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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금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누적확진자 257명
    제천시가 금일(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으로 누적 확진자 257명에 누적 사망자 8명이다.  확진자 #257은 제천 #137 확진자의 부친으로  #137은 지난해 12월 9일 확진되었고, 청주의료원 치료후 12월 24일 퇴원후에도 현재까지 지속 격리중이다. 금일 확진자 #257은 지난해 12월 22일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12월 29일 병원 입원자의 보호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았으나, 감기 증상이 있어 2021년 1월 4일 검사후 금일(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257과 #137은 1월 1일과  4일 마스크 착용하고 5분정도 2차례 접촉했으며, #257의 부인(#137의 모)은 지난해 12월 22일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음성판정, 12월 27일 병원 입원전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긴급 검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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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제천시, 의료취약지역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실시
      ▲제천시보건소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감염증 선별진료소다.ⓒ김서윤   제천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제천시 8개 읍면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며 검사 후 자택에 대기하고 있으면 검사결과를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신속 항원검사는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간이 검사법으로, 최대 30분 이내 코로나19 양성 유무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양성으로 분류되면 즉시 정식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신속 항원검사는 간편하게 코로나19 숨은 보균자를 찾아 지역 내 전파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의료취약지역에 찾아가는 검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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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제천시보건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제천시보건소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맞춤형 사업 “I’m korean, 다문화 집중 구강관리사업”을 펼쳐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가 2019년도 구강보건사업 시행결과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 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맞춤형 사업 “I’m korean, 다문화 집중 구강관리사업”을 펼쳐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2018년 1월과 2019년 1월 기준 동일기간 외국인 증가율 비교에서 제천시와 비슷한 도내 인근지자체인 충주시(1.4%)와 기초자치단체 유형(도농복합시)이 같은 여주시(0.8%)와 비교했을 때 제천시(4.2%)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시는 이러한 인구변화 추이를 반영하여 제천시민의 일원인 다문화 가족의 구강건강관리 체계마련을 위해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이와 같은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제천시는 2011년부터 「제천시보건소 수가 조례 제 8조(진료비 및 수수료 감면)」를 시작으로 2013년, 2017년 조례개정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까지 확대하여 보건소에서 이용한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및 각종 수수료를 감면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제천시 치과의사회와 협약하여 보건소에서 2회 차 구강관리 교육과 구강병 치료를 진행하고, 진료가 불가능한 진료 의뢰 건에 대하여 7개 치과의원에서 일부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진료 완료시까지 집중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제천시 치과의사회와 협약하여 보건소에서 2회 차 구강관리 교육과 구강병 치료를 진행했다.   아울러, 한국어가 서툰 이주여성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원대학교 치위생과와 협업하여 다국어로 된 구강 교육자료를 직접 만들고, ‘민·관·학 치과위생사 자원봉사단 고·대·해(GoodㆍDentalㆍHelper)’를 결성하여 치과위생사가 다문화 산모 가정으로 찾아가는 구강관리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주여성 선배 멘토가 이끌어주는「멘토링 제도」”를 활용하여 보건서비스 이용 문턱을 크게 낮추고 6개월 단위로 리콜관리 시스템을 운영한 점도 높게 평가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천시는 지난해에도 외국인 이주민 정착지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문화가정 구강 건강관리사업의 선두에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한국인이자 제천 시민으로써 다문화 가족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지켜가는 노력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641-32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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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2020-12-23
  • 제천시보건소, 한파 속“한랭질환 주의 하세요”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는 낮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등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한랭질환’ 발생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가 발생하는 질환이며,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지만 기본수칙을 잘 지키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지난해의 경우 저체온증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특히 올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온 변화가 클 것이라는 기상정의 전망에 따라 더욱 예방수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및 고른 영양분의 식사하기 ▲적절한 실내온도(18~20℃) 유지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외출 시 따뜻한 옷(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 입기 등의 건강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약하므로 한파 시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고 보호자와 주변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제천시보건소는 한파 기간 한랭질환자 발생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한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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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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