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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입석 선돌제 봉축행사 개최
    ▲충북도기념물 제117호로 지정되어 있는 선돌은 7개의 돌을 3단으로 쌓아 높이가 약 4m에 달하며, 입석 선돌제 봉축행사를 10월 14일 개최했다.   제35회 입석 선돌제 봉축행사가 지난 14일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박해운 제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입석 선돌제는 1986년 마을 노인회를 중심으로 제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되어 마을의 번영과 태평을 비는 대표적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매년 10월(음력 9월 9일) 입석리 선돌문화보존위원회를 중심으로 제물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충북도기념물 제117호로 지정되어 있는 선돌은 송학면 입석리 서남쪽 논둑 주변에 소재하며 하나의 돌이 아닌 7개의 돌을 3단으로 쌓아 높이가 약 4m에 달하고 둘레만도 어른 세 사람이 팔을 펼쳐야 잡을 수 있을 정도다. 과거 논 가운데 있었던 선돌을 1992년 농지개량을 하면서 노원을 조성하고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마을의 명칭이 입석리(立石里)가 된 것도 바로 이 선돌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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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유람선,2022년도 열린관광지 선정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청풍호유람선이 2022년도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청풍호유람선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주요 관광시설, 보행로, 이용·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을 개·보수하고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 총 8개 시군의 관광지 20개소 중 2개 관광지가 선정된 시는, 총사업비 10억(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천지역을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제천 주요 관광지의 시설뿐 아니라 제반 환경까지 무장애 관광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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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제천시, 김영희 작가와 업무 협약 체결
    ▲제천시는 김영희 작가와 작품기증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을 했다.    제천시는 닥종이 예술가 김영희 작가와 미술관 건립 및 작품기증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3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미술관 건립은 문화예술의 발전과 제천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상호 같은 입장을 확인하면서 미술관 건립과 작품 기증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제천시는 미술관 건립과 운영에 대하여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건축물 설계 및 작품 전시, 미술관 운영 시 작가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기로 했으며, 김영희 작가는 미술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닥종이 작품, 회화, 꼴라쥬 등 4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기증하기로 하고 전시 지속성 확보를 위한 작품 창작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본 협약으로 미술관 건립계획을 구체화하고 상호 간의 추진 의지를 확인한 것뿐만 아니라 미술관 건립 시 전시할 작품을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미술관 건립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미술관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미술관 사전타당성 평가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현재 제천시는 1차 서면심의를 통과하고 2차 현장평가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차 현장평가 통과 시 3차 최종평가에서 타당성 심의를 받게 된다. 제천시는 원도심에 세계적인 작가를 테마로 한 지역의 상징적인 예술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도심권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작품 전시는 물론 충북도 종합예술 세계를 연중 다양하게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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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닥종이 예술가와의 만남, 김영희 작가 팬미팅 성료
              ▲제천시를 방문 중인 김영희 작가가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독일에 거주 중인 김영희 작가가 제천을 방문해 지난 12일 팬카페 회원들을 만나 소통의 장을 가졌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성대하게 열린 팬미팅은 아니었지만 김영희 작가의 작품세계와 살아온 인생이야기 등 격 없이 대화하는 시간이었다.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팬미팅은 김영희 작가의 감사인사와 팬카페 회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 팬카페 회원들의 기념공연, 기념사진 촬영, 사인회로 진행되었다. 김영희 작가는 숨김없이 소탈한 대화 스타일로 옆집 언니와 대화하는 것 같은 친근감을 주기에 충분해보였다. 팬과 대화하는 내내 개인적인 가정사를 가감 없이 털어 놓기도 하고 농담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제천시를 방문 중인 김영희 작가가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는 독일에 머물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전시전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김영희 작가는 “간간히 작품전시회를 위해 귀국하긴 했었지만 긴 기간 타국생활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눈물이 났다”며, “하루 빨리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미팅 참석자들은 “김영희 작가님의 팬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헤어지기 아쉬웠지만 향후 작품 전시계획과 미술관 건립 계획을 듣고 하루 빨리 자주 만날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희 작가는 제천에서 유년생활을 보낸 뒤 송학중학교, 대제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등 교직에 머물다 닥종이 예술로 국내는 물론 유럽무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현재는 독일에 머무르며 국내 전시 때 마다 팬들을 찾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전시전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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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창의126주년 제천의병제/청소년 중심 의병제로 봉행
        창의126주년 제천의병제가 10.15~10.16 양일간 자양영당 숭의사(고유제)와 순국선열묘역(묘제)에서 봉행된다.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주관 고유제는 10,15일 오전11시 숭의사에서 『청소년이여, 우리는 제천의병!』이라는 주제의 청소년 의병제로 봉행한다. 제례는 동명초등학교 취타대의 행진을 시작으로 초헌관에 정진 제천교육장, 아헌관에는 세명대학교 학생회장, 종헌관에는 제천여고 학생이 참여한다.   문화원은 정부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행사인원을 백신 접종 완료자를 제외한 49명 이내로 제한했다. 10.14일 119수호천사전문의용소방대(대장 이소피아)에서 자양영당 전체와 숭의사를 소독 방역을 마친 후 행사 당일은 입구에서 체온 측정 및 사전에 받은 명단 2차 접종 확인 후 입장하도록 정부지침에 철저하게 대비하여 숭고한 제위주의 행사로 진행한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에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의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청소년과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며, “제천의병 유족들을 다 초청하지 못하고 관내 거주하시는 분들만 모시고 타지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보내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함에 이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원은 행사당일 마스크와 함께 세명대지역문화연구소 사업공모에서 세명대 이지수 학생의 제천의병 콘텐츠로 제작한 캐릭터의 키더링과 그립톡을 기념품으로 나누어줄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제천한시협회 지상 한시백일장과 의림서도회 전시(10.13~10,17)가 제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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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의림지 역사박물관, 2021년 기획전시 ‘신륵사 극락전’개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2021년 기획전시 ‘월악에 펼쳐진 극락정토, 신륵사 극락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월악산 기슭에 위치한 제천 ‘신륵사’의 극락전 벽화를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신륵사는 삼층석탑(보물 제1296호), 극락전 벽화(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1호)가 있는 곳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벽화가 유명하다.    전시는 18·19세기의 트렌드가 제천으로 어떻게 들어왔는지, 그리고 유입된 트렌드가 신륵사 극락전 벽화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보여주며, 극락으로 가는 방법을 담은 실감형 영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이번 기획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사문화강좌와 연계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역사문화강좌는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연계체험프로그램은 블록으로 용선을 만드는 ‘용선 내려온다’와 기획전시 해설과 함께 소원등을 만드는 ‘신륵사와 만나는 법’ 2종이 준비되어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와 프로그램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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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제천문화재단 “제천박달가요제" 관람 신청 접수 이달 8일 시작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0월 16일(토) 오후 7시 제천 모산 비행장(고암동 643)에서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 본선 및 축하공연을 개최함에 따라 가요제 관람을 위한 사전 신청을 접수 받는다.  (재)제천문화재단이 주최, ㈜청주방송이 주관하고 충청북도․제천시가 후원하는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는‘드라이브 인 콘서트’방식의 차량 탑승 후 공연을 관람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람객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가요제는 MC 김승현, 강소리의 진행으로 본선 진출자 10인(팀)의 경연과 김용임, 박군, 마리아, 류지광, 김유선, 한소민, 이현민, 나팔박등 8개 팀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오는 8일 금요일부터 13일 수요일까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최대 관객수는 백신 접종 완료자(접종 후 2주가 경과 된 자)를 제외하고 500인 미만으로 제한된다. 차량 대수는 최대 250대이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제외한 최대 관객수 500인 미만이 모집되면 사전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접수 및 현장 관람은 불가하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드라이브 인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제천박달가요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다”며“추후 진행되는 공연 또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용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 문의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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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제천예총과 업무협약 체결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제천예총과 업무협약 체결을 했으며,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했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과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제천지회(지회장 유필상)는 지난28일 제천문화재단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도심 상권 내에 지역 문화예술의 장 조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공연 등의 향유기회 확대 △인적·물적 교류 △문화·예술(공연, 전시 등) 분야 공동 콘텐츠 제작 및 상호 협력 등이다. 보다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했다.   제천예총 산하 지부로는 △제천국악협회(지부장 박경자), △제천미술협회(지부장 홍민기) △제천음악협회(지부장 최장민) △제천연극협회(지부장 최일준) △제천연예예술인협회(지회장 이동수) △제천문인협회(지부장 김명자) △제천사진작가협회(지부장 박영기)가 있으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과 함께 각 지부의 특성별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추진될 사업으로는 제천사진작가협회와 협업으로 추진될 상권옛사진 전시회로, 추억의 원도심 상권의 옛사진 30여점을 오는 10월부터 원도심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다. 황대욱 단장은 “제천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해온 제천예총과의 긴밀한 협조로 원도심 상권회복 및 지역문화와 예술의 장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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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제천 자작문화학교 엄태석 대표 문체부 장관표창 수상
      제천 자작문화학교 엄태석 대표가 27일 "제 48회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 관광의 날(매년 9월 27일)은 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연합(UN)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가 제정한 국제기념일이다.   엄대표는 30여 년간 문화기획자로 활동하며, 중부내륙 지자체와 ▶여행기획자 양성 ▶여행꼭지점카페 ▶찾아가는 관광서비스 등  지역연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중부내륙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PM(프로젝트 메니저)으로 활동하면서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기획, 비대면 소규모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코로나 19시대 언택트 안전여행을 전국에 확대 보급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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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2021년 제천 관광택시 탑승객 1,000명 달성, 가족, 소규모 관광객 위주.. KTX-이음 연계 여행상품 가장 인기 많아 -
      올해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제천 관광택시가 사업 시행 6개월 만에 탑승객 1,000명을 돌파했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는 제천 관광택시의 탑승객이 2021년 9월 27일 기준 397대 1,054명을 기록하며 1,000명 탑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예약 포함 408대 1,101명) 이로서 올해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제천 관광택시는 6개월 만에 전년도 전체탑승객의 2배에 달하는 탑승객을 유치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7월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제천 관광택시도 2주간 사업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운영을 재개한 8월 들어 하루에만 13대가 운행될 정도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KTX-이음과 관광택시를 연계한 코레일관광개발(주)의 “KTX+제천관광택시”상품이 가장 많은 승객을 모집한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 인원은 2인이 가장 많았으며, 운행횟수는 여행 성수기였던 8월에 가장 높았다. 자율여행과 패키지(여행사 상품 등)의 선택비율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전통적으로 관광객방문이 많은 10~11월을 대비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모객 시스템을 지속 점검하겠다”며, 옥순봉 출렁다리 개장, 한방바이오박람회 등 지역 내 관광이슈와 접목하여 운행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제천 관광택시는 코로나19가 출현한 2020년 5월 도입되어 첫 해 207대 542명의 탑승객을 기록했다. 탑승요금은 1대당 5시간권 5만원(최대 6시간), 8시간권 8만 5천원(최대 10시간)이며 (사)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 및 제천시티투어 공식홈페이지 (http://citytour.jecheon.go.kr) 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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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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