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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트엑스캠퍼스와 ‘영화 음악 교육’ 업무협약 체결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아트엑스캠퍼스의 MOU ▲ 디지털 시대의 영화 음악 작곡가를 육성하는 교육의 산실될 것   ▲ (왼쪽부터) 아트엑스컴퍼스 홍정훈 대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 [사진제공=아트엑스캠퍼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트엑스캠퍼스와 영화 음악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하여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캠프를 O2O(Online to Offline) 연계 교육하는 업무협약(MOU)을 5월 31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트엑스캠퍼스에게 영화 음악 작곡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 및 노하우를 제공하게 되며, 아트엑스캠퍼스는 교육 콘텐츠를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영화 음악 교육 콘텐츠는 국내외 유명 영화 음악 감독들의 강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아트엑스캠퍼스 홈페이지(www.artxcampus.co.kr)를 통해 8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 첫 개막 후 국내 영화팬들에게 다양한 음악 영화들을 소개해 왔으며, 영화 음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를 오프라인 캠프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트엑스캠퍼스(대표 홍정훈)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를 킬러 콘텐츠로 서비스하는 실감형 콘텐츠 융합 전문가, VFX 그래픽 아티스트, 영상 전문가 등을 양성하는 미래형 융·복합 콘텐츠 교육 전문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대전 특수 영상 전문가 양성 및 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트엑스캠퍼스와 영화 음악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하여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캠프를 O2O(Online to Offline) 연계 교육하는 업무협약(MOU)을 5월 31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트엑스캠퍼스에게 영화 음악 작곡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 및 노하우를 제공하게 되며, 아트엑스캠퍼스는 교육 콘텐츠를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영화 음악 교육 콘텐츠는 국내외 유명 영화 음악 감독들의 강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아트엑스캠퍼스 홈페이지(www.artxcampus.co.kr)를 통해 8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 첫 개막 후 국내 영화팬들에게 다양한 음악 영화들을 소개해 왔으며, 영화 음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를 오프라인 캠프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트엑스캠퍼스(대표 홍정훈)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를 킬러 콘텐츠로 서비스하는 실감형 콘텐츠 융합 전문가, VFX 그래픽 아티스트, 영상 전문가 등을 양성하는 미래형 융·복합 콘텐츠 교육 전문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대전 특수 영상 전문가 양성 및 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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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 건탑 천 주년 기념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보물 제94호)’ 건립 1천년을 맞아 ‘천년의 석탑, 호국의 성지 제천’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문화유산 사진 전시회(6월3일~12일, 제천시민회관 전시실) △현장탑돌이(6월10일 오전10:30분, 한수면 송계리 사자빈신사지 일원) △학술대회 와 전시회(6월10일 오후2시, 제천시민회관 3층) 등 총 3개 테마로 구성되어, 제천문화원이 본 행사의 총괄적인 진행을, 제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해명스님)가 현장탑돌이, (재)국원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이 학술대회를 각각 주관하게 된다.   호국기원탑인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탑으로, 하층 기단부 면석에 모두 10행 79자의 조성기가 적혀있으며, 그 중 구층일좌(九壹層坐)라는 구절을 통해 이 석탑이 원래 구층이었음을 알 수 있지만 현재 탑신부 중 4층만 존재하고 상륜부는 결실되어 남아있지 않다.   본 탑의 양식적인 면에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점은 불상과 4마리의 사자가 함께 탑신부를 받치고 있는 특수한 형태의 이형석탑이라는 사실이며, 비슷한 탑으로는 고려시대 홍천 괘석리 사사자삼층석탑과 금강산 금장암 사사자삼층석탑 등이 있다. 또한 조성연기문을 통해 조성연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은 고려시대 석탑의 기준작으로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은 월악권역에 위치해 과거 거란을 물리쳐 달라는 백성의 염원을 담아 건립한 호국과 평화기원을 담은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금번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소중한 유산을 기억하고, 조탑 건립 관련 다양한 해석과 불교사적 의미 등이 학술적으로 적립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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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온달관광지 드라마세트장 ‘빨간 장미 만개’눈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온달관광지에 만개한 빨간 장미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양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온달관광지는 온달동굴에서 서민촌을 지나 온달관으로 통하는 산책길을 장미 정원으로 조성했으며, 봄을 맞아 활짝 핀 장미가 이곳을 찾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달관광지는 드라마세트장 외에도 온달동굴, 온달산성, 온달전시관 등 둘러볼 수 있는 종합 관광지다.    드라마세트장은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에 이어 태종 이방원의 촬영지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이곳에서 제작되었고,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감성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온달동굴은 전국 최초로 천연동굴 무(無)장애 시설 설치사업 검토가 진행되어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약 없는 관광도시 단양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달산성은 온달동굴 위 성산 정상부에 위치해 있어 영춘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로, 온달과 평강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장미꽃처럼 온달관광지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며 “우리 공사는 장미꽃길을 비롯한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유일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4회 온달문화축제’가 오는 9월 30일∼10월 2일 온달관광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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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제천시 하소천변 천만송이 금계국 만개
    ▲하소천변 만개한 금계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에서 지난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하소천 변에 식재한 금계국이 올해 5월말 만개했다.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길에서 쉽게 마주 할 수 있는 꽃으로, 개화 시기는 5월~7월이다. 지난해 시에서 하소천에 금계국 25만본(신당교 ~ 용두교, 연장 L=1.5km)을 식재하였고,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의 결실로 올해 금계국 개화 시기에 맞춰 천만송이의 금계국이 만개하여 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금계국 개화로 하소천에는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며, 자연친화적이고 생태적인 산책길로 시민들에게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속적으로 금계국을 관리하고, 금계 국의 특성을 활용해 꽃이 시드는 시기에 꽃대를 잘라내어 올해 가을철에 한 번 더 하소천 산책로 변에 금계국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소천 금계국의 만개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또 다른 명소가 제천에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소천을 가꿔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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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6월엔 제천으로... 제천시, 2022 여행가는 달 · 안심관광지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 안심관광지에 충북 제천시 관광지는 포레스트 리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등 5곳이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여행 활성화사업인 ‘여행가는 달’ 사업과 ‘지자체 선정 안심관광지’에 제천시 관광지들이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여행가는 달 사업은 국내여행을 통한 건강한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 캠페인으로,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여행업계 특별전에 선정되어 주중 탑승료 3,000원, 360패키지 4,000원의 할인혜택을 적용받는다. 제천시민 3,000원 할인과는 중복 적용 되지 않으며, 주말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KTX-이음을 활용한 여행프로그램도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한국철도공사의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내 ‘2022 여행가는 달’ 특별관에서는 KTX 탑승비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 여행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렌트카 할인도 적용된다. 렌트카 어플리케이션 ‘카모아’를 통해 등록된 제천 렌트카 업체에서 예약하면 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2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도 제천시는 이름을 올리며 안심 관광도시의 명성을 이어갔다. 선정된 관광지는 △국립 제천 치유의 숲 △의림지 역사박물관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등 총 5곳으로, 관광자원의 매력성과 접근성, 위생, 방역 등 안전관리의 적정성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대폭 줄어들고 실외 마스크 해제 등 야외활동에 대한 제한이 없어지면서 여행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면서,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을 주시하며 제천시 관광경기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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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전 세대가 즐기는 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 내달 2일 팡파르!
    ▲제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에서 콘서트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3년 만에 돌아오는 ‘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기는 대화합의 행사로 내달 2일 대망의 막을 올린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과 단양군이 주관·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안녕, 철쭉 많이 보고 싶었어’를 슬로건으로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다시 찾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MZ세대부터 백발의 노인들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50여 개의 다채로운 단위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첫날인 2일에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군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소백산 산신제에 이어 뛰어난 가창력으로 본선 무대에 오른 12명의 예비 가수들이 발산하는 끼와 열정 의 무대인 ‘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MC 김병찬의 진행으로 대상을 포함한 총 8명의 입상자를 가리며, 신유, 박우철, 풍금이, 신일국, 백지현, 서윤 등 인기 트로트 스타들도 총출동해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3일에는 도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다시 시작하는 우리’ 개막콘서트가, 4일에는 제22회 퇴계이황선생 추념 서예대회와 코로나 극복 7080 희망콘서트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백산행, 죽령옛길 보물찾기, 미스터트롯 나태주와 함께하는 단양에서 꽃길만 걷기, 봄바람 꽃길 콘서트가 마련됐다. 특히, 처음으로 시도돼 젊은 층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DY EDM 댄스 페스티벌’은 강렬한 비트와 리듬 가득한 무대가 관중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릴 결정적 한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단양읍 나루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프로그램을 도입해 문화적 파급력이 상당한 MZ세대들이 집결할 수 있도록 최고의 라인업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마이티와 클림의 비트박스 퍼포먼스, 레이져 몬스터의 레이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WORLD DJ FINAL 세계 1위에 입상한 브랜뉴뮤직 소속의 DJ 아이티와 DJ U zoo, DJ fullmoon, DJ kis sha의 정상급 디제잉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지역 대표상권인 단양구경시장에선 시장 이용 활성화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금 한 돈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하는 단양소백산철쭉제인 만큼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여행할 곳도 많고 즐길 것도 많은 소백산 철쭉제 기간 단양에서 오감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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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단양 장미터널, 수만송이 장미꽃 만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를 며칠 앞둔 단양장미터널에 수만 송이 장미꽃이 만개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에 이르는 1.2km 구간에 조성된 단양 장미터널은 해마다 5월이면 다양한 색감과 꽃말을 가진 장미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인기 관광 명소로 변신한다. 올해는 3년 만에 돌아오는 단양소백산철쭉제의 축하 사절단으로 벌써부터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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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제천 중앙시장 먹자골 투어’ 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5월 28일부터 제천시 주요관광지와 중앙시장 먹자골,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제천 중앙시장 먹자골 투어’를 개시했다.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한 스타점포와 모아키친, 솔티펍 등의 대외 관광객 홍보와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투어는, 수도권 대·내외 관광객 뿐 만 아니라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등도 참여할 예정으로, 원도심 상권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투어가 시작된 28일에는 의림지와 청풍호케이블카 등 주요관광지를 비롯해 중앙시장 먹자골, 전통시장 등을 돌아보는 당일코스 및 문화재단지, 배론성지 등이 포함된 1박2일 코스로 70명이 참여하는 2개 투어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일반국내 여행객뿐 아니라 구미주 지역의 외국인 여행객들도 방문하여, 제천의 관광지와 먹거리,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기며 큰 만족을 얻고 돌아갔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이번 투어개시로 외부관광객 유입을 통한 원도심 상권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원도심에서 개최되는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와 연계하여 예전처럼 북적이는 상권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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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청소년 꿈뜨樂(락), 유튜브 라이브 문화다방 프로젝트와 만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은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소년꿈뜨樂(락)에서 5월 28일(토) 오후5시 부터 유튜브 라이브 문화다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라이브는 CJB라디오 진행자로 활동 중인 방송인 박용관 씨가 시설을 돌아보며 관계자의 시설소개 하에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 9일 개장한 청소년꿈뜨樂(락)은 멀티게임방, 소규모 댄스 연습실, 밴드연습실, 동아리방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여 년간 방치되어 흉물스럽던 곳이 밝은 이미지의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어 청소년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관계자는“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인 청소년꿈뜨樂(락)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의 문화여가 활동의 장을 넓혀 지역문화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라이브방송은 (재)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시설이용은 청소년꿈뜨樂(락)(☎043-642-8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튜브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4mhfGUFc9iO50nmP0gcw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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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개관 10주년 맞은 다누리아쿠아리움, 277만명 찾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지난 25일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2012년 5월 문을 연 이후 관광 1번지 단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은 재방문율이 높은 가심비 최고의 관광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개관 당시 81개 850톤 규모던 전시 수조를 현재는 118개 1200톤 규모로 확충했으며, 점차 전시생물을 늘리고 기반 시설을 리모델링해 이용객의 볼거리 확충과 관람 환경 개선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초 137종 1만 마리였던 전시생물은 아마존, 메콩강 등 해외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와 양서·파충류 등을 보강해 현재 230종 2만 3천여 마리를 전시 중이다.    이에 지난 10년간 입장객은 277만 명에 달하며, 입장료와 기념품 판매액을 포함해 총155억원의 수익금을 낼만큼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아쿠아리움은 내·외부 기관·단체 등 40여 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타 지자체의 끊임없는 현장 견학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바다 없는 충북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단양군이 조성해 히트 친 아쿠아리움은 지난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민 휴식 공간 마련에 고심인 타 지자체의 수족관 조성 붐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또 장기화되는 코시국 속에서는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심 관광을 선도하며, 전국 최고의 ‘물멍’ 명소로 주목을 받아 위축된 관광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충북도 1단계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연면적 1만4397m² 규모로 다누리센터 내에 도서관, 낚시박물관, 4D 체험관과 함께 조성됐으며, 최근에는 별과 우주를 테마로 한 단양별별스토리관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도 견인하고 있다. 군은 타 시설과 차별화를 위해 돼지코거북, 알비노 펄가오리, 모오케 등 희귀생물 전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양서파충류관, 수달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명선 다누리센터 소장은 “지난 10년간 큰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발굴해 더 나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리움은 이번 개장 10주년을 맞아 매표소와 메인 수조 앞에 생일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작은발톱수달, 우파루파 등 전시생물을 주제로 10주년 기념품도 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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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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