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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영춘면↔영월군 남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단양군 영춘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한 박영호 영월군 남면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영춘면과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 영월군 남면(면장 박영호)의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주 영춘면과 영원군 남면의 교차 기부를 시작으로 직원들까지 확대됐으며 상생 협력과 교류 확대 효과 등 두 기관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지난해에는 온달문화축제 가을음악회와 영춘면 주민화합 행사에 영월군 남면장이 참석해주민들의 건강과 면 발전을 응원했고 남면의 별빛문화축제 등에 영춘면장과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가 참석해 등 우호 증진을 위한 꾸준한 행보를 추진해왔다.   ▲영월군 남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한 신상균 영춘면장   신상균 영춘면장은 “고향기부제를 통해 우호 증진과 상생 협력 교류의 계기가 됐다”며 “지역 주민들이 하나의 생활권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영춘면과 남면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최일선에서 우수 행정을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상생발전 협약을 맺은 영춘면과 영월군 남면은 관광·농업·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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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박지헌 충북도의회 의원‘자원순환세’법제화 도입 촉구 퍼포먼스
    ▲박지헌 의원 자원순환세 도입촉구 퍼포먼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청주4) 의원은 13일 단양군을 방문하여 ‘자원순환세‘ 법제화 도입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 의원은 충북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환경사랑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 과제를 추진하던 중, 단양·제천지역 시멘트 생산업체 운영으로 인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인지했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피해현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현장을 방문했다.    ▲박지헌 의원 자원순환세 도입촉구 간담회 개최   이번 방문에서 박 의원은 지역환경 개선, 피해주민 지원 등을 위해 ‘자원순환세’ 법제화 도입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단양군과 시멘트 생산업체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자원순환세 도입 법제화 추진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자원순환세는 시멘트 공장의 폐기물 반입과 재활용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시멘트 생산업체가 위치한 6개 시・군(제천, 단양, 강릉, 동해, 삼척, 영월)에서 법제화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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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충북도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성금 기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황영호 의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이의영 의원(의원상조회 회장)과 고근석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들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451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영수 회장에게 전달했다.    황 의장은 “지진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의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라면서, “하루빨리 인명구조와 피해복구가 이뤄져 피해지역 주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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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제천시“고혈압·당뇨병 질병인식팔찌 챙겨가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을 치료 중인 만 65세 이상 제천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질병인식 팔찌를 상시 배부하고 있다. 질병인식 팔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지병 등으로 쓰러졌을 경우 병환자임을 알리는 표식이다. 응급상황 시 환자를 발견한 사람이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환자들에게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응급처치법이 달라, 119 등에 신고할 경우 이를 신속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팔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임을 증명하는 서류(진단서, 소견서, 약 처방전 등)를 지참헤 제천시 보건소 4층 방문건강팀 또는 읍면보건지소에 방문해 개인정보제공·활용동의서 작성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043-641-3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는 빠른 처치가 정말 중요하다. 질환자분들은 반드시 표식을 착용하시기 바란다”며 “또한 이 팔찌를 착용한 응급환자를 신고하실 경우, 요구조자가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임을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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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유동인구 ‘68.57% 증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지난 10일 작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내토전통시장 내 유동인구 68.57%가, 매출건수 수산물(8종) 59.91%, 정육(3종) 26.26%가 증가했다.    시는 이 결과를 중소기업벤처부, 충북도 지원을 받아 지난 21년부터 참여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덕분이라 해석한다.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엄태석)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이 사업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우리동네 생활문화장터’를 컨셉트로 고객중심의 생활 밀착형 시장을 만들고자 추진해왔다.   먼저 사업단은 다양한 시장특화형 축제 이벤트를 기획했다. 주말 문화장터, 장보고문화교실, 시장통 가요제, 문화축제(초청콘서트, 국화전)를 개최해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먹방미션투어’, 플라스틱 제로운동 ‘고객덤덤이벤트’, 어린이 장보기 체험 ‘키즈마켓’ 등을 운영해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 밖에 시장통 방송국 운영, 강릉중앙시장 등 선진시장 견학, 상품 VMD(상품전시기획 직종·visual merchandiser) 초청 강연 등 시장 자체 역량 강화에도 집중했다.   엄태석 단장은 “사업은 끝났지만, 어렵게 틔운 사업 불씨를 잘 살려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장 활성화 연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계는 신용카드 매출과 휴대폰 이동 데이터 등 객관적인 자료를 근간으로 한 소상공인진흥공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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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단양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참여 외국인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외국인 우수 인재의 정착을 돕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자체장이 추천하는 외국인에게 거주(F-2-R) 비자로 체류자격을 변경해 주는 것으로 우수한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을 갖춘 외국인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단양군과 충북도가 심사를 거쳐 법무부에 대상자를 추천하고 비자발급 심사를 통해 지역거주 특례 비자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모집인원은 35명으로 10월 3일까지 단양군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취업 허용 업종은 농업, 식료품 제조업 등 25여 개다. 외국인은 비자(F-2-R)를 취득하면 5년 기간 중 2년간 단양에 실거주해야 하며 그 이후에 충북 도내 인구감소지역으로 거주 및 근무 가능하다.    군은 지난해 법무부 공모에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외국인 유입으로 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사업은 외국인 우수인재의 지역 정착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비자를 받은 외국인이 단양군민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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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단양군,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선정
      ▲충북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 충북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잠재 관광지 발굴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단양군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단양군은 추후 협업을 통해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충북지역의 대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1년 간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사업예산 약 1억 5000만 원이 지원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2023년 1년간 지역 주도 관광마케팅 기반 구축을 위한 관광지 컨설팅, 다채널 활용 홍보·마케팅, 관광지 인프라 개선,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다누리아쿠아리움 주변으로 도담삼봉, 고수동굴, 구경시장,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인근에 단양 주요 관광지가 연계돼 있다.    이러한 점에서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단양의 중심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춰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012년 5월에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2. 9.기준) 302만655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설이다.    국내 최대의 담수어류 수족관으로 쏘가리, 철갑상어 등 234종 2만 3000여 마리가 전시해 있으며 4D 체험관, 별별스토리관, 낚시박물관 등 이색 체험시설도 갖췄다. 군 관계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이 2023년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내관광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및 인프라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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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2
  • 제천시 2023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종료
    ▲김창규 시장이 봉양읍 시정설명회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지난 10일 한수면을 끝으로 '2023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봉양읍과 백운면을 시작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읍면동 기관단체장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불편 사항 건의사항과 지역 발전 등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됐다. 이번 읍면동 시정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120여 건이다.      시는 1회 추가경정예산에 필요한 사업비를 반영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안된 의견들은 추후 주민 의견 수렴과 부서 등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은 바로 추진하고,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제천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예산을 편성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상호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현장행정을 강화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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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제35회 제천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시민을 격려하고자 ‘제35회 제천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다.  3개 부문(문예학술체육·사회개발봉사·특별상 부문)에 걸치며, 심사위원회가 엄정히 심의해 부문별 후보자 각 1명씩 선정한다. 이들에게 ‘제43주년 제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추천후보자는 5년 이상 제천지역에 거주한 자 중 2년 이내에 시민대상 수상대상자로 추천되지 않은 사람으로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다만 특별상 부문 수상자는 제천의 발전에 기여했거나 위상을 높인 자로 별도의 거주지 제한이 없다.    후보자 추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87년부터 ‘제천시문화상’으로 운영해오다 2001년부터 ‘제천시민대상’으로 승격시켰고, 현재까지 수상자 57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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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공무원연금공단, 모바일‘공무원연금증’서비스 개시
    ▲공무원연금공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이라 함)은 이달 1일부터 모바일 ‘공무원연금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간 활용하던 카드형 연금증은 분실 및 도용 위험이 있어 보안에 취약한 반면, 모바일 ‘공무원연금증’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신원증명 ‘DID(Decentralized Identity)’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의스마트폰에 디지털화 되어 저장됨으로 보안성이 향상되고 최초 한번 발급으로 평생 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연금증 서비스 개시    모바일 ‘공무원연금증’은 재직공무원과 연금수급자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공무원연금증’ 앱을 설치하고 본인확인 이후 신분증촬영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골프장, 호텔 등 공단 제휴복지시설 및 홈페이지(www.geps.or.kr) 이용 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원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를 맞아 모바일 공무원연금증과 더불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여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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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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