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사회
-
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
[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실시간 사회 기사
-
-
김장철 배추김치·김장채소류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소장 원향란, 이하 제천·단양 농관원)는 김장철을 맞아 11월1일부터 12월 9일(39일간)까지 배추김치와 김장채소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1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김치, 절임배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양파 등 김장철에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외국산을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산 중 국내 유명지역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제천·단양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 9명과명예감시원 18여명을 투입하여 김장채소류의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 등을 사전 점검하고 온라인 통신판매업체와 김치·절임배추 제조·판매업체, 수입원료 사용업체, 일반음식점 위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수입농산물등 유통이력관리시스템* 정보를 활용하여 배추김치, 고춧가루, 마늘, 생강, 양파 등 유통경로를 파악하고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김치 제조업체, 일반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정·고시한 유통이력관리 수입 농산물 및 농산물가공품의 수입통관에서부터 소매단계까지 유통과정을 추적·관리하는 시스템(붙임 1) 특히 원산지 단속과 연계하여 수입농산물등 유통이력신고 대상업체는 유통이력신고 적정 여부*에 대해서도 병행 점검할 계획이다. * 수입농산물 유통이력 거짓 신고, 유통이력 장기간 미신고, 장부·기록 자료 미보관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처분 등 엄중 조치된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형사입건 후 검찰 기소 등 절차를 거쳐‘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원산지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 ‘거짓 표시’ 및 ‘2회 이상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업체명과 위반사항 등을 농관원 및 한국소비자원 누리집 등에 1년간 공표된다. 제천·단양농관원 관계자는 “최근 김장철을 맞아 주요 채소류의 가격 상승 등 수급 불안정에 따른 농식품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원산지 표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소비자들도 농식품 구입 시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을 통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김장철 배추김치·김장채소류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
-
-
제천시 11월 30일까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민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3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제8기 입교생 30세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모집공고일 직전 농어촌 외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경력이 있고, 입교 후 제천시로 주소 이전이 가능해야 한다. 입교희망자는 제천시청 및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입교신청서 및 농업창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제천북로 401-12)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필요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 제천시청(https://www.jecheon.go.kr) 및 제천농업기술센터(https://www.jecheon.go.kr/jatec/) 송민호 소장은 “제천은 수도권 1시간 거리이고,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어 귀농귀촌 최적지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 실행 예정 도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말까지 9개월간 가족과 함께 숙소에 체류하며 농촌이해와 창업 실습 및 체험 등 귀농귀촌예정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교육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주민융화와 농촌 정착을 돕고 있다. 숙소는 30세대로 단독주택 24동(49.5㎡ 4동, 39.5㎡ 20동)과 기숙사 1동(각18㎡ 6세대)이 있으며, 단독주택형은 49.5㎡가 보증금 80만원 월 275,000원, 39.5㎡가 보증금 60만원 월 220,000원, 기숙사형이 보증금 40만원 월 150,000원 등으로 교육비 포함이다. 교육 수료 후 보증금은 세금을 제외하고 반환되나, 공과금은 개별 부담해야 한다. 교육센터는 교육장 및 회의실, 농자재 보관창고 등 시설물이 있으며, 농장에는 세대별 텃밭 30개소와 공동농장 1개소, 시설하우스 2개동,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다. 입교생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641-6961~3)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사회
-
제천시 11월 30일까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
-
충청북도 2022년 11월 5급 이상 수시인사
- 충청북도 2022년 11월 5급 이상 수시인사 내용 (2022년 11월 2일자) 3급 보건복지국장 지방부이사관 정진원 전, 영동부군수(승진) 농정국장 지방부이사관 이제승 전, 음성부군수(승진) 문화체육관광국장 지방부이사관 맹은영 전, 신성장동력과장(승진) 3명 부단체장 영동부군수 지방서기관 김진석 전, 문화예술산업과장 음성부군수 지방서기관 박노학 전, 총무과장 2명 4급이하 행정국 총무과장 지방서기관 최병희 전, 일자리정책과장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장 지방서기관 노정호 전, 안전정책과(승진) 신성장산업국 신성장동력과장 지방서기관 이혜란 전, 균형발전과(승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산업과장 지방서기관 이종섭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승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장 지방농업사무관 엄주광 전, 유기농산과(파견복귀)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 지방수의연구관 이진성 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 지방수의연구관 장래훈 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장 7명 이상 총 12명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충청북도 2022년 11월 5급 이상 수시인사
-
-
제34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34회 제천 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1월 제천시 직원 정례조회를 겸해 진행된 것으로, 수상자 본인 및 가족, 지인 등을 초대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수상자 공적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등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시는 당초 지난 8월 제천 시민대상에 박정희 씨를 선정하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상식이 잠정 연기되었고, 다시 확산세가 감소하자 이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상식 후 김창규 제천시장이 박정희 씨와 함께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하며 봉사에 한평생 헌신한 수상자의 뜻을 이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수상자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함께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미담사례를 발굴해 그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매년 시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선정해 시민대상을 수여하며 제천시민의 명예로운 삶을 권장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34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
-
제천시 생활SOC 복합화시설 착공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1일 제천시 명지동 일원에서 “제천시 생활SOC 복합화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및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관계자 70명이 참석해 간략한 경과보고 및 축사, 시삽행사를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명지동 56-9번지 일원에 4,008㎡ 규모의 생활SOC 복합화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지하1층, 지상4층까지 공공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출장민원실 등 도심 남부지역 문화, 체육,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금번 생활SOC 복합화 시설 조성으로 남부지역의 부족한 문화생활, 체육, 복지 인프라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38억(국비 48억, 도비 31억, 시비 59억)을 들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4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생활SOC 복합화시설 착공식 개최
-
-
제천시, 오는 5일까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애도 동참
- ▲제천시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이태원 참사 관련 오는 5일까지 관내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성 사업을 취소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 추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일 아침 간부회의에서 정부 방침을 확인하고, 진행 예정이었던 주최 및 후원 사업을 취소하며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한다. 세부적으로 오는 ▲1일 제천시보육연구회 발대식(잠정연기), ▲2일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시민결의대회(잠정연기) ▲3일 제15회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14일 이후로 연기), 제천향교 기로연(8일로 연기) 연기한다. 또한 ▲2일 ~ 4일 대학생 도심활성화 이벤트는 대학생이 직접 주도해 도심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의 행사로, 또래 집단의 비극 앞에 축제성 사업을 할 수 없다는 세명대 측 의견을 수용해 전격 취소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시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리겠다.”라며, “앞으로 시 차원에서 행사 진행 시 안전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리며 대형 참사가 발생, 153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부상당했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참사가 발생한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오는 5일까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애도 동참
-
-
충북도,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 임용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제4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으로 홍상표 원장을 임용했다. 충북도는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홍상표 원장을 최종 선발했으며, 임기는 2년간으로 2024년 10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3개 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10팀에 5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사회복귀 지원과 학교폭력 예방활동,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지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홍상표 신임 원장은“국가의 미래인 청소년을 제대로육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감정을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충북도,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 임용
-
-
민선8기 더 나은 무상급식 도지사·교육감 공동기자 회견문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과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한동안 많은 도민들과 교육가족들의 우려를 낳았던 학교 무상급식과 관련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찍었습니다.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학교 무상급식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 대폭적이고 지속적인 식품비 인상으로 전국의 어느 지자체 보다도 더 안정적인 무상급식 시행에 대한 약속을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들께 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먼저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양 기관의 무상급식 식품비 인상 합의에 따라 내년도 식품비 단가가 27.5% 오르게 됐는데 이는 앞선 민선 7기 4년간의 평균 단가 인상률 2.3%에 비하면 파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우리 아이들 급식의 질을 끌어 올리기 위해 민선 8기 임기 내내 충북의 무상급식 식품비를 전국 9개 도 단위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습니다. 이 같은 의지를 바탕으로 이뤄진 이번 합의는 첫째, 매년 무상급식 식품비의 60%를 충북도와 시·군이, 식품비 40%와 인건비·운영비·시설비는 충북교육청이 부담하며, 둘째, 민선 8기 임기 내내 전국 도단위 가운데 최고수준의 식품비 단가를 유지하고, 셋째, 학교 무상급식에 충북도내 농산물을 우선 사용데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로 질 높은 건강급식을 제공하여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한층 더 신뢰받는 충북 학교급식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수준의 합의가 전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통 큰 결단을 해주신 김영환 지사님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양 기관의 협상에 힘을 불어넣어 주신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님과 무상급식으로 인한 예산 부담에도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뜻을 함께 해 주신 충북 도내 시장·군수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양 기관 사이에 있었던 무상급식 분담과 관련하여 이전과는 다르게 원만하고 빠르게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애를 쓰신 직원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충북교육감으로서 앞으로 무상급식으로 인해 도민들과 교육가족들이 마음 쓰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는 것으로 회견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0. 31.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민선8기 더 나은 무상급식 도지사·교육감 공동기자 회견문
-
-
제천시, 취약농가 긴급 농촌일손돕기 나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영농철을 맞아 관내 읍면동 전역에서 오는 11월까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을철 농번기를 돕기위해 제천시 공무원 37개부서 480명과 유관기관(농민회, 농협중앙회 등)의 협조를 통해 일손부족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건비 상승 및 농자재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 사례로 지난 27일 봉양읍 학산리 농가에서는 농기계로 대체가 어려운 망철거 등의 작업인력 부족으로 큰 위기에 처했으나 제천시에서 긴급히 일손돕기를 결정해, 봉양읍행정복지센터, 제천시농민회,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농협중앙회 등으로 구성된 인력 50여명이 신속히 작업을 완료하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알려졌다. 이 농민은 “개인적으로도 일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내 일처럼 나서주신 일손돕기 참여자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작물재배및 품질개발을 통해 시 농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시에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내 취약농가(고령농, 부녀자, 재해피해농가)를 대상으로 읍면동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취약농가 긴급 농촌일손돕기 나서…
-
-
세명대학교·휴온스그룹·제천시 산·학·관 협력체결
- ▲세명대학교가 휴온스그룹, 제천시와 손잡고 지역발전 기여에 나섰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 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세명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긴밀한 업무협력이 필요함을 깊이 인식하고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세명대 권동현 총장과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제천시 박기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명대학교와 휴온스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과 지역의 산업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공동연구 상호협력 지원을 합의했으며, 제천시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대학 및 지자체간 협력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비R&D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 ▲인적자원, 정보 교류 및 연구 장비의 공동활용 ▲산학협력 분야 상호협력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취업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세명대학교·휴온스그룹·제천시 산·학·관 협력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