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5(수)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제천시 민선8기(2023~2026) 일자리 종합대책 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민선8기(2023~2026) 일자리 목표 및 종합 계획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민선8기 4개년 일자리 대책을 종합적으로 다룬 이 계획서에는‘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비전으로 4년간 취업자수 72,840명, 15세~64세 고용률 66.5%를 목표로 하는 세부 전략들이 제시됐다. △고용 지원 인프라 구축, △부문별 일자리 특화, △미래 신성장 일자리 기반 강화, △머무는 문화관광으로 파생적 일자리 창출,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살린 미래 먹거리 확보 등 세부 5개 분야 전략으로, 민선8기 공약과 연계한 일자리 전략이 소개되어 있다.    먼저 △고용지원 인프라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 센터 기능 강화로 통합적, 계층별 취업지원 강화, ▴사회적 경제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운영 및 지원, ▴청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청년위원회 운영 활성화, ▴산업단지 맞춤형 구인홍보 창구 개설 등을 제시했다.    여성, 노인, 청년 계층별 일자리센터 기능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부문별 일자리 특화를 위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외 13개 세부사업) 및 충북 북부권 청년 창업 거점도시 조성사업, ▴경력단절 등 여성 고용 확대 프로젝트, ▴백세시대 활기찬 노후 지원 일자리 프로젝트, ▴구직자 활동지원 및 역량강화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선8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종합계획도 눈에 띈다.    미래 신성장 일자리 기반 강화, 머무는 문화관광으로 파생적 일자리 창출,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살린 미래먹거리 확보 등 3분야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시는 공약사업 추진 현황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보고서에서 연계된 대표 공약사업으로는 △투자유치 분야(제4, 5산단 조성, 외국기업 유치 활성화 등), △관광 인프라 분야(의림지 한옥호텔,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등), △도농복합도시 미래먹거리 확보 분야(농산물 소포장 시설 설치 및 농업 기반 확대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종합대책은 일자리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 관내 고용기관 및 부서 간 적극적 협업을 통해 숨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을 통해 공약사업과 일자리를 선제적으로 연계해, 계묘년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나가겠다”며 “먼저 공약사업을 최우선으로 착수해‘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제천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하거나, 제천시 일자리경제과(☎043-641-663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1-07
  •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시범사업 본격 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의료비후불제 시범사업을 9일(월)부터 본격 개시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ㅠ도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29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미비점을 개선했다.    의료비후불제는 목돈 지출의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신해 도가 의료비를 대납하고, 환자는 무이자로 장기 분할상환해 또 다른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국 최초의 선순환(善循環)적 의료복지제도이다.   신청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보훈대상자, 장애인이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대상질병은 임플란트, 슬관절․고관절 인공관절, 척추, 심․뇌혈관 수술(시술) 등 6개 질환이다. ※ 여신전문금융업 상 금융기관 연채채권보유자,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불량 및 체납정보 보유자 신청불가   환자 1인당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대 3년간 무이자로 분할상환하면 된다. 충북도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대출실행에 따른 이자를 지원한다.   의료비후불제 대출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신청인이 충청북도와 협약한 종합병원급 의료기관(12개소) 및 치과 병․의원(68개소)을 방문해 사업안내를 받고 신청서를 제출한 후 치료를 진행하면 된다. 신청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충청북도 보건정책과(☎220-3192~4)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에서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이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협약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1월중 조례를 개정해 사업대상자를 65세 이상 전체 도민과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장애인까지 확대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의료비후불제 시범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주신 의료기관, 농협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및 참여기관 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필요한 부분을 지속 보완하여 도내 취약계층이 돈 걱정 없이 적기에 질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참여 의료기관 현황(80개소)   시군명 기관명 소재지 언락처 대표자 청주시 상당구 (10) 디지털플란트치과의원 상당구 사북로 165, 1,2,3층(북문로3가) 716-2872 윤경수 정심는치과의원 상당구 청남로 2196(석교동) 257-2828 정영욱 금천연세치과의원 상당구 중고개로 330, 예일빌딩 3층 714-3330 송찬호 비발디치과의원 상당구 용정로 30, 4층(용정동) 293-2875 김남진 이사랑치주과치과의원 상당구 용담로 7, 2층 203~205호 (문화동,센트럴칸타빌) 224-2875 오홍균 이철우치과의원 상당구 상당로 25, 3층(남문로1가) 254-4666 이철우 손원영치과의원 상당구 사직대로350번길 11-2(서문동) 259-3293 손원영 조성환치과의원 상당구 수영로 228, 2층(금천동) 222-7373 조성환 한국병원 상당구 단재로 106(영운동) 222-6170 송재승 효성병원 상당구 쇠내로 16(금천동) 540-6115 오창진 청주시 서원구 (12) 바위치과의원 서원구 무심서로 407, 301,302호(모충동) 716-2875 김인혁 서울휴치과의원 서원구 월평로 69(분평동) 295-2875 이승석 보스톤심치과의원 서원구 서부로 1350, 2층(성화동) 275-7528 심재만 정동호콤치과의원 서원구 1순환로1107번길 17, 405호 (분평동, ○K빌딩) 291-7528 정동호 본치과의원 서원구 산남로 85, 3층(산남동, 원흥빌딩) 288-2275 김민경 임플라인치과의원 서원구 산남로 4, 푸른타워 3층(산남동) 0507-1391-2885 강정구 미소진치과의원 서원구 수곡로 55(수곡동, 혜화당한의원) 288-2754 박재영 행복한권치과의원 서원구 장전로6번길 36(성화동) 237-2281 권태우 베스트치과의원 서원구 복대로 34, 3층(개신동) 236-7528 김영빈 구본욱치과의원 서원구 청남로 2082(수곡동) 283-4739 구본욱 충북대학교병원 서원구 1순환로 776(개신동) 269-6579 최영석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서원구 흥덕로 48(사직동) 279-0101 김영규 청주시 흥덕구 (3) 뿌리치과의원 흥덕구 강서로 107, 4층(강서동) 235-2875 임현범 바른기준치과의원 흥덕구 2순환로 1254, 6층 904-7928 김기준 하나병원 흥덕구 2순환로 1262(가경동) 230-6341 박중겸 청주시 청원구 (5) 미플러스치과의원 청원구 오창읍 오창중앙로 119 218-2275 윤종원 부민치과의원 청원구 율봉로 141(율량동) 217-2080 이장호 예쁜미소치과의원 청원구 충청대로 174(주성동) 212-7528 이유경 송치과의원 청원구 율봉로 43 동아타운 303호(사천동) 284-2875 송용석 청주성모병원 청원구 주성로 173-19(주중동) 219-8875 김종강 충주시 (8) 서울더블유치과병원 충주시 봉계1길 42(봉방동) 852-7528 손효정 서울원치과의원 충주시 대소원면 첨단산업4로 13 846-7511 손병욱 제일치과의원 충주시 갱고개로 219, 3층(연수동) 724-2875 정구영 인플란트치과의원 충주시 연수동산로2길 1, 4층(연수동) 842-7528 이동현 충주타임치과의원 충주시 계명대로 35, 2층(칠금동) 844-2275 박기찬 유디치과의원 충주시 봉계1길 50, 3~4층(칠금동) 857-5577 남기윤 충청북도 충주의료원 안림로 239-50(안림동) 871-0411 윤창규 건국대학교충주병원 국원대로 82 (교현동) 840-8944 유자은 제천시 (10) 종로미시간치과의원 제천시 숭의로1길 32(남천동) 647-2882 백지웅 전경배 선치과의원 제천시 하소로 74 202호(하소동) 652-2804 최선규 스타치과의원 제천시 의림대로 167, 4층(의림동) 645-0028 이강진 서울미소플란트 치과의원 제천시 용두천로 86, 3층(남천동) 651-2275 국태성 채치과의원 제천시 의림대로 97(명동) 645-0011 구익서 라온치과의원 제천시 의림대로 31길 3(청전동) 724-0007 이상준 원플란트치과의원 제천시 의림대로 14길 2, 2층(중앙로1가) 653-2882 최진성 엄윤섭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원 제천시 풍양로 101, 2층(중앙로1가) 645-0275 엄윤섭 제천서울병원 숭문로 57(서부동) 642-7606 박미령 명지병원 내토로 991(고암동) 640-8105 이왕준 보은군 (7) 청담현치과의원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36-1, 2층 543-1256 정인호 서울하치과의원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33-2, 와이틴 2층 542-2828 하성민 미소치과의원 보은군 보은읍 보은로 103 544-7528 안병섭 보은연합치과의원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4, 5층 543-7528 엄기복 송정호치과의원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45 543-2803 송정호 명성치과의원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42 543-0346 박태균 우리치과의원 보은군 보은읍 보은로 95-1 543-0755 임현빈 옥천군 (1) 옥천성모병원 옥천읍 성왕로 1195 730-7121 신영철 영동군 (4) 오치과의원 영동군 영동읍 중앙로21 중앙상가 2층 743-3043 오철 임플라인치과의원 영동군 영동읍 중앙로3길2 743-2872 가재근 백세치과의원 영동군 영동읍 중앙로3길 2-2 743-3328 이승용 허치과의원 영동군 영동읍 중앙로 25 744-0512 허남석 증평군 (2) 김영기치과의원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 193-2 0504-252-4213 김영기 윤치과의원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 209 838-2230 윤정현 진천군 (3) 서울강남플란트치과의원 진천군 광혜원면 중리1길 21, 성화빌딩4층 532-2275 이창훈 서울치과의원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7길 1, 2층 532-1230 이호선 중앙제일병원 진천읍 중앙북로36 533-1711 조세원 괴산군 (2) 한국치과의원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9길 4 833-2875 한준길 이튼형제치과의원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4 834-7528 진재훈 음성군 (9) 서울강남플란트치과의원 음성군 감곡면 장감로 129-1, 2층 881-2872 황석현 연세제일치과의원 음성군 금왕읍 무극로 248, 2층 883-2875 김태윤 정영남치과의원 음성군 금왕읍 무극로 287 878-1788 정영남 임치과의원 음성군 대소면 오태로 62-1 882-2875 임병오 이플란트치과의원 음성군 대소면 오태로 102-1, 2층 882-2879 이동식 서울더바른치과의원 음성군 대소면 대금로 528, 3층 878-2875 박재욱 더퍼스트치과의원 음성점 음성군 맹동면 원중로 1428, 미래빌딩 303,304호 883-2080 박정은 모두가 행복한 치과의원 음성군 맹동면 원중로 1416, 세계로메디컬타워 881-2879 이종형 맹동치과의원 음성군 맹동면 덕금로 385(맹동종합상가 203호) 877-7585 김종여 단양군 (4) 유재용치과의원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296 421-5588 유재용 단양정치과의원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279 423-4400 정영학 탑치과의원 단양군 매포읍 평동로 140 421-2775 손종묵 연세드림치과의원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299 422-7528 김용범  
    • 뉴스
    • 사회
    2023-01-06
  • 제천호숫가음악제, 2년 연속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3년 제천호숫가음악제가 정부가 심의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문예진흥사업 공모심사를 통해 전국 14개 대한민국 공연예술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행사를 선정하고,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예술의 발표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전국 단위의 예술가, 관객들이 참여하는 축제 사업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천호숫가음악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됐으며 문화예술진흥기금 4천만 원도 지원받게 된다.    정부와 전문가들이 해마다 공모를 통해 심사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는 서울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제주도 국제관악제 등 전국 14곳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제천호숫가음악제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우리나라에 유일한 클래식 성악전문 페스티벌인 제천호숫가음악제는 제천 시민 40여 명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하는 순수 비영리 조직위원회가 주도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한국관광공사 ‘9월의 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푸르른 날, 우리 가곡 축제>, <기쁜 우리 젊은 날>, <위대한 청춘 : 시대의 파노라마> 등 세 차례 공연을 펼쳤으며, 음악과 영상이 결합하는 창의적인 콘서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제천호숫가음악제 측은 “앞으로 의림지나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유럽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브레겐츠 페스티벌처럼 국제적인 야외 클래식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관광
    • 전시.공연
    2023-01-06
  • 충북도, 2022년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조 222억원 확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2022년도 정부 공모사업에 285사업, 국비 1조 222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도가‘22년 목표액 8,656억원 대비 18.1%(1,566억원), ‘21년에 확보한 국비 7,992억원 대비 27.9%(2,230억원)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로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선도할 대규모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돼, 충북 미래 먹거리인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기반 마련에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분야별 주요 선정사업과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➀ (디지털)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100억원), △탄소저감을 위한 반도체 융합부품 기술지원사업(78억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58억원),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0억원),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48억원) 선정으로 도시·제조업의 디지털전환(DX) 지원 기반 마련   ➁ (환경) △탄소중립 그린도시(240억원), △유기성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설치 시범사업(314억),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401억원)선정으로 탄소중립 이행 및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통한 고품질 재활용 기반 조성, 수질개선과 생태회복   ➂ (에너지) △안전 신뢰성 기반 소재부품 시험분석 테스트 베드 구축(256억원),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297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구축(100억원) 선정으로 이차전지·수소·태양광산업 육성 기반마련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경쟁력 확보   ➃ (바이오) △주름개선 바이오세라믹 치료제 개발(26억원), △엑소좀 기반 치료제 비임상·임상 기술개발(27억원), △천연자원 복합 소재를 이용한 피부손상 완화 더마코스메틱 제품 개발(24억원) 선정으로 바이오헬스 및 화장품 산업 기반 구축   ➄ (문화관광) △지역특화 도시재생(180억), △우리동네살리기(60억),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35억원),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186억원) 선정으로 지역특화 재생동력 확보 및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 기반 마련   ➅ (농업) △김치원료 공급단지 지원사업(116억),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지원(45억원), △지역먹거리 계획 푸드플랜 패키지(32억), △농촌공간정비사업(313억원) 선정으로 지역농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➆ (경제)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선정(843억원), △지역주력 수출기업 Biz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44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52억),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134억원) 선정으로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 발전 기반 마련,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지원   ➇ (균형)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50억원), △토지은행(공공개발 토지비축) 사업 (97억원), △취약지역 개조사업(139억원) 선정으로 주민생활불편 해소 기반 조성 마련   충북도는 지난해 주요 공모사업 선정으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미래 첨단산업의 선점, 탄소중립과 연계한 산업생태계 구축 및 에너지산업 고도화는 물론,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기반 마련을 통한 도민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는 공모 전담팀을‘21.1월에 신설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모사업에 대처함은 물론, 연초 중점관리대상 공모사업*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사업 컨설팅으로 응모 전 단계부터 최종 선정까지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함으로써 좋은 성과가 나왔다.   *중점관리대상 공모사업 : 국비 100억 이상이거나 국비 50억원 이상 중 도 6대 신성장 산업 및 국가전략 육성 신산업   이밖에도 「공모사업 자문위원회」를 통한 최신 정책동향 파악 및 전략적 자문을 하였으며, 경제부지사 주재로 매월 추진상황보고회 개최(10회)를 통해 공모사업 추진상황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도 함께 논의하는 등 충청북도와 혁신기관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모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충청북도는‘23년 1월 직제개편에 따라 뉴딜공모팀에서 미래전략팀으로 개편했으며, 앞으로 기존 정부 주도의 공모사업 대응하고, 산업의 대전환 가속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것”이라며, “나아가 정부 정책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창조적 혁신을 통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충북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3-01-05
  • 웃음이 가득한 졸업식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2023년 1월 5일 상진초등학교(교장 최병일)에서는 제35회 졸업식이 이루어졌다. 상진초등학교는 기존의 엄숙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지는 졸업식을 탈피하고자 졸업식 하루 전날인 4일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하였으며, 행사 의례 절차도 최소한으로 간소화하였다. 졸업식 당일에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이 모두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 초등학교의 끝맺음을 한마음으로 축하해주었다.      1부에서는 먼저 졸업생들의 졸업 소감과 축하 영상을 관람한 뒤 학부모가 직접 자녀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졸업생들은 이제껏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듯 직접 만든 감사의 액자를 전달하며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기악합주, 율동, 노래, 줌바 댄스 등 다양한 공연들로 무대를 채웠으며 마지막 무대에서는 이날의 주인공인 졸업생들이 댄스공연을 선보여 초등학교의 마지막 하루를 축제 분위기로 장식했다. 졸업생 대표 김채환 학생은 ”이제껏 보았던 졸업식과는 다른 졸업식이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정말 축제인 양 즐길 수 있었고 상진초등학교 모든 학생이 6학년의 졸업을 축하해주는 마음이 전달되어 말할 수 없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상진초 교장 최병일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졸업식, 행복한 졸업식, 축복받는 졸업식이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졸업식을 즐기고 있던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니 이제껏 졸업식을 준비하며 고생한 선생님들의 노고가 아깝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3-01-05
  • 먹보 제제, 잔소리꾼 천천이… 제천시 ‘잘 키운 캐릭터’로 이색 마케팅
      제천의 산과 구름을 닮은 ‘제제’는 부드러운 솜사탕 같은 겉모습으로 맛있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제천시 대표 먹보다. 제천의 물과 의림지를 닮은 ‘천천’이는 먹보 제제에게 잔소리꾼을 도맡아 하지만 누구보다 제제를 사랑하는 친구다. 이 이야기는 실제 제천시에서 캐릭터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캐릭터 제제와 천천의 이야기 중 일부다.    귀여운 표정과 앙증맞은 겉모습 덕인지 최근 제천시에서 제작하는 홍보물엔 어김없이 제제와 천천이가 등장해 함께 즐기고, 먹고, 웃고, 응원한다. 이들은 다소 딱딱한 기존 공적영역 홍보형태에서 부드럽고 친근하게 전달되고 있다는 평이다.     최근 캐릭터를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캐릭터 마케팅’은 일반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홍보 형태로, 요즘은 ‘캐릭터 없는 대기업은 없을’정도로 보편화 됐다.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 EBS 펭수, 진로 두꺼비 등 수가지다.  한편 시는 기존에 제천10경, 꼬마신선 박달과 꼬마선녀 금봉 등 캐릭터를 개발해 홍보에 활용해왔으나, 10여년 이상 오래 활용된 점을 감안했을 때 다소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런 배경에서 천군만마처럼 등장한 것이 바로‘제제와 천천’이다.    이 캐릭터는 제천시 소속 공무원 김호 주무관(남, 34세)이 지난 2020년 별도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을 개발했으며, 지금은 정책 내용에 적합한 상황을 연출하고 디자인해 SNS카드뉴스, 전광판 및 홍보지, 홍보물품 제작 등에 널리 활용하고 있다.    공공홍보의 특성 상 다소 무겁게 전달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늘 아쉬웠다는 그는 캐릭터를 개발하며 일이 부쩍 늘었지만, 그럼에도 캐릭터를 알아봐주고 좋아해 주는 시민들, 다양한 시정홍보에 활용되어 나타난 결과물들을 보면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감사하다는 입장이다.     김 주무관은 “캐릭터를 개발하고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홍보라는 큰 틀은 가져가면서도, 다소 부드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며 “특히 ‘뭔 지는 잘 모르지만 귀여워서 좋다’는 반응에서‘와! 제제랑 천천이다!’고 변한 것이 감사하기도, 얼떨떨하기도 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를 활용해 홍보된 케이스는 지난 2년간 100여건으로, 캐릭터가 입소문이 나며 잡지, 라디오 등에 인터뷰 8건을 진행하는 등 이미 제제와 천천이는 제천시의 유명 인사이자 명예 홍보대사다. 앞으로 시는 이러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먼저 기존의 SNS 정책홍보 등 카드뉴스를 기본으로, 시정웹툰(만화), 특산품 연계 굿즈(홍보물)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으로 활용법을 모색해, 공적 조직의 딱딱한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한방제품을 파는 지역회사 ㈜경방과 콜라보해 한방치약 칫솔 세트를 상품화하고, 키링, 스티커, 후드티 등 다양한 홍보물을 만들어 배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제제와 천천’이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우리 시의 개성과 장점을 널리 알리고, 시를 젊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화시키겠다”며 “앞으로‘제제랑 천천이와 함께 떠나는 제천 여행’, ‘제제랑 천천이와 함께 떠나는 제천 미식코스’, ‘제제랑 천천이가 알려주는 제천 역사’ 등 다양한 시리즈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3-01-05
  • 제천시“귀농인 지원사업 신청 하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소재지별 읍면동에서 귀농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주요사업으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참살이 주택지원사업, ▲귀농인 영농정착기반 조성사업, ▲전입주민환영회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는 귀농초기 영농정착을 돕고 귀농부담을 경감한다는 방침이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은 농촌 외 지역에서 농업 외 산업분야에 종사한 자가 농촌으로 이주해 농업에 종사한 자(또는 하려는 자)에게 자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경감해주는 융자사업으로,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7,500만원 한도이며,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참살이 주택지원사업은 거주하지 않는 빈집 매매(소유) 또는 5년이상 장기 임차(리모델링) 시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1천5백만원 한도에서 가능하다.    ▲귀농인 영농정착기반 조성사업은 영농초기 농기계 및 기타 농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3백만원 한도(총사업비 50%까지)를 지원하며, ▲전입주민 환영회 지원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정착 후 마을주민들에게 떡,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 비용을 세대당 50만원까지 보조해, 귀농귀촌인이 이웃과 화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시에서는 농촌 마을회 및 귀농귀촌협의회 지원 등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융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귀농귀촌인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현지 사정에 어두운 귀농귀촌인들은 세부적으로 알기 어렵다고들 하신다”며 “이에 전입 시 귀농귀촌협의회 지회별 가입을 독려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홍보해 귀농귀촌인의 정착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2021년 기준 제천시 귀농귀촌 인구는 1,320여명으로 매해 증가하고 있다.        
    • 생활정보
    2023-01-05
  • ‘체리슈머’ 관광1번지 단양이 제격
    ▲만천하스카이워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똑똑하게 소비하는 체리슈머 여행지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충북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체리슈머란 김난도 작가의 트렌드코리아 2023에서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됐다. 체리피커에서 파생된 말인 체리슈머는 더 현명하고 필요한 만큼만 똑똑하게 소비하는 소비자(조각 전략)를 말하며, 공동 구매(반반 전략), 유연한 계약 추구(말랑 전략) 등의 세가지 소비전략을 가진다.    단양군은 수려한 자연 풍광이 곳곳에 펼쳐진데다 부담 없는 입장료로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이 있어 체리슈머에게 제격이다. 특히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는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Hot Place)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등을 갖췄다.    만학천봉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류와 단양강이 빚어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외줄을 타고 활강하듯 내려가는 짚와이어는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됐다.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금수산 만학천봉까지 1km 구간에 레일을 조성한 것이다.      아름다운 산길을 따라 해발 320m 만학천봉까지 오르는 상행부는 곧 펼쳐질 하행부의 설렘과 느릿한 망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하행부는 최고 시속 40㎞로 단양강과 금수산의 맑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짜릿한 속도감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잔도길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로 조성됐다. 이 길은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환상과 함께 걸을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큰돈이 아니어도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다채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단양구경시장도 똑똑하게 소비하는 체리슈머에게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단양지역의 180여개 석회암 천연동굴 중 고수동굴과 천동동굴, 온달동굴 등 관광객의 입장이 가능한 곳에는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동굴은 자연의 신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데다 동굴 내부는 1년 내내 영상 15도의 온도를 유지해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단양시장 관광객   단양강 물길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펼쳐진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팔경도 겨울 낭만을 만끽 할 수 있는 여행코스 중 하나다. 군 관계자는 “최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잔도가 6회에 걸쳐 선정됐다”며 “관광도시 단양의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확실한 행복을 여행객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관광
    2023-01-05
  • (재)충북문화재단, 신임 김갑수 대표이사 취임
    ▲(재)충북문화재단 8대 김갑수 대표이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충북문화재단 8대 김갑수 대표이사가 1월 4일 취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 창작-매개-향유 간 균형적 발전으로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삶에 문화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장 수여   이어 ▲지역예술인의 창작 안전망 구축 및 창작 지원 확대 ▲핵심 문화시설 확충 및 생활문화공간 확대 ▲도민이 일생동안 문화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수요 기반 확충 ▲지역 문화활동가, 로컬 크리에이터 전문인력 양성 ▲청년들이 살고 싶은 곳을 만드는 문화적 도시환경의 조성 ▲구도심, 유휴시설들을 활용하여 예술인 창작촌, 창작 거리, 공방 등을 확대하고 문화예술과 관광과의 결합을 통한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의 활성화 ▲지역 문화정책 개발 및 연구 역량 강화 등을 중요한 과제로 꼽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청주 출신인 김갑수 대표이사는 행정학 박사학위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종무실장, 기획조정 실장 등을 역임 후 서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2023년 1월 4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2년이며, 4일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의 취임식 이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1-04
  • 제천시–코레일 서울역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와 서울역이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돌입한다. 제천시는 금일(4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송포명 서울관리역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관광객 모객과 제천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 레츠코레일, 코레일톡 등 코레일 공식 홍보인프라를 통한 제천시 관광프로그램 운영 △ 서울역, 청량리역 등 역을 활용한 제천시 관광상품 홍보 및 지원 △ 관광사업 홍보를 위한 제천시의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연 1~2회의 청량리발 임시열차 운영으로 수도권 단체관광객을 정기적으로 유치하는 계획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일평균 8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울역과의 업무협약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 및 제천시 관광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천시와 코레일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관광상품은 추후 협의를 거쳐 코레일 공식홈페이지 『레츠코레일』,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레일톡』 및 서울역, 청량리역, 용산역 등 수도권 여행센터에서 연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1-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