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뉴스
Home >  뉴스  >  공연.전시.행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공연.전시.행사 기사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막강한 라인업 공개!
    -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와 함께 리듬 속으로! 그루비 나잇! -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자아내는 몽환 감성, 멜로우 나잇! - 래퍼 XXX텐타시온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 힙합 공연과 함께 즐기자!   ▲ (왼쪽부터)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 [사진 제공=AOMG, 하프타임, 앰비션뮤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서 개막식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해 다가오는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원 썸머 나잇은 한여름 밤 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천의 여름밤을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틀 밤 동안 뮤지션들과 함께 원 썸머 나잇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원 썸머 나잇은 기존과 달리 음악공연 이후에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 (상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 [사진 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C9 엔터테인먼트, 뉴런뮤직, 페포니뮤직, 빅플래닛메이드]   이번 원 썸머 나잇에서는 리듬에 몸을 맡기는 ‘그루비 나잇’과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멜로우 나잇’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2일(금)에 열리는 그루비 나잇은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가 무대에 올라 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래퍼 XXX텐타시온의 섬세한 초상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이 아시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룩 앳 미: 텐타시온’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XXX텐타시온의 폭력 행위와 날것 그대로의 재능, 정신적 고뇌 등 그가 음악계에 남기고 간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8월 15일(월)에 펼쳐지는 멜로우 나잇은 아티스트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몽환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꾸민다.    이후에는 노래하는 사월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비주얼스 프롬 정진수 감독이 연출한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영화음악 축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기획,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왼쪽부터) ‘룩 앳 미: XXX텐타시온’,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 포스터 [사진 제공=룩 앳 미: XXX텐타시온, 사바아 폴라얀 /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 정진수(VISUALSFROM.)]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 15일(월) 2일간 제천을 상징하는 비행장무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티켓 예매는 7월 14일부터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영화제 당일에는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7-12
  • 단양군, 제16회 단양마늘축제 오는 22일 개막!
    ▲2019년 축제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단양마늘축제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관광객과 주민들을 만난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는 22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하며, 오는 22∼2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직거래 행사로 대체해 개최됐던 단양마늘축제가 올해는 30여 개의 풍성한 전시·체험행사가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식전 행사로 방문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선착순 마늘까기 이벤트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어 대망의 개막식 무대가 막이 오른 후에는 ‘안동역에서’, ‘보릿고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가수 진성을 비롯해 나미애, 손빈아, 나영 등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23일 오후에는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밴드공연, 마술쇼가 진행되며, 땅거미가 내린 저녁부터는 연일 계속되는 한밤의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마늘치맥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4일엔 방문객 즉석 이벤트와 가창력 넘치는 지역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내내 축제장 일원에서는 관내 5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국내 마늘 신품종 및 가공품 전시, 마늘치킨 판매존 등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준비된 단양 마늘은 총 45톤 규모로 행사 주최 측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을 벌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축제장에는 이외에도 새로 개발한 단양마늘캐릭터인 마롱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행사와 타로카페,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농산물 가공품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인 단양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단양 마늘은 올해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열린 ‘2022년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브랜드 부문 7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면역력 증강 식품으로 이름난 단양 마늘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주목 받고 있다”면서 “오랜만에 찾아온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단양마늘이 ‘국민 마늘’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 마늘 재배면적은 270㏊로 전년대비 1.8% 증가되었으나 올해 냉해 피해와 가뭄, 이상고온 현상으로 생산량이 2238톤으로 전년대비 6% 정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7-11
  • 제천문화재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4(목) 저녁 7시에 제천문화회관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해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연진으로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전용우의 지휘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박영진, 소프라노 이은주가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비제 카르멘 모음곡 1번 中 피날레 ▶앤더슨 고장난시계, 춤주는 고양이 ▶윤학중 마중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中 이제는 날지 못하리 ▶김동진 신아리랑 ▶프레데릭 로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中“밤새도록 춤을 출 수 있다면”▶베토벤 교향곡 7번 가장조, 4악장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선착순 좌석 배정(550석) 및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5-4997)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7-09
  • 갤러리 더 맵시 특별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생활 속 문화 예술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는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 ‘갤러리 더 맵시’의 특별전이 8월 31일까지 열린다. 갤러리 더 맵시는 우리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 생활 가까이에 책과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속 미술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기념하며 역대 영화제 포스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초대 포스터부터 영화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포스터는 제천의 의림지를 상징하는 파랑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상징하는 빨강을 활용한 강렬한 색감의 포스터가 인상적이며, 행사장에 영화제 포스터 엽서 2종도 함께 비치하여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박상천 관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어떤 의미와 슬로건을 가지고 개최됐는지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금번 특별전과 함께, 곧이어 열리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7-07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 공연 ‘필름콘서트’ 라인업 공개!
    ▲ 영화 ‘봄날은 간다’, ‘마당을 나온 암탉’, ‘E.T’,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관람하자! ▲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영화 오리지널 필름콘서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영화음악 공연 ‘필름콘서트’를 선보인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필름콘서트’ 포스터(사진 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싸이더스, 명필름, A UNIVERSAL PICTURE)]   필름콘서트는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는 영화음악 공연이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매일 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필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배우 유지태, 이영애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음악 조성우/연출 허진호)’,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큰 성과를 거둔 ‘마당을 나온 암탉(음악 이지수/연출 오성윤)’, 개봉 40주년을 맞이한 영화 ‘E.T (음악 존 윌리엄스/연출 스티븐 스필버그)’의 필름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한국 영화음악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에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영화 오리지널 필름콘서트를 제작할 계획이며, 영화제 기간에 초연하고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 영화음악 발전에 기여해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음악영화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음악의 세계화에 첫걸음을 내디딘다는 점에서 올해 필름콘서트는 큰 의미를 지닌다. [‘봄날은 간다’ 스틸컷(사진 제공=㈜싸이더스)]   [‘마당을 나온 암탉’ 스틸컷(사진 제공=명필름)]   [‘E.T’ 스틸컷(사진 제공=A UNIVERSAL PICTURE)]    이번 필름 콘서트를 위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지휘자들을 초청하여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인으로서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의 뮤지컬 상임지휘자로 유럽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한주헌 지휘자가 내한하여 ‘마당을 나온 암탉’과 ‘봄날은 간다’의 지휘를 맡고, ‘E.T’ 필름 콘서트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존 윌리엄스와 함께 활동하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지휘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거장 제시카 게틴이 내한하여 지휘한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들이 필름 콘서트에 참여하며, 영화제 기간 대규모의 다양한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특별하다. 올해 필름콘서트는 8월 12일(금), 13일(토), 14일(일) 3일간 제천 의림지무대와 비행장무대에서 열린다. 의림지무대에서는 ‘봄날은 간다’와 ‘마당을 나온 암탉’이 무료공연으로, 비행장무대에서는 ‘E.T’가 유료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7월 14일부터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7-06
  • 제1회 덕산양채축제 8일부터 3일간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회 덕산양채축제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덕산 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덕산양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특용작물 주산지인 덕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본 축제는, 월악산의 정기를 받은 전국 최고수준인 고품질의 양채를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개막일인 8일에는 남제천가요제 본선과 미스트롯 출신 홍지윤과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기간동안 양채출하촉진대회, 주민노래자랑과 각종 공연 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덕산면 관계자는 “비록 첫 회를 맞이하는 축제지만 전국적인 명성을 지닌 양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내용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앞으로 제천을 대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7-06
  • (재)제천문화재단,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공식 대면콘서트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코로나 팬데믹이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대면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콘서트는 (사)대한가수협회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제천시가 후원하며,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라는 주제로 오는 7월 9일 저녁7시 제천모산비행장 특설무대에서 김정아 우리옷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설운도, 크라잉넛, 진시몬, 박상민, 윙크, 안성훈, 차이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하여 문화재단은 기존 유튜브 라이브 문화다방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면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의 노하우를 이번 공연에 접목시켜 유튜브 생중계 및 공연 영상을 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상시 게시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인과 시민 모두 힘든 시기를 이겨내 주심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공연은 관람에 제한 없이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게 우리 재단에서 많은 고민을 담았다. 모두 함께 나와서 즐기고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며 “공연 슬로건을‘다시뛰는 제천!, 함께뛰는 K-문화’로 정한만큼 이번 대면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활기찬 제천이 되기 위하여 제천문화재단이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 국민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7-05
  • 제20회 월악산송계 양파축제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 동안 휴식기에 들었던 양파 직거래 한마당 축제 '제20회 월악산송계양파축제'가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천시 한수면 소재 한수체육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대표 김명수)이 주최하며, 한수면 송계양파 수확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본 축제는 주민 화합과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품질 좋은 송계양파 직거래를 통해 제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양파를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월 8일 오후 직거래 판매장 설치를 시작으로, 본 행사일인 7월 9일에는 난타 및 기타연주 등의 식전행사와 양파요리시연 및 시식, 개막식, 식후공연,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이어 야간에는 인기가수 유지나 등이 출연하여 축제기념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중에는 야생화 사진전시, 전통놀이, 제천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전시 판매 등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수면 관계자는 “한수 송계양파는 큰 일교차와 석회암지대의 좋은 토질에서 자라 맛도 좋고 저장성이 탁월해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싱싱하고 질 좋은 양파를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7-04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개최
    ▲ 저스틴 허위츠가 직접 지휘를 맡아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 ▲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재즈 빅 밴드의 연주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 ▲ 저스틴 허위츠가 피아노 연주하는 ‘라라랜드’의 OST ‘City of Stars’와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을 느껴보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3일(토)에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악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는 2017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주제가상과 음악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음악감독 반열에 올랐다. 지난 5월, 음악영화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하는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내 팬들에게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는 그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영화음악을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저스틴 허위츠는 ‘가인 앤 매들린 온 어 파크 벤치’, ‘위플래쉬’, ‘라라랜드’, ‘퍼스트맨’에서 작업한 영화음악을 세심하게 선곡해 셋 리스트를 직접 구성했다. 또한 음악감독이 아닌 지휘자와 피아노 연주자로서 무대 위에 오를 예정으로, 영화음악 클래식 공연문화 보급에 앞장서 온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내 최고의 재즈 빅 밴드와 함께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스틴 허위츠가 직접 피아노 연주하는 ‘라라랜드’의 OST ‘Audition (The Fools who Dream)’, 'Mia and Sebastian's Theme'는 제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충주와 민경아가 '라라랜드' 속 남녀 주인공을 연기하면서 ‘City of Stars’를 부를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주고자 한다.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는 영화제 기간인 8월 13일(토)에 비행장무대에서 열린다. 넓게 펼쳐진 활주로가 인상적인 비행장무대는 관객들의 열기와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 전시.공연
    2022-06-30
  • 제천문화재단, 플리마켓 참여 셀러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에서는 올해 첫 진행되는 6월 신규프로젝트‘2022 온세컬쳐마켓’플리마켓 분야에 참여할 셀러(참여자)를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셀러 모집 대상은 개인 및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가입이 가능한 판매자여야 하며, 신청자 중 제천 지역셀러(참여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모집 분야로는 기준에 부합하는 상품유통 및 제작업체, 작가, 소상공인 등 판매 가능한 수공예, 일반상품, 중고물품, 먹거리, 지역 농․특산물 등으로 신청방법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제천문화재단 사무실 직접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2022 온세컬쳐마켓’은 베일에 싸인 수상한 문화상점으로, 문화․예술․산업이 결합 된 마켓, 창작, 체험, 축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소비를 통해 문화마켓을 이해함과 동시에 문화 상상력을 키우고 배우는 지역 융·복합 문화플랫폼 프로젝트이다.   6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추진되며, 매달 셋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2022 온세컬쳐마켓’의 플리마켓 셀러 참가신청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43-641-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5-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