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뉴스
Home >  뉴스  >  공연.전시.행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공연.전시.행사 기사

  • 보랏빛 바다 ‘단양 고운골 버베나꽃’ 사진 공모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을 보랏빛 바다로 수놓았던 고운골 버베나꽃이 사진 공모전으로 추억과 감동을 재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고운골 버베나꽃 꽃밭이 있던 가곡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서 마련됐다. ‘가족·연인과 함께 보라색 바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꽃의 아름다움을 담거나 버베나꽃을 감상하며 자유롭게 연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최 측은 단양군민 대상으로 9월 4∼20일 보름 여간 작품 신청을 받아 관광 홍보 활용 가치에 심사 비중을 두고 9월 25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 30만 원, 우수 2명 각 20만 원, 장려 3명 각 10만 원, 입선 10명 각 10만 원 상당의 패러 이용권을 시상품으로 준비했다. 채택 작품은 가곡면사무소에 전시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양군 가곡면은 사평리 629번지 고운골 아평쉼뜰 4,000㎡의 공터에 버베나 2만 4,000본을 심어 꽃밭을 조성했다. 가족 화합의 꽃말을 지닌 버베나꽃답게 꽃이 만개한 6월 말과 7월에는 가족과 연인 관광객이 하루 수백 명 방문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버베나의 꽃은 가지 끝에 산방화서로 피며 꽃 색은 적색, 황색, 흰색 등으로 다양하며 가늘고 길다. 노란 코스모스 물결로 전국에 큰 관심을 끈 도담정원도 약 한 달 후면 만개할 것으로 보여 가을 꽃내음이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황화 코스모스가 전부였지만 올해는 백일홍과 댑싸리, 국화 등도 파종해 형형색색의 물결로 버베나꽃 향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은 다음 달 11일 고운골 한마음체육대회에 수여할 예정이며 모든 작품의 권리는 단양군과 가곡면으로 귀속돼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버베나꽃 사진 공모전은 버베나꽃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한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아름다운 버베나와 함께한 순간을 포착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 대거 출품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품규격 및 응모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홈페이지 참조 및 가곡면 총무팀 전화(043-420-380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9-03
  • 제1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오는 9월 17일(일) 청풍문화재단지 내에서“제1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지부장 박태준)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현장 사생대회로, 만19세 이상 성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청풍호 일원의 풍경을 주제로 하며, 유화, 수채화, 한국화 세 부문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문화재단지 내를 관람하며 자유롭게 현장사생 후, 심사 및 입상작 발표, 시상식을 끝으로 폐회한다.   대회는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접수는 9월 1일(금)부터 9월 15일(금)까지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대회일 9시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청풍명월이라는 천혜의 비경을 가진 제천에서 추진되는 첫 성인 대상의 전국 단위 현장 사생대회로, 총 시상금 2천만 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전국 각지 미술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9-02
  • 2023 제천 문화재야행 “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개최
    제천시에서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가지정 문화재(명승)인 의림지와 국가등록 문화재인 엽연초하우스 일원에서‘2023 제천 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 중 하나인 제천 문화재 야행은“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역사 해설,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야간 역사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의림지에 내린 달빛 조명과 다양한 거리 조명을 통해 표현된 의림지의 야경과 조선시대를 저잣거리를 재현한 의림지 장터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의림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의림지 그리기 대회를 지난 21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기간 중 자유롭게 의림지를 찾아 그림을 그린 후, 31일까지 제천시청 문화예술과로 접수 하면 된다.   제천시에서는 문화재 야행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엽전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야행 기간 중에 엽연초하우스에 사전 예약하여 숙박을 하거나 제천시 일원의 숙박업소 영수증을 지참하고, 엽전 투어를 완료한 참여자 분들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행사기간 동안 많은 시민과 관광객분들께서 의림지의 아름다움을 통해 따스한 마음의 위로를 받고 문화의 풍요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8-29
  • 산수유가 익어가는 금수산 자락 수산면 상천리에서 만나는 숲심리치유
    비단을 수놓은 것같이 화사한 금수산의 단풍들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10월, 빨갛게 익어가는 산수유 열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1박 2일의 치유 행사가 제천시 수산면에서 열린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인증한 산림치유 전문기관 치유나무숲아웃도어연구회가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3회차 행사로 9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센터 시니어 제대군인회원 30명이 참가하여 아로마바디워크 등 “숨쉼터 힐림(Heal 林) 스테이로 누리는 웰니스 시니어” 프로그램의 다양한 치유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과 산림치유 및 심리상담 전문가 12명이 함께 제천 5경 금수산과 6경 옥순봉, 수산체험마을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복권기금을 지원받는 산림청의 숲 체험 교육 지원사업으로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0월 마지막 주에는 스트레스에 지친 도시 직장인들이 상천리 시맛골 마을 숲에 모여 산림치유를 경험하며 MBTI 심리검사를 포함한 집단상담 등 “글쓰기숲치유”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나무숲 홍광국 대표는 기존의 심리상담과 산림치유를 융합한 아웃도어치유에 문화예술 분야의 글쓰기 치유까지 포함된 국내 유일 통합 치유로 참가자들은 치유와 회복, 그리고 자신만의 책을 선물할 유익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 밝혔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8-29
  • 잠 못 드는 여름밤! ‘단양 야간 미션투어’ 오는 25일 개시!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여름밤을 사로잡을 야간 미션투어를 본격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개시되는 ‘단양 야간 미션투어’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단양군관광협의회(회장 이관표)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번 미션투어는 낮보다 아름다운 단양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단양을 여행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3인 이상 팀을 구성해야 하며, 최대 100명까지 팀원을 정할 수 있지만 팀의 대표자는 만 18세 이상 관외 거주자여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관광지 방문, 음식점 방문, 야경 사진 인증 세 가지 미션을 모두 완수할 경우 경비 보상(1팀당 1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미션별 인증 방법은 영수증 및 SNS, 블로그 포스팅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인증사진에 미션키트가 함께 나와야 한다. 대상이 되는 관광지는 단양의 야경명소인 수양개 빛터널,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 만천하스카이워크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곳이다.   음식점은 군이 야간 먹거리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 개장한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와 지역 내 야간영업 음식점(19시 이후)이다. 이번 미션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일몰 후 변신하는 빛의 도시 단양의 ‘야경 사진 인증’으로 참가자들은 제공되는 미션키트(티셔츠, 머리띠, 손전등 등)을 반드시 수령 후 각양각색의 장소에서 착용한 사진을 인증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 야간 미션투어 홈페이지(http://dy5gomission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양 야간 미션투어는 (사)단양군관광협의회(회장 이관표)가 최초로 선보이는 야행(夜行) 이벤트”며, “최근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와 만천하 야간 개장으로 더욱 풍부해진 단양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투어에 많은 호응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관광협의회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신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평균 5,000명 이상이 이벤트에 참여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단양 야간 미션투어는 지난 17일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8-23
  • 여름의 아쉬움을 단양에서!! 수상 페스티벌 열린다
        수상 관광 메카 단양에서 막바지 여름을 장식해줄 수상 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군에 따르면, 이달 26∼27일까지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2일간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이 다채로운 테마로 펼쳐진다.    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6일 9시 30분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이보드 수상 공연과 개막식으로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번 축제는 모터보트와 수상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서프보드 등의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플라이보드 공연,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핀수영 시연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를 토대로 교육과 체험 중심의 수상레저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수상 레포츠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 5∼6월에 수상 레포츠 입문 및 안전교육 아카데미와 7∼8월 수상 레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1,000여 명이 교육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등 만족도와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9∼10월 제2차 수상 레포츠 입문 아카데미, 10월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수상스포츠 축제 및 동호인대회 활성화를 통해 ‘땅길, 하늘길에 이어 물길을 개척해 떠오르는 수상 관광의 메카, 단양!’으로 도약하고 이색 수상 체험을 통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 페스티벌은 당초 7월 28∼30일까지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수해 피해 복구 등의 사유로 변경하게 됐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8-21
  • 산수유가 익어가는 금수산 자락 수산면 상천리에서 만나는 숲심리치유
      비단을 수놓은 것같이 화사한 금수산의 단풍들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10월, 빨갛게 익어가는 산수유 열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1박 2일의 치유 행사가 제천시 수산면에서 열린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인증한 산림치유 전문기관 치유나무숲아웃도어연구회가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3회차 행사로 9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센터 시니어 제대군인회원 30명이 참가하여 아로마바디워크 등 “숨쉼터 힐림(Heal 林) 스테이로 누리는 웰니스 시니어” 프로그램의 다양한 치유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과 산림치유 및 심리상담 전문가 12명이 함께 제천 5경 금수산과 6경 옥순봉, 수산체험마을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복권기금을 지원받는 산림청의 숲 체험 교육 지원사업으로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0월 마지막 주에는 스트레스에 지친 도시 직장인들이 상천리 시맛골 마을 숲에 모여 산림치유를 경험하며 MBTI 심리검사를 포함한 집단상담 등 “글쓰기숲치유”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나무숲 홍광국 대표는 “기존의 심리상담과 산림치유를 융합한 아웃도어치유에 문화예술 분야의 글쓰기 치유까지 포함된 국내 유일 통합 치유로 참가자들은 치유와 회복, 그리고 자신만의 책을 선물할 유익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8-19
  • 일터의 재발견, 기업인의 열정을 앵글에 담다
      충청북도는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인의 숨은 가치를 재발견하는 「내 직장 숨은 흑진주 발견, 기업사랑 사진 공모전」 접수 기간을 9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충북지역 역동적인 산업현장과 기업인의 모습을 기록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하여 주변의 숨겨진 힐링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충북도민 또는 충북 소재 기업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기업 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담아낸 작품 ▲직장 주변 나만의 휴식 또는 힐링 명소 ▲직장에서 따뜻한 동료애를 나누거나 동아리 활동 모습 등을 담으면 된다.   공모기간은 5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 홈페이지(www.gnlove.or.kr) 또는 이메일(cba0216@naver.com)을 통해 1인당 3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10월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상금 100만원) ▲우수 2점(상금 각 50만원) ▲장려 5점(상금 각 30만원) ▲입선 10점(상금 각 10만원) 등 우수작 총 18점을 선정, 10월 24일 제17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 시 시상 및 전시할 예정이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산업현장을 지켜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내 직장 내 주변을 돌아보며 소중함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8-18
  • 단양군, 제1회 시루섬 예술제 ‘팡파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에서 시루섬의 기적을 기념하는 ‘제1회 시루섬 예술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단양예총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오는 19일 단양문화예술회관과 단양역 공원 등에서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시루섬 예술제는 지난해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식 이후 희생‧헌신‧협동의시루섬 정신을 계승하고, 시루섬의 기적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함과 동시에 관내 문화예술인에게 표현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시루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루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시루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치러진다. 시루섬의 날 선포문 낭독을 통해 과거 1972년 8월 19일 시루섬 수해 당시 보여줬던 단양 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도록 할 계획이다. 비나리 공연, 합창 공연 등 음악의 향연도 준비돼 기대감을 한층 키웠다.   이어 3시부터 진행될 2부 행사는 시루섬의 기적을 주제로 제작된 연극 ‘폭풍 속의 별’이 60분가량 시연된다. 51년 전 시루섬의 기적이 문화예술회관 무대 위에서 연극을 통해 재현될 예정이다. 전시행사가 주축인 3부는 예술회관 로비에 ‘단양팔경을 품은 시루섬’이라는 주제로 단양예총 미술지부 회원들이 그린 작품들을 전시해 방문객은 누구든지 감상할 수 있다.     단양역 공원에 ‘시루섬의 기억’을 주제로 설치미술 작가 10여 명이 참여한 ‘바깥미술전’도 계획해 단양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예술회관 로비에 전시된 작품들은 기념식 이후 단양수양개전시관 기획전시실로 옮겨져 오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선보인다.   또한, 설치미술 역시 한 달가량 단양역 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라 단양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도 공원을 산책하면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루섬 예술제를 위해 노래, 연극 공연은 물론 미술전시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관내 지역민과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시루섬의기적이 널리 알려지고, 시루섬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8-17
  • 야외에서 고기로 즐기자! 명동 고기데이 운영 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에서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명동 3-1번지 명동고기로(舊 명동갈비골목) 일원에서 명동고기데이 운영을 시작 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18:30 ~ 23:00까지 명동고기로 내 고기를 취급하는 9개 외식점포 앞 노상주차장에서 야외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잔잔한 공연이 함께 하여 고기로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고기로내 외식점포 상인들도 행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고기데이 운영기간에 해당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주류권, 음료권, 식사 10% 할인권 등이 포함된 꽝없는 복권을 테이블당 1매씩 지급하며, 각점포별로 개발한 신메뉴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명동고기데이 운영은 제천시 관내 상권의 단순한 유동인구 이동이 아닌, 인근 게스트 하우스 등과 연계하여 관광지 ➠ 고기로 저녁식사 ➠ 숙박으로 연결되는 관광코스 정착을 위해 구상되었다”며 “올해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통해 2024년 4월부터 상설화 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명동고기로 조성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골목상권 게이트 설치 등 11개 단위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8-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