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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휴온스, 함께하는 복지동행, 제천복지재단에 1억원 ‘쾌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휴온스(대표이사 송수영)는 15일 제천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제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휴온스 송수영 대표는 이날 오전 제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휴온스는 취약계층을 위한 함께하는 복지동행으로 지난해 1억원을 제천복지재단에 전달하였으며, 수해피해 주민돕기 성금 1억원, 지역 인재양성 장학금 5억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실천했다. 휴온스는 전문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송수영 대표는 “우리 기업 사회공헌 핵심가치인 인간미, 진정성, 일관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제천시와 상생 발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 좋지 못한 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통 큰 기부에 감사 드린다”며 지역 산업분야의 중심이 될 ㈜휴온스와 제천시가 상생발전하고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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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제천署,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 회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5일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및 치안 고객 만족도 해당 부서 계ㆍ팀장 등 참석하에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 회의를 개최하였다. 제천 경찰은 주 1회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 회의를 통해 부서별 치안 고객 만족도 결과를 공유하고 분석함으로써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해영 서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회의를 통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가족과 같은 따뜻하고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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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정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이는 2021-2022년에 이은 2회 연속 쾌거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명실상부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지임을 입증한 것이다. 특히 제천시 관광지가 2회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019년 3월 말 개장하여 한국관광의 별(2020), 한국관광 100선 2회 선정 등 자타공인 제천 대표 관광지이다. 코로나-19등 악재 속에서도 꾸준한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올해 10월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정상 전경   시 관계자는 “제천시를 찾아주신 관광객께 감사드리며, 청풍로프웨이 관계자분께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도 역점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견인하는 중부내륙 핵심 관광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금번 6회째를 맞았다. 도내에서는 충주시(중앙탑사적공원·탄금호무지개길), 단양군 2곳(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 보은군(속리산 법주사·속리산 테마파크) 등 총 5개 관광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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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2023년 제천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2023년 제천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 4일간, 제천시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방문(오전9시~오후6시) 또는 우편(27188 제천시 내토로 295,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건축과(☎043-641-6312) 문의하거나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고시공고를 참조한다.   신청분야는 크게 두 가지 이다. 먼저 공용시설 지원으로 △제천시 관내 건립된 1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며,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2023.1.1.기준, 임대 공동주택 제외)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조금 지원은 세대수별로 상한액 차이가 있어, ▴최대 10세대 이상 20세대 미만 단지는 1천만원, ▴20세대 이상 100세대 미만 단지는 1천5백만원, ▴10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 단지는 5천만원, ▴3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단지는 7천만원,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단지는 9천만원까지만 보조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음으로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으로 1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 내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또는 공공실버주택‧영구임대아파트 생계·의료수급세대 공동전기료가 대상이며, 예산 범위에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서류 검토 및 현장조사 와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거쳐 내년 2월경 최종 지원단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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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단양군, 한국관광 100선 선정 명품관광 저력 보여줬다!
    ▲ 충북 단양군의 '도담삼봉' 설경   <중부자날 김서윤 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나란히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도담삼봉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시작된 2013년부터 연속 5번째 선정됐으며 전국 인기관광지 TOP 10 중 6번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대표 관광명소다. 특히 도담삼봉 도담지구는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구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전략 목표로 지역활성화와 주민행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의 '도담삼봉' 설경   군은 지난 7월 한국수자원공사와 도담지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0월 2만㎡ 황화 코스모스 황금 물결로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북 최초로 ‘2019년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을 달성했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 높이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단양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충북 단양군의 '단양강 잔도' 설경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 2017년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346만 명의 관광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전망대 정상에서 삼족오 모양으로 돌출된 하늘길은 고강도 삼중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단양강의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듯 아찔한 느낌을 준다.만천하테마파크 내에 신규 체험시설인 만천하슬라이드를 개장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찔한 한국판 잔도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단양강잔도 역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이어 큰 성과를 이뤘다.    ▲ 충북 단양군의 '단양강 잔도' 설경   단양강 잔도는 2017년 개장한 이래 10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트레킹 명소로 자리잡았다.단양읍 상진리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친환경 공법으로 조성된 단양강 잔도는 낮과 밤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관광을 대표하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기쁜 마음”이라며 “홍보마케팅과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휴양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군의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 충북 단양군의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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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과평가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지난 13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유관기관 및 단체, 제천시의회, 관계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박람회 개최 결과보고, 성과평가 용역 보고, 의견수렴 및 토의 등을 진행했다.    성과평가 용역을 담당한 세명대 산학협력단(이하‘연구팀’)은 이번 박람회의 전체 방문객을 18만 2천명으로 추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로 15억원(도 4억 6천만원, 시 10억 4천만원) 투입 대비 총 360억원(생산 195억원+부가가치 165억원)의 파급효과를 산업연관분석으로 추산했고, 전체 방문객이 6일 동안 평균 2.61회를 방문하여 1인당 평균 약 17만 5천원을 지출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방바이오클러스터기업과 한방연합회 소속 기업 등 111개 기업은 제천몰 할인행사 2억 5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약 13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문조사 분석 결과 방문지역별 제천시민 56%, 타지역 42%(무응답 2%)로, 연령별 △50~60세 이상 62.6%(무응답 7.4%), △30~40대 19.8%, △10~20대 10.2% 순으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문객 65% 이상은 의림지, 청풍호, 맛집 등을 추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관람객들은 인상 깊은 행사로 △건강체험프로그램 중 한방병원에서 운영한 한방 무료 진료체험(33.93%), △다양한 주무대 공연(15.1%) △한복입어보기 체험(15.46%) 등을 꼽았다.   연구팀은 △체계적인 동선관리와 여정관리, △다채로운 공연, △시-재단-자원봉사자 협력체계를 주요 성공요인으로, △주차장 시설 확충 △음식·음료 가격 조정 △한방 콘텐츠의 질 향상과 수 확대 등을 개선사항으로 제안했다. 아울러 더욱 경쟁력 있는 박람회로 거듭나기 위해 사람중심, 서비스품질 향상, 부가가치 창출 등을 전략적으로 구현해 경쟁력과 실행력을 배가시키도록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일 보고회에서 나온 평가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점은 더 보완하고, 새로운 한방컨텐츠를 발굴하여 내년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하여 충북도,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엑스포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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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2021 제41회 제천시 통계연보’발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시의 주요 통계자료를 수록한 ‘2021 제천시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료는 제천시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 열린행정 – 시정정보 – 통계연보에서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책자를 제작해 통계청 및 도내 타 시군, 학교 등에 참고자료로 60여부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2021 통계연보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인구, 주택, 문화, 환경 등 각 분야 통계를 수록해 지난 9일 발간하였으며, 최근 5년간 자료가 담겨 변화 양상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조사항목은 17개 분야 191개로 앞부분에 ‘시민의 생활’을 배치하여 제천시 통계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통계수치로는 △출생 1일 1.68명 △사망 1일 3.10명 △전입 1일 43.72명 △전출 1일 46.74명 △혼인 1일 1.14건 △이혼 1일 0.82건 △교통사고 1일 2.2건 등이 제시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의미있는 통계 제공으로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의 현황을 소개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자료 생산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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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단양군, 전국 기초자치단체 교통안전지수 ‘최상위권’
    ▲ LED바닥신호 램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교통안전이 80개 기초단치단체 군 단위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1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에서 종합점수 83.86점으로(전국평균 78.97점) A등급을 받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군 지역 그룹 내 80개 기초자치단체 중엔 여섯 번째며, 충북도내에서는 첫번째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안전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하고 보도와 차도의 분리시설 보강, 도로선형 개선 등 교통안전사업에 대한 경쟁을 유도하고자 도입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연장 및 인구수 대비 교통사고심각도별 사고량, 사상자 수 등을 기초해 지역의 교통안전을 평가해 발표했다. 이 평가에서 군은 보행자 안전 영역, 도로환경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교통약자 부분에서 B등급, 사업용자동차, 저전거 및 이륜차, 운전자 부분에서는 C등급을 받았다.    ▲ LED바닥신호 램프   교통사고 발생현황은 사고건수 144건, 사망자수 6명, 부상자수 222명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10만 명당 사고건수는 505.1건, 사망자수는 21.05명의 수치다. 2022년 10월 말 기준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22건으로 작년도 대비 감소했으며, 지역 교통안전의 주요 평가지표인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명으로 전년도 동기간 5명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해 향후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교통약자 보행 안전 및 도로환경 증진을 위해 LED 바닥신호 램프 설치 사업을 추진해 전방주시 미흡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보행신호가 바닥에 표출돼 휴대폰에 집중하는 보행자의 보행 안전을 돕고 악천후에는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군 관계자는 “금번 교통안전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된 것은 교통안전 분야에 높은 의식을 가진 주민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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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세명대학교 교직원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1천만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교직원들이 지난 13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금은 세명대학교 교직원의 소액기부로 마련되었으며, 대학에서는 해마다 일천만원을 모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세명대학교는 고 권영우 박사가 1991년 위세광명의 건학 이념으로 설립한 대학교로 지난 3월 10대 총장으로 권동현 총장이 취임했다. 특히“젊은 생각, 젊은 대학 그리고 재미있는 경험”의 슬로건을 가지고, 한의과대학을 비롯한 8개 학부, 42개 학과에 8천여명이 재학하며 전문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세명대학교 교직원 분들의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재육성재단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CMS(편리한 자동이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재단에 기탁한 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인재육성재단(☎043-641-488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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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충북대학교병원, 새롭게 꽃단장한다!
    ▲충북대학교병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와 충북대병원이 맞잡고 추진해온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50억원을 확보하면서 충북대병원이 새옷을 입고 감동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1991년에 준공된 충북대학교 병원은 외벽 부식, 에너지 성능저하 등으로 2018년에도 리모델링 공사를 계획했으나, 높은 자부담으로 포기한 바 있다. 이에 충청북도와 함께 사전조사부터 사업응모까지 적극 대응한 결과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으로 외단열 보강, 창호ㆍ냉난방 장치ㆍ보일러 교체 등 10개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이 되면 충북대병원은 도민에게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첨단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바이오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응기 충북도 바이오산업국장은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인 충북대병원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충북대병원이 임상을 바탕으로 바이오 연구개발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첨단바이오 헬스산업을 선도하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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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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