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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있는 날, 제3기 문화기획단 모집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7일까지 <2022 문화가 있는 날, 제천문화가‘熙’(희)롱> 공모사업을 함께할 제3기 문화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 문화기획단 모집 대상은 평소 문화활동에 관심이 있고 개인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제천시민으로 총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획단의 주요 활동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정기회의, 모니터링, 품평회 참석및 프로그램 홍보·운영 지원 등으로 참여율 80% 이상인 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활동증명서가 발급된다. 신청방법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공정한 인터뷰 절차를 거쳐 오는 20일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2년 문화가있는 날’공모사업에‘문화가‘熙’(희)롱’이라는 주제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8천800만원을(국비 4천400만원, 시비 4천400만원) 확보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제3기 문화기획단 모집 및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 콘텐츠 확산 등이 기대된다”며“문화가있는 날 공모사업에 함께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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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시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접수를 6월 15일(수)까지 진행한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열정 있는 음악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공모 대상은 음악이 주요 소재이거나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의 순수창작 영상물로, 시나리오 개발 완료 후 제작 예정 또는 현재 제작 중인 장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음악영화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길이와 장르에 제한 없이 1편 이상의 영화 연출 또는 주요 스태프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 혹은 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예비 심사는 6월 30일에 진행되며, 예심에서 선정된 프로젝트는 7월 8일에 진행될 멘토링 워크숍과 모의 피칭을 통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후 영화제 기간 중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공개 피칭을 통해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장편 프로젝트 2편에는 제작지원금을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을 지원하며 결과는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램실(02-925-2242, jimff.project@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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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개최 준비 박차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한방바이오․천연물 특화산업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경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개최하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슬로건과 포스터 및 아이디어 우수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을 위해 슬로건 및 포스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문화예술계, 대학교 교수, 관련 업종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확정 슬로건은 “다함께 한방, 신나는 제천”이며, 선정된 포스터와 아이디어 작품은 수정·보완하여 박람회장 및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 전경   한편,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2022.10. 6.(목) ~ 10. 11.(화) [6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및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한방천연물산업 학술교류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활용과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유도 및 산업경쟁력 확충 기회를 제공하고자 산업전시·판매, 교역, 학술, 체험·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한, 사전홍보(미니박람회-가제 ‘리틀 한방포레스트’)로 6월중 한방엑스포공원 내 색깔정원에서 공연, 체험, 이벤트, 포토존, 먹거리, 프리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제천 한방바이오 및 천연물산업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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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시비공원! ~ 봄의 향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 인문도시사업단(단장 이연종)이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제천지부(지부장 문규열)가 주관하고 (사)제천예총(회장 유필상)이 후원하는 ‘2022 문학과 동행하는 봄향연’이 지난 4월 30일 제천 의림지 시비공원(송학면 도화리 산2-1)에서 열렸다.   유필상 제천예총회장을 비롯해 제천시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시비공원에서 1부 행사로 지역출신 문인들의 시비 닦기 체험과 엽서로 안부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부 행사에는 지역시인들의 시를 작곡하여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잔잔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였다.   이날 박선옥 시인의 ‘풍경화 그리다’, 조성희 시인의 ‘땅 나리꽃의 꿈’, 김동원 시인의 ‘무명’, 이성범 시인의 ‘수산괴곡성벽길’과 ‘아, 청풍이어라’, 박광옥 시인의 ‘후회’, 권오봉 시인의 ‘늦가을 서정’, 유진이 시인의 ‘사물놀이’를 피아노 반주에 맞춰 가곡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역내 시낭송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원상규 시인, 신승희 시인, 김종식 시인, 이의희 시인의 시낭송도 함께 진행되어 오랜만에 불어오는 맑은 바람과 감성 울리는 시와 노래에 매료되었다.   문인협회 문규열 회장은 ‘제천 의림지 피재골에 위치한 시비공원이 주변 용두산 자락을 병풍삼고 한방생태숲공원과 어우러져 힐링산책에 최적지로 단연 돋보이는 곳이라고 느껴지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행복감성이 가득한 시비공원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가꿔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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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단양군, 2022 단양 관광 UCC·사진 공모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지역의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 아이템을 발굴하고 관광도시 단양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내가 바라본 단양’을 주제로 2022 단양 관광 UCC·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단양군이 후원하고 단양군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작품접수 기한은 오는 11월 3일 18:00까지로 국내·외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또는 팀은 4인 이내) 참여할 수 있다. 출품 규격은 UCC 영상의 경우 long버전(1분 이상 5분 이내)과 short버전(20초 이상 30초 이내)이며, 패러디, 애니메이션, 인터뷰 등 형식은 제한이 없으나, 반드시 단양 관광이 테마여야 한다.   사진은 순수 창작 사진으로 5600 * 3737픽셀 이상, 용량 10Mb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 신청은 단양군청 홈페이지(www.danyang.go.kr) 내 공지 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해당 사항을 기재 후 이메일(dytour169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오는 12월 중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20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최고 상금은 UCC영상-long버전 대상작 300만원이며, 총 상금은 1740만원 규모다.   결과 발표는 12월 말경 단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관광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수상작은 향후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단양 여행도 즐기고 작품도 출품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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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충주시 목행파크골프장 18홀 증설... 5월 1일 개장
      ▲18홀 코스를 추가 조성한 목행파크골프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는 목행파크골프장에 18홀 코스를 추가 조성하고 5월 1일부터 개장했다. 추가 조성한 18홀 구간은 2020년 2월 착공해 2021년 12월까지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6개월간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개장을 계획했으나, 최근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이 급증하면서 대기시간이 늘어나고 구장이 혼잡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1개월 앞당겨 개장했다.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목행파크골프장은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36홀에 추가로 18홀을 증설, 총 54홀로 운영돼 회원들이 파크골프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김형채 과장은 “파크골프 인기가 급상하면서 파크골프장을 증설해달라는 건의가 지속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코스를 추가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목행골프장이 최적의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행파크골프장은 전국규모 대회부터 시단위 대회까지 연중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찾는 파크골프 동호인에게 최적의 경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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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제천시 보건소, 올해 두 번째 걷기챌린지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보건소가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이용한 두 번째 걷기 챌린지(걷기도전) ‘봄꽃향연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도전은 운영기간동안 ▲누적 걸음 수 16만보 달성(1일 최대 1만보 제한) ▲ 우리동네 봄 꽃사진 게시의 두가지 목표로 진행되며, 도전에 성공한 모든 분들께 성공상품(휴대용 칫솔 살균기)을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 설치 후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커뮤니티에 가입, 챌린지 탭에서 해당챌린지 ‘참여하기 또는 예약하기’를 누르고 목표 걸음 수까지 스마트 폰 지참 후 데이터를 켜고 걸으면 되며, 사진은 커뮤니티 내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보건소는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걷기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203명이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꽃과 새싹들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쳤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641-30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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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2021년 제천시 관광객 693만명 기록.. 충북도내 1위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1년 제천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693만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허브도시임을 입증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공표한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제천시를 찾은 관광객은 총 693만 7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685만 27명에 비해 8만명 증가한 수치이다.    세부적으로는 청풍 만남의광장 65만명, 청풍호반 케이블카 49만명, 배론성지 44만명, 의림지 39만명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였으며, 작년 10월에 개장해 약 30만명의 입장객을 기록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시는 미식마케팅, 관광택시 등 해결책을 스스로 제시하며 펜데믹으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경기 침체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친환경 착한여행, 워케이션 사업,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등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관광분야를 개척하는 성과도 거뒀다.    시 관계자는 “5월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와 더불어 관광경기의 비약적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며, “관광객이 여행의 자유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기간 충북을 찾은 관광객 수는 2020년 2,074만명에서 2021년 2,122만명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충북 북부권으로 분류되는 제천, 충주, 단양의 합산 관광객수는 총 1,587만명으로, 충북 총 관광객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제천시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충북도내 최다 관광객 수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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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30
  • 제천시 ‘부처님 오신 날’맞아 봉축점등 법요식 봉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년 불기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충북 제천문화회관, 시민회관, 제천역 광장, 의림지 일원에서 전통 등 문화축제가 열린다. 제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해명스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5일까지이어지며 오는 30일 오후 6시, 봉축법요식 행사가 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봉축 법요식 및 기념행사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제천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연합회 각 사찰 및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 법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연합회에서는 시민회관 광장에 임인년을 기념하는 호랑이 연등 장엄물을 설치하고 제천역 광장, 의림지 일원 등 주요 거점에 각종 연등을 설치하여 불을 밝혔다.    불교사암연합회장 해명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밝힌 등불과 문화축제로 제천시민이 병고액난과 재난을 극복하고 행복해 지기를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봉축 법요식 행사는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서 후원하며, 행사에 대한 기타사항은 불교사암연합회(☎043-648-2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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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호반 관광도시 단양, 봄기운 만끽 선상 유람 큰 인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성큼 다가온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충북 단양군의 선상 유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다시 찾는 일상 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천만 관광도시 단양의 주요 관광명소에는 밀린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양강 위에서 만끽하는 선상 유람은 아름다운 주변 자연과 함께 산들산들 기분 좋은 봄바람을 마주할 수 있어 단연 최고의 관광코스로 손꼽힌다.  2019년 수중보 건설로 단양강의 안정적 수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군은 같은 해 10월 단양 선착장을 개소하며, 2010년 이후 9년 만에 단양읍 도심을 운항하는 유람선을 띄웠다. 단양 선착장을 출발한 유람선 항군하나호는 소노문단양→상진대교→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회항하는 코스로 운항 중으로 단양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단양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인기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인증사진도 남길 수 있어 인기다. 아름답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 예로부터 제2의 해금강이라 불렸던 단양강(남한강)은 풍류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선상 유람으로 유명하다.    특히, 단양팔경 중 옥순봉, 구담봉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성면 장회나루는 물살을 가르며 높이 솟은 산과 맨살의 암석들이 보여주는 조화로운 형상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 장회선착장을 출발해 제비봉→강선대→구담봉&옥순봉→만학천봉→금수산→옥순대교→청풍나루 코스로 관광선이 운영되며, 왕복 코스가 25km에 달한다. 삼봉 정도전의 유년 시절 일화로 유명한 도담삼봉에는 최근 건조를 마친 최신 카페식 유람선이 운항 중으로 도담삼봉과 석문 비경을 보다 가까이서 둘러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도담삼봉에는 군이 새로운 체험 거리 제공을 위해 운행을 시작한 단양황포돛배를 타고 매포읍 하괴리와 단양읍 도담리 구간을 건널 수도 있다. 옛날 선조들의 주요 운송 수단이던 전통 선박을 복원한 단양황포돛배는 길이 11m, 너비 2.9m의 12인승 목선이다. 군 관계자는 “그간 답답했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행지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수려한 단양강 수변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로 수상 관광 1번지에 더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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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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