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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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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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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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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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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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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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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성료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제23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개막식이 지난 17일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회의장, 김명철 교육장, 박양호 제천지청장, 오만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 제천단양지역협의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청소년, 지도교사 등을 초청해 진행됐다. 지역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해 미술 실기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연극, 무용, 문학, 연예, 음악 등 분야별 경연이 펼쳐졌다. (사)한국예총 제천지회 유필상 지회장은 “제천시 청소년들이 마음껏 예술적 재능과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통해 꿈을 활짝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문화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교육지원청,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법죄예방위원 제천단양지역협의회 등 여러 기관이 공동 주최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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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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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중 통학로 지중화 사업으로 도로 부분 통행 제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오는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단양중 통학로 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구간별 도로를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구간은 e편한세상 단양리버비스타 입구부터 중앙지구대 주차장까지 약 260m 구간이 해당된다. 군 관련 부서에 따르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시간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로 제한하고 도로는 한 차선만 통제 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공사는 맨홀 터파기과 도로 굴착, 관로 매설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감독은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사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이 제공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와 안전 운전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공사로 인한 지역주민들과 차량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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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중 통학로 지중화 사업으로 도로 부분 통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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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마켓 ‘단양구경시장’ 선진지 견학의 메카되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의 단양팔경에 이은 9번째 관광지 단양구경시장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K-관광마켓으로 선정되면서 선진지 견학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의 전통시장 상인회와 지자체 등에서 단양구경시장의 발전 노하우를 배우겠다고 방문 하거나 문의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지난 5월 15일에는 남원시의회외 상인회에서 방문했고, 5월 16일부터는 1박 2일로 영덕시장 상인회와 지자체 공무원 등 30여 명이 방문해 시장역량 강화를 위한 견학이 이루어졌다. 단양구경시장의 안명환 상인회장은 단양구경시장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먹거리와 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자생·공생·재생을 실천하기 위한 운영 노하우를 강연했고, 선진지 견학으로 찾아온 이들과 함께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단양구경시장은 현재 단양의 대표 관광명소로써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여행 버킷리스트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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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마켓 ‘단양구경시장’ 선진지 견학의 메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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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김연경 “나는 단양군 홍보대사”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여자배구 월드스타 김연경(흥국생명 윙크스파이더스)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단양군청에서 김문근 군수와 김연경 선수, 에이전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연경 홍보대사는 2025년 5월 18일까지 앞으로 2년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단양군의 위상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위촉식에서 김 군수는 김 대사에게 꽃다발과 함께 명예군민증도 함께 수여했다. 김 대사는 지난해 9월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단양군에 방문한 게 인연이 되어 홍보대사까지 이어졌다. 김 대사의 홍보대사 결심에는 이번 시즌 김연경 홍보대사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방문한 김문근 군수의 배구사랑도 한몫했다.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의 지원사격까지 더해져 ‘김연경 홍보대사’라는 뜻밖의 결실로 이어지는 쾌거를 이뤘다. 스포츠 스타이자 방송 예능인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연경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은 관광도시를 표방하는 단양군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세계 유명 프로리그에서 주로 활동하던 김 대사는 지난해 국내로 복귀해 소속팀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MVP로 선정됐다. 현재는 다음 시즌 소속팀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위해 맹훈련 중이며 배구대표팀의 선수가 아닌 어드바이저(고문)로서 후배들을 돕고 있다. 단양군은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를 비롯해 국무총리배 전국 남녀 9인제 배구대회 등 다수의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개최할 만큼 배구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배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청소년 대표팀,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현대캐피탈 등 프로배구팀의 전지훈련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연경 홍보대사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이자 배구의 도시 단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김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겠다고 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면서 “월드스타인 김 대사처럼 우리 단양군도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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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김연경 “나는 단양군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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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장미터널 포토존 정비 끝!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점순)는 ‘장미길의 향연’ 행사 준비에 앞서 장미터널 포토존을 정비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장미터널 포토존은 3년 전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우수사업으로 하트 조형물에 300개의 인조 장미를 장식해 조성한 곳이다. 해당 포토존은 낮과 밤 구분 없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장미터널 이용객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색이 바래 점차 흉물로 변해갔다. 이에 단양읍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조성한 포토존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직접 도색 방법을 찾고 서툰 솜씨로나마 장미터널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이점순 단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랜만에 되찾은 소중한 일상을 주민의 애정이 담긴 장미터널에서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6월 3일로 예정된 장미길의 향연은 지역 명소인 장미터널에서 장미를 배경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올해는 개막행사부터 먹거리 장터 운영과 장미 손수건 만들기, 파란장미를 찾아라 등 장미를 이용한 이색 체험까지 ‘놀고 먹고 보자’ 행사가 준비돼 지역주민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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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장미터널 포토존 정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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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모교인 세명대학교에 명예홍보대사 위촉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5월 17일 세명대학교 졸업생이자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세명대학교를 방문하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모교를 위해 명예홍보대사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권동현 총장 외 학교 주요 관계자 및 학생 홍보대사가 함께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안성훈은 “세명대학교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학교의 졸업생을 대표하여 세명대학교를 더욱 널리 알리고, 좋은 교육을 선보이는 즐거운 곳이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성훈은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당일 진행된‘세명대학교 제30회 청룡체전’축하공연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로써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결승전 다음날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과 했던 약속을 지킴으로써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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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모교인 세명대학교에 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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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1호 민간수목원 조성 추진
- ▲아트포레 수목원 기본 구상안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18일 진천군청 화랑관에서 진천군, ㈜아트포레와 진천군 문백면 일원에 충청북도 1회 민간수목원 조성을 위한 2,4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중 하나로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산 52번지 일원에 총 1,148천㎡(34만 7천평) 규모의 충청북도 제1호 민간수목원 조성 사업의 원활한 행정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이다. ㈜아트포레는 1993년 설립한 진천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의 SPC법인으로 진천이 고향인 송기호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이다. ㈜금성개발의 송기호 대표이사는 30년간 기업을 경영하면서 군민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문백초등학교 도암 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사회산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수해복구 유공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상(노인복지 유공), 충북도지사 표창, 진천군민 대상 등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송기호 대표이사는 “충북 진천은 저희 고향이고 금성개발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고, 항상 고향 발전이라는 마음으로 기부활동과 국가경제활성화라는 사명하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아트포레 충청북도 제1호 민간 수목원 조성 사업」은 지역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위한 저희 대한 믿음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충북 레이크파크르네상스의 중심으로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진천 문백의 충청북도 제1호 민간수목원 조성 사업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사업으로 도민을 삶의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진천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대표 민간투자활성화 투자프로젝트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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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1호 민간수목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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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작가 모집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충청북도 미래무형문화유산인 ‘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의 무형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대중서(소설) 발간을 기획하고, 참가할 작가를 모집한다. ‘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는 문화재청·충청북도·보은군과 함께 지난해부터 지역의 전통 양잠기술과 지식전승·보존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미래 무형문화유산을 문화 콘텐츠로서의 개발 및 활용을 위해 대중서(소설) 발간을 기획했다. 작가 모집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성작가, 신인 작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신청은 연구원에서 제공하는 기본 자료를 응용하여 샘플원고, 시놉시스를 작성하여 응모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로 연구원으로 우편 혹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선정된 작가는 오는 11월까지 연구원에서 제공하는 기본 자료를 활용하여, 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와 관련된 대중서 원고를 집필하게 된다. 작성된 원고는 연구원에 귀속되며 이후 도서 출간을 비롯하여 미래 무형문화유산인 ‘보은 뽕나무배재와 누에치기’의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이종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은 “현재 단절 위기에 처한 미래 무형문화유산의 전승현황을 소설로 풀어내어 일반 대중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역시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chungbuk.re.kr:6038/)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기획연구팀(☎043-279-5465)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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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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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숨은 ‘대물림 음식업소’를 찾습니다!
- ▲충북의 숨은 ‘대물림 음식업소’를 찾습니다!(식당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오는 6월 9일까지 2023년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대물림 음식업소’란 2대 25년 이상 운영한 업소로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으로 대물림된 업소를 말한다. 충북도는 대를 이어오는 우리 지역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시키고,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자 2003년부터 격년으로 지정하였으며 현재까지 46개소*가 지정되어 있고, 올해 1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 도내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현황 > (‘23. 5월 현재, 단위 : 개소) 계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46 11 8 3 5 2 4 - 5 3 - 5 대물림 음식업소로 지정이 되면 위생용품 구입비를 200만원씩 지원하고, 시설개선 융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서는 각 시군 위생부서에서 6월 9일까지 접수를 받고, 1차 심사는시군, 2차 심사는 도에서 진행하며, 최종 심사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대물림 음식업소를 지정하여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하는 절차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미영 식의약안전과장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우리 도의 숨은 맛집을 발굴·육성하여 충북을 재발견하고, 음식에 대한 충청북도의 정체성,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신청대상 : 2대 25년 이상 대물림 운영업소 신 청 제 한 업 소 - 혐오음식 취급업소와 시설이 불결한 업소 - 전국적인 체인점 업소(단, 본사가 도내일 경우 가능) - 타지역 전통음식 취급업소 등 우리 도를 대표하기 부적절한 업소 - 도 우수모범업소 또는 밥맛좋은집으로 지정된 경우 3년 미경과 업소 - 대물림음식업소 지정취소 후 5년 미경과 업소 ◈대물림음식업소 지정 현황 (2023. 5. 현재) 번호 업소명 시군명 세부주소 전화번호 취급음식 1 상주올갱이집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93번길 19 256-7928 올갱이국 2 리정식당 청주시 청원구 우암로 71-1 254-8947 육개장 3 삼미족발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 35 253-8042 돼지족발 4 청송통닭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6 255-6536 삼계탕 5 소영칼국수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 3번길 146 224-2642 칼국수 6 경주집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93번길 21 221-6523 버섯찌개 7 공원당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5번길 40-2 255-3894 우동,메밀국수 8 옥산장날순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청주역로 653-7 260-4944 순대국밥 9 삼흥집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748 297-5162 돼지생고기 10 유명오리촌 청주시 서원구 구룡산로405번길 121 283-7970 한방오리백숙 11 진미집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 118번길 21 252-7860 오리백숙 12 남한강횟집 충주시 동량면 호반로7 851-2544 민물고기찜,회 13 송림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 839-9 845-8890 송어매운탕 14 봉서식당 충주시 산척면 월현길 20 853-6025 흑염소전골 15 종로갈비 충주시 관아3길 22 845-4042 황석어찌개 16 은혜별채 충주시 사직산22길 14 844-4928 삼겹살 17 은혜별천지 충주시 사직산8길 35(문화동) 847-5528 간장삼겹살 18 대장군식당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105 846-1757 꿩코스요리 19 삼정면옥 충주시 관아3길 21(성서동) 847-4882 평양냉면 20 동원가든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10길55 651-8100 닭숯불구이 21 대추나무집 제천시 의병대로 12길 15 645-0003 쇠고기정식 22 무궁화식당 제천시 제천시 독순로 91-4 643-4956 곱창전골 23 어래식당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2길 78-5 543-3568 산채비빔밥 24 경희식당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7길 4 543-3736 한정식 25 화성가든 보은군 보은읍 교사삼산길 8 544-2035 소불고기 26 속리토속음식점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7길 4 543-3917 산채비빔밥 27 코끼리식당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2길 9 544-4567 자연산버섯찌개 28 선광집 옥천군 청산면 지전2길 14 732-8404 생선국수 29 구읍할매묵집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46 732-1853 도토리묵 30 개미식당 영동군 황간면 구룡로 242 742-8030 청국장 31 안성식당 영동군 황간면 영동황간로 1618 742-4203 올뱅이국밥 32 한미손칼국수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15-1 743-8443 칼국수 33 가선식당 영동군 양산면 금강로 760 743-8665 어죽 34 송애집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1051-5 532-6228 붕어찜 35 미련집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1057-3 532-6179 붕어찜 36 단골집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1053 532-6171 붕어찜 37 초롱가든 진천군 초평면 평화로 452 532-6476 붕어찜 38 느티나무집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253 532-5534 민물매운탕 39 오십년할머니집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느티울길 8-1 832-2974 민물매운탕 40 중앙닭집식당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319 833-0414 삼계탕 41 주차장집식당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82 832-2673 올갱이국 42 금강식당 단양군 영춘면 백자1길 11 423-2594 도토리냉면 43 자연식당 단양군 단양읍 별곡10길 5-1 422-3029 마늘더덕주물럭 44 왕릉숯불갈비 단양군 단양읍 중앙2로 13 423-9292 마늘돼지갈비 45 갈매기식당 단양군 단양군 대강면 단양로 74 422-7378 흑염소 전골 46 돌집식당 단양군 단양읍 중앙2로 11 422-2842 곤드레마늘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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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러진 주민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매포의용소방대원
- ▲표상은 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 매포읍 매포의용소방대원 표상은 씨가 목욕탕에서 갑자기 쓰러진 주민을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 17일 단양군에 따르면 표 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경 매포읍에 소재한 복지목욕탕의 욕조에 쓰러져 정신을 잃은 한 씨를 발견했다.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에서 쓰러진 한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한 씨는 119로 제천 서울병원 이송됐다가 헬기로 원주 기독교병원으로 후송돼 현재는 깨어난 상태다. 한 씨는 평소 지병이 있어 표 씨의 발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절체절명의 위험한 순간에 직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표 씨는 현재 매포읍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일시멘트에서 39년 근무하고 정년퇴직 후 현재는 협력사 한성기업에 근무하고 있다. 한성기업은 60세 이상 고령자 많아 사내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타 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단양군도 민선 8기 들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 군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단양군을 비롯해 16개 민간사회단체에서 1,000명 이상이 교육을 이수해 타 자치단체에 우수사례로 전파된 바 있다. 매포의용소방대원 표상은 씨는 “목욕탕에서 어르신이 쓰러져서 당황했지만, 의용소방대원을 활동하면서 몸에 밴 습관이 앞서 심폐소생술부터 실시하고 도왔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위급 상황 처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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