설 문화예술행사 및 체험을 위해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본격 농번기로 접어든 영농철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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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포토뉴스] 제천시 가족센터,「지구촌 가족 어울림 마당」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제천시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지구촌 가족 어울림 마당」이 시민 및 다문화 가족, 외국인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제천유소년오케스트라 및 베트남, 필리핀 전통춤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외국인 및 가족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또한 다문화전시관, 전통놀이 및 의상체험, 만들기 체험, 나눔장터, 네일아트 및 풍선아트 등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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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제천시-동작구, 자매결연 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와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최근 제천시청에서 양 지자체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김창규 제천시장 및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해 8월 동작구에서 먼저 제안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실익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자매결연 협약으로 동작구와 상생 발전하고 생산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코로나 19로 침체됐던 자매도시 교류활동을 살려 추후에도 자매도시와 실효성 있는 협력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서울의 중심 동작구와 중부내륙의 중심 제천시가 각자의 장점을 활용해 상생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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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단양군, 단양중 통학로 지중화 사업으로 도로 부분 통행 제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오는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단양중 통학로 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구간별 도로를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구간은 e편한세상 단양리버비스타 입구부터 중앙지구대 주차장까지 약 260m 구간이 해당된다.   군 관련 부서에 따르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시간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로 제한하고 도로는 한 차선만 통제 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공사는 맨홀 터파기과 도로 굴착, 관로 매설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감독은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사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이 제공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와 안전 운전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공사로 인한 지역주민들과 차량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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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월드스타 김연경 “나는 단양군 홍보대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여자배구 월드스타 김연경(흥국생명 윙크스파이더스)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단양군청에서 김문근 군수와 김연경 선수, 에이전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연경 홍보대사는 2025년 5월 18일까지 앞으로 2년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단양군의 위상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위촉식에서 김 군수는 김 대사에게 꽃다발과 함께 명예군민증도 함께 수여했다.      김 대사는 지난해 9월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단양군에 방문한 게 인연이 되어 홍보대사까지 이어졌다. 김 대사의 홍보대사 결심에는 이번 시즌 김연경 홍보대사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방문한 김문근 군수의 배구사랑도 한몫했다.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의 지원사격까지 더해져 ‘김연경 홍보대사’라는 뜻밖의 결실로 이어지는 쾌거를 이뤘다. 스포츠 스타이자 방송 예능인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연경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은 관광도시를 표방하는 단양군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세계 유명 프로리그에서 주로 활동하던 김 대사는 지난해 국내로 복귀해 소속팀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MVP로 선정됐다.     현재는 다음 시즌 소속팀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위해 맹훈련 중이며 배구대표팀의 선수가 아닌 어드바이저(고문)로서 후배들을 돕고 있다. 단양군은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를 비롯해 국무총리배 전국 남녀 9인제 배구대회 등 다수의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개최할 만큼 배구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배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청소년 대표팀,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현대캐피탈 등 프로배구팀의 전지훈련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연경 홍보대사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이자 배구의 도시 단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김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겠다고 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면서 “월드스타인 김 대사처럼 우리 단양군도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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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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