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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신청 접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농가의 새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한 내 제천시농업기술센터(제천북로3길 20) 또는 농업인상담소(북부, 중부, 남부, 청풍·수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분야는 ▲식량작물(벼‧잡곡) 분야 4개 사업, ▲소득작목(과수‧원예‧축산 등) 11개 사업, ▲특작(약초) 분야 5개 사업, ▲농업인 상담(읍면별) 4개 사업, ▲농촌자원(사고예방, 마케팅 등) 분야 5개 사업, ▲농업인력 육성(현장실습, 기술이전 등)분야 5개사업으로, 하나의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새소득작목 육성의 일환으로 포도 신품종 보급 및 사과 다축재배 기술보급을 중점 추진해 과수화상병으로 위축 된 지역 과수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새소득작목 육성의 기반을 확보 할 계획이다”며 “또한 원예작물 스마트시설과 기존 딸기 토경재배농가의 양액시설을 도입해 시설 현대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자세한 사항은 [식량작물분야☎641-3472][원예·축산분야☎641-3482][특작분야☎641-3507][인력육성분야☎641-3432][농촌자원분야☎641-3442]로 문의하거나 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jatec.jecheon.go.kr/jatec/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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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충북도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고용률 72.2% 달성과 상용근로자 10만명 확대를 목표로 하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모두가 일할 수 있어 삶이 신나는 충북 도민」을 비전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완성 △원하는 일자리가 풍요로운 생태계 조성 △인적자원 수급균형을 위한 최적 시스템 가동 △누구나 소외없이 일할 수 있는 지역 구현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명품 일터 실현 등 5개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19개 실천과제로 수립·추진된다.    분야별 중점 실행 과제로 일자리 거버넌스 완성을 위해 투자유치국 신설과 과학인재국 개편으로 투자유치와 인재양성 공급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지원센터에 정책 연구기능을 강화하여 충북 일자리의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원하는 일자리가 풍요로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기업 투자유치, 수출기업을 육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창업펀트 1,000억원 조성으로 창업하기 좋은 충북 건설을 위한 마중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적자원 수급 균형을 위해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차 등 지역전략산업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앱 개발을 통해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년 소상공인 부가가치세 지원, 선순환형 여성특화 취창업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지원센터 확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확대 등 도민 누구도 정책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산업재해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고 중소기업 근로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온종일 돌봄 확대 운영 등 근로자들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중부권 광역교통망 완성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명품 일터를 실현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종합계획에 제시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겠다”면서, “도민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공시된 ‘충청북도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도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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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김영환 도지사, “교토삼굴의 심정으로 도정 임할 것”
    ▲김영환 충북도지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3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영환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3년 도정은 창조적 혁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추진하겠다”면서, “바다가 없고 결핍이 많은 충북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토끼가 죽음을 피하기 위해 3개의 토굴을 판다는 ‘교토삼굴’의 심정으로 도정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끼가 3개의 굴을 파듯이, 충북에는 3개의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첫번째는 눈은 멀리 보고 생각은 크게 하는 ‘담대한 충북’, 두번째는 결단하고 실행하는 ‘과감한 실행력’, 세번째는 희망을 잃고 힘든 도민 곁에서 용기를 주는 ‘따스한 도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해에는 모든 역량을 사람의 생각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공무원들의 시각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무원의 변화를 통해 충북의 변화를 성취하는 한 해가 되자”면서, 소속 공무원들의 공부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은 도립교향악단, 도청 합창단 청풍코러스의 축하공연과 김영환 지사와 직원들의 새해인사를 통해 희망찬 포부와 뜨거운 열정으로 새해 도정의 힘찬 출발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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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포토뉴스]김영환 충북지사, 충혼탑 참배 새해 도정의 힘찬 출발
          ▲김영환 충북지사와 직원들이 2023년 새해맞이 충혼탑 참배 후 새해 도정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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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충북도의회,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으로 계묘년 시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하며 새해 첫 의회 일정을 시작했다. 황 의장을 비롯해 노금식 행정문화위원장, 이동우 건설환경소방위원장, 김현문 교육위원장 등 의원 11명과 의회사무처 간부 등이 참석하여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참배 후에는 의회 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에 충북의 번영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황 의장은 “올 한 해는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충청북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자로서 선진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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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포토뉴스]충북도의회 새해 첫 출근 희망을 담아
      ▲2023년 첫 출근한 충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새해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사진/충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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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제천교육지원청, 계묘년 힘찬 출발을 위한 시무식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은 2일 대회의실에서 제천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의 전직원 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새로운 제천교육 기본방향인 ‘꿈이 미래가 되는 지속가능한 제천교육’을 위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제천교육 3多 운동을 발표하였다.    2023년 주요 추진 업무로는 △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학교 △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 △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실현을 위한 총 16개의 공약과 2023년의 중점사업 △ 청풍명월 제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강화 △ 자연치유 제천의 넉넉한 품에서 꿈꾸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총 6가지 공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천교육 3多 운동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것으로, “웃다”, “걷다”, “나누다”라는 3다(多)의 내용을 담고있다. 제천교육의 목표 실현을 위하여 조직 구성원 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한 협력 문화(웃다)를 조성하기 위함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쓰담 쓰담 제천” 환경 정화 활동(걷다), “공감 동행” 봉사활동(나누다)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고자 함이다.      특히, 이날 김명철 교육장이 직접 서각한 작품 2점, “바다를 건너게 하려거든 배를 만들어 주지 말고 바다를 꿈꾸게 하라.” 서각 현관 현판과 지난 12월 새로이 준공된 제천교육지원청의 생활밀착형 숲 정원 “한가로이”[閑暇路이 : 한가롭게, 좀 시간이 날 때 걷는 길, 그 길 위에 있는 이(사람)] 서각 현판 게시 행사를 실시하며 제천교육지원청의 2023년 계묘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였다.      김명철 교육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도 제천의 학생들이 의병정신을 계승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꿈꾸고 청풍명월 좋은 환경을 지켜나가는 그린리더가 되길 희망하며 베스트원이 아닌 온리원으로 모두가 1등이 되는 제천교육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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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제천 두꺼비식당 염금숙 사장 송학중학교 발전기금 천만원 쾌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중앙동 두꺼비식당(제천시 의림대로20길 21)을 운영하는 염금숙 사장이 송학중학교(교장 이현호)에 학교 발전기금 천만원을 기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송학중학교는 최근 2년간 입학생이 없어서 3학년에 2명의 학생만이 재학 중이고, 오는 2023. 1. 6.(금)에 이 학생들이 졸업하고 신입생이 새로 입학하지 않으면 2023학년도에는 폐교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에 지역주민들이 지난 2022년 8월 자발적으로 송학학교발전위원회(위원장 김태원)를 조직하고 송학중학교와 함께 신입생 유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결과 총 6명의 학생이 송학중학교 입학을 위한 배정원서를 제출하여 폐교 위기를 넘긴 바 있다.    염금숙 사장은 "송학면에서 태어나 고향인 송학면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최근 송학중학교의 폐교 위기 극복 과정을 지켜보다가 발전기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으며, 송학면의 유일한 중학교인 송학중학교 폐교를 막고 송학면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일정 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겸손하게 소회를 밝혔다.    이현호 송학중학교 교장은 "염금숙 사장님께서 기탁 해 주신 거액의 발전기금을 추후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에 적절히 활용하여 지속적인 신입생 유치는 물론 학교 발전의 초석으로 삼고, 재학생들이 그 숭고한 뜻을 받들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다시 한번 발전기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거액의 발전기금 기탁은 친오빠이자 송학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겸 송학학교발전위원회 고문인 염진태씨(영월군 한반도면 영월랜드 휴게소 운영)의 영향이 컸다고도 전해진다.  염금숙 사장을 시작으로 많은 지역주민과 동문들의 송학중학교 발전기금 기탁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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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겨울 이색 스포츠「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개최
    ▲2020년도에 개최된 제13회 제천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육상연맹(회장 최승철)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제천 의림지 및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2023년 새해 겨울 이색 스포츠 이벤트로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 마라톤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연령과 성별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제천시육상연맹 홈페이지 (http://jcaaf.com/) 에서 신청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육상연맹(☎010-5485-7993, 010-8841-4319)으로 하면 된다.   해마다 전국에서 1,000여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제천의 겨울철 이색 스포츠 대회로, ‘제베리아’제천의 추위를 제대로 만끽하려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연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회를 여는 만큼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다지기 위하여, 기존 맨 도로 위를 5km, 10km 달렸던 것을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의림지역사박물관~에코브릿지~그네공원(반환)~역사박물관)를 달리는 것으로 결정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제천의 관광명소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메달이 제공되며 남녀노소 참가 대상별 시상이 진행 될 예정이다. 최승철 회장은“코로나 시기에 더욱 중요한 ‘건강’키워드를 이번 알몸마라톤 대회로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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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충북도,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힘찬 출발!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월 2일 보은군을 시작으로 2월 15일까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969년 동계농민 교육으로 시작해 5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육으로 도내 11개 시군에 16,000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횟수는 200회에 이른다.   본 교육은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등 3분야로 과정이 편성이 편성되며, 고품질의 안전한 식량·원예·특작 실용화 기술, 가축 사양관리 및 질병 예방 기술,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농촌자원 개발과 부가가치 향상 융․복합 기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농업경영·마케팅을 중점 내용으로 추진한다.   특히 탄소중립, 기상이변, 과수화상병 방제, 공익직불 의무교육 과정 등 최근 이슈가 되는 농업정책과 환경 변화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분야별 교육 시간은 교과목 특성에 따라 1일 4시간 이내로 편성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기간 중 다루지 못한 기술은 현장 수요에 따라 품목별 상설교육으로 연중 실시한다.   피정의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올해 교육은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면방식으로 실시한다”며, “2023년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시장의 변화와 그에 맞는 농업기술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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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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