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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 박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시장 김창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궤도에 올랐다. 제천시는 지난 2021년 이 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49억 원, 지방비 21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부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을 구성하고, 주민대상 사업설명회와 예비액션그룹 개별 면담, 추진단 역량강화 등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한 공동체 기반 구축'을 비전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계획지원단 자문회의 및 개별 방문 협의 등을 통해 기본계획 승인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는 한편, 공동체 핵심 주체 양성을 위해 주민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및 청년창업 지원 등을 시행하고, 공동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거점 공간 및 공동체 활동 공간 등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김창규 시장은 "올해 상반기 내에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액션그룹 육성 및 조직화 등 각 분야별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며 "농업인, 청년, 여성, 고령자 등 다양한 주체들을 양성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행복한 선진농촌을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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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제천 명동갈비골목 통합브랜드 “고기로” 개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명동갈비골목 특색을 반영한 통합브랜드 “고기로” 개발을 마쳤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명동갈비골목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골목의 특색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단위사업 추진에 앞서 통합브랜드를 개발한 것으로, 11개 단위사업(상권게이트, 고객휴게공간, 야간경관조명, 상권홍보 기념품 제작 등)에 폭넓게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 통합브랜드는 기존 인지도가 있는 “명동갈비골목”의 명칭을 유지한 가운데, 고기(gogi)와 골목의 특성을 나타내는 길(로(路, ro))의 영문명에 소, 돼지, 닭이 모두 팔을 들어 반갑게 인사하는 그림을 활용하여 “‘고기로’가자”, 오늘 저녁은 “명동고기로” 어때? 등 기발하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금번 개발된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SNS와 인플루언서 연계 홍보, 온·오프라인 광고노출, 연계상품 개발 등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2년 7월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9억 4천만 원(국비 4억7천만원, 도비 1억4천만원, 시비 3억3천만원)을 투입, 지난 2022년 10월부터“명동갈비골목 조성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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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단양군, 제34대 이혜옥 부군수 취임
    ▲이해옥 단양군 부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34대 단양부군수에 이혜옥(사진) 전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참석한 공직자들은 이 부군수의 새로운 출발에 환영과 격려를 보냈다. 충북 충주 출신인 이 부군수는 충주여고, 방송통신대, 충북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9년 첫 공직에 몸을 담았다.    ▲전입신고한 이혜옥 부군수(왼쪽부터 단양읍주민자치위원장 김영길, 단양읍장 변형준, 이혜옥 부군수, 민원재무팀장 김정애   주요 경력으로는 충북도 총무과 비서관, 생산적일자리, 예산, 정책기획 등 굵직하고 다양한 행정 경험을 두루 거쳤다. 특히, 기획팀장 재직 당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처음 도입한 ‘국가균형발전대상’을 수상해 강호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2020년에 서기관 승진 후 교통정책과장, 균형발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균형발전과장 재직 중에는 전국 최초로 균형발전 조례를 제정하고 균형발전특별회계를 조성·운영하는 등 지역균형개발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신선이 다스리는 살기 좋은 고장이자 천만 관광도시 단양군에서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단양군이 진일보(進一步)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을 꼼꼼히 챙겨 도와 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취임사를 마친 이 부군수는 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녀 1명과 전입신고를 마치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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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충북도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고용률 72.2% 달성과 상용근로자 10만명 확대를 목표로 하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모두가 일할 수 있어 삶이 신나는 충북 도민」을 비전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완성 △원하는 일자리가 풍요로운 생태계 조성 △인적자원 수급균형을 위한 최적 시스템 가동 △누구나 소외없이 일할 수 있는 지역 구현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명품 일터 실현 등 5개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19개 실천과제로 수립·추진된다.    분야별 중점 실행 과제로 일자리 거버넌스 완성을 위해 투자유치국 신설과 과학인재국 개편으로 투자유치와 인재양성 공급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지원센터에 정책 연구기능을 강화하여 충북 일자리의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원하는 일자리가 풍요로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기업 투자유치, 수출기업을 육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창업펀트 1,000억원 조성으로 창업하기 좋은 충북 건설을 위한 마중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적자원 수급 균형을 위해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차 등 지역전략산업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앱 개발을 통해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년 소상공인 부가가치세 지원, 선순환형 여성특화 취창업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지원센터 확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확대 등 도민 누구도 정책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산업재해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고 중소기업 근로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온종일 돌봄 확대 운영 등 근로자들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중부권 광역교통망 완성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명품 일터를 실현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종합계획에 제시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겠다”면서, “도민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공시된 ‘충청북도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도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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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포토뉴스]김영환 충북지사, 충혼탑 참배 새해 도정의 힘찬 출발
          ▲김영환 충북지사와 직원들이 2023년 새해맞이 충혼탑 참배 후 새해 도정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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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충북도,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힘찬 출발!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월 2일 보은군을 시작으로 2월 15일까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969년 동계농민 교육으로 시작해 5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육으로 도내 11개 시군에 16,000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횟수는 200회에 이른다.   본 교육은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등 3분야로 과정이 편성이 편성되며, 고품질의 안전한 식량·원예·특작 실용화 기술, 가축 사양관리 및 질병 예방 기술,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농촌자원 개발과 부가가치 향상 융․복합 기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농업경영·마케팅을 중점 내용으로 추진한다.   특히 탄소중립, 기상이변, 과수화상병 방제, 공익직불 의무교육 과정 등 최근 이슈가 되는 농업정책과 환경 변화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분야별 교육 시간은 교과목 특성에 따라 1일 4시간 이내로 편성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기간 중 다루지 못한 기술은 현장 수요에 따라 품목별 상설교육으로 연중 실시한다.   피정의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올해 교육은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면방식으로 실시한다”며, “2023년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시장의 변화와 그에 맞는 농업기술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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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제천시, 계묘년 새해 충혼탑 참배
    ▲충혼탑에 참배를 하는 김창규 제천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1일 오전 10시 현충시설인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화합과 번영을 다지는 계기를 삼고자 마련된 이날 충혼탑 참배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이정임 시의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의전 없이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제천 충혼탑에 참배를 하는 좌측부터 이정임 시의장. 김창규 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한편 이날 참배 후 충령각에서 전몰군경유족회 제천시지회 주관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제례를 올렸다. 제천 충혼탑은 의림지 솔밭공원 위쪽에 위치하여 중앙에는 김종훈 대령 외 1,001위를 봉안한 충혼탑이, 좌측에는 의병탑, 우측으로는 반공위령탑이 있으며, 해마다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는 뜻깊은 곳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첫 시작을 호국영령과 선열들에게 고하며, 그 정신을 기리고 발전을 다짐하고자 마련했다”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원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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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
      - 초등(U-10 전국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중등(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 유치와 더불어 초‧중‧고 전국 최고의 대회 유치 싹쓸이 - 70개팀(저학년 리그) 1,800명 참가, 연인원 2만여명 15일간 지역내 체류, 지역경제 특수 누릴 듯 ▲제55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팀 “경기 평택 진위FC(U-18)”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향신문사와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가 2023년 7월 보름간 제천에서 개최한다.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는 1968년 멕시코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참패를 교훈삼아 정부차원에서 국내 청소년 축구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처음 시작한 대회로 무궁화와 봉황이 컵을 받치고 있는 순금 우승 트로피(927.5g)로 유명하다.    또한 프로축구단 입단과 대학 진학을 위한 등용문으로 전국 고등학교 엘리트 축구선수와 학부모를 포한 축구관계자의 관심이 뜨겁다. 제천시와 제천시축구협회는 이번 대회의 유치를 위하여 지난 6개월간 대회 주최‧주관사인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 3자간 물밑 협상을 진행하였고, 대회개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유치 열의와 돋보이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유치를 확정하는 쾌거를 일구어 냈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학교 고학년(48개팀), 저학년(20여개팀) 1,800여 명이 선수단이 참가하여 10일간의 조별리그 예선을 진행하고, 결선 토너먼트를 통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부모와 축구 관계자를 포함하면 연인원 3만명 정도가 보름간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직접 소비효과 12억원을 포함하여 연간 총 50억원 가량의 경제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8월에 연이어 펼쳐지는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와 10월의 U-10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을 포함하면 지역 내 낙수효과는 100억원 이상을 웃돌고 축구 메카라는 지역 위상제고와 지역 축제‧관광상품 홍보라는 부수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관계자는“금년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의 다년계약(2023년~2026년)과 더불어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의 추가 유치로 명실상부 전국 유‧청소년 축구대회의 요람으로 거듭났다”고 밝히면서,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유관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만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천시는 이번 대회의 면밀한 실익분석을 통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역경제 효과 창출을 위하여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와 더불어 다년간 장기개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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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1
  • 지적박물관장 제10회 대한민국 독도평화대상 서도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지적박물관(관장 이범관)은 지난 12월 29일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독도평화대상시상식에서 서도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독도평화재단, 대구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독도를 평화의 상징으로 정립하는 수호 활동을 통해 영토주권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날 문화, 환경 분야 공적을 기리는 ‘서도상’을 수상하며 독도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은 이범관 관장은, 교수로 있던 경일대학교에서 독도ㆍ간도 교육센터을 설립하고 13년 동안 센터장을 겸직하며 독도에 대한 다양한 기초이론을 정립하고,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통합협의체 초대회장으로 독도총서ㆍ독도연감 등 다수의 독도저서를 발행했다.    또한 한국독도산업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독도 문화 산업화를 통한 독도수호와 일자리 창출로 지속적인 독도대응 방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후 고향 제천으로 귀향해 지적박물관장을 겸직하며 “바다가 없는 의병도시 제천”을 영토교육 중심도시로 비상할 기틀을 마련하고자 독도ㆍ간도 영토체험관을 개설하고 독도골든벨대회, 독도퍼즐대회 등 전국규모의 다양한 독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수상으로 생애 전 분야에 걸친 이 관장의 독도 수호 헌신이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이 관장은 “의병도시 제천은 영토교육의 세계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역 지도자들과 시민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미력한 나의 힘을 보태어 완성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평화, 인권분야 ‘동도상’은 다솜한국학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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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1
  • 제천시 2022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4명을 2022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 △적극행정을 통한 민원․갈등해결 △공공서비스 질 개선 △새로운 정책 발굴 추진 및 행정효율 향상 등을 선발기준으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하여 선정했다.   이 결과로 ▲최우수공무원 자원순환과 조연혁 주무관으로, 아세아시멘트와 대형폐기물(폐목재) 무상위탁처리 협약을 통해 연간 위탁 처리 예산 3억원 절감과 950톤가량 온실가스 배출 축소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우수공무원 시립도서관 최부림 주무관은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사업 등을 통해 시민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도서관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장려 자연치유특구과 주재헌 주무관(‘전문가 자문을 통한 방안 모색으로 재정부담 절감’제안), 노인장애인과 최미선 주무관(‘제천형 노인일자리를 통한 아름다운 동행, 노인과 장애인의 삶을 잇다’제안)이 각각 선정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공직사회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시민들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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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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