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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22 06:54   조회수 : 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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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임직원 봉사활동 전경.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 임직원이 지난 20일 제천시 수산면 오티리 소재 사과농가를 찾아 적과 등을 실시하며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제천시‘일손 이음 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활동 종료 후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이 활동비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액을 더하고, 그 전액을 제천복지재단에 장애아동시설 문화예술행사 및 체험을 위해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본격 농번기로 접어든 영농철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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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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